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2 /
1
조선 외무성과 체육성의 초청을 받은 중국기자들이 조선 강원도에 있는 마식령 스키장에서 ‘세계 일류급 스키장 서비스’를 체험했다.평양에서 출발하여 3시간 걸려 도착한 스키장에는 호텔, 병원, 헬리콥터 착륙장 등 최신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었다.스키장에서 도보로 3분 남짓 떨어진 호텔에는 카페, 수영장, 마사지실, 노래방, 종합 상점 등 오락 시설들이 완비돼 있었다. 이곳 종업원들은 모두 전국 각지에서 뽑힌 우수 직원들이라고 전해졌다.호텔 이용료는 1등 룸은 250 달러, 2등 룸은 170 달러, 3등 룸은 100달러로 나와 있었다.스키 비용으로 외국인은 하루에 35달러이고 내국인 경우는 60 원(현지 통화)만 내면 된다.마식령 스키장은 2013년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2월 31일 준공되었다. 9 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된 스키장은 북측 인민들이 자랑하는 ‘마식령 속도’를 여실히 보여줬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