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인간관계의 비결
2024년 03월 14일 15시 30분  조회:1376  추천:0  작성자: 오기활
사람은 나면서부터 부모와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자라면서 사회  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관련을 맺으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의 여러가지 행복의 조건(건강, 부, 명예 등) 중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조건이 “원만한 인간관계”라고 한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는 데는 사람이 처한 위치, 성격, 직업, 태도…에 따라 나름대로의 방법은 있겠으나 필자는 이 글에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고 또 공동적으로 느끼는 문제들로 인간관계를 말하고저 한다.
 우선 밝은 표정과 밝게 생각하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모든 식물들은 태양을 따르고 남쪽으로 향한 가지일수록 잎이 무성하고 성장이 빠르다.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띠고 항상 밝은 표정, 밝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주위 사람들이 가까이하고 싶고 잘 따르기 마련이다.
재앙의 신이 가장 다루기 힘든 사람이 “명랑하고 락천적이며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으면 아무리 츠벽한 곳에 있어도 그 꽃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들기에 그에 따라 길이 난다.
다음은 다른 사람과 심리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맺아야 한다.
심리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생리적으로 가까워야 한다. 생리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가정 좋은 방법이였다.
필자의 경험은 상대방과 가까와 지고 단시일에 친밀해지는 방법이 “술” 이라고 생각된다. 아무리 어색한 관계라고 해도 술잔을 같이 나누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금방 가까워 졌다.
그 다음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였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우리가 많은 사람을 상대할 때 상대방의 이름, 생일 등을 기억하고 본인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거의 모두가 좋아한다. 가정에서는 가족들에게, 직장에서는 상사나 동료들에게 관심을 보여 주면 자녀들은 공부를 잘 하고 부모의 말씀을 잘 들으며 직장인들은 열심히 일을 한다.
 상대방에게 도음을 청하는 것도 좋다.
허물이 없는 어느 누구에게 주동적으로저를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며 도움과 협조를 요구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미국의 강철대왕 카네기는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사귄 천재라고 한다. 그래서 그의 묘비명에는 “나보다 현명한 인물을 신변에 모이게 하는 법을 체득한 자 이 곳에 잠들다.”고 씌여 있다.
인간 관계는 항상 상대적이다.
미국의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인생살이에 실패한 사람 1 만 명을 설문 조사를 한 기록에 따르면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의 결여로 실패한 사람들은 불과 전체의 15%,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의 잘못으로 실패 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사람들이 흔히 물질적인 빈곤에 대해서는 민감하고 고통을 느끼나 “인간관계의 빈곤”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각히 생각하지 않고 있다.
자석에 쇠붙이를 가까이하면 끌려오기 마련이다. 이처럼 강한 자성으로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끌려오도록 하는 원만한 인간관계로 자타의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기에 노력을 다 하자.
오기활
             2024년 3월 13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23 재미로 읽는 토끼, 토끼해 그리고 토끼띠 생 2023-01-01 0 2764
422 《새해에 복 많이 만드세요!》 2022-12-31 0 1527
421 지난해를 돌아보기 2022-12-26 0 1949
420 [리영식부부의 베푸는 삶법] "나에게는 나대로의 삶이 있습니다." 2022-12-19 0 1500
419 “내 탓”이라 생각하는 행복한 삶 2022-12-01 0 1942
418 어금니례찬 2022-11-30 0 1578
417 보이지 않는 도움의 힘 2022-10-17 0 2013
416 우리가 마음속에 誠자 하나만 갖고 살면... 2022-10-01 0 2089
415 밀려난 “孝”일가? 소외된 “孝”일가? 2022-08-12 0 3664
414 “최상의 대잔치”에 최상의 영광 2022-08-10 0 2032
413 내가 본 중국인민해방군 대좌 2022-08-01 0 2252
412 자치주 창립 60돐에 선물하는 나의 기자생애 30년 2022-07-24 0 1681
411 품격 있는 인간으로 가는 첫걸음 2022-07-13 0 2588
410 자택양로를 선도하는 《의창가호》(医创家户) 2022-07-10 0 2629
409 알고 보니 선물이란? 2022-07-01 0 2422
408 “울 줄 모르는 사람은 웃을 줄도 모른다” 2022-06-14 0 2627
407 내가 글 쓰는 리유 2022-06-01 0 2791
406 딸아이와 우리글 공부 2022-05-31 0 2730
405 기자의 기쁨과 보람 2022-05-14 0 2535
404 "21세기의 '리시진' 김수철전(련재 46) 2022-05-01 0 205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