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록색치료법으로 건강을 지켜드리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8월16일 10시03분    조회:100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마라면 스트레스를 풀거나 보건을 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요즘 족부안마로 병치료에서도 큰 몫을 담당하고있어 사람들의 화제를 모으고있는 《성보족료건강원》이 주목을 끌고있다. 《사람이 병에 걸렸다면 병근을 정확하게 진단해내는것이 관건입니다. 만약 한 나무가 병들어서 나무가지가 죽어가고있다면 그 나무가지를 끊어버린다고 치료된것이 아니지요. 병근을 찾아서 병뿌리를 뽑아야 한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중약, 서약을 쓰는것도 좋지만 어떤 땐 다른 기관에 부동한 정도로 자극을 주거나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족부안마는 병을 치료하는외에 다른 기관에 아무런 부작용도, 손상도 없습니다. 족부안마야말로 록색치료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성보호텔 9층에 자리잡고 있는 《성보족료건강원》의 박원장의 신심있는 말이다. 지난해 11월 3일에 개업하여 병치료안마로 연길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소문이 자자한 《성보족료건강원》이다. 《성보족료건강원》에 오는 사람은 하루에 70~80명에 달하는데 그 가운데의50~60명은 병치료로 온다. 이러한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한다. 《족부에는 인체 각 기관의 반사구가 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우리 건강원의 안마는 하루의 피로를 푸는 보건안마가 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치료안마입니다. 족부안마는 피순환을 빨리고 인체를 청소하며 로페물과 병독을 체외에 밀어내는 작용을 합니다.》 《성보족료건강원》은 연길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 등 외국에서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비행기를 타고도 나흘이 걸려야 연길에 도착하는 꼬스따리까에서 온 손님은 심한 당뇨병으로 다년간 고생을 하였는데 우연히 연길에 왔다가 《성보족료건강원》 에서 일주일간 치료를 받았는데 당뇨병이 선명하게 호전되여서 지난 6월 한달동안 모든 사업을 뒤로 한채 족부안마를 받으러 다시 연길로 왔다 한다. 또 9, 10월에 연길에 와서 치료안마를 받겠다고 전화련락이 왔단다. 족부안마는 당뇨병만 아니라 경추염, 관절염, 요출간판돌출, 심장병, 신결석, 담결석 등도 치료할수 있다 한다. 박원장은 모든 이에게 건강의 단 맛을 주자는 원칙을 고집하면서 안마사를 고용함에 있어서도 매우 신중하였다. 어느 안마원의 이름있는 안마사라 해도 치료안마기술을 다시 배워야 하며 반사구를 정확히 찾고 손법이 준확하며 장부사이의 관계를 알고 의학지식을 구비해야 손님을 접대할수 있도록 엄격히 요구한단다. 《저한테서 치료안마를 배운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치료안마를 배워서 출국한 학생들도 있지요. 한 학생은 일본에서 안마원까지 꾸린다며 <선생님의 덕분에 돈을 벌게 되였습니다>하며 감사의 전화가 자주 옵니다. 제가 배워준 학생이 다른 사람의 병을 고쳐주고 건강을 책임져준다니 그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앞으로 연길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사업장을 넓혀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또 훌륭한 족료안마사를 양성하는 학교를 꾸리려는 박원장의 웅심깊은 타산이 실현될것을 기대해본다./최이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신용과 품질로 성공의 기반 닦아요"오상시의 유일한 '악어'표 신사복전매점의 주인 정은주씨(37세)는 신용과 품질,  량호한 서비스로 20개에 달한 오상시 동업종중 선두를 달리고있으며 최근 5년래 매년 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있다. 오상시 룡봉산향 흥원촌 태생인 정은주씨는 할빈보험학교를 졸...
  • 2008-05-10
  • 4년전, 엄마의 배속에 자리를 잡은지 7개월 반만에 세상에 태여난 아이가 있다. 고령산모의 임신중독증때문에 880그람의 미숙아로 태여난 신생아는 젖도 빨지 못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그러나 지금 이 아이는 여느 건강한 어린이와 다름없이 모든 발육지표가 정상적이다. 880그람의 미숙아에게 새 생명을 안겨준 이...
  • 2008-05-09
  • 최근 몇년간 연변대학은 자기특유의 본과교수 건설과 개혁을 단행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국가교육부 평가전문가소조가 연변대학의 본과교수사업수준에 대하여 평가(이하 "평가"로 략함)를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는 일전에 연변대학 교무처 처장이며 본차 평가건설판...
  • 2008-05-09
  • 무용언어로 쓰는 서사시  무용은 인류사회 최초의 예술이다. 무용, 음악, 문학이 미분화상태로 있던 원시사회 무용은 음악, 문학과 더불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반영하였다. 몸짓으로 풀어가는 기쁨과 애환, 바로 이런 무용의 언어로 인생의 서사시를 써가는 예술가가 있으니 그가 바로 73세에 나는 저명한 조선족예술...
  • 2008-05-08
  • 조기증상 뚜렷하지 않아 발견 어려워 신장병환자 과일 채소 '독'이 될수도 현재 전국적으로 신장병을 앓고있는 환자는 약 1억여명, 그중 뇨독증으로 전환될 위험에 처한 환자는 약 100만명이다. 이처럼 신장병은 발병률이 높고 또한 치명적인 후과를 가져올수 있는 질환으로 꼽히지만 현재 중국의 발견률은 10%수준에도 미...
  • 2008-05-08
  • 리혜운녀성은 왕청현의 한 편직물공장에 출근하다가 1993년에 정리실업하였다. 그녀는 처음에 시장에서 매대를 세맡고 의류를 팔기도 하다가 현성에 불고기점이 없다는것을 발견, 기회라 판단하고 연길, 장춘 등지를 다니며 한국 불고기기술을 익힌 후 2003년 8월 300평방메터되는 건물을 임대맡아 《금컵불고기집》을 오픈...
  • 2008-05-08
  • 조국의 변강 천평벌에서 밭 44헥타르를 다루면서 청춘의 열을 새 농촌건설에 이바지하고있는 청년이 있다.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 청년농민 맹범강이다.다른 청년들이 대도시, 연해지역으로 자리뜸을 하면서 젊음의 패기와 열기를 자랑하는 이때 맹범강은 농촌에 뿌리박고 창업하리라 작심하였다. 그래서 천평벌에서 타농...
  • 2008-05-08
  • <<죽은 나무뿌리>>에 살아숨쉬는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연변장백산나무뿌리조각예술협회 황영칠부회장입니다.    소학교시절부터 남다른 애착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온 그림그리기, 도장새기기 ,돌조각기능은 황영칠씨가 본격적으로 뿌리조각을 할수 있는 믿거름이 ...
  • 2008-05-06
  • 다년간 독서문화운동을 천직으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온 지성인이 있습니다. 그이가 바로 룡정시 한글독서사 김재권회장입니다. 유서깊은 룡정땅에 연변의 첫 조선문독서사를 세운 이가 바로 김재권선생입니다. 김재권선생은 연길현 팔도향에서 소학교를 다닐 때 일요일만 되면 당시 팔도에서 유일한 서점인 <<동...
  • 2008-05-02
  • —룡정고중 임창범교원의 24년의 예술지도사업 성과 주렁성시범보통고중(우리 주 4개)인 룡정고중은 예술교육에서 주렁진 성과를 따내 명성을 떨치고있다. 이 학교 예술교육이 이같이 명성을 떨칠수 있은데는 학교지도부의 현명한 교육리념과 적극적인 지지외에 다년간 예술지도에 혼신을 쏟는 정열의 사나이 임창범교...
  • 2008-05-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