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장 리경호는 부주장 천해란, 주정부 비서장 비립발의 동행하에 북경민족문화궁에 설치한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을 순시했다.
리경호는 전시회를 준비하는 일군들을 친절히 위문하고 준비사업정황을 상세히 청취했으며 각 전시청의 준비정황을 돌아보았다. 사업일군은 리경호주장에게 성과전의 전반적인 정황을 소개했다. “성과종합전-‘연변의 려정’”은 “잊지 못할 세월”, “힘의 원천”, “강주의 길”, “연변의 꿈”으로 구성됐고 “문화주제전-‘가무의 고향’”은 “해맑은 어린 예술인”, “민족의 혼 대대에 전하다”, “별들이 아름다움을 겨루며 풍채를 전시”, “아름다운 민족무용”으로 구성됐다. “관광주제전-‘매력의 주’”는 “아름다운 장백산”, “빛나는 민족풍속”, “변경 3국관광”, “눈의 운치가 돋보이는 두만강”으로 구성됐고 주요하게 연변의 생태적인 록색환경, 풍부한 관광자원을 전시하며 “장백산자연풍경”, “조선족민속풍정”, “중로조변경관광”, “두만강빙설의 운치” 등 연변의 4대 관광브랜드를 홍보한다.
리경호는 준비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의 매 한차례의 도약발전은 당과 국가의 관심, 당의 민족정책의 인도와 민족구역자치제도의 보장을 떠날수 없다. 자치주 창립 62년간 연변은 당의 민족정책아래 강주부민의 길을 개척했고 경제발전, 사회진보, 민족단결, 변강안정의 좋은 국면을 실현했으며 련속 4차례 국무원으로부터 전국 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으로 평의됐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련속 4차례 이 영예를 획득한 소수민족자치주로 되였다.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자치주 창립 62년 동안 우리 주가 처음으로 수도의 각계 군중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성과전이다. 전시를 준비하는 단위는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와 완벽을 추구하는 정신으로 준비사업을 잘하고 성과전을 통해 연변을 전시하고 선전해야 한다.
연변일보 풍수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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