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고려항공이 평양-지난(濟南)을 왕복하는 항공편을 개통했다. 5월 31일 오후 16시 40분 조선 고려항공 JS561편이 중국 지난(濟南)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엄격한 공항 입국심사를 마친 여자 승무원 3명과 남자 승무원 7명이 입국했다. 그들은 남색 제복을 입고 있으며 오른쪽 가슴에는 김일성 김정은 배지를 달고 있다.
조선 여자 승무원들은 기본적인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조선의 여자 승무원들의 평균 키는 1.65m이고 옅은 화장을 하고 있으며 조선 여자들만의 특유한 부드러움과 온화함이 느껴진다.
조선의 국내선 항공편은 고려항공이 독점 운행하고 있다. 지난-평양 항공편이 개통되면서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여행 활로를 열어 주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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