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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룡정중학 <<두 회의>>정신학습활동을 댓글:  조회:1287  추천:0  2010-03-11
룡정중학 《두 회의》정신학습활동을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3월 10일, 수요일 오후학습일을 리용하여 룡정중학 종합교수청사 3층 다매체회의실에서 전체 교사들이 참가한 《두 회의》정신 학습활동을 가졌다.  박철교장은 11기 전국인대 3차전원회 정부사업보고와 《두 회의》 다섯가지 열점을 학습하는 의의를 강조하면서 매개 교원들이 참답게 학습할것을 요구하였다. 당위 부서기 김춘월교원이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를 열독하였다. 정부사업보고와 다섯가지 열점에서 교육에 대한 유관정신은 교원들을 흥분시켰고 옳바른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이번 《두 회의》정신 학습활동은 교원들의 사업열정을 촉동했고 지식형 인재배양에서 신심을 가지게 했다.
5    룡정중학 당원교원들의 시범과교수 활동 진행 댓글:  조회:1273  추천:1  2009-10-22
                                                 룡정중학                                              당원교원들의 시범과교수 활동 진행      10월21일  룡정중학 당위에서는 당원교원들의 과학발전관 학습실천활동을 활성화하며   당원교원들의 모범성을 충분히 발양시키기 위하여 룡정중학종합교수청사에서 당원교원들의 시범과교수표현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룡정중학 당위에서는 신입하여 과학발전관 학습실천활동을 진행하고 과학발전관 학습실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고 그 의의를 심오하게 하였다. 제1령도가 앞자리에 서고 당원교원들이 선두적 모범작용을 발휘하며 당의 집정의식을 제고하며 당의 선진성과 필연성을 체현시키기 위하여 한차례 당원교원들의 시범과 교수활동을 전교성적으로 진행하여 전체사생들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고있다.    그번교수에 참가한 교원들로는 수학 김춘매, 한어 천화, 물리 안건룡, 력사 황례월, 영어 최영희, 음악 박순복교원이였다.                                                           수학교원 김춘매교원의 교수현장                                학교교도처 부주임이며 물리교원인 안건룡교원의 교수현장                     1학년4학급의 담임이며 영어담당교원인 최영희 교원의 교수현장                                                      음악교원 박순복교원의 교수현장  
4    교사절 축하 모임 댓글:  조회:1477  추천:0  2009-09-11
                                    교사절 축하 모임   9월10일 룡정중학종합교수청사에서 교사절 25주년 축하모임이 있었다. 이날 룡정중학 전체 교직공들은 한자리에 모여 주급, 시급, 교급, 교육선전우수교원, 우수반주임을 표창하고 기념품과 영예증서를 발급하였다.  그리고 공회소조별로  운동장에서 다채로운 달리기 시합과 배구시합을 진행하면서 즐겁게 교사절을 맞이 하였다. 축사발언을 하고있는 교장 김주영            주급우수교원 박홍실교원         졸업반 우수 담입교원들 교급우수교원들의 합영         교육선전우수교원
3    룡정중학에서 전주초중교장교류2차모임 진행 댓글:  조회:1326  추천:0  2009-05-21
