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법학회에서 지도하고 길림성, 료녕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주 법학회에서 주최, 길림성법학회에서 주관한 제10회 “동북법치포럼”이 연길에서 거행했다. 포럼에는 중국법학회 장명기부회장, 길림성법학회 리신학회장을 비롯한 “3성1구”의 법학법률학자 160여명이 참가했다.
동북법치포럼은 2006년부터 해마다 한차례씩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로 기층관리법제화문제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기층법제기구건설과 법제대오, 기층법치문화를 강화하고 법치형향진(가두), 법치형농촌(사회구역) 건설 등 과제를 둘러싸고 “3성1구”의 9명의 전문학자가 연구토론했다. 이는 법학연구를 번영시키고 동북로공업기지의 진흥추진과 법치건설과 평안건설의 촉진에 리론적의의와 실천적의의가 있다고 포럼은 전했다.
이번 론단에서 장명기부회장은 “핵심을 연구하고 전반적인 정세를 연구하며 전반적인 정세하에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 또한 더욱 많은 연구성과가 립법에 구현되게끔 촉구하여 집법사법의 실천에 응용되여 법치건설실천을 위해 복무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정협 우효봉주석은 회의축사에서 “이번 포럼에서 연구성과를 교류하고 관리수단을 공모하는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 또한 포럼이 연변에서 개최됐기에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법치연변건설사업을 한단계 높이 추진하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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