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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인 - 시어도어 레트키
2021년 01월 26일 22시 48분  조회:3075  추천:0  작성자: 죽림

미국의 문학

시어도어 레트키(Theodore Roethke,1908년~1963년)

 

 

온실 주인의 아들로 태어난 시어도어 레트키는 작은 벌레들과 보이지 않는 뿌리로 채워진 '온실 세계'를 그려내기 위해 특별한 언어를 개발했다. "벌레야, 내 곁에 있어주렴 / 내가 아주 힘들거든." 《바람을 위한 말(Words for the Wind)》(1958)에 실린 그의 사랑시는 순수한 열정으로 아름다움과 욕망을 찬미하고 있다. 그의 시 하나는 "나는 바짝 말라 아름다운 여성을 알고 있는데 / 작은 새들이 한숨을 쉬면 그녀 또한 한숨으로 답했다"라고 시작한다. 때때로 그의 시는 자연에 관한 짧고 오래된 수수께끼 같다. "누가 먼지를 기절시켜 소리 지르게 만들었는가? / 두더지에게 물어보렴, 그가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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