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파견간부 및 지도교사 접목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도합 78명의 간부가 파견단련을 받게 된다. 그중 조선족간부가 38명, 녀성간부가 14명, 비당원간부가 5명이며 파견간부의 평균년령은 37세로서 성별, 전업, 년령이 합리하게 배치된것으로 알려졌다.
파견단련형식은 관례에 따라 타성 파견, 성직속부문 파견, 주직속부문과 현,시 상호 파견, 기층우수청년간부 상급 파견 등 형식을 취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청년간부 “지도교사”양성제도를 계속하여 실시하는데 전 주 범위에서 실천경험이 풍부하고 리론수준이 높으며 책임감과 사업심 및 인재양성능력을 겸비한 지도간부를 선발하여 청년간부의 지도교사를 담임하고 “1대1”지도를 실시한다.
타성파견, 성직속부문파견은 단련기한이 반년이고 주직속부문과 현,시 상호 파견, 기층우수청년간부 상급부문으로의 파견은 단련기한이 1년이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소리는 파견간부들이 기회를 소중히 여겨 허심하게 배울것을 당부하면서 임직후 빠른 시간내에 역할전환에 적응하고 작용을 발휘하며 “손님”이 아니라 “주인”의 마음가짐으로 사업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높이고 실제적으로 사업하며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연변간부의 훌륭한 형상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동시에 그는 파견부문에서는 파견간부가 사업에 몰두할수 있도록 경상적으로 그들과 교류하고 곤난을 해결해주며 접수부문은 파견간부의 일터분공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그들에게 훌륭한 사업생활환경을 마련해주며 “지도교사”들은 청년간부의 인생교사, 사회사업의 교수가 되여 의식적으로 임무를 맡기고 사업경험, 지도 방식, 방법을 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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