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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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화나도 괴로워도 오늘은 이렇게... 댓글:  조회:5239  추천:75  2006-07-16
화가나고 괴로워도 오늘은 이렇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 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8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58    여백의 미... 댓글:  조회:5236  추천:75  2006-07-16
언제나 같은 자리 에서 같은 모습으로.... ♤"여백의 미"♤만사가 완전 하다면무슨 일이나 빈틈이 없다면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하늘을 바라 보라 하늘 가운데 구름이 흘러 가고 그 사이로 드러나는 창공이 끝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여유로운 공간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여유로운 그리고 너그러운 여백을 마음에 간직한 사람도 저 푸른 하늘만큼이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낳게 하며 살아가지 않겠는가!양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있다면 다른 물건을 들고 싶을 때에는 어느 한 손의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길을 가다가 갈림길을 만나면잠시 망설이며 고민하다가마음에 닿는 길을 선택하여 가게 되지만외길을 가던 사람은 다른 곳을 보다가는 그 길마저 잃고 만다.우리네 마음에도 나를 위한그리고 이웃을 위한 여유로움이 있다면그 여유만큼의 배려 속에서 서로 웃음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으리라!미워하는 마음도원망하는 마음이나 치솟는 울화도자그만한 공간을 마련하여 둔 마음이라면가지 않아야 할 순간까지 가는 일은 피할 수 있으리라! 누군가를 향하여 마음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움직일 때에도내 마음이 움직임으로써 또 다른 누군가에게아픔을 주는 일이라면기꺼이 움직이던 마음을 접을 수 있는 여백을 간직하면 좋으리라!한 가지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 일로 인하여 후회하는 마음은 없으리라! 하지만 그 일이어야만 한다는 강박을 떨쳐낼 여유를 잃지 않는다면 새로운 일에 적응하는 시간도 그만큼 넉넉히 줄일 수 있으리라!하나의 생각으로마음이 가득차 있다 하여도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너그러움을 간직한다면 잘못한 판단으로 겪을 일의 그르침으로 부터 미리 벗어날 수 있으리라 -아름다운 글에서- 안녕하세요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리움 되어 줄수있는 서로가 소중함으로 만나고 그러면서도 그리움을 남겨놓는 여백을두며...가득 채우려는 욕심 갖지 않는 여백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가지고심호흡하시기를...
57    중국 CCPIT 장춘 부회장 취임 인사 드립니다 댓글:  조회:5559  추천:91  2006-05-03
中國國際貿易促進委員會(CCPIT).長春市分會 중국국제상회(中國國際商會).長春商會 부회장 취임 인사의 말씀 東北亞經濟貿易硏究所(東經硏)와 저희들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동북왕(東北网)을 아껴주시는 한.중 여타 국가 회원님들과 정부 관계자 그리고 선,후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제가 중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한지 14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고 아직도 중국을 그리고 동북을 잘 알지 못하는 미련한 제가 작년에 이어 또 하나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한.중간 교류 발전과 동북의 국제화와 발전에 작은 기여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기꺼히 취임을 동의 하였습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는 중국 중앙에서 관리 하고 운영하는 정책성 기구이며 중국 대외국제교류와 무역교류 분야의 최고 기구입니다. ”중국국제상회“는 정부 기구이면서도 민간 국제교류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관주도민간형기구로서 한국 무역협회와 기능이 같은 중국대외교류의 총괄기구입니다 . 중국 장춘은 길림성 수도인 동시에 국가 10위권에 진입한 부성급 도시 입니다.동북의 관문이며 중국 자동차 공업의 효시인 장춘 제일자동차 그룹 과 중국 5위 길림대학 이 위치한 교육,문화,영화 광전자산업의 중심 지역이고 중국 내에서 유수한 명성 도시이며 국가급 과학 연구소 가 제일 많이 위치한 과학 도시이며 중국에서 농업 대성 칭호를 수여받은 전문 농업 발전 지역 입니다. 국가 농업 생산량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를 원료로 이용하는 심가공 산업이 발전하였으며 대두,옥수수,수수의 국가 중점 주요 산지인 동시에 중약(한약)과 인삼은 중국전지역의 80%이상을 생산 공급하는 자연자원 의 보고이고 농업 과기 현대화 연구와 시험,생산 기지로 유명하며 국가 도시미관 평가 중국내 5위 인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박영철 소장이 이번 두개 정부 기구의 임기5년의 장춘 분회의 부회장을 맡게 됨으로서 한국인으로 중국내에서 안정적인 지위 획득과 대외 공식 활동 그리고 정책 건의는 물론 조직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공무성 교류의 참가는 물론 한.중 무역,투자,교류 부문의 공동 발전에 기여 할수있는 명분과 합법적인 대외 공식 직무를 부여 받게 됨으로서 개인의 명예는 물론 대외 활동에도 상당한 지위를 점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부회장 취임에는 보이지 않는 한일간의 작은 중국에서의 지위 선점의 전쟁 축소판 인 경쟁적 현실을 나타내주는것 같아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부회장 취임에 일본인 일색이였습니다. 일본 스미도모 종합상사,미쓰이 물산,마루 베니 상사,이또쮸 상사등 일본의 간판 종합상사들의 치열한 동북 장춘 에서의 경쟁과 투자 촉진,그리고 일본의 로비력을 실감 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부회장 취임에 4명의 일본 종합상사 대표가 함께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다시한번 초라함 보다는 제가 분명한 한국인 임을 자각하지않을수 없었습니다. 막대한 경제력과 동북 아시아에서의 일본의 위상과 중국과의 현실의 벽을 생각하지않을수없는 일본의 전력적인 움직임에 한편으로 얼굴에 웃음을 담고 있지만 오늘의 우리의 현실을 가슴 아파하는 제자신이 이자리 에서 다시한번 대한 남아의 기개와 정신을 가다 듬어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만 막대한 경제력과 전략적인 진출을 통하여 동북을 개척하는 일본의 치밀한 전술이 부러운것 많은 사실임을 부인 할수 없었습니다. 한국은 지정학적인 측면이나 경제 방면에서 중국과의 대외 경제무역 교류의 중대성이 사활을 가름하는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특별히 미주 유럽 시장의 교역 침체와 수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없이는 한국의 발전은 기대 할수없는 냉엄한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과감한 대외 시장 개방의 능동적이고 신속한 투자,무역,교류의 참여와 지역 경제 불록 연합체 형성 그리고 인접국가간 의 적극적인 대외무역 활동의 활발한 전개 없이는 미래발전의 계획 추진에 지대한 차질이 예상 되고 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한국은 대외 시장 개방 압력과 무역 장벽에 가로막혀 수출입국 세계무역10위권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의 제 1위 무역 교역 국가 입니다.중국 시장에서의 항구적인 지위 선점 없이는 한국의 발전은 요원 한 현실입니다. 한국은 이제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관점과 일방적이고 부정적인 중국 폄하 의식 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역 상대국,우호 교류,공동 발전의 제일 전략적 중요 국가임을 인식하는 사고의 변환이 필요 한곳입니다. 21세기 한국의 안정적인 평화 유지와 경제발전및 농업 식량자원, 에너지 자원,무역 시장,자원 확보를 위한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총력을 기울인 시장 점유에 열중하여야 만 할 마지막 시장인 동시에 세계 각국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터입니다. 