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http://www.zoglo.net/blog/fanghongguo 블로그홈 | 로그인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아아 오미령!
2019년 02월 01일 10시 21분  조회:3053  추천:0  작성자: 방홍국
아아 오미령!
 
사람보다 높은 산이 없다고 했든가
지금 오미령은 단연
세계 최고봉이다!
그것도 엇비슷한 중에 가까스로 좀 더 높은게 아니고
중원땅에 태산이 솟듯
뭇산중에 아아히 백두산이 솟듯
前无古人,后无来者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세인들은 고개를 젖히고
오미령을 우러러 望尘莫及
감탄만 할 뿐이다!
 
당신은 천재요 기인이요
하는 말에 오미령은
노력이라 한다.
 
오미령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것과 같은
경쟁에서 이긴 선수가 아니다.
인류가 생긴 이래 갖고 있던
뇌에 대한 통념을 깨고
같은 시각에 두개의 뇌로
각기 다른 임무를 수행할수 있음을
입증한 과학자다!
이제 과학자들은
뇌에 대하여
새롭게 정의하여야 할것이다
인간두뇌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야 할것이다.
 
우리민족 반만년 력사에
이땅우에 그 누구도 하지 않은
위대한 도전을 이룩해낸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이처럼 불가능의 경지에
오미령은 불과 35세의 묘령에 도달했다
모아산자락 연변재정국 좁다란
사무상앞에서 완성해 냈다
김치 토장국에 모두부를 먹어가며 해냈다!
 
아아 오미령!
 
2019.2.1 연길에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2 지갑 2011-11-10 2 4169
51 생일 날 2011-05-05 45 5720
50 어디다 버렸는가 2011-03-11 38 4714
49 눈내리는 “3.1”절 2011-03-01 37 5935
48 아즈마이 2011-01-04 28 5910
47 단풍 2010-10-11 33 5177
46 해변 2010-10-08 26 5234
45 이제 와서 생각을 하니 2010-09-21 38 4701
44 한국대기업들도 “훈춘으로 가자!” 2010-08-14 40 4901
43 "만주"를 없앱시다 2010-04-20 42 6616
42 答路 2009-12-11 41 10249
41 좌측보행 2009-12-09 42 6649
40 북한산 2009-12-07 41 5331
39 엄마 생각 2009-11-23 50 5232
38 항목가능성연구보고 2009-11-19 36 5106
37 하늘가에서 2009-11-16 44 4998
36 모아산에는 지금... 2009-11-14 26 5047
35 남산 스케치 2009-11-04 35 4859
34 장사꾼들 2009-06-09 40 4958
33 노무현님을 추모하여 2009-05-24 27 4334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