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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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중국갈래》책 출판
2007년 12월 11일 16시 07분  조회:5279  추천:113  작성자: 차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서명: <이래도 중국 갈래?>

지은이: 차한필

분  류: 인문>인문일반 / 사회>중국사회

판  형: 신국판(153×225㎜)

쪽  수: 236쪽

가  격: 12,000원

발행일: 2007년 12월 15일

ISBN: 978-89-5861-070-0  03300

바코드: 9788958610700




 


“참 알다가도 모를 나라, 중국!”


한겨레신문 차한필 기자가 직접 경험한 중국 사회의 적나라한 실상!


이 책은 숨기거나 과장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중국 곳곳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하지만 잘 모르고 있는 중국에 대해 사실적으로 그리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래도 중국 갈래?” 하면서. 그렇다고 중국이나 중국인을 비난하는 책은 아니다. 다만, 모르고 갔다가 비싼 수업료 내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일이 없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웃사촌’인 중국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거나 손해 보지 않도록 미리 알고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펴낸 중국 안내서다.



■ 출판사 서평


중국, 중국인 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는? 넓은 땅, 셀 수 없이 많은 사람, 만리장성, 한자, 유교문화, 2008베이징올림픽, 2010상하이엑스, 여기에 만만디(천천히), 관시(관계), 짝퉁 천국, 지저분한 화장실…. 과연 이게 다일까? 이것만으로 중국의 진짜 모습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가까운 나라 중국의 진짜 모습이다. 편견 없이 화장 지운 맨얼굴의 중국 이야기다. 동포 사회의 일원으로 살면서 부딪쳤던 많은 한국 동포(한국인)와 중국 동포(조선족), 열차나 버스, 택시에서 만난 중국인, 중국 전역을 여행하며 경험한 황당한 사건들, 이 속에서 저자는 감춰진 진짜 중국의 모습을 보았다.

경제대국 중국을 새로운 삶의 터전, 기회의 땅이라 여기며 지금도 수많은 한국인 사업가와 유학생들이 중국 땅을 밟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을 찾아 중국으로 공장을 옮긴 한국 기업들, 중국 대학 졸업장만 따면 ‘만사 OK’라고 생각하는 유학생들, 과연 그들은 중국을 제대로 알고나 간 걸까?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만만하게 보고 무작정 중국행 비행기나 배에 몸을 실은 건 아니었을까? 지금쯤 그들은 비싼 수업료 내고 중국을 알아가고 있을 것이다. 아니면 상대 못할 나라라고 욕하면서 돌아왔을 테고.  

지금 이 순간도 중국은 우리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가 판치는 세상에서 ‘차이나 프리(China Free)’를 외친들, 귀담아 듣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보다는 중국, 중국인을 속속들이 이해하는 길을 택하는 게 오히려 현명하다. 중국, 중국인을 상대하려면 적어도 그들의 참모습 정도는 제대로 알아야 하니까. 적어도 손해 보지 않고 중국에서 살아남으려면 말이다.

   


무작정 가고 보는 중국, 이것만은 알고 가자!


■ 예의 없는 중국인들

중국인에게 양보란 없다. 양보는 고사하고 배려도 없다. 아니 배려를 떠나 예의가 없다. 사실은 예의가 없다기보다 수치심이 없다고 말하는 게 더 맞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대하면 항상 당황스런 상황을 맞게 된다. 손해 보기 십상이다. 그러면 기분이 나빠진다. 그래서 중국을 욕한다. 하지만 미리 알면 당하지 않고, 욕하지 않을 수 있다.


■ 비명횡사 한국 동포

중국인들은 대체로 남의 사정을 봐주는 일 때문에 자신이 조금이라도 수고하거나 손해 보는 일은 거의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옆에서 사람이 죽어가도 모른 체한다. 신고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람의 곤란한 처지를 이용해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고 최대한 활용한다. 그래서 중국은 아직 외국인이 자유스럽게 활보하기엔 위험한 곳이다.


■ 진퇴양난 한국 기업

올라가는 임금 부담과 노동력 확보라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 싹 바뀐 노동법과 복잡한 세무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결국 손해 보고 철수해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한-중 수교가 15년을 지난 만큼 이제 중국에 진출하려는 기업은 이전의 무작정 진출에서 벗어나, 중국의 법과 제도, 관습 모두를 제대로 알고 가야 한다.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야만 실패를 줄일 수 있다.


