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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교생 실습 개시 |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 10월 26일 월요일까지 6주 간의 교생 실습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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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9월 15일 화요일 아침을 기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의 6주 간의 교생 실습이 개시됐다. ![]()
참고로, 지난 학기까지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어 강의 진행 현황을 볼라치면 몽골 현지의 23개 대학, 11개 초중고교에 한국어 강의가 진행 중이다. 9월 15일 화요일 아침, 본 기자는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자신의 책임으로 할당된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로의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계약 체결을 위해서였다.
아침 일찍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에 도착한 본 기자는 (가나다 순으로) 베. 오양가(Б. Уянга) 양, 제. 푸레브자르갈(З. П?рэвжаргал) 양, 헤. 사롤(Х. Саруул) 군 등 세 명의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에프. 신레(Ф. Шинлээ) 양은 갑작스런 환절기 감기 몸살로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과 같이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실로 이동해 베. 나란체체그(Б. Наранцэцэг) 교무부장(독일어 수업 담당)과의 면담에 나섰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교무실로 이동해 베. 나란체체그(Б. Наранцэцэг) 교무부장(독일어 수업 담당)과의 면담에 나선 본 기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을 기꺼이 허가해 준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측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승인을 정중히 요청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에 교생 실습 차 파견 된 (가나다 순으로) 베. 오양가(Б. Уянга) 양, 에프. 신레(Ф. Шинлээ) 양, 제. 푸레브자르갈(З. П?рэвжаргал) 양, 헤. 사롤(Х. Саруул) 군 등 네 명의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본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주 간의 교생 실습을 진행한 뒤, 교생 실습 시범 강의를 통해 본 기자의 평가에 의해 교생 실습 학점(Credit) 평가 산출을 받게 된다.
환송에 나선 애(愛)제자들을 뒤로 하고 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 초-중-고등학교를 서둘러 나섰다. 청운의 푸른 꿈에 불타던 본 기자의 대학 시절이 새삼스레 그리워졌다. 아아, 그때가 도대체 언제였던가? 무정한 세월을 불현듯 반추하노라니 차창 너머의 몽골 울란바토르 거리에는 초(初)가을이 선혈(鮮血)처럼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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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5 [15:0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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