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취재하는 외신기자들이 베이징 양로서비스기구를 취재하고 중국의 양로서비스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베이징시 조양(朝陽) 양로서비스센터에서 왕군(王軍) 조양구 고령판공실 부주임이 기관 양로와 커뮤니티 양로, 가택 양로 등 중국의 세가지 양로패턴을 소개했습니다.
왕군 부주임은 현재까지 조양구의 양로시설들이 가족의사 계약을 추진하고 약품을 배달하며 의료양로 정보화 등 시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담벽이 없는" 커뮤니티 보건서비스센터를 건설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의료서비스 외 노인들은 일상적인 생활의 보살핌과 영양급식, 건강회복, 심신건강 등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베이징 쌍정(雙井) 노인 아파트의 노인들은 이런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양로시설을 돌아보고 설명을 들은 외신 기자들은 베이징의 양로서비스가 아주 전문적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다른 나라들은 양로서비스 분야에서 중국의 경험을 배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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