■ 믿지 못할 동포 사회

중국 각 지역에서 만난 한국 동포들은 한국인회 등 동포단체들과 한국대사관, 총영사관 같은 정부기관에 대한 불평불만을 거침없이 마구 쏟아내고 있다. 이런 불신 속에 살아가는 한국 동포로서는 사실 믿고 기댈 곳이 자기 자신밖에 없다. 게다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도와야 할 한국 동포와 중국 동포 사이도 좋지 않다. 서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서로를 욕할 일도 많다. 그래서 바람 잘 날 없다.


■ 빈털터리 자영업자

철저한 준비 없이 몇몇 성공한 한국 동포 이야기만을 듣고 중국에 건너갔다가 채 1, 2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거나 남에게 넘기는 사례가 적지 않다. 게다가 갈수록 강화되는 중국 정부의 불법영업 단속은 가뜩이나 힘든 한국 자영업자들의 목을 옥죄고 있다. 단속에 걸리면 항의 한 번 제대로 못하고 빈털터리로 쫓겨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전 재산을 잃고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는 일도 흔하다.   


■ 후회막심 중국 유학

최근 중국 유학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지만, 사실 자세히 알아보고 면밀히 따져보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더 크다. 힘들게 딴 중국 대학이나 중의대 졸업장이 한국에서 써먹을 수 없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뿐인가? 술과 담배, 심지어는 유흥업소 출입도 전혀 문제 삼지 않는 중국 학교는 ‘나 홀로’ 조기유학 온 어린 학생들을 단속하고 보호하지 않는다. 부모가 보살펴 주지 않아도, 선생이 제대로 안 챙겨 줘도 스스로 알아서 올바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는 아이면 괜찮다. 그게 아니라면 무작정 가는 조기유학은 안 가느니만 못하다.



섣불리 갔다가 쓴맛 본 한국 기업인&유학생


한국에서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및 보안통제 관련 장비를 생산해 온 한아무개 사장은 중국에서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할 무렵인 2000년, 중국 투자를 감행했다. 당시 국내 인건비 등이 올라 고비용 저효율인 데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에 중국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그는 미래의 중국 시장을 내다보고 직접 투자에 나섰다. 해당 분야에 관한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던 그의 전략은 맞아떨어졌다.

각종 공장이나 빌딩건물 등에 필요한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및 보안통제를 위한 각종 장비를 생산해 판매하는 이 기업은 잇따라 들어오는 한국 기업과 외국 기업들이 공장을 짓고 사무실 빌딩을 건설하면서 곧바로 호황을 맞았다. 자체 기술력을 갖춘 데다 경쟁이 없는, 그야말로 ‘블루오션’ 시장에서 사업은 날로 번창했다.

하지만 이런 호황은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끝이 났다. 이 기업의 제품과 똑같은 짝퉁이 나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짝퉁 제품을 본 한 사장은 깜짝 놀랐다. 제품의 로고에서부터 외관 성능까지 정품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똑같았다. 그 뒤 주문은 뚝 끊겼다. 이렇게 빨리 그리고 똑같은 짝퉁이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게다가 제때 상표 등록 등을 하지 못한 그의 불찰도 컸다. 결국 짝퉁의 저가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3년 만에 손을 들고 말았다.

현재 그는 자신을 망하게 한 바로 그 짝퉁 기업의 물건을 받아 시공해 주는 전문업체로 명맥을 이어가며, 다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 짝퉁 제품에 고배를 맛본 중국 진출 한국 기업


2001년 칭다오시 청양(성양)구의 한 촌에 공장을 세운 한국 기업은 당시 촌민위원회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05년 칭다오 시정부로부터 공장을 외곽으로 이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도시계획에 따라 이곳이 아파트 및 상가로 개발될 것이라고 했다. 공장터 소유가 가능한 한국 같았으면 ‘대박’을 맞을 상황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그 반대였다. 이 기업은 규모가 작아서 공장 이전 비용을 감당하기 벅찼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이전을 거부해 파산 위기에 몰렸다. 시정부 쪽에서 철거 보상비를 지급한다고는 하지만 적정한 보상은커녕 공장 이전 비용에도 턱 없이 모자라는 금액을 제시했고, 그나마 지급 절차가 복잡해 언제 나올지도 모를 상황이었다.

