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은 《안정속에서 발전하다(稳中有进)중 발전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연변대표단 리룡희대표가 21일 연변대표단 소조회의에서 강조하였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인 리룡희는 당 18기 3중전회는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다》고 지적하였다며 미발달지구인 연변은 안정속에서도 발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환경오염이 심한 기타 지구에 비해 연변은 환경자원이 비교적 좋고 국토자원도 풍부하므로 발전공간이 아주 크다고 보았다.
그는 파음조로성장의 정부사업보고중 새해 8개 사업배치중 6개가 경제관련 내용이라며 연변에서도 환경자원과 국토자원 우세를 활용하여 록색산업 발전과 장길도개발개방중 큰 성과를 이루기 바란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박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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