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영묵 8년 련속 전국“주목받는 지방지도자”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4일 08시58분    조회:29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해마다 한번씩 있는 인민넷 “가장 주목받는 지방지도자”평의결과가 발표되였는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이 전국 5000여명 지구급, 현급 도시 지도자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 “2013년도 가장 주목받는 지방지도자” 영예를 받아안았다. 이로 하여 김영묵서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련속 8년 해당 영예를 받아안은 현(시)당위 서기로 되였다.

이번 평의결과는 각지 지도자들이 중앙매체의 주목을 받은 정도를 여실하게 보여주고있을뿐더러 이는 지방 지도자 자신의 집권능력과 지도수준에 대한 종합적표현, 객관적평가로 되며 한개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한 충분한 긍정으로도 된다. 최근년간 연길시는 선후로 전국 선진창조, 우수쟁취 선진현(시, 구, 기)당위,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시, 전국조화건설시범시, 전국쌍옹모범도시, 전국우수관광도시, 국가위생도시, 국가원림도시 등 160여가지 국가급영예를 받아안았고 현구역종합실력이 줄곧 길림성의 1위를 차지했으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전국 100강현에 진입했다.

김영묵서기는 20여년간 아침 5시부터 8시까지 군중들의 신소를 접대해왔고 전국 제7차 신소사업회의에서 유일한 개인대표로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또 선후로 3차나 당시의 총서기와 현임 총서기의 접견을 받았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심양=신화통신] 2015년은 료녕성 경제상황이 준엄하고 복잡한 한해였다. 지난 1년간 료녕성은 도시와 농촌 주민 수입이 늘어나고 취업이 안정적이였다. 정부가 75% 이상의 재력을 민생에 사용한것이 경제, 사회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한 "바닥짐"이였다. 료녕성재정청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성 민생지출은 총 3474억...
  • 2016-01-29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서남권 거주 중국동포의 현안 해결을 위한 '서남권 민관협의체 정기회의'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선 서울시 중국동포 지원사업과 지난해 분과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중국동포 5개 역량강화사업, 외국인 주민 ...
  • 2016-01-28
  • 유권자 중심으로 조선족 정치세력화 움직임…아직은 시기상조   중국동포(조선족)들은 2010년부터 꾸준히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사진은 19대 총선 직전인 2012년 4월 초 서울 구로구에서 중국동포 1세들이 집회를 하는 모습. 동아일보 총선을 80여 일 남겨두고 다양한 정치세력이 속속 움직이...
  • 2016-01-28
  •   1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방예금 특약기자=매서운 강추위로 온 몸이 꽁꽁 얼어드는 1월 24일, 한국의 정치, 경제중심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은 재한동포위원회 상임위원, 선거위원, 내빈 등 1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띤 분위기속에서 재한동포위원회 발...
  • 2016-01-26
  • 새농촌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농촌의 정신문명과 물질문명 및 생태문명 건설을 추동하며 도시 농촌 일체화템포를 다그쳐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기 위하여 주당위와 주정부의 의견요구에 따라 주새농촌건설지도소조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제2기 “10대” 특색향진, 제4기 “10대” 매력향촌 평의선발사업...
  • 2016-01-20
  • 1월 13일 오전 지모시 인대에 참석한 최미선(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지모 정협위원 이영남(오른쪽), 전상룡 대표.        시남구 유일의 조선족 정협 대표 김옥 변호사      조선족 공립학교 설립 등 민족관련 현안 지속 제출    칭다오 조선족 호적인구 4만 명 돌파   (흑룡강신문=칭다오...
  • 2016-01-18
  • 2016년 1월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서 주인민정부 주장 리경호 대표 여러분! 지금 나는 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정부사업을 보고하겠다. 심의하여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주정협 위원 여러분들에게도 의견을 부탁드린다. 1. 2015년도 사업에 대한 회고 2015년도는 우리 주에서 &ldq...
  • 2016-01-18
  • 올해 연변주 “두 회의”에는 아주 새로운 정협위원토론소조가 등장했다. 특별초빙인원으로 무어진 32명의 이 소조에는 연변지역이외의 국내외 각 지역 연변 동향회, 기업가협회, 조선족련합회 주요 책임자들과 유명 기업가를 위주로 하는 특별초빙위원이 18명 있는데 그중 조선족은 9명이다. 그들로는...
  • 2016-01-14
  • 1월 11일부터 사흘간 소집되였던 연변주정협 12기 4차회의가 13일 오전 연길 아리랑극장에서 성과적으로 페막되였다. 회의기간 정협위원들은 고도의 책임감과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참답게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의 정협직능을 리행하는것으로 각항 회의일정을 원만히 완수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번...
  • 2016-01-13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