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 제11차 대표대회가 24일 연길에서 페막됐다.
회의는 “주부련회 제10기 집행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를 채택하고 주부련회 11기 집행위원회와 주부련회 주석, 부주석, 상무위원을 선거했다. 조어금이 주석으로 당선되고 허해란, 송염이 부주석으로 당선됐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이 페막식에서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축하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광범한 녀성은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서 무엇으로도 대체할수 없는 “절반 하늘”이며 각급 부련회는 당과 정부가 의탁하고 군중이 신뢰하는 특수조직이며 당이 녀성군중과 련결하고 군중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불가결한 중요한 조수이자 기층정권에서의 당의 유력한 버팀목이다. 향후 각급 부련회조직은 광범한 녀성들을 이끌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5가지 연변” 건설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자존, 자신, 자립, 자강 정신을 발양하며 자신의 혁신, 창조와 시대적수요를 잘 결부시켜 연변의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위대한 실천속에서 연변녀성의 지혜와 풍채를 보여주어야 한다.
동시에 왕복생은 각급 당위와 정부는 부련회에 대한 령도와 지도를 강화하고 부련회가 창조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하며 녀성을 관심하고 신임하며 도와주어 그들이 업적을 쌓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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