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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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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영원한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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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원한 기념비”두번째 단계 취재기록① 댓글:  조회:4082  추천:70  2008-12-07
“영원한 기념비”두번째 단계 취재기록①        1.       심양의 렬사릉원에서 단서를 찾는 로인분들   2.       철령시 166사 기념비 앞에 선 철령의 리홍광지대 로전사들   3.       장춘의 괴뢰만주국 중앙은행자리 (제1차 장춘쟁탈전에서 조선족퇀은 기타 부대와 함께 최후 이곳을 점령함으로써 첫 장춘해방을 이룩해냈다. )   4.       장춘의 변철호 로인의 해방전쟁시기 남만 민주련맹사업을 할때의 사진   5.       김응삼 로인이 남긴 장춘쟁탈전후 기념사진   6.       길림에서 재회한 10종대 로전사분들    
8    대형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두번째 단계 취재진행 댓글:  조회:4082  추천:71  2008-12-07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에서 기획한 대형 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 두번째 단계 취재답사가 지난 7월과 8월에 끝났다. “영원한 기념비”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0주년을 맞으며 방송하는 대형 방송다큐로서 위대한 중국인민해방전쟁에서 중국조선족인민이 공산당을 옹호하고 정권을 건설하며 토지개혁을 진행하고 적극 참군하여 국민당과 영용히 싸운 빛나는 력사를 다루게 된다. 두번째 단계취재답사는 북경에서 조선족장군분들인 조남기 상장, 리영태 중장, 정순주 소장을 인터뷰하는것으로 시작하여 동북의 심양, 장춘, 길림, 반석, 화전, 매하구, 통하 등지를 다녔고 중조국경인 림강까지 수천킬로메터를 달렸다. 이 사이 제1차 장춘해방전투 전적지, 림강보위전 전적지, 장춘길림구간의 대치전 전적지를 답사하였고 현지 조선족 로전사들을 만나 인터뷰 하였다. 답사취재팀은 중국인민방송국 기자와 “미인송”회사 제작진, 프로그램 TV연출인 김광현씨로 구성되였다.   사진설명: 1.       조남기 상장 (광복초기 길림시부근 차로하에서 백여명 조선청년을 조직해 마을을 지켰고 팔로군이 오자 청년들을 이끌고 부대에 참가했을뿐만 아니라 입쌀 25만근을 모아 팔로군을 지원하기도 했다. 해방전쟁시기 조남기 상장은 동북군정대학을 나오고 연변에서 행정사업을 하면서 전선지원 사업에 힘썼다.)   2.       답사진을 만난 리영태 중장 (리영태 중장은 해방전쟁시기 군의로 사업하다가 초창기의 공군학교에 입학하여 엄격한 군사훈련을 받았다.)   3.       원 40군 정위 정순주 소장 (해방전쟁시기 정순주 소장은 동북민주련군 3종대에서 통신병으로 있었다.)   4.       심양의 리홍광지대 로전사들 (심양 오가황소학교에 세워진 조선의용군 군인대회 기념비앞에서 조선의용군 군가를 열창하고있다. 오가황 군인대회에서 조선의용군의 동북활동이 확정되여 중국 조선민족 동북해방투쟁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5.       심양 원 164사 사단지휘부 자리에서 (리홍광지대는 후에 동북민주련군 166사로 편성되여 남먼저 심양해방전투에 참가하였다. 당시 심양을 해방한후 이 부대는 심양의 료녕호텔자리에 사단지휘부를 설치했다. 사단지휘부 앞에서 리홍광지대 퇀급간부였던 최강 로인과 선전대의 서양화 로인)   6.       리홍광지대 기관총수였던 최창수 로인   7.       조선의용군의 확군과정을 설명하는 최강 로인
7    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취재제작 연구토론회 진행 댓글:  조회:3785  추천:128  2008-05-22
“모택동동지는 일찍 중화인민공화국의 찬란한 오성붉은기에는 조선혁명렬사들의 선혈이 묻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인민방송국의 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 취재제작 연구토론회에 출석한 원 전국기자협회 서기처 서기였던 리현덕씨는 모택동을 비롯한 력대 중앙지도자들이 조선족의 력사적 공적에 대한 평가를 이야기했다. 5월 17일 오후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에서는 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취재제작 연구세미나를 소집했다. 원 전국정협 부주석 조남기 상장과 원 공군부사령원 리영태 중장, 일찍 해방전쟁에 참가했던 로전사 대표, 사학자 그리고 사회각계 인사 50여명이 연구세미나에 참가했다. 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헌례작품이다. 작품은 조선어부에서 관내 조선혁명가들의 공적을 다룬 대형 방송다큐 <불멸의 발자취>를 완수한후 추진하고있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그램이다. 조선족은 영광스러운 혁명전통과 력사를 가진 민족으로서 중국혁명과 건설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마멸할수없는 기여를 했다. 해방전쟁시기, 광범한 조선족 농민들은 자기가 가꾼 토지를 지키고 자유와 해방을 위해 무기를 들었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피어린 항쟁을 진행해왔다. 불완전한 통계를 보더라도 6만여명 조선족 청년들이 참군했고 10여만 농민이 전선지원 담가대로 전쟁터에 나갔다. 이들은 료심전역, 평진전약, 도강전역, 해남도전역에 참가했고 강서, 광서, 호남서부에서 토비숙청을 진행하였다. 광활한 동북의 흑토에서 해남도에 이르기까지 조선족 전사들은 자기의 붉은 피로써 공화국 국기를 물들였다. 