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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위 제4순시조 연변림업관리국에서 순시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6일 07시49분    조회: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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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성당위 제4순시조는 연길에서 연변림업관리국 순시사업 동원대회를 갖고 순시사업을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곽령계가 회의를 사회하면서  중요연설을 했다. 성당위 제4순시조 조장이며 정정청급 순시전문원인 염보태가 연설하고 연변림업관리국 국장 곽학의가 태도표시발언을 했다.

염보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성당위 제4순시조는 4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연변림업관리국, 장백산삼림그룹집단에 대해 동시에 집중순시를 한다. 중앙정신과 성당위 요구에 근거해 이번 순시는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이라는 중심을 둘러싸고 각급 당조직의 당작풍렴정건설 “2개 책임”시달정황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네가지 전력”을 부각하며 순시받는 지방의 성관할 간부 특히 제1책임자를  잘 감시함으로써  군중들의 반영이 집중된 문제, 선색을 중점적으로 발견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자제하지 않았으며 중요일터거나 앞으로 제발등용할 지도간부가 규률, 법규를 위반한 문제, 선색을 발견한다. 동시에 일부 기층간부들이 규률,  법규를 위반한 문제, 선색을 발견한다.

염보태는  “다섯가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다음과 같이 풀이했다. 첫째,  “2개 책임”시달정황에 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부패사건 다발분야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셋째, 중앙 여덟가지 규정정신을 시달하고 “네가지 기풍”정돈의 새로운 정황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넷째,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정집행정황에 관한 감독을 강화한다. 간부선발임용사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염보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순시사업은 중앙의 새로운 요구에 의거하면서 집중순시형식을 혁신하고 선전발동방식, 정보채집방식, 담화방식, 조사확인방식을 개진하며 연변림업의 간부군중들에 의탁하고 법률과 규정에 따라  전개함으로써 높은 질로 순시사업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염보태는 새로운 형세하의 순시사업의 중요지위와 작용역할을 일층 제고하고 사상과 인식을 중앙과 성당위의 포치, 요구에 통일시켜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희망기대했다. 연변림업관리국 당위는 순시사업의 총체적 배치를 참답게 파악하고 관련 조직보장, 조률배합사업을 잘해야 하며  조직지도에서 견결히 지지하고 정황료해에서 힘써 배합하며 사업조건에서 보장을 강화하고 해당사업의 조률추진에 주의를 돌림으로써 순시사업에서 발견한 문제를 제때에 정돈해야 한다.

곽령계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순시사업의 중요역할과 중대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순시조의 포치를 견결히 따름으로써 이번 순시사업임무를 잘 완성해야 한다. 이번 순시사업을 잘 배합해야 한다.당성원칙을 견지하면서 자각적으로 순시 감독검사를 받아야 하며 책임시달을 엄격히 틀어쥐면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과 중심사업을 함께 계획, 포치, 심사해야 한다. 사상건설을 틀어쥐고 총서기 일련의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함으로써 부패방지의 사상토대를 든든튼실히 다져야 한다. 뿐만아니라 간부대오건설을 틀어쥐고 새시기 훌륭한 간부의 표준으로 인재를 등용해야 하며 규률, 규정을 엄하게 틀어쥠으로써 정치규률과 정치규정이 넘지말아야 할 적석고압선으로 되게 해야 한다. 부패척결렴정제창을 엄하게 틀어쥐고 “다섯가지 권력”사업을 착실히 추진함으로써 당위 주체책임과 규률검사위원회 감독책임을 절실히 리행해야 한다. 순시조가 제기한 의견, 건의를 참답게 인식하고 주동적으로 접수하며 참답게 연구하고 제때에 시달함으로써 찾아낸 문제가 제때에 해결되고 매 문제마다 답복을 주어야 한다. 법률과 규률을 위반한 사건에 대해서는 그 어떤 간부든지 참답게 조사하고 엄하게 처리함으로써 절대 용서를 해서는 안된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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