농업식량자원 확보 와 천연자원 각종 원재료는 이제 중국 없이는 생각 하지 못할 한국의 주요 자원 확보 거점이지만 아직도 우리들의 중국에서의 진입방식이나 형태는 예전과 변함이 없습니다. 구태의연으로 중국에서의 성공과 발전을 기대하는 전근대적인 사고의 개혁과 변화가 정말 필요한 시점입니다. 중국에 대한 한국 의 정책의 변화와 거대한 흐름의 동북아 거시 환경을 주시하고 변화하고 수용을 필요로하는 제2의 변혁기에 처해있습니다. 중국을 이해하고 바른 중국관으로 중국화된 인재와 전문가가 필요한 이때입니다. 중국을 중국으로 바르게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바르게 아는 사고와 세계속의 중국의 거대한 물결을 수용하며 중국을 그대로 인정하는 변화와 실천이 중요한 때입니다. 중국과 중국인의 실사구시(實思求視)관습을 바로 이해하는 지혜와 이를 과감하게 수용 하는 용기와 실천많이 중국에서의 한국의 존재가치가 인정되고 동반자로서의 대접을 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동북아경제무역연구소”와 박영철 소장은 떳떳하고 분명한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이곳 중국 동북에서 우리의 갈길과 중국과의 미래 공동발전을 위한 작은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바르게 이야기 하고 바르게 안내하고 바른 교류의 형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은 다리가 이어져서 남북이 하나되고 한국과 중국이 공동 발전하는 시대적 사명에 작은 주춧돌이 될것입니다. 좌로도 우로도 아래로도 위로도 치우치지않고 중용의 행동 처신으로 중국을 안내하고 동북을 안내하며 중간 길목에서 교류의 몫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을 항상 견지 하겠습니다. 개인 욕심에 연연하여 대계를 그르치지 않는 절제와 한계를 실천하는 모든 역량을 집결 할것입니다. 특별히 중국 동북과 한국의 연결고리 역할과 교량 역활을 통한 지역간 발전 역량을 강화하여 한국과 중국의 우호 공동 발전에 기여 하는데 기여 할것입니다. “동북아경제무역연구소(동경연/NECET)"는 이미 10 여년의 현지 경험 축적과 현지 길림성 정부및 동북3성 각 관련 정부 유관 부문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서 수많은 교류 실적과 강력한 동경연 홈페이지< www.cnkr21.com : 개설 5년차 방문객 5,000만육박>를 보유하고 전세계에 중국 동북을 알리는 일에 총력을 전개하는 동시에 중국 동북의 안내와 무역,투자,교류,정부 연결정보 제공은 물론 정기적인 교류 세미나와 교류 방문활동 주선및 현지 투자,무역,교류 업무 지원활동을 통하여 중국.동북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한.중간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중국국제상회“ 장춘 분회의 부회장 취임은 동경연 활동 업무에 탄력을 받게하는 동시에 중국 동북 발전에 기여 할수있는 공식적인 위치에 서게 되었슴을 의미하며 한.중양국간 공동 발전과 우호 협력에 공식적으로 기여 할수있는 명분을 가지게 되었슴을 의미 합니다. 2005년 11월1일 “중국길림성길림경제기술개발구개발총공사” 부총경리 와 “중국길림현대농업과기산업원구” 부총경리 및 “중국길림시” 경제고문 취임 2006년 2월 “중국길림인삼상회(협회)”부회장 및 국제경제고문 취임에 이어 이번 장춘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중국국제상회”장춘분회의부회장 취임은 개인의 영예와는 별개로 합법적이고 순리로운 중국 경내에서의 대외 업무를 보장 받을수있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동북아경제무역연구소(동경연)”가 제대로의 소임을 다할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걱정과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동경연은 결코 존재 하지않았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께서 물심 양면으로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쌓아가는 저희들을 도와주고 계시고 격려 해주시는 고마움으로 인하여 저희들은 고달프고 힘겨운 이일을 무난하게 헤쳐 나갈수 있슴을 잘알고 있습니다. 마음속 깊히 감사를 드리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작은 징검다리 역할을 해 나갈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 과 중국 그리고 특별히 중국.동북 의 21세기 미래의 주춧돌이 되기를 약속 드립니다. 지속적이고 관심있는 성원만이 저희들의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동시에 한.중간 발전에 기여 할수 있습니다.성원을 앞으로도 간곡히 부탁 드리면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이번 부회장 취임에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인사에 대신하겠습니다. 2006년4월28일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동북아경제무역연구소 소장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춘분회 부회장중국국제상회 장춘상회 부회장 박영철 올림
56    리더( 지도자)의 고독과 슬픔 그리고 피맺힌 성공을 위하여.. 댓글:  조회:5172  추천:59  2006-04-29
리더의 고독과 슬픔 그리고 피맺힌 성공... 아무도 리더에겐 잘했단 말을 하지않는다.매일의 일상이 모든것을 다 바쳐도 늘부족하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더해도 부족하다.해도 해도 고독이고 슬픔이며 허무이고 혼자 이겨 내야한다.모든것이 만능을 요구 당하고 오해와 편견과 질시와 상대로 부터의 무소의한 요구와 주장을 강요받아도 할말이 없는것이다. 해서는 안되고 했던들 소용없는 길이다.무었을 찾아서 헤메이는 스스로의 삶인지 알지못할 때에도 리더는 일어나야 하고 해결 해야하고 웃어야하고 자신 만만 해야하며 설득 해야만한다.죽어도 죽지 말아야 하고 아퍼도 아프지 말아야 하며 살아도 산것이 아니 길이다.배고파도 자신은 굶주리며 함께하는 식구들을 살펴 주어야하고 배부른 모습을 언제나 보여야만한다.누구나 하기싫은일은 피하고 싶은것 이지만 리더란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고 하고 싶지 않은 말도 스스럼 없이 해야 만하고 이로인해 온밤을 지새우고 자신을 한탄하면서 다음날은 결단과 반복되는 괴로움에 헤메인다.그래서 리더는 태어날때부터 생겨나는것이 아니고 운명을 가진 만들어지는것이다.모든것을 주어도 시원치않은 리더의 길이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는 골고다 언덕과 같은 고통 속에서 만들어지는 진주이고 영롱한 사리 인것이다 꽃이라면 장미인것이고 형극의 길을 가는 선구자인것이다.그길을 밟고 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가시밭길에서 길을 만들고 때로는 혼자 울면서 목숨의 실날을 이어서 길을 만드는 목자 같은 것이다.너무나 힘이들어 포기 하고 싶을 때에도 쉽게 포기 하지못할 운명을 가진 외로운 늑대인것이다.리더란 그래서 쉽게 나타나지 않고 만들어 지지 않는것이다.리더란 시대가 만들어 내는것이다.그러면서 스스로 형형한 마음과 깊은 고요와 침잠하는 인내를 가지고 넓고 높은 세상을 생각하고 미리 느끼고 바라보면서 항상 먼저 일어서서 그속에서 새로움을 창조하고 실천하며 또 고민을 품으면서 스스로의 길을 가는 흔치않은 삶인 것이다.울고싶을때 울어야하는 삶의 본질을 감추면서 모든것을 무에서 유로 만들어 내야만 하는 마이다스의 손을 가진 그런 모습으로 변화 해야 하는것이다.이길이 진정한 내길이라 매일 매시간 스스로 다짐하면서 언제나 기다리는 긴 목을 가진 해바라기인것이다.끊어질듯 끊어질듯 넘어질듯 넘어질듯 사라질듯 사라질듯 연약함을 보이면서도 결코 사그러지고 쓸어지지않는 성공의 길을 가꾸고 일구면서 세워가야만 는 모습이 바로 리더의 모습인것이다.리더란 오늘도 자기를 이해 해줄수있는 진정한 동반자를 기다리는 꿈을 가지고그 시간과 기다림 에 안주 하지않고 홀로 고독과 슬픔을 간직하고 굳게 굳게 한가지 목표를 위하여 온갖 고난을 힘겹게 맏받으면서 스스로를 과감히 버리고 홀로 웃는 서글픈 삶 인것이다.그리하여 세계가 변하고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는 고독의 삶인것이다.목숨조차 두렵지 않아야 리더는 비로서 리더가 되고 스스로를 완전하게 버릴줄 알아야 리더인것이다.그리고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자기 스스로를 불태우면서도 한가지 길을 가는 즐거움에 탐닉 하면서새로운길을 창조하는것이 리더의 길 인것이다.태양이 석양에 걸릴때까지~자기것이 아닌 전부의것을 위하여 앞서서 나가야 하는길이다.진정 허허로움을 감추면서 한낫 웃음을 파는 각시모양 참담함 또한 가슴속에 묻고 언제나 새로워야만 하는것이다.그리고 언제나 원망이나 책임전가는 하지도 말고 스스로가 모든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것이다.고독한 영혼만이 리더의자격을 가진것이다.스스로의 혼과 살을 태워 질기고 언제나 질기기만한 이빨을 가진 세상에 내어놓을 각오가 있는 자만이 리더가 되는것이다.
