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60세 이상이 총인구의 14.9%에 달해 “21 세기는 장수시대(고령화시대)”라는 신조어가 있다.
무엇이나 많으면 소중하지 않다.
전통사회는 단명시대라 로인들이 쌓은 경험과 년륜으로 젊은이들의 존경을 받고 사회적 우대를 받았다면 지금은 로인들의 지위가 떨어지고 세대간의 차이와 차별이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뚜렸히 나타나 100세 이상 로인들이 기자의 인터뷰대상으로 사회적인 혜택을 받는 시대가 되였다.
지금은 빛의 속도마냥 빠르게 변하는 시대다.
과거 1000년의 발전이 지난 100년의 발전과 맞먹고100년의 발전이 지난 10년의 발전과 맞먹으며 지난 10년의 발전이 지금 1년의 발전속도와 맞먹는다고 한다. 이러한 과학문화의 발전에 따라 문제로 나서는 것이 로인들의 비참상이다.
제네바의 한 사회학교수는 “인생은 련속이다. 60까지 일해온 사람이 갑작스레 할 일이 없는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 그리고 모든 책임에서 제외되는 것이 심리학적으로 보면 잘못된 일이며 경제학에서 보면 랑비다”고 하였다.
이러한 현실에서 필자는 로인들의 비참상을 해소하는 중요한 일환으로 고령화시대의 교육제도를 갱신하고 “로인교육법”을 제정하여 로인들의 과학문화의 제고로 “로인비참상”을 해소하는 뒤바침으로 하자는 소견이다.
오늘의 로인들이 12년(고중까지)을 배운 지식으로 60살까지 살아왔다면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하여 다시 한번 학교에 다녀야 한다(지금 사회구역에서 말하는 ‘’로인대학’’이 아닌 교육대강이 있는 정규교육).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3, 40년 전에 학교를 졸업한 지식으로 현재를 살 아 간다면 따를 수가 없어 자연히 뒤지고 사회에서 쇠외될 수밖에 없다.
미국은 이미 동네마다 로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로인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는다고 한다.
지금은 배우고 싶어도 배울수 없던 과거와는 달리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니 자녀들만 공부를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공부를 해서 100세 시대에 50살에 획득한 졸업장을 써먹을 시간이 아직 50년이 남아있다.
필자는 지금 도시 농촌에 페교 된 중소학교를 로인학교로 꾸려(시설, 교원대오 등은 정부와 기업 및 사회의 투자로) 중소학생과 로인들이 함께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었으면 한다.
전국서 문화수준이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는 연변서 남 먼저 “로인교육법(조 례) 를 제정하고 지역적으로 제일 먼저 “로인절”을 출두시킨 연변서 연변의 “로인절”을 나라의 “로인절”(9.9절)에 접규(接軌)시키고 연변의 “로인절”을 “효도절”, 아니면 “로인교육절”로 하지 못할가?
고령화시대에 “로인교육법(조례)”의 출두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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