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현용수 조글로블로그
http://www.zoglo.net/blog/sy10088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인생단상

너무 멀리 내다보지 마세요
2022년 03월 24일 11시 04분  조회:557  추천:0  작성자: 현용수

인생의 길에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죠?

하지만 아무리 험난한 길도

걷노라면 평탄해질 때가 있고,

아무리 지지리한 긴 밤도

동이 트면 밝아오게 되며,

아무리 혹독하게 춥던 나날도

봄이 오면 따스해 집니다.

인생에서 열심히 사노라면

예상 못한 기쁨이 찾아오지요.

오로지 꿈을 잃지 않고

신심을 잃지 않는다면

자기가 바라고 바라던 그날이

필연코 찾아오게 됩니다.

행복은 마치도

한 가닥 빛발과도 같습니다.

자기 몸에 비춰 주어야 하지만

남의 몸에도 비춰 주어야 합니다.

생활에서 남들의 이해와 인정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 마세요.

그들에게는 당신을 이해하고

인정해 줄 의무가 없습니다.

조용히 자기의 삶을 사세요.

그것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삶인 것 같아도

당신은 당당한 지구 멤버입니다.

마음만 움직이지 않으면

운명인들 당신을 어쩌지 못하며,

늙음에 비감하지 않으면

세월도 당신을 어쩌지 못합니다.

생활은 힘들게 견디며 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생활은 가벼운 고백이며

유쾌한 선택입니다.

몇 번의 실패를 당했다고 해서

인생이 붕괴되는 것 아닙니다.

자기를 인식하는 새로운 길이

또 하나 증가된 셈이고,

자기를 구하는 새로운 방법이

또 하나 발견된 셈이죠.

상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드려야 마땅하죠.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을

내일에 맡깁니다.

내일에 내일만 반복된다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한자리에서 기다리기만 한다면

기회는 우리를 에돌아

영영 도망쳐 버리고 말죠.

지금 곧 바로 시작하세요.

그래야만 당신 목표와의 거리를

얼마간 줄일 수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

사람의 일생은 마치도

안개 속에 걷는 것과도 같죠.

저 멀리 앞을 바라보니

시뿌옇기만 할뿐,

무엇이 무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용기를 내여

한 발작 한 발작 걸어 나간다면,

당신의 다음 몇 발작의 앞길은

대체로 가려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멀리 내다보지 마세요.

필요가 없어요.

자기 꿈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방향을 잘 조정하고는,

수걱수걱 걸어 나가시라.

이 길이 끝나는 그곳까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0년10월 30일 금요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 내가 깨달은 세계와 인생(과학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2023-03-27 0 882
138 마음의 햇빛 2022-06-10 9 1207
137 말의 실현공능 2022-06-10 0 1119
136 세월의 례물 2022-06-10 0 1118
135 노력의 부작용 2022-06-10 0 963
134 사람이 자기가 되지 않으면 2022-06-10 0 834
133 운명은 얼굴에 씌여져 있다. 2022-06-10 0 920
132 낙원 만드는 법 2022-06-10 0 857
131 지금부터 2022-03-29 0 1060
130 잡을 수 없는 무정세월 2022-03-29 0 936
129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22-03-29 0 920
128 정직은 복을 불러온다. 2022-03-29 0 863
127 바보는 인생의 고급지혜 2022-03-29 0 837
126 꿈이 있는 사람 2022-03-29 0 789
125 저가락 들 수 있는 힘 2022-03-29 0 836
124 결국 모두 자기인생 2022-03-28 0 698
123 인생 압력의 세기 2022-03-28 0 698
122 겸손하세요. 2022-03-28 0 633
121 格局를 또 말한다. 2022-03-28 0 676
120 모소참대 2022-03-28 0 730
119 살아 난 당나귀 2022-03-28 0 655
118 우리의 가치 2022-03-28 0 654
117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2022-03-28 0 640
116 행복의 색채는 석양홍 2022-03-27 0 652
115 인생 이렇게 사는 것 아니죠 2022-03-27 0 667
114 평생 늙지 않는 사람 2022-03-27 0 647
113 노력만이 숭고한 소유 2022-03-27 0 618
112 자기 방식대로 2022-03-27 0 592
111 산다는 것은 일종 예술 2022-03-26 0 640
110 사람“人”자를 쓰려면 2022-03-26 0 628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