55    동북 온 천지에 봄향기가 가득가득...... 댓글:  조회:5384  추천:69  2006-04-06
봄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리는듯바람 소리에 문득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봄이 내곁에 서 있습니다.세월이 가는줄도 잊은듯허우적 거리는 하루의 삶에 치어서 지쳐서다람쥐 같은 인생을 원망 하면서도그속에 엉켜서 돌아가는 하루살이가계절도시간도한해도무덤덤 그렇게 지내 보내는 서글픈 인생 입니다.그래도어느새 다가온 계절이맑고 청명한 하늘과살랑이는 바람과푸르름과 푸석이는 보드러움과 고향생각 일렁이는 흙내음에나는 봄을 느끼고 또 다시 살아가야하는 한해를생각합니다.파릇한 쑥 과 이름모를 산하에 솟아오른 푸르름이오늘 내게는 새로운 생명이고신기함이며알지못할 삶에 대한 미련입니다그힘으로 또 한해를 살아가는우리네 삶이 질기듯 질기듯겨우내 참아가며 기다린민들레 꽃같이정말 질기고 질긴 목숨입니다.봄은 내게로 성큼 다가오는데나는 아직도 겨울잠에서깨지못한 몽롱함에서봄을 바라보며그내음에 더욱 취해만가는삶의 하루 입니다
여보게 친구!중국에서 술끊고 담배끊어도 사는 재미가 있던가? 중국에서 술끊고 담배 끊어도 사는 재미가 있던가? 평소에 절친하든 서울에서 걸려온 친구 전화의 첫마디입니다. 작년에 모질게 맘먹고30년이상을 빠져서 살던 술과 담매를 끊어 버렸다.내딴에는 참어려운 결단이요 용기를 낸것이다.나름대로 과학적인 머리 굴림 끝에 한번에 모두를 끊어 제끼면너무 힘들것같고 또 금단현상이 있다 하도 겁들을 주곤 해서술을 먼저 끊어버리고 어려운 과정을 넘긴뒤에 담배를 끊는이단계 금주,금연 방식을 선택하고고통스런 과정을 격었다.얼마나 온몸에 인 이 박혔든지금주와 금연이 참으로 힘이든 것이란 것을모두가 정리된 뒤에서야 알게 되었다.실제로 금주와 금연을 성공했다지만아직도 30년이넘는 습관과 이끌림에는유혹을 이기기 어려운것이 내솔직한 심정이다.지독하다 지독하다술끊고 담배끊는 X 하고는 놀자 말라는 옛말이결코 헛소리가 아니였다.지금도 어디서 담배 냄새가 몰~몰~ 나기 시작하면내 오감과 모든 관능은 그리로 향하고강력 하게 니코틴 귀신이 혀를 낼름거리며내몸 구석구석을 휘감으며유혹을 시작한다.어딘가에 숨어있다가 활동을 시작하는것이다.한대만 한모금만~술도마찬가지이다.거의 30년을 매일 이다 시피 저녁자리를 술 좌석으로 소일하던 내가금주에서 고통스러운것은정신적인 방황과 소외감이 였다.알콜은 날 땡기는데또하나의 나는 다른 각오를 가지고둘이서 싸우는것이다.거기다 갑자기 모범생이 된것같이술좌석을 피해야 하고친했든 술벗들과 도 소원해야하고목구멍이 칼칼할때 캬!찌르르르~한잔술이 목구멍을 통해서 내장을 통하는 그 못견디게 그리운형제같은 마법사 술 한잔과 무짜르듯 이별한 그날부터나는살아도 죽은것이요 친구에게 버림받은 못된놈이요저녁시간이 남아돌아 할일없는 부랑아요애타게 복아대는 내 육신의 구석구석혈관과 신경들이한잔만 한잔만 왜쳐대는매일의 싸움을 치루느라 지칠대로지친 몰골이였다.무교동 낙지골목의 얼큰한 낙지무침과 데침에캬!!!! 소주한잔친구들과 즐거운 이야기에집구석 신경안써도 좋고김부장 이상무 안주사발에 올려넣고 짓 씹어 대며담배 한개비 꼰아 물고 모락모락 흘러 올라가는 연기에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따가운 쾌감 아 담배한대~사람죽이는 옛버릇에 다시 빠지고 싶은 그리움과 형용할수없는 강력한 유혹이24시간 86400초를 내전신을 휘감을때면이런다고 오래사나처칠 드골은 담배펴도 90을 살았다는데좀 들살면 어떠냐 이렇게 산다고 누가 알아주나에라 돌아가 돌아가 다시돌아가? ~~돌아가를 86400번을 속으로 질러대지만여지껏 금주와 금연한것이 너무나 아깝고모처럼 사내 구실 해본것이 아깝고(담배끊은사람만 알수있슴)또다른 나 하나가 네가 사내냐 임마?짜샤? 약속을 저버릴려면 애초부터 하지말지 누가 하라고 해서 했냐?바보같은놈아 에구 머저리야이런소리 또한 하루 86400번씩 싸우고 또 싸우며금연과 금주를 지켜 나가고 있는데처음엔 술과 담배가 없으면 죽을줄 알았고그런 세상밬 에는 몰랐 었는데특별히 중국에서 살아가면서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서는 일이고 뭐고 다 끝날줄 알았는데희안스럽게도 담배 안하고 술안하는사람이 이렇게도 많은줄을 몰랐고예전 에는 술담배 안하면 바보아니면 쫀조리라 취급 하고 상대도 안하였건만이거참 술담배 안하는 사람들도 배포만 크고 잘들놀고사람만 좋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으니~술담배 없어도 살수있는 세상이요소중한 내삶의 시간이 낭비와 방황과 허무에서 빠져나와 생기를 되찾고생각을 하는시간이 많아지고멀정한 정신으로 살아갈수있으며아침 일찍 일어 날수가 있고담배값 술값 올라도 신경안쓰게 되고아침에 속쓰림이 없어지고드링크값이 절약되고몸에서 입에서 냄세가 없어지니 좋고술취한 뒤 실수에서 해방되고감당못할 술값 담배값 부담 에서 해방되고건강이 엄청 좋아지게 되었고24시간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게 되고아내와 딸들에게 경고성 협박을 안들어서 좋고집에서도 신뢰를 얻어서 좋고이러저러 좋은것을 생각해보니술담배에 빠져 있을때보다훨씬 즐겁게 살아가는 생활이였슴을알게 되어서~모두가 걱정하듯술담배끊고 어떻게사나?하는걱정하시는분들에게전해드리고 싶은말이하나 있는데염려 붇들어 매시고금연,금주 안심 하시고정리해도 된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이젠 주말마다 산에도 스키장에도 가게 되고술취한뒤 실수안해서사람이 변 했다는 좋은 평이 돌아서 살맛이 나네요술끊고 담배 끊어도 살수있는 세상임이명확해졌기에올한해는 모든분들이 금주와 금연을 실천하시기를~담배와 술은 미련 없이 지금 이시간 뚝 끊겠다는 의지가있어야 합니다.내일모레 핑계는 나약한 자신의 또한모습일뿐입니다딱 뚝 정리하면며칠간의 괴롬은 있지만일생을 크린 청정 횐경에서 사실수 있습니다올해 지금바로 담배 끊으세요 친구야 술담배 끊어도 살만하네!여기 중국에서도그러니 너도 얼른 끊어나중에 폐염 어쩌구 저쩌구하지말고알겠지?