인구비례로 볼때 20명 조선족 가운데 한명이 참군한셈이다. 시장경제가 심화되면서 일부 사람들의 가치관과 도덕표준도 점차 변해가고있으며 배금주의와 개인주의가 팽창되고있다. 때문에 새로운 정세하에서 혁명전통교육과 인생관교육을 어떻게 진행할것인가 하는 문제는 매체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의 하나이다. 만약 해방전쟁시기의 조선족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잘 정리한다면 아주 생동하고도 진실한 혁명전통교양의 교과서로 될수있을것이다. 이 부분의 력사를 정리하는것은 또한 구조적인 작업이기도 하다. 일찍 해방전쟁에 참가했던 분들은 대부분 80세 고령인 상황이고 게다가 많은 분들은 이미 세상을 하직한 상황이다. 때문에 이제라도 이를 찾아 정리하지 않는다면 소중한 우리의 력사자료들이 영영 매몰될수도 있다.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에서는 일찍부터 이를 기획하고 지난해 3월부터 심양, 장춘, 연변등지에서 부분적 로전사들이 참가한 좌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해 10월부터 취재팀은 연변, 매하구, 장춘, 심양 등지를 다니며 40여명 로전사와 사학자들을 취재함으로써 첫단계 취재임무를 완수하였다. 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는 중앙인민방송국 민족센터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화선전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와 연변인민방송국, 중국조선민족사학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6    “영원한 기념비”첫단계 취재기록⑤ 댓글:  조회:3722  추천:108  2008-04-20
      사실 우리주변에는 해방전쟁에 참가했던 로전사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신다. 물론 대부분 80세 고령이신 분들이다. 오늘의 복된 삶은 이분들의 피땀으로 이룩된것임을 잊지 말고 늘 이분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관심을 아끼지 말기를 바란다.
5    “영원한 기념비”첫단계 취재기록④ 댓글:  조회:3558  추천:118  20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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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원한 기념비”첫단계 취재기록③ 댓글:  조회:3387  추천:89  20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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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원한 기념비”첫단계 취재기록② 댓글:  조회:3427  추천:93  20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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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원한 기념비”첫단계 취재기록① 댓글:  조회:3308  추천:85  2008-04-20
1    대형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 첫단계취재 진행 댓글:  조회:3354  추천:67  2008-04-20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에서 기획한 대형 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 첫단계 취재가 4월초에 원만히 끝났다. “영원한 기념비”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0주년을 맞으며 방송하는 대형 방송다큐로서 위대한 중국인민해방전쟁에서 중국조선족인민이 공산당을 옹호하고 정권을 건설하며 토지개혁을 진행하고 적극 참군하여 국민당과 영용히 싸운 빛나는 력사를 다루게 된다. 해방전쟁시기 동북항일련군의 조선족간부와 관내에서 온 조선의용군의 영향하에 동북의 광범한 조선족인민은 민주정권을 건설하고 토지개혁을 진행했으며 반란을 평정하고 토비를 숙청함으로써 동만, 남만, 북만근거지를 공고히하고 보호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리고 6만 3천여명 조선족 청년들이 동북민주련군 1종대, 3종대, 6종대, 7종대, 12종대를 비롯한 주력부대에 참군하여 사평전투, 림강보위전, 세차례 강남진격전, 흑산저격전, 평진전역, 대서남해방, 해남도해방을 비롯한 제전역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독립 4사, 독립 6사, 동만독립사를 비롯한 2선 부대에 참가하여 간고하고 치렬한 대치전, 장춘포위전을 치르면서 불후의 공적을 쌓았다. 해방전쟁시기 110만 동북의 조선족인민 가운데 6만 3천여명 청년이 참군하였고 공화국 창립을 위해 3천 5백 50명이 소중한 생명을 바쳤다. 대형 방송다큐 “영원한 기념비”의 첫단계 취재는 3월 20일에 시작되였다. 중앙인민방송국과 연변인민방송국 기자 그리고 TV연출인 김광현으로 구성된 취재팀은 연변의 사학자 리송덕 선생과 함께 15일간의 취재를 시작했다. 취재팀은 연변 8개 현시, 길림성 랍법, 길림, 서란, 반석, 장춘등지를 다니면서 해방전쟁시기의 전투영웅과 로력모범인물 23명을 만나 인터뷰하였으며 삼도만토비숙청지, 동북군정대학 길림분교 옛터, 연길렬사릉원, 연변박물관, 신참랍법전적지, 전오가자고점자 전적지, 화피창렬사릉원을 찾아보았고 화피창렬사릉원에서 진행된 청명행사에 참가하였다.     흑룡강지역, 길림장춘지역, 료녕지역의 취재와 관내답사는 다음단계 취재로 련속 진행될 계획이며 “영원한 기념비”방송은 래년 적합한 시기에 라디오와 TV로 방송할 예정이다. 우리민족의 력사를 관심하는 광범한 네티즌도 계속 주목해 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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