 룡정중학에서 전주초중교장교류2차모임 진행                                               룡정중학에서 전주초중교장교류2차모임 진행      5월20일 룡정중학에서 전주초중교장 제2차 교류모임이 있었다. 이번 모임엔 연변주 교육국 리진선처장과 주 교육학원 리천민주임이 참가하였다. 교류모임에서는 신입하여 "소인수학급교육 리론과 실천"에 대한 깊은 교류를 진행하였고 토론마당과 실천마당 교수를 참관하고 룡정중학의 윤동주 전시관의 참관을 진행하였다.    이날 룡정중학 정치교연조 리복화 교원이 1학년 4학급에서 "강철은 이렇게 단련되였다"라는 교수를 진행하여 전주 초중교장들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았다.                            전주 초중교장들은 윤동주전시관에서 해설원의 해설을 귀담아 듣고있다.                                                                                                                                                                                                                                                                                                                                                                                                                                                                                                                                              
2    2008 고중입시 작문출제특점 및 2009 작문출제전망 분석 댓글:  조회:1342  추천:0  2009-05-21
2008 고중입시 작문출제특점 및 2009 작문출제전망 분석    ○ 신기덕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연구원) 1. 2008년도의 작문출제분석 2008년도 고중입시는 이미 끝난지도 1년이 되여온다. 2009년도의 고중입시가 눈앞에 닥쳐온 지금 작년도의 출제특점을 분석해보는것이 금년도의 출제전망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되여 이 글을 쓴다. 작년도의 전국고중입시 어문시험문제를 한번 일별하면서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형식, 리성적인 사변능력을 검사하는 명제사상, 제한을 강화하는 명제원칙… 1) 명제격식: 화제작문이 점점 력사무대에서 물러나고 문제형식의 다극화국면이 나타났다 40개 성과 지구의 작문문제를 고찰해본데 근거하면 근년에 고중입시의 력사무대에 등장하여 전국을 무서운 기세로 휩쓸던 화제작문이 서서히 력사무대에서 자리를 내고 이전부터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해오던 재료작문, 전명제작문, 반명제작문이 각기 자기의 한자리를 차지하였다. 그 차지하는 비률을 따져보면 화제작문 8.9%, 재료작문 34.7%, 전명제작문 28.7%, 반명제작문 20.8%였다. 이런 국면이 나타나게 된것은 작문의 채점표준을 통일하고 시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데서 나타난것이다. 2) 명제사상: 리성을 중시하고 격정을 중시하였다 인간위주는 인문정신의 체현인바 깨우침을 수단으로 하며 정감체험을 발굴하는것은 작문명제의 기본사로이다. 리성을 목적으로 하고 학생들의 창신적인 사변능력을 양성하는것은 작문의 질을 가늠하는 하나의 표준이다. 정체적으로 고찰해보면 작년도의 작문은 인성화, 생활화, 체험화, 리성화의 새로운 사로가 나타났다. 총적인 특점은 수험생들이 자기가 잘 알고있는 사실이나 사람을 쓰고 자기가 잘 알고있는 도리로 설복하고 자기의 진실한 감정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것이다. 그 전형적인 작문문제를 례로 든다면 하북성의 선택제목 《그 시각, 우리들은》과 《우리들의 생활엔 해빛이 넘쳐나네》를 들수 있고 또 태주의 《격정, 맘속에서 타오르기 시작한다》를 들수 있다. 