53    행복과 성공을 거두 려거든 집착 하지 마라 댓글:  조회:3931  추천:58  2006-01-06
행복과 성공을 거두려거든 집착 하지마라 행복과 성공을 거두려거든 집착하지마라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인생의 여정에 어떠한 집착도 금기이다. 바람에 몰려가는 구름을 보고 이 지혜를 받아 들이라. - 곽노순의《큰 사람 - 그대 삶의 먼동이 트는 날》중에서 - 세상을 살아 가는데 종종 빠지기쉬운 함정이 바로 집착이다. 내것 이라는 소유욕에서 출발하는 이놈의 집착이 깊고 클수록 사람은 이미 자기 스스로의 순리와 이치의 길에서 벗어나서 패망의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집착하지마라 돈 직위 가정 회사 술과담배 연애 노름 여자 마약 귀금속정치권력 이런것들에 대한 집착이 커지면 커질수록 삶은 점점 실패와 패망의 길을 가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거두려면 중용의길을 가야하는 것이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적당함이 우리네 삶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 과하거나 모자라는것은 없는것보다 못한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고 순리인 것이다. 허망한 욕심으로 잠시잠간의 영화를 찾는다면 이미 집착에 빠져 허우적이는 파멸의 몰골로 전락한 것이다. 번쩍이는 황금과 고급술에 탐닉하고 최고급 옷에 장신구를 즐겨한다면 이미 썩어가는 것이다. 집착하지말라 모든 것이 헛된것이기에 잠시잠간 기름진것을 탐닉하다 영원히 짐승같은 오명을 쓰기보다는 사람다운 길을 가고 오래남고 향기가 있는 이름석자 를 간직하고 누구나 기억하는 사랑과 따뜻함과 인간적인 우리가 되자 모든 것에 어느하나라도 집착하는 그순간부터 당신은 이미 죽은 것이다
52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댓글:  조회:7986  추천:77  2005-12-30
희망찬 2006년 병술년(개띠) 새해가 밝아옵니다.지난해의 어려움과 부진을 털고 이제는 새로운 각오와 소망을 가지고힘찬 움직임을 시작하여야 합니다.태양을 향하여소리치십시요!기지개를 활짝 펴고지난 날의 부진을 탈탈 털어 버리십시요.지난것에 연연 하지마시고지난일에 대한 스스로의 실수와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반성하며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다짐으로새해를 시작 하십시요.지난일이나 추억의 날들에매어서여전한 일상의 반복은 자신을 괴롭히고 주변을 힘들게 합니다.또한해를 그렇게 보내기는우리들의 인생이 너무나 짧습니다.울지마세요실망하지마세요자신을 낮추어 보지마세요지구상에 하나뿐이 없는 나 입니다새해에는건강한 몸과 마음과정신으로밝고 맑게 살아가는내인생의 새로운 한해가 되도록 만들어 가십시요.희망찬 새해를성공으로 만드는것은남이 해주는것이 아니라자신임을 잊지 마십시요자신있는 한해를 살아가시고성공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지난 한해 도움주신 모든분들게제마음과 몸을 모아깊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로인해 언짢은 일이나기분이 나쁘셨다면깊히 사과 드립니다.작은일로 벌어지는 사이가 되었다면다시 만나서 오해와 벌어진 사이를회복하는 마지막 날이 되기를 소원 합니다새해에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새해가 밝아오는 을유년 마지막 날에!두손을 모아 참마음으로 기도 합니다.언제나 한결같이중국과 한국의 다리가 되기를 위하여노력하며 기다리며 일하며여전하게 어려움을을참아내면서희망찬동북에서일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05년12월31일중국.장춘동북경제무역연 구소박영철 소장
51    내가 연애하면 로맨스 남이 연애하면 불륜 댓글:  조회:3705  추천:52  2005-12-13
살아가는지혜중에 아 주 중요한것 하나가 더불어가 아닌가 싶다. 더불어란 두레 라는 말과도 통하는함께 라는 순수 우리말이다.아주 쉽고 간단한 것이 아주 어려운것이되어가는요즘 우리네 세상살이이다. 나만 있고 너와 남이 없는것이다.모든 인식의 출발이 나로부터 시작되고내가 위주 이고 중심이며 나만이 살아가는 기고만장의 삶이 우리네 인것이다. 쉽게 말하면 나는 잘못이 없이 살아가는데 늘 상대가 잘못하는것이다.상대만이 문제이고상대가 있기에 늘 이사회가 트러불이 일어나는것이다. 정치가 그렇고 경제가 그렇고우리네 살아가는 방식이 그렇다.국회의원도 우찌됐건 당선되면 그만이고 기업가든 정치가이든 감옥에 가야 정상인것이다. 타협이나 양보는 애초부터 없는것이고패자이거나 어리석은 자의 것이기에기를 쓰고 우기고 밀어 부쳐서라도 우선은 우찌됐든지 이겨야 하 는것이다. 삼수갑산이란 좋은말이 이상하게 쓰여지는 세태이다삼수갑산 갈망정 갈때까지 자야하는세상이다. 시쳇말로 외도도 내가하면 아름다운 연애요 로맨스이고남이하면 무조건 죽일놈이요 불륜 인것이다. 세상모든일들이 내가 하면 합리적이고 바람직 한것이며 당연 지사이고남이하면 그것은 부정확하며 비합리적이고 쇼용에 닫지않는 경우에 맞지않는것이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나만 잘먹고 잘되면 그만이라는 것을 생존 제일법칙으로 알고배우며 자란다.잘잘못이야 어찌됐든 시비가 붙으면 뭔수를 쓰든지 패고 들어 와야한다.학교도 돈으로 들어가고 군대도 돈으로 안가면 그만인것이다. 학교 못가고 군대 간놈이 바보인것이다.그렇게 배운자식은 배나오고 기름으로 얼룩진 기형아로 자라나서이제는 자기를 가르치고 키워준 어머니를 구박하고 패고심지어는 말못할 짓거리도 서슴없이 해댄다. 이런 세상인것이다. 이것이 어찌된일인가?간단한것을 도리를 알지못하고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살아야하는 간단한 이치를 잊고너도나도 제것만 찾고 챙기기 때문인것이다. 분명하게 외도는 네가 하나 내가 하나 나쁘고 지탄 받아야하는 옳지못한 행동이고 아무리 하고 싶어도모두가 원치않는것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옳지 못한것이다. 우리는 나만좋은 일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선을 쌓아가야하는것이다. 그래서 서로간의 타협과 협력을 통하여내것이 아닌 우리것으로 만들어가는실천이 필요한것이다 교육이 그래야하고정치가 그래야 하고경제가 그래야 하고사회가 그래야 하느것이다. 함께라는 말이 낫설지않은우리, 두레 ,더불어란 말들이 당연한공존의 사회가 되어야 한다 소유의 집착에서 벗어나함께 살아가는 더불어 삶이 되어야한다.
