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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예미한복-《이번 한상대회에서 성과가 푸짐할듯》
심양한국상품전시회 연변전시관 예미한복의 부스앞. 손님들은 정교롭게 만들어진 손가방, 민속공예품, 채색비단목도리 등 제품에서 손을 떼기 아쉬워한다. 《정교로운데다가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여서 손님들이 많이 사가고 있어요》. 예비한복부스앞에 선 판매원이 신이 나서 기자에게 말한다.
예미한복 류송옥 사장은 《이번에 글로벌한상대회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는데 이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아주 좋은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었어요. 국문을 나서지 않고도 우리의 제품을 해내외로 널리 홍보할수 있고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어서 기회가 더욱 소중하다고 봐요》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이미 한국에서 오신 손님과 초보적인 상담이 이루어졌고 한국한복기업의 선진적인 기술과 경영리념을 인입하고저 해요. 한국 한복업계의 선진적인 기술과 경험을 학습하여 내수시장을 진일보 확대하고싶어요. 이번 대회에서 성과가 푸짐할듯 합니다》 라고 한다.
연변에서 20여년동안의 발전을 경과한 예미한복은 조선족전통한복과 생활한복, 개량한복 및 그에 따른 민속례물, 노리개등을 비롯한 100여가지 상품들을 설계, 제작,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예미한복의 시장점유률은 해마다 늘어 나고있고 해내외로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길림신문 김파 장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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