이외에도 사천의 대지진을 다룬 문제가 속출되였는데 례하면 사천 남통시의 시험문제 《이날을 나는 명기하리라》가 그러하다. 3) 명제원칙: 내용범위가 커진 동시에 제한내용도 많아졌다 2008년도의 작문은 개방성과 제한성이 병렬되여 존재하는 국면이 나타났다. 화제작문형식이 나타나기 전에는 작문에서 문체에 대한 요구가 각박하리만치 엄격했었으나 화제작문이 나타나면서 문체에 대한 요구가 느슨해지기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문체를 제한하지 않는데까지 이르게 되였다.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2005년도부터 일부 고중입시에 문체의 요구를 큰 범위에서 명확히 요구하다가 2006년도에는 원래의 재래식으로 돌아가 문체가 정해진 작문을 요구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도에는 강서성의 작문문제 《어떤 때에는 나도 하고싶다》를 대표로 반명제작문이 대량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2. 2009년도의 작문전망분석 작문의 선발기능을 더 잘 발휘하기 위하여 맹목적으로 제목을 알아맞추는 불량한 경향을 배격하기 위하여 2009년도에는 《온당함속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국면(穩中求變)》이 나타날것이다. 온당함은 전제이고 변화는 추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에 응당 중시를 돌려야 할것이다. 1) 내용에서 생활을 중시해야 한다 2006년도부터의 3년동안의 고중입시 작문내용을 고찰해보면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관심을 끌고있다. 인생관과 가치관― 례하면 생명, 공헌, 행복, 학습; 인간과 자연- 례하면 환경보호, 자연이 인류에게 주는 계발,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구축; 인식할줄 아는것― 례하면 자기를 인식하고 자연을 인식하고 사회를 인식하는 등; 전통미덕― 례하면 례절, 효도, 겸손 등; 현실생활- 례하면 빈부, 생존, 분투, 견지 등; 집단관념― 단결, 합작, 방조, 지원 등; 심리건강― 례하면 자비, 고독, 참을성 등; 인문성- 례하면 로인, 장애인, 거지, 농민공 등; 처세술― 관용, 사랑, 자기표현 등; 독서와 인간됨― 진리, 지식, 성숙, 정조, 품위 등… 이와 같은 내용들은 기본상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내용들로서 2009년도에도 여전히 중시를 받을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에 밀착시켜 그들로 하여금 할 말이 있게 하고 쓸 이야기가 있게 해야 한다. 례를 들면 《봄꽃이 화사하게 필 때》거나 《마음이 제일 즐거울 때》라는 제목을 준다면 수험생들은 누구나 다 쓸 거리가 있게 되며 할 말이 있게 되는것이다. 2) 형식에서 작은 변화를 가져올것이다 우의 분석에서도 알수 있지만 화제작문은 올해 더욱 약화될것이며 재료작문, 명제작문, 반명제작문이 상대적인 안정기를 맞이할것이다. 비록 고중입시작문형식이 상대적인 안정성을 유지할것이지만 그래도 변화를 추구하는것은 영원한 발전추세인것이다. (때문에 화제작문만을 선호해오던 성과 시에서는 다른 형식의 작문형식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며 명제작문만을 선호해오던 성과 시에서도 재료작문의 형식에 중시를 돌려야 할것이다.) 지금 류행되고있는 문제형식들에 우리는 다 필요한 중시를 돌려야 한다. 3) 요구에서 제한을 더욱 강화할것이다 근년의 작문에 《말도 아니고 소도 아닌》 반중건중한 형태의 글이 많이 나타나고 생동하고 진실한 이야기가 적은 등의 일련의 문제가 나타났음은 주지하는바이다. 때문에 작문의 요구에 《감정이 진실해야 한다》거나 《내용이 풍부해야 한다》거나 《문체에 맞게 써야 한다》 등의 제한을 많이 하게 된다. 작문출제형식이 아무리 많이 변한다고 해도 우리들이 착실하게 작문기본공을 잘 장악한다면 두려울것이 없다. 거기에 작문의 일반법칙과 작문명제의 특점, 추세까지 잘 파악한다면 그야말로 만단의 준비가 다 되였다고 할수 있겠다.
