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윤동주 시 리해돕기와 "능금"
2018년 09월 06일 23시 33분  조회:4236  추천:0  작성자: 죽림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사과나무속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중국)
서식지 화강암계, 화강편마암계, 변성퇴적암계, 경상계 등의 토질
크기 약 10m
학명 Malus asiatica
꽃말 은화, 참애호자

요약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능금나무(Malus aslatica)
능금나무(Malus aslatica)

ⓒ Łukasz Szczurowski/wikipedia | CC BY-SA 3.0

키는 10m 정도이며 어린가지에는 털이 많이 달려 있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분홍색으로 피고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며 꽃받침은 뒤로 젖혀진다. 암술대 밑에는 털이 나 있다. 사과처럼 생긴 둥그런 열매는 8~10월에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겉에는 하얀 가루가 묻어 있다.

사과나무와 비슷하나 사과나무는 꽃받침 밑부분이 열매가 맺힐 때 혹처럼 커지지 않는 반면에 능금은 혹처럼 두드러지게 커진다. 경기도·황해도에서 마을 주변에 흔히 심고 그 열매를 먹어왔으나 외국에서 들어온 사과에 밀려 지금은 거의 심지 않고 있다.

능금이란 이름은 임금에서 나온 것으로, 전설에 따르면 임금은 왕을 뜻하는 임금과 똑같이 읽혀지므로 아마도 고귀한 과일이라고 생각되어 고려 때 수도인 개성에 능금 심는 것을 장려했고, 조선시대에 태조가 한양을 수도로 정하면서 역시 능금 심는 것을 장려했다고 한다. 사과보다는 열매가 작고 시며 떫은 맛이 난다.









 
분류 장미과
성격 식물, 나무, 과일
유형 동식물
크기 높이 10m
학명 Malus asiatica NAKAI
분야 과학/식물
개화기 5월

요약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소교목.

 

내용

학명은 Malus asiatica NAKAI이다. 우리나라 야생의 사과나무로 서울 자하문 밖과 강원도·황해도의 표고 100∼700m에서 자생한다.

나무의 높이는 10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고 뒷면에 면모(綿毛)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엽병(葉柄)은 길이 1∼4㎝로서 털이 있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5월에 피고, 짧은 가지에 우산모양으로 달린다. 소화경(小花梗)은 길이 1.8∼2.8㎝로서 털이 있다. 꽃잎은 다섯 개로 연한 홍색의 타원형이고, 수술은 5∼10㎜이며, 암술대는 5개로서 밑부분이 합쳐지며 털이 있다. 꽃받침의 밑부분이 혹처럼 부푼 것이 사과나무와 다르고, 열매는 지름 4.0∼5.5㎝로서 10월에 황홍색으로 익으며 겉에 하얀 가루가 덮여 있다.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는 양수(陽樹)로서 음지에서는 개화결실이 불량하고, 바닷가에서는 피해를 입는다. 내건성(耐乾性: 가뭄에 견디는 성질)은 약하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강하다.

줄기는 직립하여 원추형의 나무모양을 이루고 가지는 홍갈색이다. 봄에 피는 연분홍색 화사한 꽃은 아름답고, 가을에 무르익는 탐스러운 주홍색의 능금은 우리 고유의 참사과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선조들이 가꾸어 온 재래종의 특산 과수로서, 유전자를 잘 보전하여야 할 것이다.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에 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하거나, 확실한 품종을 얻으려면 아그배나무나 야광나무를 대목으로 하여 접목하여야 한다. 열매에 달린 꽃받침 밑부분이 혹처럼 되지 않은 것을 사과라 한다.

=====================///

 

綾衾능금

①무늬가 있는 비단(緋緞) 이불  
②무늬가 있는 비단(緋緞)으로 바른 미닫이

 

沙果사과

사과(沙果ㆍ砂果)나무의 열매.
-비타민 C가 풍부(豐富)하며, 신맛ㆍ단맛이 있음.

세는 단위(單位)는 개ㆍ알ㆍ접(100개)

 

능금1[능금]

[명사]

1.능금나무의 열매. 사과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훨씬 작다.

2.‘사과(사과나무의 열매)’의 잘못.

유의어 : 사과


 

능금2 (綾衾)

[명사]

1.무늬가 있는 비단 이불.

2.무늬가 있는 비단으로 바른 미닫이.