50    우물안 개구리 북경 상경기 댓글:  조회:3698  추천:48  2005-12-13
동북 촌놈 북경 상경기 사람은 나서 서울로 보내고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요말이 틀림이 없습니다. 중국에서 요말을 바꾸면?사람은 나자마자 북경으로 보내고말은 나자 마자 내몽골로 보내라 요렇게 될것같은데여하튼같은 중국땅에 살면서 북경에사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니큰 도시 사는 한국인들 모두다 존경합니다 . 1년반만에 찾은 북경은 변화가 얼마나 큰지~ 변화,변화 말로만 이야기 햇지 이렇게 정말 변화가 큰건 미쳐 몰랐지요 동북 촌놈 참 한심하데요 두리번 두리번 새벽열차 타고 금방내린 옛날 무신 핫바지 생각이나데요 도대체가 어디가 어딘지 구분도 분간도 안가고 고층 빌딩숲을 헤메이다 경상도 말로 얼라 길잃기 십상이데요 갠신히 물어탄 택시가 다행이도 현대 택시라 좀 위안은 되지만 야가 혹시 바가지나 안쒸울랑가 근심과걱정에 엄청난 사환선 왕징 찾아가는길이 몹시도고달프데요 눈알은 택시요금 올라가는 소리에 핑핑돌데요 장춘에선 실컷 가봐야 30원인데 절반도 가기전에 30원이넘어가데요 두근반 세근반 얼마나 나올랑가 기본요금 10원이야 그래도 중국여기저기 떠돌아 다녀보아 기본 상식으로 이해야 하지만 기죽어 가슴떨려 도착한 왕징은 60원 에구 미리 알려나주면 가슴이나 들떨리지~ 택시를 내리니 어마어마 고층에 한글 간판이 여기저기 여기가 서울인가? 착각이 들데요 아파트 찾아가려 입구에서 헤메이니 잽싸게 촌놈인줄 파악을했는지 보안(경비원)이 쫒아오데요 인상을 쓰면서 동북 본토(?)말로 호수를 물었더니 경례를 부치데요 야!친절은 정말 국제수준에다 아파트도 국제수준 동북 촌놈 또한번 기죽었습니다 에구 내가사는 아파트를 생각하곤 속으로 기가 팍팍 죽어가고있는데 아파트 문여는것도 완존히 자동에다 잠간씩 스쳐가는 동북에서 사는것이 부끄럽고 한심하고 억울한 생각이 슬쩍슬쩍 스치데요 다음은 시장인데 동북 촌놈 또 까무러칠 뻔했데요 물가 야근디여 나또한번 물가보고 까무러치는 기분이데요 적어도 배요 어떤것은 두배 세배 이래서 어찌사는가? 걱정이 실실 오데요 북경사는사람들 역시 대단하고 훌륭하데요 이런 물가에도 팍팍쓰고 잘사는 한국인과 조선족이 왕징에만 7만이 넘는다니 대한민국이 왜 어려운지를 대충 짐작하겠데요 여기뿐인가요? 상해,광동,대련,청도,심천등등 어디가나 한국인이 사는 아파트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지요몇십만이 이정도로 퍽퍽 써대는데 나라가 견딜재간이 있데요? 무리가 아니데요 여기서 또하나 생각이 들데요 한국인들이 중국에와서 이렇게도 성공을 많이 했나? 흥청망청 삐까번쩍 그렇게 살정도로 대한민국이 중국에서 성공했단말인가? 내가아는 상식으론 도저히 그게 아닌데 그럼 이 요지경 호화판은 도대체 무엇이란말인가? 나라는 어렵다고 난리 판인데 여기는 나라와는 관계없는 새로운 북경소한국이란 나라가 생겼다는 말인가? 골프에 맛사지에 삐까 번쩍아파트에 북경에서만 성공한 우리네 기업인이 5만이 넘는단 말인가? 이렇게 잘사는 한국인이 있으면서 중국에가면 왜 망한다고 설치는 한국인가? 천년만면 중국에서 살아도 이제 우리나라는 걱정이 없겟는데 어째서 중국 말만나오면 쌍심지를 켜대는지? 중국이 이렇게도 우리에게 잘해주고 돈벌게 해주는데 거참 이상하네! 어지롭다 참말로 어지롭다 외모만 번지르한 실속없는 외국 사업은 도대체 누가 하는일인가? 어떤 한국인이 그리도 훌륭하단말인가? 며칠간 어지롭게 북경을 거닐다가 산수 수려한 사람살기좋은 동북이 정말 살기좋은곳이란 생각이 들엇을때 이미 나는 동북 촌놈이 아닌 내가살고있는는 동북이 그라워지는것이다. 북경 에서 동북 촌놈으로 살기보다는 동북 사람으로 사는 내모습이 그래도 격이 맞고 마음이 편안하고 사람다운 모습인 것이다 허울좋은 허영노름에 기름진 배불뚝이 실속없는 이방인 허수아비 노릇보다는 아직은 살기좋고 물가 싸고 인심좋고 경치좋은 동북에서 사는것이 나는야 좋은것이다 돌아오는 북경역 열차속에서 만나는 약간은 후즐근한 동북행 사람들을 만나면서 역시 동북의 포근함이 혼란과 번쩍거림 보다는 차분함과 순진함이 배어있는 동북으로의 귀향길이 철거덕 철거덕 기차소리와 함께 돌아가는 고향길 처럼 설레이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추워도 내고향 힘들어도 내고향 동북에서 큰소리치고 살래 솔풋이 잠든 아침해녘에 도착한 장춘은 또다시 왁짜지껄 시끄러운 일상이 어느덧 내앞에 펼쳐지고 어느새 나자신도 장춘인으로 돌아간것이다. 동북촌놈이라고 기죽었든 북경 여행에서 느낀바가 컷든것이다. 무조건 배척보다는 가끔은 큰 도시에가서 배울것도 있다는것을~ 우물안의 개구리는 자기가 본것만 이야기하는것이다 . 그래서 자기가 제일 크다고 우긴다 보고 배운것이 없기 때문에 무식한것이다 . 무식하면 무서운게 없는것이다. 당장 낭떠러지가 뒤에 있다고 아르켜 주어도 무식한넘은 아랑곳 없다가 떨어져 디지는 것이다. 아니 자기가 무식 하다는것조차 알지 못하는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나면 북경으로 보내고 말은 내몽고로 보내야 하는것이다. 요것만은 분명한 진리인것이다. 단,중국인에게 통하는 이야기이지 한국인에게 통하는 말은 절대 아닌것이다. 북경에만 죽자고 몰려들어 코리안 타운을 형성했던들 우리에게 도대체 무슨 이득이 있을것인가? 대도시에만 죽자사자 몰려들어 도대체 무엇을 한단 말인가? 이제는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는전문가 가 필요한 때인것이다. 그래서 나는 동북에서 사는것이다. 동북 전문가 가 되고싶은것이다. 왜! 난 동북의 겨울과 초원과 푸르름과 인정과 물과 바람과 하늘이 좋은것이다 나는 그래서 동북인이 자랑스러운것이다 그까짓것 좀 촌스러우면 대수인가? 우물안에 개구리가 되어보면 편안하지 않은가? 동북인으로 동북에서 살아가는 동북인이 되고 싶은것이다 박영철 소장
49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의 지혜* 댓글:  조회:3794  추천:47  2005-11-25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수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버리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너무나 소중한 마음을 울리는 글이네요지나가는 글한마디가 사람을 이렇게도 감동을 줄수있는 것일까?무심코 지나는 그런 삶에서는발견할수없는 소중한 감동입니다.읽기만 하면 무었하나요?진정한 변화로 기쁨과 바뀐 세상을 살아가는소중한 경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박영철
