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두 회의"] 장안순, 연변주정협 특별초대위원토론소조에 가서 특별초대위원들을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13일 08시07분    조회:15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올해 연변주 “두 회의”에서는 새로운 정협위원토론소조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는 국내 각 지역 연변 동향회, 기업가협회, 조선족련합회 주요 책임자들과 유명 기업가를 위주로 하는 특별단체이다. 그들은 우리 연변주의 대외 관련 주요 직능부문의 근무인원들과 함께 모여앉아 소통과 교류를 하고 많은 의견들을 제출했으며 대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고 힘을 보태주었다.

1월 11일 16시 30분, 길림성 상무위원, 연변주당위 서기 장안순은 오소봉, 박송렬, 고금생, 조룡의 배동하에 특별초대위원소조 토론현장에 가서 위원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일일이 악수했으며 친철한 토론을 가졌다.

장안순은 연변주당위 위원들을 대표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 특별초대위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 그는 연변주정협은 위원대오건설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올해 “두 회의”는 처음으로 특별초대위원소조를 구성했는데 소조 성원들은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고있지만 연변의 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연변건설에 대해 지지와 성원을 하고있기때문에 이번 회의에 초대된것이라고 밝혔다.

장안순은 특별초대위원들에게 연변의 5대특점을 소개했다. 첫번째는 지역적우세으로서 연변은 도문강구역의 핵심위치해 있고 로씨야, 조선과 린접해있어 최고의 지리적위치를 자랑하고있다. 두번째는 정책우월성으로서 연변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소수민족자치주로써 흥변부민(兴边富民)의 정책을 향유하고 또 이곳은 서부대개발전략지역중 하나이다. 세번째는 자원적 우세로서 연변에는 4.27만 평방킬로메터의 토지가 있고 지하, 지상 자원이 풍부한데 지상에는 장백산, 지하에는 각종 광산자원, 삼림자원이 풍부하고 수원의 질 또한 매우 높다. 네번째는 우월한 환경으로서 연변 삼림피복률은 80.8%에 달하는데 여름에는 무더위가 없고 겨울에는 혹한추위가 없다. 2015년에는 334일의 우량한 공기질날씨가 있었는데 이는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다섯번째는 우수한 인민들로서 연변의 문화는 한조융합의 문화인바 사람들의 문화지식이 풍부하고 지성까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심양=신화통신] 2015년은 료녕성 경제상황이 준엄하고 복잡한 한해였다. 지난 1년간 료녕성은 도시와 농촌 주민 수입이 늘어나고 취업이 안정적이였다. 정부가 75% 이상의 재력을 민생에 사용한것이 경제, 사회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한 "바닥짐"이였다. 료녕성재정청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성 민생지출은 총 3474억...
  • 2016-01-29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서남권 거주 중국동포의 현안 해결을 위한 '서남권 민관협의체 정기회의'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선 서울시 중국동포 지원사업과 지난해 분과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중국동포 5개 역량강화사업, 외국인 주민 ...
  • 2016-01-28
  • 유권자 중심으로 조선족 정치세력화 움직임…아직은 시기상조   중국동포(조선족)들은 2010년부터 꾸준히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사진은 19대 총선 직전인 2012년 4월 초 서울 구로구에서 중국동포 1세들이 집회를 하는 모습. 동아일보 총선을 80여 일 남겨두고 다양한 정치세력이 속속 움직이...
  • 2016-01-28
  •   1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방예금 특약기자=매서운 강추위로 온 몸이 꽁꽁 얼어드는 1월 24일, 한국의 정치, 경제중심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은 재한동포위원회 상임위원, 선거위원, 내빈 등 1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띤 분위기속에서 재한동포위원회 발...
  • 2016-01-26
  • 새농촌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농촌의 정신문명과 물질문명 및 생태문명 건설을 추동하며 도시 농촌 일체화템포를 다그쳐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기 위하여 주당위와 주정부의 의견요구에 따라 주새농촌건설지도소조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제2기 “10대” 특색향진, 제4기 “10대” 매력향촌 평의선발사업...
  • 2016-01-20
  • 1월 13일 오전 지모시 인대에 참석한 최미선(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지모 정협위원 이영남(오른쪽), 전상룡 대표.        시남구 유일의 조선족 정협 대표 김옥 변호사      조선족 공립학교 설립 등 민족관련 현안 지속 제출    칭다오 조선족 호적인구 4만 명 돌파   (흑룡강신문=칭다오...
  • 2016-01-18
  • 2016년 1월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서 주인민정부 주장 리경호 대표 여러분! 지금 나는 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정부사업을 보고하겠다. 심의하여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주정협 위원 여러분들에게도 의견을 부탁드린다. 1. 2015년도 사업에 대한 회고 2015년도는 우리 주에서 &ldq...
  • 2016-01-18
  • 올해 연변주 “두 회의”에는 아주 새로운 정협위원토론소조가 등장했다. 특별초빙인원으로 무어진 32명의 이 소조에는 연변지역이외의 국내외 각 지역 연변 동향회, 기업가협회, 조선족련합회 주요 책임자들과 유명 기업가를 위주로 하는 특별초빙위원이 18명 있는데 그중 조선족은 9명이다. 그들로는...
  • 2016-01-14
  • 1월 11일부터 사흘간 소집되였던 연변주정협 12기 4차회의가 13일 오전 연길 아리랑극장에서 성과적으로 페막되였다. 회의기간 정협위원들은 고도의 책임감과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참답게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의 정협직능을 리행하는것으로 각항 회의일정을 원만히 완수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번...
  • 2016-01-13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