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트럼프 타워 50층에서 불이 나 시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50층에서 불이 나 140여명의 소방 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뉴욕 소방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 시민 1명의 중상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몇몇 시민들이 스스로 대피를 한 것 외에 대피 조처는 없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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