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고걸은 주법원에서 전 주 법원민상사무심판사업정황에 관하여 조사연구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 3월까지 전 주 량급인민법원은 8만 2016건의 사건을 접수했는데 그중 민상사무사건이 6만 7493건으로서 전부 사건의 82.29%를 차지했다.
전 주 민상사무심판사업은 몇가지 특점을 보여주고있는바 법원이 접수한 각종 사건중에서 민상사무사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시종 높고 민상사무사건의 접수량이 총체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이고있다.
2010년 접수한 전 주 민상사무사건은 1만 8766건, 2011년에는 동기 대비 12.2% 상승한 2만1066건 접수했다.
2012년에는 1만 8618건 접수, 2013년 1.4분기에는 지난 분기 대비 28.6% 상승한 5987건 접수했다.
또한 경제류의 분쟁사건이 선명하게 상승하고 외국법원의 민사판결승인을 신청하는 사건이 많으며 법률관계가 복잡한 등이 있다.
고걸은 상사심판의 정돈직능과 민사심판의 조률직능을 잘 발휘하고 인력자원을 합리하게 분배하고 사업수준을 진일보 제고하며 민상사무사건의 조정사업을 더욱 중시하고 대오건설을 강화함과 아울러 군중사업을 잘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김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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