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순(앞줄 왼쪽 두번째), 리경호(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연변변성양조유한회사 전시부스앞에서 기업의 전시를 둘러보고있다.
국내외상공인들 적극 격려
28일,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이 끝난후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는 전시부스를 돌아보았다.
이번 상담회는 연변특별전시부스,연변공업집중구특별전시부스를 비롯해 도합 342개 실내, 실외 전시부스를 설치하였으며 IT산업, 록색식품,현대중약, 에네르기, 야금, 현대물류,민족특색음식 등 전시구로 나누었다.
오전 9시 40분경에 개막식이 끝난후 장안순서기와 리경호주장은 함께 연변특별전시관을 돌아보고나서 상품전시부스를 하나하나 옮겨가며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외기업들이 전시한 제품상황을 묻기도 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하기도 했다. 연변변성술업유한회사 전시대앞에서 장안순과 리경호는 기업사업일군이 건네주는 술을 받아 음미하면서 본고장 민족브랜드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주었다. 이곳에서 장안순은 기업이 발전장대하려면 과학기술혁신으로 품위있는 민족브랜드제품을 만들어야 하며 장차 연변특색의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2층에 자리잡은 연변해외귀국자창업협회 전시부스앞에 이르러 협회가 해외귀국자 창업일군들에게 각종 창업정보와 대상접속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장안순은 기꺼운 마음을 감추지 않으면서 협회가 역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해외류학생과 해외귀국자일군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하고 보다 많은 우수한 인재와 대상이 연변에 자리를 잡도록 힘쓸것을 바랐다. 도문혜인전자유한회사부스에 이르러 리경호는 기업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 상황과 생산경영 정황을 소상히 물어가며 기업이 국내외판매시장을 더 개척하기를 희망했으며 연변경제발정을 위해 관련 기업들을 우리 주에 적극 인입하는데 애쓸것을 바랐다.
연변일보 글·사진 김준환 변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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