==========================///
 

 

능금은 능금나무의 열매로, 지름이 4∼5.5cm이며
10월에 노란빛을 띤 붉은 색으로 익고 겉에 흰 가루가 덮여 있습니다.

 

크기가 골프공보다 작거나 비슷하고,맛은 새콤달콤합니다.

 

사과보다 작고 지금의 사과의 원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능금을 품종 개량해서 많은 사과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먹는 것은 사과입니다.

 

능금은 작고 상품성이 없기 때문에 넓은 범위로 따로 재배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분재로 이용되거나, 관상수나 가로수로 심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50 시는 식물과 동물이 말을 걸어 올때 써라... 2017-08-18 0 2343
649 동시로 엮는 어린 시절 색깔들... 2017-08-18 0 2491
648 시는 바람을 그리는 작업이다... 2017-08-17 0 2351
647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는 시간의 증언이며 자아의 확인이다... 2017-08-17 0 1970
646 "풍랑, 아무도 휘파람을 불지 않는다"... 2017-08-17 0 2199
645 나이테야, 나와 놀자... 2017-08-17 0 2051
644 좋은 시는 개성적인 비유와 상징성에서 환기된다... 2017-08-17 0 2219
643 제재를 잘 잡으면 좋은 시를 쓸수 있다... 2017-08-17 0 2004
642 말하지 않으면서 말하기 위하여... 2017-08-17 0 2579
641 "한마디 시어때문에 몇달간 고민 고민해야"... 2017-08-17 0 2194
640 시인은 올바른 시어의 선택에 신경써야... 2017-08-17 0 1940
639 "아름다운 시를 두고 차마 죽을수도 없다"... 2017-08-17 0 2034
638 문학하는 일은 "헛것"에 대한 투자, 태양에 기대를 꽂는 일... 2017-08-17 0 2103
637 문학의 힘은 해답에 있지 않고 치렬한 질문에 있다... 2017-08-17 0 2198
636 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시인은 참다운 시인이다... 2017-08-17 0 2326
635 좋은 음악은 시를 쓰는데 령혼의 교감적 밑바탕이 된다... 2017-08-17 0 1978
634 사람들 놀라게 시를 써라... 2017-08-17 0 2093
633 보여주는 시와 말하는 시... 2017-08-17 0 2088
632 소통 불능의 시는 난해한 시가 될수밖에... 2017-08-17 0 1930
631 산이 태양을 삼키다... 2017-08-17 0 2143
630 남자를 돌려주고... 녀자를 돌려다오... 2017-08-17 0 2118
629 문학은 자기 존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2017-08-17 0 2239
628 시와 산문은 다르다... 2017-08-17 0 2476
627 글쓰는 재주는 비정상과 불당연에서 나온다... 2017-08-17 0 2140
626 하이퍼시 창작론 / 최룡관 2017-08-17 0 2140
625 "죽은 개는 짖어댄다"/ 박문희 2017-08-17 0 1964
624 안개꽃아, 나와 놀쟈... 2017-07-27 0 2330
623 시를 찾아가는 아홉갈래 길이 없다...? 있다...! 2017-07-27 0 2099
622 할미꽃아, 나와 놀쟈... 2017-07-27 0 2273
621 련금된 말과 상상과 이미지화된 말과 만나 만드는 시세계... 2017-07-27 0 2081
62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새야, 나와 놀쟈... 2017-07-25 0 2334
619 5 + 7 + 5 = 17자 = 3행 2017-07-24 0 2357
618 나팔꽃아, 어서 빨리 띠띠따따 나팔 불며 나와 놀쟈... 2017-07-24 0 2283
617 "이 진흙별에서 별빛까지는 얼마만큼 멀까"... 2017-07-24 0 2214
616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2017-07-24 0 2622
615 시인은 자아를 속박하고 있는 억압을 끊임없이 해방시켜야... 2017-07-24 0 2175
614 나무야, 네 나이테 좀 알려주렴... 2017-07-24 0 2431
613 시는 쉽고 평이한 언어로 독자의 감흥을 불러 일으켜야... 2017-07-24 0 2321
612 여름아, 네가 아무리 더워봐라 내가 아이스크림 사 먹는가... 2017-07-24 0 2694
611 모든 비유는 다 시가 될수는 있다?... 없다!... 2017-07-24 0 2182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