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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김진길 대표 직무리행 능력 제고할 데 대해 요구 제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3일 00시00분    조회: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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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부주임인 김진길은 우리 주에서 대표사업을 잘할 데 관해 부분적 인대대표들과 좌담을 했다.

좌담회에서 전국인대 대표이며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조룡호가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업정황을 회보하고 훈춘시, 돈화시 인대 상무위원회 책임자와 룡정시, 연길시 부분적 인대대표가 대표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민의를 더욱 잘 반영하며 군중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절박한 문제를 더욱 잘 해결할 것을 둘러싸고 직무리행 정황과 사업건의를 말했다.

김진길은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는 시종 정치를 지키는 것을 견지하고 인대사업의 정확한 방향을 단단히 틀어쥐였다. 인대의 성질, 정위를 정확히 틀어쥐고 인대의 직능작용을 충분히 발휘했다. 당위, 정부의 사업대국을 긴밀히 둘러싸고 효과가 뚜렷한 사업을 했다. 대표사업을 강화, 개선하고 대표의 주체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중시했다. 인대 기관건설을 억세게 틀어쥐고 각 전문위원회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발휘했다.

김진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인대사업을 통솔하고 ‘네가지 의식’을 절실히 증강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권위와 핵심지위를 견결히 수호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결히 수호하며 당의 령도가 인대사업의 각 면에 일관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인대 상무위원회와 각급 인대대표는 인대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고 법에 따라 직무를 리행하는 정치자각을 증강해야 한다. 인대 상무위원회와 인대대표와의 련계를 강화하고 인대대표와 인민군중과의 련계를 밀접히 하는 것을 둘러싸고 인대대표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는 사로로 대표사업을 전개하며 인민의 지혜와 힘을 집중하고 인민의 념원을 결집해야 한다. 대표의 능력자질 특히는 정치자질, 법치자질을 증강하고 문제를 조사, 연구, 심의하는 능력, 군중과 련계하는 능력을 제고하며 법에 따라 직무를 리행하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인대대표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직무를 리행하고 헌법, 법률이 부여한 권력을 충분히 행사하며 회의 심의와 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조직한 조사연구, 시찰, 검사 등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선거구역의 유권자들과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며 조사연구를 깊이 하고 높은 질의 의안 건의를 제기해야 한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상효춘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당위 부서기 강방,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김상진, 왕연명, 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김경림,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분적 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전체 기관간부, 각 현(시)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부분적 전국, 성, 주, 현 인대대표 도합 90여명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등신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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