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인대 대표 전규상(길림천우건설그룹 총재) 정부사업보고 높이 평가
길림천우건설그룹 총재 전규상은 10년간 길림성 정협 위원으로 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성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28일, 전규상은 길림신문사 기자의 취재를 접수시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10여년간 길림성‘량회’에 참가하면서 정부사업보고를 들었는데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특별히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된다. 이는 새로 온 성장의 사유와 결심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고 본다.
보고내용은 언어가 간명하고 지난 5년간에 거둔 성과도 개괄적이고 간결하다. 또한 길림성의 금후 5년의 제반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잘 그렸고 올해 사업에 대한 계획 10가지가 조리정연하고 중점이 두드러졌다. 길림성이 현재 수요하는 여러가지가 모두 언급되였다.
길림천우건설그룹 총재 전규상 대표
전반적으로 놓고 보면 길림성은 현재 경제산업구조가 비교적 단일하고 불합리하며 아직 보완되지 못한 부분들이 많다. 지역발전으로 놓고 보면 여러가지 산업이 잘 배합되여야 경제발전에 유리한데 현재 길림성의 여러 지역들을 보면 한두개 기둥산업만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런 부분을 이번 정부사업보고에서 지적했고 이런 현황을 반드시 돌려세워 장래에 전반 산업구조를 완벽하게 만들겠다는 결심을 보여주었다.
정부사업보고는 경영환경 부분에 대해서 잘 찍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이렇게 지적했다. 길림을 진흥시키려면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중요한 조건으로 삼아야 한다. 철같은 결심으로, 철같은 수단으로 경영환경 건설을 강화해 기업이 진정으로 경영환경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해야 찬양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그래야만이 기업들이 길림성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고 그래야만 길림성에 번창한 기업이 수림을 이룰 수 있다.
이는 경영환경 건설에 대한 정부의 큰 결심을 보여준다. 길림성의 경영환경 건설이 잘된다면 장래에 길림성에 와서 투자하는 기업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고 현유 길림성의 기업들도 좋은 경영환경 속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정부사업보고에서 또 한가지 인상 깊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이 보고의 곳곳에 녹아들어있다는 것이다.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길림성 재정지출의 80% 이상을 민생을 위한 대사에 사용했는데 이는 아주 큰 진보라고 생각된다.
기업경영에서 인재는 절대적으로 관건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현재 길림성은 인재류실이 엄중하다. 이번 정부사업보고는 혁신강성(強省),인재강성 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겠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아주 적시적이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제대로 짚어낸 것이다.
앞으로 산업구조가 개선되고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민생이 개선되고 인재유치가 잘된다면 길림성 경제사회 제반 사업의 발전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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