48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을 때~ 댓글:  조회:3619  추천:39  2005-11-25
우리네 나이 정도라면세상살이도 살만큼 삻은것 같다.욕심도 부려보고만용도 어거지도 부려보고거짓말도 해보고 진실하게도 살아보려고노력하였고 희망도 꿈도 가지고 이루어도보았고 실패도 해보았다.누구나 그럴것이다할만큼은 나름대로최선을 다해본 것이다.그렇다면 이제는세상 삶이란 원래부터잘난것도 없고잘날 것도 없고허무한것이란 진실을 이제는깨닳은 것이다.깨닳지못하고 아직도방황하는 자야 그렇다치고그래도 열심히 살았다는 우리는살아가는 지혜를 생각할때 이다.그리고 이제는무거운짐을 스스로 내려 놓을때 이다.살면서 살아가는무게에 짓눌리어 살아오는 우리가 아닌가?제 스스로 쳇바퀴에 돌아가는우리네 인생이 아니였더냐?무었하러그리도 비싼 구두 자랑에 탐닉 하는가?썩은몸에 걸친 비싼옷이 도대체 무었에 소용이더냐무었 때문에 눈만뜨면 자기 자랑과 학식,권력,재물자랑에 집자랑에 돈자랑에 오직 자기만 잘낫고 남은 모두가 바보인양게거품 물고 자기자신 자랑에 빠져서 허우적이는가?바보스러움과 무식함과 추함과 한심함과 차라리 불쌍한 그허우적임을 상대는 어찌 느끼고 어찌 보고 있을는지 알고나 있는지?스스로의 약속은 잊어버리고 지키지 않은채 헌신짝처럼 차버리고상대의 약속을 채근하는 일과자기 스스로의 자만에 가득차 상대가 상처 받는지도 모르는 독설을 함부로 지껄이고는영원히 상대에게 잊혀지지않는 감정을 남기는 어리석음을 무시로 반복하는~이제는 그런 허영과 거짓과 더러움과 바보스러움과추함과 어리석음과 위선에서 벗어나서무거운짐을 내려놓을 때~상대에 대한 진정한 존경심과함께하는 겸손과진지한 대화로자신을 변화 하여야할때!모르는것은 배우려 힘쓰고아는것은 기꺼히 가르쳐주고상대의 말을 헤아려 새기는~남은 삶을 소박하고 진정한 새삶을 위하여한번더 거듭나아야할 때~남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 하는것은바로 자기가 스스로 바보인것을 내세우는 어리석음이고남이 인정하지않는 우쭐 거림으로 바보임을 자처하는것은바로 스스로가 바보임을 널리 알리는것 일뿐인것을~스스로가 조롱 거리임을 자초하는 바보인것을 부끄러워하여야 한다.세상어느누구가그런사람에게 어찌 세상 경륜을 같이 하자 하겠는가?죽기를 함께 하겠다 하겠는가?남은 삶을 평안하게 가꾸려면두려운마음으로스스로 겸손하고세상을 배우며보고 느끼고 변화하라.그러기 위하여이제는 삶의 무거운 짐을내려놓아야 한다.그리고 편안 해져야 한다.새로운 삶과 만남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자신이 잘난것이란 착각에서는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삶은절대로 찾아오지않는다.언제나 자기는 잘못한것이 없고상대가 문제이고 원인이고 이유일 때~그때가 바로 당신이문제이고 원인이고 당신 때문에어려워지는 것임을 깨닳아야한다.남에게 이유가 원인이 있는것이 아니라바로 자신에게 있슴을 알고 반성하고변화 하여야한다.이것이 바로 내삶의 무게를 내려놓는것이며새로운 길로 가는 변화의 삶인 것이다.내탓인것이다 .모든것이~그리고 변화하지않으면도태 하는것이다.아무리 애쓰고 힘써도원래부터 헛일인것이다.
47    입적 댓글:  조회:3616  추천:51  2005-11-25
"이만 내려놓겠네.” 해인사 경내 어느 숲 속 큰 소나무 가지 하나 이승으로 뻗은 가지 ‘뚝’하고 부러지는 소리 지상으론 지천인 단풍 문득 누더기 한 벌뿐인 세상을 벗어 놓는다. 윤석산 시인의 입니다. 이 시에서 굳이 입적한 성철 큰스님을 떠올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수행자가 아니더라도 죽음이란, 이승으로 뻗은 가지 하나가 부러지는 소리와 다름없기 때문이지요. 죽음이 내는 소리는 간단하고도 명료합니다. 그저 ‘뚝’일 뿐입니다. 대성통곡은 지상에 남은 자들의 몫입니다. 다만 수행자와 보통 사람의 차이는 떠날 때 무엇을 남겨 놓고 가는가의 차이입니다. 억만 금의 부가 아니라 누더기 한 벌 남겨 놓고 가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시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온 산을 물들이는 저 단풍이 결국은 나무들의 누더기였군요. 유상연님의 입적 옮김
46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탓이로다 댓글:  조회:3603  추천:59  2005-11-25
언제나나로부터 생기는 모순이 시끄러운 것이다.내가 없으면 모순과 분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는것이다.그래서 우리는 먼저남을 책하고 흠집내고 탓하기에 앞서내탓임을 알고인정 하여야 한다.내탓이고 내탓이고 내탓인것이다.모든것이 내탓이고내탓이고또 내탓인것이다.이것이 바로서면비로서새로운 세상과 길이 열리는것이다.
45    감동으로한가득찬 글속에서의 행복~ 댓글:  조회:3571  추천:55  2005-11-25
틈만나면 찾아보는 책과 글속에서많은 위안과 지혜와 결단의 순간 도움을 받곤 한다.살아가는 무게가 더 힘이들고 짖눌리는 때독서의 여유는 믿지못할 활기로 넘쳐나는새로운 영혼 조각 모음이다.좀더 일찍 책속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였드라면 하는 후회가남아있다.나는 감동적인 말과 글을 통해서위안과 평안과 고난속에서 해결의 방법을찾곤 한다.오늘은 정말 감동적인 글한구절이그냥 지나칠수없기에소개 하고자 한다.""""우리는 얼마나 오랜 세월을 살 것인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그 세월 동안 얼마나 보람 있게 살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의 부정적인 분위기는 통제할 수 없지만 우리 마음의 분위기는 통제할 수 있다. 우리는 곧잘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선택하고 통제하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즉 우리의 태도를 통제하려는 노력은 거의 하지 않는다""""보람으로 가득한 성공인생은참으로 감동적인 말과 글에 자신을 맡기는 겸손함에 그길이 있을것 같다.
