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모든 일을 대하고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행동을 의식적으로 습관화 하라>>
<<자신감을 키우는 행동은 련습해야 한다. 회의나 모임에서 앞자리에 앉고 회의(모임)에서 적극적으로 발언하며 상대와 대화를 할 때에 상대의 눈을 지켜보고 웃을 때는 호탕하게 크게 웃어라. 그리고 걸음은 빨리하라.>>
이는 일전에 필자가 며느리와의 대화에서 그의 창업구상을 긍정하며 행동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나의 실천을 며느리게 전수하던 말이다.그런데 생각밖에도 며느리가 <<그건 내가 이미 실천하고 있습니다.>>고 말할 줄이야.
단 어느 대학강사가 하는 말이 <<앞으로부터 두번째줄에 앉는 청중이 무게가 더 있어 보인다>>고 하기에 자기도 지금은 앞 두번째 줄에 앉는다고 부언을 하면서.
하긴 며느리는 결혼을 한 후에 대학(日本拓殖大學)에 입학한 <<언니학생>>으로 4년간 장학금을 받았고 졸업때 <<엄마학생>>으로 불린 자신감이 넘친 80후니깐. 솔직히 말해 조실부모한 필자는 양기 없이 자랐다. 남들 앞에 감히 나서지 못했고 모임장소에서 언제나 뒤구석을 찾았고 대화를 할 때(특히 상급분과)면 먼저 주눅이 들어 상대의 눈을 감히 바라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썩 후에 <<행동하는 사람>>이란 글을 읽고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상기 5가지 행위를 실천하기에 의식적으로 노력하였다.
행동하는 사람은 힘있는 사람이다.
말로만 애국하는 정치인보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범부가 애국자며 말로만 자선을 설교하는 성직자보다 불우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더 고상하다. 무엇이나 말하기는 쉽지만 그 말을 행동에 옮기기는 어렵다. 그러기에 성공프로그램의 개발자며 <<기부 왕>>이라 불린 풀 마이어(독일계 미국인)는 <<행동하는 사람 3%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7%를 지배한다>>고 했다.
풀 마이어는 19살에 보험회사에 취직하여 말을 더듬는다는 데서 해고를 당했었고 거리에서 로숙자생활까지 하였으나 위축되지 않고 <<꼭 성공하여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분투하여 2년 만에4백만딸라의 보험판매액을 올려 세인을 놀래웠고 27세에 최년소백만장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자신감을 키우는 행동은 의식적인 련습을 필요로 한다.
흔히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모임에서 뒷줄좌석을 찾는 것은 특별한 리유가 없이는 남의 눈에 띄우지 않기 위해서다. 남의 눈에 띄기를 꺼리는다는 것은 자신감이 결핍한 표현이다.
상대의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것은 담이 없고 자신감이 없는 표현이다. 상대의 눈과 초첨을 맞추는것은 <<나는 정직하다, 숨길것이 없다, 두렵지 않다, 자신이 있다>>는 표현이라고 한다.
빠른 걸음은 마음의 움직임의 결과로 건강의 표현이다. 지친 사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늘 어깨가 축 처지고 걸음이 느리다.
사람들 앞에서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나의 말을 그들이 받아 드리겠는가, 다른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등 생각으로 자신감이 없고 소심하며 소극적인 사람이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미소가 특효라고 한다. 큰 웃음은 자신감을 부여하고 공포를 없애며 의기소침을 가셔준다. 필자는 웃기를 특별히 좋아한다. 하루에 한번 이상 호탕하게 웃어야 그날 일과를 완성한 기분이다. 그래서 한때는 큰 거울위에 <<오늘 세번 크게 웃엇습니까?>>란 글을 붙혀 놓고 그날의 웃음을 점검하기도 했다.
아무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의식적인 이런 행동실천의 결과라고 할가, 지금은 주변 사람들이 필자를 곁들면 <<그 사람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고 한다니 기분이 좋다.
아무튼 필자는 무엇이든 해도 보지도 않고 먼저 <<안된다>>는 사람들과는 말을 꺼린다.
몇해전 연길성보호텔 송구영신파티에서 김성순총경리가 <<심심해? 공부해!>> <<선 지랄 후 수숩>> 이 열두자를 새해 선물이라 하였는데 필자는 지금도 <<선지랄 후수습>>을 <<6자명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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