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강(渡河)원리 학생들은 배움에서 언제나 학습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 학습의 주체로 나선 학생들의 주동적학습의 효률과 남의 핍박에 못 이겨 수동적으로 공부하는 학습효과는 천양지차이다. 학생들이 학습의 주체로 당당하게 나설수 있는 몇가지 필요인소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학습에 대한 주체의식이다. 즉 구지욕이 강해야만 학습의 주동성이 생기며 주동발전의 강한 동력과 욕구를 가질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학생들의 유전인소, 가정배경, 성장과정, 지식기초 등 기초요소들이 학습의 주체성발휘에 막대한 작용을 하게된다. 즉 이러한 요소들과 발전령역의 요구가 합치되여야만 주체성발휘를 최대한으로 과시할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선생들이 학생들의 주치발휘를 위한 교육목표설정과 교육정경을 설치해주어야 하는데 이는 외재적인소라 할수있다. 학생 본자체의 내재적인소가 관건이다고 하지만 외부작용도 극히 중요하다. 일단 외재인소와 내재인소가 합치되지 않을 때 학생들의 주체발전 령역은 크게 막히게 되며 주체발전이 제되로 될수 없다, 하기에 교육자로서 학생들의 주체작용을 강요할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들의 우세발전령역에 따라 알맞는 목표를 선정해주고 발전환경은을 창설해주는가 하는것을 시시각각 념두에 두어야 한다.
에피소드:중국북방에서 태여난 한 대학생이 후날 남방 어느 명문대학의 박사생으로 공부를 떠났다. 남방에는 수로가 가로세로 뻗은지라 어느 강역 나루터에서 배를 타게 되였다. 배를 탈 때 박사생과 배사공사이에 배값 흥정이 붙었다. 박사생이 아주 표준적인 한어표준말로 배값을 물었으나 남방방언에 물젖은 배사공은 박사생의 말을 인차 알아듣지 못하는 형편이였다. 그러자 박사생은 외국어까지 섞어가며 해설을 하니 배사공의 귀에는 더욱 소귀에 경읽기격이였다. 답답해난 박사생은 배사공더러 《헛 산 한생이구만!》하며 한탄하였다 한다. 배가 부두를 떠나 강 중간에 으르니 물살이 괭장히 세졌다. 이 때 느닷없이 하늘에 먹장구름이 덮이고 광풍이 몰아치니 폭우가 곧 쏟아질 징조였다. 그 무슨 봉변이 닥칠줄 모르는 급한 사정이였다. 배사공은 박사생보고 헤염을 칠줄 아느냐고 물었다. 이런 광경에 처음 당봉한 북방태생의 박사생은 부들부들 떨며 해염을 칠줄 모른니 어쩌면 좋은가고 얼굴까지 새파래졌다. 이 때 배사공이 하는 말 《한평생 헛 살았구려! 헤염도 칠 줄 모른다니.》
평어:가정교육환경이나 성장과정을 보면 사람들의 발전령역이 각이하다. 언어발전면에서 물론 박사생이 배사공보다 우월하기에 언어교류면의 현장에서 박사생의 주체발휘가 앞서기 마련이다. 그러나 북방태생의 박사생은 배사공으로 평생 살아온 배사공의 물재주를 따를수 없기 마련이며 도하에서의 주체는 물론 배사공일것인데 박사생에게 도강의 주체로 강요할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서로 한평생을 헛 살았다니 어디가 잘못 된것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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