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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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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파시인 - 박두진
2015년 04월 17일 22시 39분  조회:4780  추천:0  작성자: 죽림

안성 시립 도서관 입구 잔디 언덕에 세워진 박두진 시비.


박두진 시인의 자화상 아래 어록비

 

詩란

시는 모든 것 위에서

최고의 비판이자

최고의 도덕적 이상

미학이며 가장 높은

단계의 인간성을 실천 해야 한다.

 

***

시립 도서관 3층에 박두진 시인 연구소 입구.

이 곳에 찾으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 어느 개인에 비하여 많은 연구 소재와 살아 생전 끈끈한 정과 손떼가 묻은 애장품과 친필 시 그리고 시예. 그림등 그리고 옛사진이며 박두진 석사나 박사 논문 연구하려면 이 곳에서 많은 것을 찾아 볼 만큼 도서학과 전문 분야 출신답게 온갖 심혈을 기우리시는 유병장 관장의 뜻으로 이뤄진 곳이다.

동으로 자화상 뜬 것이다.

박두진 시인은 어린 시절부터 훈장이시었던 아버지께 한학이며 서예를 신학문보다 더한 환경에서 자란분이다. 어린시절부터 천재적인 신동이라고 마을에서 듣고 자랐다는 얘기를 나는 누누이 듣고 했었다.

위 사진은 서예 친필이다.

선생님은 비가 많이 내리거나 집에 침거 하실 때 틈틈히 본인의 성격을 대변 하는 뜻한 죽을 잘 치시었다.

이 그림은 오래전에 시집속에 그리셨던 금강산 만물상.

말년에 안성 금광면 호수가 집필실레서 창밖에 호수를 내려다 보며 시상에 젖어 계시는 모습.


박두진 시인은 혼자 계실 때는 단소로 태평가를 잘 부르시고 하셨다.

우측 사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은 서운산 골짝이에서 죽은 느티나무 뿌리를 나와 구하여 안성 금광 호수가 집필실에서 얼마나 집념이 강하신지 몇날 몇일이고 손질하여 비구상 조각품을 만들고 마시는 대단 하신 분이다. 우리 젊은이들도 인생에 귀감을 삼어야 되리라 하는 집념의 정신.

70년대 말인가  롯데 백화점 화랑에서 초대 전시회 도예에 글씨 도자기는 우리나라 백자 항아리로 일류가 만든 곳에 직접 쓰신 도자기전 작품.

어느 시집 출판기념식에서 박종화 소설가 좌측 서 계신분은 조지훈 시인.

남한강 상류 돌밭에서 탐석 하시는 모습.

박두진 선생님 오래전에 저서들.

박두진 시인 연구소는 연구하기에 잘 편리하게 갖춰진 컴퓨터와 많은 자료들. 사진에 보이는 논문집은 

박두진 연구 석사 박사 논문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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