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맞이 당과
중국공상은행연변분행 리퇴직간부당지부에서는 “7.1”을 맞으며 당과교실을 혁명전적지 현장으로옮겼다.
6월26일 이 당지부40여명 공산당원들은 유서깊은 룡정시에가 <<연변제1당지부>>유적지를 찾아 그곳에 모셔진 동북항일련군장령들의 조각상앞에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이어 그들은 위 일본령사관에 설치된 지하감옥을 돌아보며 중국인민을 잔혹하게 심문하며 학살한 일제침략자들의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성토하면서 모두들 력사를 잊지말고 중화를 진흥시키자고 다졌다.
이어 일행은 명동촌에가 애국시인윤동주생가와 시비를 돌아보면서 항일투사의 견의한 혁명정신과한점의 부끄러움도 없이 살아온 그의생애에 흠모의 경의를 올렸다.
백발이된 그들 모두가 사업터에선 물러선 몸이지만 선렬들의 혁명정신을 본받아 여열을 당과 인민에게 다 바치리라 다졌다.
특약기자 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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