44    허영과 사치에서 느끼는 수치와 연민 그리고 바보들의 행진 댓글:  조회:3419  추천:44  2005-11-25
유달리말썽이 많았던 한국인들의 한계를 넘은 낭비와 사치가어느새 여기 동북에도 풍성하게도 퍼졌드란 말인가?좋은 것은 사라지고망할 것은 왜 이리도 잘번진단 말인가?구두면 구두 옷은 말할것도없고무었이든지 비싼것이요 무었이든지 고급아니면 말을 이어가지못하는한심함은 그렇다 치고말만나오면 제자랑이요가족자랑이요세상에 자기외엔 없는것처럼위엄과 위신을 한껏더해서자신을 화장하는 못난 사람들을 바라볼때면참으로 연민과 환멸을 느낀다.그리곤 한없는 실망과 후회를느낀다만난것 그자체를~우물안의 개구리!바보가 큰세상을 못보니 자기세상이 최고 인것같은데그 모양새가 마치돼지가 하이힐을 신고 루즈를 바른격이다.변변히 상표하나도 읽지못하는 주제에명패는 줄줄히 꿰고한눈에 보아도 가짜임이 틀림없는 명패를바가지에 그것도 듬뿍듬뿍 몇백 몇천불을 아낌없이그런바보스러움을 게걸스럽게 자랑해대는~가격과 상표와 얼마라는 자랑거리가 붙어서사람간의 정겨운 대화는 어디로 가버리고온통 제잘난 소리가 귀에 어정 거린다.본론은 어디가고횡설만이 수설따라 날아다는 형국이다.꼴불견이라고 하든가?사람들이 미쳐 가는것같다.세상에 바보스러움과 촌스러움의 극치가좁은 우물에서 바라본 제모습에스스로 만족하고 낙낙하는어리석음일진데여기에 한술더떠서우수꽝스러운 사치와 허영을 통하여보상받고 자랑스러워 하는일이다.비싼 것은 좋은것이고 좋은 것은 반드시 알리고 자랑해야한다는참으로 바보스러운 모습들이도처에 횡횡한다.말만하면유아독존이요자기 이외엔 다른사람은바보인것처럼 주절거리는 모습이차라리 잘났다고 인정해주고 어디론가보내 버리고싶은 충동을 느끼곤한다.이구두가 무슨 가죽 이라나?얼마주고 샀는데 고급은 확실히 좋다나?집은 몇평방미터 라나?자기가 항상 최고라나?자기집엔 싸구려는 없다나?안경은 무슨표라나?얼마라나?모든것이 외제요 명패요 고급이 아니면발붓일곳이 없는 명가 라나?이런이야기가 끊임없는 모습에바보스러움과 촌스러움의 극치에무식함에그사람에 대한 차라리 연민과 수치를 느낀다.이런사람과 어찌 목숨을 나누는그리고 내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일들을 해나갈수가 있단말인가?혐오스러움의 극치를 느끼며 분노도 해보고스스로의 약속 조차 지키지못하며언제나 자기 자신이 옳은것 처럼 행동하는모습에 연민을 느낀다정신좀 차려야할때이다.이는 분명한 정신병인것이다.지성의 결핍을 물질로 보상받으려는 심리는정신이 공황일때 생겨나는것이며삶의 목표와 가치관이 없는방황인것이다.모든 것을 고급 이라는 잣대와비싸다는 가격으로 따지는 자신의 평가가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인지를 알아야 할때이다.스스로 무식을 자초하며 경멸을 자초하고스스로가 머릿속에 들은 것이 없는 무식을 내보이면서내보이는 돈다발과사치와 허영의 징표를 자랑하는 것은스스로가 부정부패에 연루되었고바른 삶을 살지않았다는것을 널리 알려주는 것이며자신이 원만한 인격이지 못하다는 것을스스로 알려주는 어리석은 행동인것이다.사치와 낭비의 끝은 언제나 파멸이며온전하지못한 자신을 내보이는것이고자신의 바보임을 스스로 증명 하는것이다.그것이 자신을 높이는것인줄아는 바보스러움에서 벗어나지못한다면결국은 스스로 파멸이요불행을 자초하는길이다.절약과 근검과 검소는사람이 살아가는 지혜요 덕목인동시에겸손함과 바른 예의를 갖춤이 보람되고 값어치있는 삶을 사는것이며부지런한 사람이 된?것이진정한 목표를 찾아가는 지혜자요인생의 선구자 인것이다.스스로 바보스러운 자랑과 낭비와 어리석음을더 이상 반복하는 추태를 삼가야할일이다.매일매일을 겸손하고바르게 살아가는지혜를 터득하고배주린자를 위하여 베풀며곤경에 처한자를 돌보며좌절 하는자에게 용기를어려운이에게 참 희망을주는더불어 삶을 살아가는보람을 찾아야 할것이다.그보람으로 인하여자신이 복되고 행복한 말년을 보낼수있게되고장수하는 동시에여지껏 갇지못하고 찾지못한행복을 느낄것이다.
43    부모 십계명 댓글:  조회:3776  추천:57  2005-11-23
1. 자녀에게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라 (사랑한다 믿는다라는말은 소리내어 자녀에게 표현)2. 자녀를 믿는다고 매일 속삭여라(낯선 변화 앞에선 자녀들은 자신의 능력을 철썩같이 믿는 부모를 떠올리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3. 자녀의 거울이되어 자녀를 비춰 주라 (감수성을 갖춰야 한다 감수성은 다른사람의 느낌과 반응을 정확히 읽어내는 능력이다) 4. 한사람 이상의 행복에 공헌하는 꿈을 길러주라 (내가이세상에 태어남으로서 한사람이상의 인생이 행복해져아 된다 는 비젼을 갖게 될 때 전력 투구해서 삶의 이유를 찾게된다) 5. 자녀의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라(2020년에는 자녀가 잘하는 분야 에서 전문능력을 발휘하는 지식근로자로 살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약점보다 강점에 치중하는교육이.) 6. 부모를 불편하게 만드는 자녀를 관용하라(창의적인 자녀는 기존의 인습과 사고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당신을 불편하게 만든다 당신 이 불편함을 관용할 때 아이의 창의성이 길러지고 아이는 2020년 사회에서 혁신을 일궈낼 것이다) 7. 자녀의 실패는 높이사고 실천이 없음을 벌주라 (실패는 시행착오라는 교훈을 통해 혁신으로 비약할 수 있는 자산 이다 부모가 두려워해야 할 아이는 실패가 두려워 넘어가지 못하는 아이다) 8. 부모부터 자신의 일에 미쳐 살아라(자녀에게 일에 미쳐 열중하는 것 을 보여주라 일에 미친다는 것은 창조적 생산적 영재가 탄생하기 위한 필요 조건이다)9. 자녀가 좋아하는일에 열중하면 환호하라 (당신은 지금 인문 숭상적 이고 출세지향적인 부모 행세를 하고 있지 않는가 자녀가 무언가 궁금해서 만지고 자르고 부수느라 밤을 세워도 야단치지 말라 공부 하라는말을 심키고 대신 환호해줘라) 10. 책 똑똑이보다 세상 똑똑이로 기르라 (2020사회에선 책에 쓰여진 분명한 지식보다 세상에 통용되는 모호한 지식이 더 필요하다 ) - 사랑한다고 말하라 -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어머니는 사랑한다와 네 능력을 믿는다는 두마디로 아들을 길렀다. 새 아버지가 수없이 바뀌었지만 클린턴이 훌륭하게 자라 대통령이 된 것은 어머니가 심어준 사랑과 자신감 덕분이었다. 이글은 이비즈포럼에서전재한글입니다박영철 소장
42    자신을 던질줄 아는 용기 댓글:  조회:3916  추천:53  2005-11-01
항상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한다고 말한다.이런사람이 과연 신중한 사람 일까?이런사람은 십중팔구 게으른 사람이거나 자신이 없는 사람이거나 항상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사람임이 분명하다.자신은 잘알고있다고 말한다.실천이 없는 지식이 과연 도움이 되는걸까?이런사람은 자신의 해박한 지식으로 인하여세상과 담을 쌓거나자신을 알아 주지않는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찬 똑똑한 바보임이 분명한것이다.오랜동안 중국에서 살아오면서무던히도 깍이고 부닥이고 스스로 무너저 내리는 갈등속에서정말 무던히도 문화의 차이에 대한 극복에 힘을 쓰던 시간이 있었다.견디기 어려운 갈등이 가득했고불만으로 터질것같은 괴로움으로 잠못이룬 시간이 있었다.멀리서 보는 새로운 세상에의 도전은이론이 아닌실천이 필요하였고얄팍한 지식이 아닌철저한 변화가 필요한 것이였다.대수로게 생각 하지 않았던 나의 어리석음에 후회해야했으며새로운 변화에 대한 자신과의 거부의 싸움에지치기도 했으며나를 버리고 현실을 수용해야한다는 허무감에 시달린적도 있었다.이를 정리해보니바로 내가 너무 세상을 잘알고 있었다는착각속에서 살았고 나름대로 신중한 게으름과 방만에 원인이 잇었던 것이다.다시 종합해보면 나는 바보였던 것이다.나는 여지껏 내가 잘난것같은착각에서 살아왔던 것이다.똑똑한 바보인것이다.아니 바보스러운 진짜 바보였든것이다.바보라는것을 깨닳게 되었을때더욱 인정하기 싫어서 괴로웠든것이다.여기 이곳에서 단한가지 적당한 용기와간단한 생각으로자신을 철저히 던지고 성공하는많은 분들을 보면서나는비로서 나의 바보스러움을 깨닳고 있는것이다.중국이든 미국이든 한국이든이세상 어디이든간에자신의 지식이 소용없고자신의 판단이 소용없고자신의 주장이 소용없는오로지자신을 던지는 용기와 순수와열정이 필요한것을~그리고더불어 산다는 간단한 상식이 더 소중한것을깨닳은 사람은 이미 성공 한것이다.자신의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던질줄아는사람.이미 그는 성공을 가진것이다.
