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당선된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3기위원회 지도부성원들 .
1월 10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3기위원회 제1차회의는 각항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고 성과적으로 페막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전체 위원들은 포만된 정치열정과 고도의 책임과 사명감으로 연변주의 전환발전대계를 함께 협상하고 부민강주정책을 함께 연구하면서 회의의정을 참답게 완수하였다.
이번 대회는 당대회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광범한 정협위원들을 조직동원하여 연변주의 좋고 빠른 발전을 위하여 건언헌책한 대회였으며 기치를 높이 들고 력량을 모아 개척진취하고 단결분투한 대회였다.
대회에서는 투표방식에 의해 새로운 주석, 부주석, 비서장, 상무위원들을 선거하였다. 주석에 한흥해, 부주석에 황룡석, 권정자, 안명식, 리충문, 풍덕원, 송수청, 리동호이고 비서장에 송수청이다.
정협연변주제13기위원회 주석 한흥해.
새로 당선된 주정협 주석 한흥해는 “성당위와 주당위의 자신과 새로운 정협지도부에 대한 기대와 신임에 감사를 드리고 전체 위원들의 신임과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고 표하였다. 그리고 “12위원회와 전기의 정협지도부에서 연변주의 정협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연변주의 경제사회과학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중대한 공헌을 해온데 대해 숭고한 경의”를 표하였다.
그는 새로운 일터에서 새로운 임무를 맡고보니 더욱 큰 사명감과 영광을 함께 느끼면서 어깨가 무거워남을 더욱 느끼게 된다고 하였다. 그는 새로운 정협지도부는 중공연변주당위의 견강한 지도와 연변주인민정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전체 위원들이 일심협력하여 주당위와 방향을 함께 하고 행동을 함께 하며 주정부와 함께 책략을 모색하고 힘을 모으면서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국면을 위해 복무할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력대정협의 훌륭한 전통과 훌륭한 작풍을 발양하고 주당위의 위탁을 저버리지 않고 위원들의 기대를 저버지리지 않으며 공동히 연변주의 정협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분발노력하겠다고 다졌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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