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감찰위원회 현판식이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이는 연변의 감찰체제개혁 시험점 사업이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뎠고 새로운 로정을 열었음을 의미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과 홍경이 간판을 제막하고 있다.
앞서 열린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홍경은 연변조선족자치주감찰위원회 주임으로 당선되였다.
전체회의가 끝난후 백산호텔에서 소집된 주 제15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고길준, 박홍심, 림영지를 주감찰위원회 부주임으로 왕강, 하룡, 오성관, 정봉, 우영휘를 주감찰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주감찰위원회 지도부가 정식으로 구성되였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홍경이 주감찰위원회 주임으로 당선(오른쪽 첫번째).
주감찰위원회 부주임들과 위원들이 헌법선서를 하고 있다.
이어 주정무중심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과 홍경이 주감찰위원회의 간판을 제막했다.
2017년 11월, 중앙, 성당위 국가감찰체제개혁 시험점 사업추진 동원배치 영상회의가 소집된후 12월 15일에는 우리 성의 첫 감찰위원회가 화룡시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였고 12월 29일까지 전 주 8개 현(시)감찰위원회가 전부 설립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변주 본급은 21개 내설기구와 1개 기관당위를 설치하고 전 주 8개 현, 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의 내설기구는 도합 121개이며 전 주적으로 검찰원에서 212개 정법전문편제를 이전하고 사업력량이 한층 결집되였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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