41    웰빙 라이프(Well-Being Life) 댓글:  조회:4136  추천:55  2005-10-29
사전을 찾아보면 "행복"이나 "안녕"을 뜻하는 단어로 "웰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이 단어는 최근에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나 문화 코드로 새롭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삶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정신적인 가치가 우선시되는 행복감. 생활 속에 배어나는 진정한 웰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웰빙(Well Being)의 keyword 는 ‘자연’, ‘건강’, ‘안정’, ‘여유’, ‘행복’이라고 표현되고 있습니다.미국에서 건너온 새로운 생활 방식으로 자연, 건강, 안정 등 정신적인 가치까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육체적인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질병도 없는 상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WHO가 규정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바로 웰빙이며, 최근에는 여기에 영적인 건강 (spiritual health)을 추가해 영적 건강을 중시하는 추세입니다. 건강을 위한 ‘웰빙 라이프’는 누구나 희망하지만 대부분 돈과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댑니다. 값비싼 유기농 식품을 먹고 요가와 스파 등을 즐기는 것만 웰빙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노스웨스트대 심리행동센터 대니얼 키르센바움 박사는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 잠깐이라도 여유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다지는 노력이 진정한 웰빙 라이프”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의 저서(Time recorder)는 ‘주어진 시간별 웰빙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어 미국에서 큰 인기다. 이를 활용한 ‘자투리 시간 웰빙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5초 웰빙 반대편 사용하기=오른손잡이라면 왼쪽을 쓰라. 습관적으로 한 쪽만 사용하면 신체 균형은 점점 틀어진다. 당장 가방 메는 쪽을 반대쪽으로 옮겨라자세를 수시로 바꿔라=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특정 근육과 뼈에 무리가 가고 혈액순환에도 악영향을 준다. 하지 정맥류 환자의 80%는 장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만히 있지 말고 조금씩 움직여라. 넥타이와 허리띠 풀어라=지나치게 넥타이를 조이면 머리에서 심장으로 내려가는 경정맥의 평균 혈류 속도가 정상치의 60%로 떨어진다. 와이셔츠에 손가락이 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매는 것이 적당하다. 허리띠도 마찬가지.비타민을 집어라=가장 간단한 건강법이다. 흡연자라면 비타민C, 애주가는 비타민B, 노인은 비타민B·C·E가 좋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족한 비타민A 계열인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방지한다.물을 마셔라=하루 2~3ℓ의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목소리를 맑게 하고, 코점막을 촉촉이 해서 감기예방에도 좋다. 물을 항상 옆에 놓고 목 마르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셔라.■5분 웰빙 계단을 올라라=심장과 근육과 뼈를 위한 가장 좋은 운동이다. 하버드의대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층 이상의 계단을 오른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할 위험률이 20% 이상 줄었다. 작은 유머에도 박장대소하라=크게 소리내어 웃으면 면역력이 증진되고 산소 섭취량도 는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3분간 크게 웃으면 10분간 보트의 노를 저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잠시 일손을 놓아라=샌프란시스코주립대 조사에 따르면, 95%의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어깨를 긴장시키고 이마에 힘을 준다. 잠시 손을 무릎에 얹고 명상에 빠지는 행동만으로도 몸이 이완돼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낮출 수 있다.사무실에서 자주 움직여라=복사하기, 팩스보내기 등 간단한 일들은 자신이 직접 해야 굳어진 근육이 풀어진다. 내선 전화 대신 직접 자리로 찾아가 메시지를 전달해라. ■10분 웰빙 척추 운동을 하라=아침에 일어나 척추 스트레칭을 하라. 근육과 관절 유연성이 좋아져 신체 활력을 얻는다. 바닥에 온몸을 붙이고 엎드렸다가 척추를 세우는 동작을 8~10번 반복하면 척추 근력도 좋아진다.구두굽을 갈아라=너무 오래 신어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을 지치게 한다. 굽이 닳으면 다리 근육을 잡아당기고 발가락을 조이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티타임을 가져라=차는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변비를 예방한다. 차는 로즈메리, 율무 등이 좋다. 이뇨작용이 있고 스트레스를 억제한다. ■15분 웰빙 식사 전후에 걸어라=점심시간에 15분 정도 걸어서 식당으로 가라. 식사 전 산책은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줘 섭취 칼로리를 빠르게 연소시킨다. 식후 산책은 소화불량을 막아준다.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책상 한쪽에 꽂아둔 소설책, 시집을 펼쳐보는 것도 좋다. 머리를 식히고 활력을 얻을 수 있다.잠깐 졸아라=컴퓨터 앞에서 4~5시간씩 계속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수면장애, 당뇨병, 고혈압 등에 잘 걸린다.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따르면, 15분 안팎의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학습 및 기억 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돈 안들이고 집안에서 그리고 사무실에서 조그만 신경 쓰면 누릴 수 있는 귀중한 ‘웰빙 라이프 스타일’하루를 신선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40    고민과걱정은 10분만하라 댓글:  조회:3901  추천:46  2005-10-29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우리를 기쁘게 해 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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