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 “두 회의”에는 아주 새로운 정협위원토론소조가 등장했다. 특별초빙인원으로 무어진 32명의 이 소조에는 연변지역이외의 국내외 각 지역 연변 동향회, 기업가협회, 조선족련합회 주요 책임자들과 유명 기업가를 위주로 하는 특별초빙위원이 18명 있는데 그중 조선족은 9명이다. 그들로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부회장 김의진(북경),월드옥타 전 부회장 남룡해(청도), 한국 연변상회 회장 현춘순(서울), 한국 연변상회 감사 엄은하(서울), 청도 연변상회 회장 전치국, 모드모아그룹 동사장 리성일(광주), 우련선무대리유한회사 동사장 김광일(대련) ,광동조선족연합회 부회장 황남철(심천) ,일본 길림총상회 부회장 이태권(동경) 이다.
부분적 특별초빙 인원들
그들은 연변주의 대외 관련 주요 직능부문의 근무인원들과 함께 모여앉아 소통과 교류를 하고 연변발전을 위한 많은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출했으며 대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고 힘을 보태주었다.
1월 11일 16시 30분,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연변주당위 위원들을 대표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 특별초빙위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 그는 연변주정협은 위원대오건설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올해 “두 회의”는 처음으로 특별초빙위원소조를 구성했는데 소조 성원들은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고있지만 연변의 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연변건설에 대해 지지와 성원을 하고있기때문에 이번 회의에 초대된것이라고 밝혔다.
관계부문에서는 특별초빙 위원들을 위해 돈화,연길,훈춘의 개발구,중점기업 등에 대한 견학을 조직했고 위원들은 대외에 연변홍보와 자금,기술,항목인입에 힘다하겠다고 표시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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