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성당위,성정부 "연변 경제, 사회의 조속한 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 제1차 합동회의가 연길시에서 소집되였다.
지난해 8월 30일에 성당위,성정부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아 “연변 경제, 사회의 조속한 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함)을 내놓았다. “의견”이 나온지 9개월을 맞고있는 때에 성에서는 또 이번에 연변에서 연변 경제, 사회의 조속한 발전을 지지하는 제1차 합동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상무부주장인 우효봉이 연변의 “의견”시달상황을 회보하였다.
회보에 의하면 “의견”을 관철시달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내놓았으며 “의견”에서 내놓은 6개 면의 중점 내용을 85개의 사업임무로 구체화하고 주직속 해당 부문과 각 현, 시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시달하도록 한데서 이미 일정한 성과를 가져왔다. 대외개방과 합작이 부단히 심입되고 산업버팀몫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으며 기초시설이 보다 완벽되고 민생사회사업이 온당한 발전을 가져왔다.
“의견”실시의 추동하에 지금 우리 주의 경제발전이 전 성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앞으로 당겨졌다. 1.4분기 지역생산총액이 12.5% 성장한 142.8억원을 실현해 증속이 전성의 2위를 차지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자리나 올라섰다. 고정자산투자증속이 전 성의 첫자리를 차지하고있으며 지방급재정수입,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고정자산투자도 모두 빠른 성장을 보이고있다.
이날 회의에서 성발전개혁위원회,성공업정보청,성교육청,성과학기술청 등 20개 성 해당 부문에서 각 부문의 “의견”과 관련한 사업추진 상황을 회보했다.
회의는 광범위한 교류를 통하여 “의견”은 장차 연변의 경제, 사회와 변경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것이라는 공동한 인식을 가져왔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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