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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만드는 법
2022년 06월 10일 08시 49분  조회:865  추천:0  작성자: 현용수

아무리 억센 손이라 하여도

흐르는 물을 잡을 수 없고,

아무리 애틋한 눈빛으로도

지는 꽃을 멈출 수 없으며,

아무리 거울을 비춰 보아도

얼굴의 주름 없앨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죠.

하지만 운명은 쪼각만 줍니다.

세월의 강, 시간의 나룻배에서

우리는 모두 승객일 뿐입니다.

갈만큼 가고는 내려야 합니다.

흘러가는 강물 같은 저 세월,

그 위에 두둥실 떠있는 나의 꿈,

아무도 그것을 만질 수 없지만

우리는 그것을 잡아야만 합니다.

그것을 잡지 못하고 놓친다면

우리 인생은 쓸쓸하여집니다.

번잡한 세상의 나그네 길에서

매 구간마다 해야 할 일이 있고

정착점마다 끝내야 할 일이 있죠.

견지는 하더라도 집착은 말고

확실히 끝났다고 생각되면

결단 내리고 바꿔 버리시라.

시간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또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어렸을 땐 내가 제일 귀여웠고,

젊었을 땐 내가 제일 뿌듯하더니,

늙고 보니 내가 제일 쓸쓸하네요.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 상관없이 일하면 봉사인데

직업으로 일하면 로임을 받고

봉사로 일하면 덕을 쌓습니다.

돈을 벌어야 하겠지만

덕도 쌓아야 합니다.

돈을 벌면 재부가 모이고

덕을 쌓으면 인생이 빛나죠.

자기 밖의 것을 볼 줄 모르면

인생의 새 목포를 찾을 수 없고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인생에 돌파가 있을 수 없으며,

지금의 자기를 돌파하지 않으면

인생은 발전할 수 없게 됩니다.

갈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도

노력하면 얼마간 더 갈 수도 있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도

노력하면 얼마간 더 할 수도 있으며,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도

노력하면 얼마간 더 살 수도 있습니다.

동포여러분!

지옥에 빠지는 법은 간단합니다,

주위를 무서워하고

사람들을 미워하면 됩니다.

절 때 지옥에 빠지지 말고

어떻게 하나 낙원에서 살어야죠.

낙원 만드는 법도 간단합니다.

주위를 사랑하고

사람들과 친절하면 됩니다.

바이러스 욱실거리는 우리주위

방역규칙 그리도 엄격히 지키지만

어쨌든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절 때 무서워하지는 마라.

무서워하는 찰나 지옥에 빠집니다.

여기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미래로 통하는 시련의 무대

이유 상관없이 무조건 낙관하면서

우리가 보살피는 환자를 포함하여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라.

나만의 낙원이 만들어 질 것이니

살아있는 낙취 한껏 즐겨 보세나.

현용수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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