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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문단소식] - "흑토에서 흘러온 훈훈한 문단분위기"...
2017년 11월 27일 21시 12분  조회:3305  추천:0  작성자: 죽림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
제7기리사회의 개최
(ZOGLO) 2017년11월24일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8일,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 제7기 리사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리홍규 회장이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 제6기리사회 사업보고를 하여 지난 5년간 협회가 추진하고 이룩한 성과를 돌이키고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를 제기했다.

 

 

  회의에서 선거를 거쳐 리홍규가 회장직을 련임하고 채복숙, 최화길, 리춘렬, 류대식, 피금련 등 5명이 부회장으로 당선, 리태복, 리호원, 박태수, 최화길, 피금련, 한영남 등 21명이 리사로 당선되었다.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는 1995년 12월에 정식 설립된 2급 사회단체로 할빈시직속분회, 연수, 방정, 통하, 오상 등 지역을 포함한 할빈동부지구분회, 계서지구분회, 목단강분회, 녕안분회, 해림분회, 동녕분회 등 7개 분회로 구성돼 있다.

  협회내에는 소설, 시, 수필, 평론, 아동문학 등 분과가 설립돼 있고 2013년에 번역분과를 설립했다.

  그동안 협회는 흑룡강조선족우수문학작품집 시리즈 '할빈문학' 회원종합작품집을 출간하고 각종의 심포지엄, 세미나, '문학의 밤'을 비롯한 문학행사와 필회, 창작회의 및 조선족중소학생 백일장을 개최하는 등 많은 유익한 일들을 해왔다. 아울러 대외문학교류에 힘쓰고 회원들의 창작열의를 한결 불러일으키고 적극적인 문단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전반 문단의 발전을 적극 추진해왔다.

사천 汶川 산채서 전통 제사 행사 열려
[ 2017년 11월 24일 ]

 

 

 

 

 
 지난 11월 20일, 쓰촨(四川)성 아바(阿壩)주 원촨(汶川)현 룽시(龍溪)향 아얼(阿爾)촌에서 강족(羌族)들이 새해에 산을 돌면서 제사를 지내는 행사가 열렸다. 룽시향 8촌 16개 산채의 강족 주민 2천여 명과 외지 여행객 300여 명이 전통 제산회(祭山會)를 즐겼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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