게다가 그동안 촌민위원회에 임대료 등 각종 비용을 꼬박꼬박 납부했지만 영수증 처리를 한 게 아니어서 세무와 공상 당국으로부터 조사까지 받게 되었다. 결국 공장은 옮기지도 못하고, 조사는 조사대로 다 받아 각종 명목으로 추징을 당하는 곤욕을 치른 끝에 더는 버틸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회사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 칭다오시의 정책 변화로 큰 피해를 본 노동집약형 한국 기업


최근 황정일 주중 한국대사관 정무공사가 음식을 먹다 복통을 일으켜 찾아간 병원에서 정맥주사를 잘못 놓는 바람에 숨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두고 황 공사의 신분과 관련해 단순한 사고가 아닐 가능성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사고 처리와 장례 과정에서 보여 준 중국 정부와 사고 병원의 비정하고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중국에서 자란 그의 아들은 장례를 마친 뒤 서운한 마음을 담아 항의하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2006년 4월 남편과 함께 중국 후난성(湖南省)의 한 관광지로 단체관광을 떠났던 한 50대 부인이 식당 화장실에서 실종되어, 다음 날 살해된 주검으로 저수지에서 발견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국내 뉴스로도 나왔고, 사건이 미궁에 빠지자 나중엔 다큐멘터리로도 소개되었다. 화장실에서 납치되어 여권과 현금 모두 강탈당한 뒤 살해되었고, 더욱이 주검의 일부가 훼손되어 장기밀매와 관련된 것으로도 의심되고 있다.

중국 남방을 관광하던 한 부부에게 일어난 황당한 사건도 있다. 운전기사가 남편에게 차가 고장 났으니 잠시 내려서 밀어 달라고 했다. 남편이 차에서 내리자 운전기사는 부인만 싣고 그대로 달아났다. 나중에 주검으로 발견된 그 부인한테서도 장기적출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광저우, 선전, 칭다오, 톈진 등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한 곳에서는 사업이나 영업이권 다툼 등으로 중국인이나 중국 동포와 마찰을 빚어 살해되는 한국 동포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에서 비명횡사하는 한국 동포들


중국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고 있다. 중국에서 명문대라는 곳이 고작 이 정도밖에 되질 않나 하는 생각에 정말 헛웃음만 나온다. 여러 기업을 알아봤는데 하나같이 허탕이다. 대만 기업에 지원했더니 직원이 이력서를 보고 하는 말이 “공고문 보셨나요? 여기는 대졸 이상만 뽑는다”고 한다. 황당해서 대졸이라고 하니 대만에서는 중국 졸업장을 아예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대만에서 인정받지 못할 줄이야. 홍콩 쪽 화교 기업에 지원했더니 같이 지원한 홍콩대 출신 친구는 서류전형에 붙었으나, 중국 대학 졸업장인 나는 떨어졌다.

한국 기업에 지원했다. 면접을 보는데 월급이 50만 원이라고 한다. 이제 뭘 해야 할지 고민이다. 왜 선배들이 국내 대학에 편입하는지 알 것 같고, 심적으로 매우 괴롭다. 중국에 왜 왔나 하는 후회뿐이고, 남는 게 아무것도 없다. 배운 건 한어능력검정시험(HSK) 10급의 실력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중국 졸업장뿐이다.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잇장이 돼버린 중국 대학 졸업장(상하이 푸단대 유학생)


1999년 중국에서 5년간 중의대 유학을 마친 조아무개 씨도 국내 한의사 못지않은 실력을 갖췄다고 자부하며 한국에 돌아왔다. 그러나 중의대 졸업증으로는 한의원 개원은 고사하고, 한의사 시험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그는 1994년 유학 갈 시점만 해도 2000년쯤에는 국내 한의사시험이 개방될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그러나 국내 한의사들의 반발이 워낙 심해 한의사 시험 자체가 허용되지 않았다. 아예 한의사 되기를 포기한 그는 지금 서울의 한 한의원에서 원무 일을 보고 있다.

- 한의사 꿈 접은 중의대 졸업생



■ 지은이_글 ․ 사진


차한필


《한겨레신문》 기자. 대구에서 태어나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문리대 사회계열에 입학했다. 1979년 전투경찰로 입대해 전남 영광, 고흥, 여수에서 지내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지켜봤다. 경북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대학원에 들어가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1990년).