1    인간의 명예욕에 대하여 댓글:  조회:1558  추천:1  2009-05-18
인간의 명예욕에 대하여 김관웅인간의 명예욕에 대하여인간의 욕심을 크게 권세욕, 물욕, 색욕, 명예욕으로 나눌 수 있다. 미국의 인본주의 심리학자 마슬로는 인간의 욕구를 일곱개 층차로 나눈적 있다. 인 일곱 층으로 이루어진 욕구층차는 마치도 피라미트처럼 저급적층차로부터 고급적인 층차로 점점 우로 올라간다. 생리욕구→ 안전욕구 → 귀속과 사랑의 욕구→ 존중욕구 → 인식욕구 → 심미적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이다. 아래에서 이 일곱개의 부동한 층차에 속하는 욕구를 저급으로부터 고급에로 이르는 순서대로 분석해 보기로 하자.첫째는 생리욕구이다. 이는 인류의 가장 원시적이고 또 가장 기본적인 수요이다. 결핍성수요로서 의, 식, 주, 행, 후식과 성적인 욕구이다. 일단 만족만 되면 긴장이 풀리고 흥분도 사라지게 되며 따라서 동기도 사라지게 된다. 생리적욕구는 인류의 모든 욕구중에서 가장 먼저 만족되여야 하는 욕구이다. 우리 속담에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량반>>, <<정승도 사흘 굶으면 도둑질 한다>> 같은 것을 이를 단적으로 설명해 준다. 생리욕구가 만족되면 이런 생리욕구가 순간적으로 만족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게 인간의 상정이다.  둘째는 안전욕구이다. 사람들은 온정한 직업이 있어 생계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을 바라고 아무 곳에서나 안전감을 느끼고 질서가 있어 예측된 환경속에서 자신이 익숙하고 알고 있는 생업에 종사할 것을 바란다. 이런 욕구가 만족되면 사람들은 안전감을 느끼게 되고 이렇지 못할 경우에는 위협감과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전반 사회질서의 전변기에 처해 있는 요즘에 있어서 실업을 당했거나 실업의 위기를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안전욕구가 가장 중요한 욕구로 되는것이다. 이런 욕구들이 만족되여야 이 보다 한 차원 높은 욕구가 생길수 있다. 셋째는 귀속과 사랑의 욕구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단체나 그룹에 들어가 그속의 한 성원으로 되려고 하고 마음이 맞는 친구를 사귀려고 하고 동사자들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으려고 하며 타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아울러 자기의 사랑을 남에게 주려고 한다. 사랑과 성적관게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는 하지만 같은 것은 아니다. 성행위는 생리상의 수요에 의해 결정될뿐만 아니라 기타의 욕구, 특히 사랑의 욕구에 의해 지배된다. 넷째는 존중욕구이다. 남을 존중하고 또 남의 존중을 수요이다. 말하자면 명예욕구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사업에서의 성취를 바라고 남들로부터 존중을 받기를 바란다. 이런 욕구가 만족됨으로써 인간은 신심을 갖게 되고 자기의 존재의 가치를 갖게 된다. 거지에게는 이런 존중의 욕구가 있을리 없다. 오로지 삶에 안전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존중욕구가 생겨날수 있다. 다섯째는 인식욕구이다.  이는 주관세계와 객관세계를 알려고 하는 욕구이다. 탐험이나 과학연구는 바로 이런 욕구로부터 초래되는것이다. 여섯째는 심미욕구이다. 아름다운 사물을 관조하고 감상하고 향수하려는 욕구이다. 이러한 욕구는 모든 건강한 인간들의 인격중에 침투되여 있다. 관광은 바로 이러한 인간의 심미욕구와 많은 련관성을 지니고 있다. 일곱째는 자아실현의 욕구이다. 이는 개인의 리상, 포부를 실현하고 자기의 잠재적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의 능력과 맞는 일을 하려고 하는 욕구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기대하는 인물로 되려고 한다. 이를테면 과학가 혹은 작가나 영화배우나 스포츠 스타로 되려고 한다. 마슬로의 욕구층차론에서 존중욕구는 네번째 층차에 속한다. 남의 존중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상정이다. 그러므로 명예욕이 있는 것은 나무람 할바가 못된다. 문제는 명예를 어떤 방식으로 획득하는가 하는데 있다.자신의 신근한 노력과 참된 덕성으로  명예를 획득하고 남의 존중을 받는 것은 누구도 나무람하지 않는다. 남의 지탄을 받는 것은 자신의 노력이 없이 투기적인 수단을 동원해 명예를 획득하는 행위들이다. 또 남들의 지탄을 받는 것은 명예를 인위적으로 급박하게 조작하는 행위이다. 중국에는  <<억지로 딴 과일은 달지 않다>>는 말이 있다. 과일이 익는데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철이 안된 과일을 떫기 마련이다. 아이가 모태속에 열달동안 잇어여만 하는데 일곱달이나 여덟달 동안만 있고 나오면 부실한 아기가 되기 십상이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칠삭둥이, 팔삭둥이 시인들이나 작가들이 범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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