노동부 산하 직업훈련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때 동참했다. 1994년부터 인천대학 강사, 숭의여대 강사 및 겸임교수를 지냈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추천으로 중국 길림성(지린성) 연길에 있는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중국어 연수와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친 뒤, 2005년 흑룡강성(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동포 신문인 《흑룡강신문》에 초빙돼 논설위원 및 고문을 맡아 신문 편집과 제작을 도왔다.


중국 전역에 진출한 동포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중국 최남단(하이난성 싼야)에서 최북단(흑룡강성 막하)까지, 동포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을 찾아 기획취재에 나섰다. 중국 전역에서 살아가는 한국 동포와 중국 동포들을 만나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의 삶과 애환을 돌아보고 느낀 점을 묶어 2006년엔 《중국 속에 일떠서는 한민족》이란 책을 펴냈다.


아울러 중국의 유명 관광지와 중국 최동단(연변자치주 훈춘 방천)에서 최서단(신장웨이우얼자치구 카스)까지 여행하고, 고구려․발해 등 민족의 역사 현장과 두만강변 북한지역을 탐방하였다. 그동안 20여 차례 중국을 오가며 조금씩 알게 된 중국의 모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가까이서 부딪히며 들여다본 중국은 놀라운 일, 믿기지 않는 일투성이였다. 이웃 나라 중국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게 많았다. 그래서 중국에 가더라도 알고나 가자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이래도 중국 갈래?” 하면서. 이 책은 중국에서 갑작스럽게 당황하거나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당신을 도와주는 안내서 구실을 톡톡히 할 것이다.


hanphill@hanmail.net


■ 차례


1장 _ 예의 없는 공자의 나라

웃기지도 않은 ‘엉덩이 싸움’ 한판

절도범으로 변한 무서운 ‘이웃’

정나미 떨어지는 ‘거드름’과 ‘표리부동’

무책임한 중국 관료의 ‘큰소리’

외국인은 일단 ‘불법체류자’

‘고무줄’ 장사꾼에 놀아난 한국 관광객

‘쓴 커피’ 한 잔과 떼인 거스름

도무지 적응 안 되는 ‘화장실 문화’


2장 _ 목숨 걸고 사는 무법천지

죽어서도 보호받지 못한 신변

생명의 위협이 상존하는 치안 사각지대

‘비명횡사’ 하는 한국 동포들

공룡박사의 ‘잃어버린 꿈’


3장 _ 서비스 제로, 막가는 교통수단

이 ‘죽일 놈’의 택시기사(1) - 관광객 울리는 택시기사의 횡포

이 ‘죽일 놈’의 택시기사(2) - 정말 피해야 할 총알택시

불법투성이 제멋대로 시외버스

수치심도 없는 열차 안 사람들


4장 _ 대박 쫓다 쪽박 찬 한국 기업

중국 진출 기업의 고민(1) - 철수해야 하나, 커져 가는 고민

중국 진출 기업의 고민(2) - 싹 바뀐 노동법과 세금 폭탄

중국 진출 기업의 고민(3) - 진짜 같은 가짜가 판치는 짝퉁 천국

중국 진출 기업의 고민(4) - 욕하면서도 서로 찾는 묘한 동포 관계

바람 잘 날 없는 ‘재중 한국인회’

오도 가도 못하는 한국 자영업자들

백두산에서 쫓겨나는 한국 호텔


5장 _ 독 품은 달콤한 유혹, 중국 유학

위험천만! 중국 유학(1) - 실패율 높은 ‘나 홀로’ 조기유학

후회막심! 중국 유학(2) - 써먹을 데 없는 중국 대학 졸업장

진퇴양난! 중국 유학(3) - 한의사 꿈 접은 중의대 졸업생

도피수단! 중국 유학(4) - 공부는 뒷전, 무늬만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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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 ]

3   작성자 : 차대형
날자:2009-07-07 10:18:23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구만...
2   작성자 : 밤비
날자:2008-01-13 15:28:32
일단 책을 사 보리다...나중에...기다리시오
1   작성자 : 밤비
날자:2008-01-13 15:26:47
시간없어 반박 못하겠네...다닐곳을 다녀야지...검은 곳만 찾아다니셨구려...밝은 곳도 많은데...천천히 변론합시다...안가면 어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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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래도 중국갈래》책 출판 2007-12-11 113 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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