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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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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은 중국한국인회총련합회와 공동 번영발전을 주제로 량 단체간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심양 서탑에 위치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사무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 강학원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박해평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 참석하고 하정수 중국한국인회총련합회 회장, 손명식 동북3성한국인회련합회 회장 및 심양, 북경, 심수, 의우 등 지역의 한국인련합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하정수 회장 일행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을 이끌고 있는 표성룡 회장의 노력과 헌신에 감탄을 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로 교류하고 공동으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 재한조선족과 재중한국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등 건설적인 의견에 동의하면서 경제공동체,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하정수 중국한국인회총련합회 회장은 “소통과 교류를 통해 두 협회에 득이 되는 방안을 부단히 모색하고 행동으로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은 최상의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협력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료녕신문 백일정 기자
21    표성룡 회장, 심양 대련 조선족사회에 마스크 3만여장 기부 댓글:  조회:317  추천:0  2021-01-13
최근 심양과 대련 지역 코로나 사태에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은 두 지역 조선족사회에 마스크 3만여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1월 12일 진행된 마스크 전달식에서 표성룡 회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뭉쳐야 한다”며 다함께 이 고비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한 조선족단체 관계자는 “늘 조선족사회에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표회장의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3만여장의 마스크는 심양, 대련 지역의 조선족 사회단체와 학교, 문화와 매체출판 단위 등에 널리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표성룡 회장은 전국 각지 조선족단체와 한국, 조선 등 지역에 총 30만원 가치의 마스크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료녕신문 백일정 기자
20    표성룡 회장, 조선족사회에 5만장 마스크 기부 댓글:  조회:907  추천:0  2020-05-27
5월 25일 오전, 료녕신문 전체 임직원을 대표하여 오희성 총편집은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회장으로부터 마스크 500장을 전달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요즘이지만 표성룡 회장은 민족사회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사비를 털어 구매한 마스크 5만장을 총 100여개 국내 조선족 교육, 문화, 매체출판 단위들과 사회단체에 널리 배포할 계획이다. 표회장은 “코로나19 예방통제가 ‘상시화(常态化)’에 들어서면서 마스크가 생필품으로 되였다”며 “조선족사회에서 방역사업을 계속 중시하고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극복하자는 바램으로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남방지역의 한 조선족단체측은 표회장의 기부에 큰 감동을 받았다 한다. 해당 관계자는 “고향에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우리는 여전히 조선족사회의 당당한 일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꼈다”고 전했다. 각지로 보내는 마스크는 25일 택배를 통해 출발했다. 한편 지난 2월말 재중한국인총련합회가 한국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을 마스크중 3만장을 중국 조선족사회에 기부한다고 표한 적 있지만, 급 심각해진 한국 코로나19 정세에 따른 한국정부 마스크 수출규제로 인해 기부가 아쉽게 성사되지 못했다. 료녕신문 최동승 기자
19    제6회경제교류회 환영의식 댓글:  조회:5036  추천:0  2012-07-06
18    제6회경제교류회 개막식 댓글:  조회:3518  추천:0  2012-07-06
17    제6회경제교류회 페막식 댓글:  조회:1654  추천:0  2012-07-06
16    청도 로산[崂山]관광 댓글:  조회:2378  추천:0  2012-07-06
15    회장단회의 장춘서 댓글:  조회:1634  추천:1  2012-05-30
  제6회 조선족경제교류회6월 28일 청도서 개최 예정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철진기자 = 중국 조선족경제인들을 서로 이어주는 교류의 장,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이하 ‘회장단’라고 략칭함)회의가 27일 장춘시 대화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20여명의 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와 민족언론, 방송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웅걸 비서장이 '2011년도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사업보고(이하 '사업보고'라고 략칭함)'와 회장단의 경비사용정황을 회보한 후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들이 열띤 토론을 벌렸다.   '사업보고'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회장단은 심양에서 제1차 전국조선족노래자랑대회를 개최했으며 동북3성의 조선족신문사와 협력하여 대형 조선족기업가 계렬보도를 조직하는 등 민족사회발전에 유익한 여러가지 일들을 추진해왔다.   한편 회의참가자들은 길림신문의 '백년백인' 조선족인물 기획보도, 흑룡강신문사(CNTV한국어방송)에서 기획한 항일투사 리민(90세) 녀사의 인생스토리를 담은 대형 다큐멘터리 '불굴의 승리(잠정)'와 연변위성방송 '두만강'프로의 제작에 협력하는 사항에 관해 진지하게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 또 제6회 조선족경제교류회(잠정)에 관한 청도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영만 부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박영만 부회장에 따르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청도에서 개최하게 되는 제6회 조선족경제교류회는 전국 조선족기업가협회 사업보고회, 중-한 동포기업비지니스교류회 등 여러가지 계렬행사를 벌리게 된다.        흑룡강신문  
14    동북3성한.중 기업인교류회 댓글:  조회:3170  추천:1  2011-09-02
중국동북3성의 조선족기업가들과 한국인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교류회를 개최했다.   8월 26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총영사 조백상)은 장춘시 명문호텔에서 《동북3성 한중기업인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는 동북3성한인회연합회와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의 협력하에 량단체 산하 100여개 기업이 모여 특강을 청취하고 좌담회를 갖는 형식으로 치뤄졌다.특히 동북지역의 대도시 한인회와 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모두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하여 더욱 화합과 친목의 마당을 선보였다.   주중한국대사관 조용천 공사,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조백상 총령사, 동북3성 한인(상)연합회 정창호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회장등이 축사를 올렸다.조백상총령사는 《장춘은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핵심지역이고 오래전부터 한국기업인들이 관심하던 지역이다》고 하면서《이번 모임을 통하여 동북 3성에 있는 한국기업인과 조선족기업인들이 함께 성장, 발전하고 경제정보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로의 공감대를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주중한국대사관 조용천공사는 축사에서《한중관계에서 중요한 교량역할을 담당한 조선족동포들의 공헌에 대하여 충분한 긍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런 포럼을 통하여 한국기업과 현지의 조선족기업이 과거 서로간의 불신을 말끔히 싰어내고 앞으로 함께 발전할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이며 한마음으로 곤난을 박차고 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호소했다.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회장은《1992년 중한량국이 수교한 이래 조선족기업은 성장과정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업관리경험을 부지런히 학습해왔다》고 하면서 《중국의 조선족은 항상 민족문화를 앞장세우고 민족교육을 중시했는데 이는 전 세계 700만 동포중 중국 200만 조선족이 가장 잘 해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과거의 모든 갈등을 없애고 뭉쳐야 힘이고 뭉친 합심이 우리 후대들에 대한 가장 큰 재부이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한국KAIST경영대학 정구현교수가 《동아세아 경제네트워크와 동북3성》, 길림대학 장혜지교수가《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 경과 및 길림성투자환경》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또 길림성통화일양 리청산총경리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방안》주제의 경험담과 중앙민족대학 황유복 교수의 《중국조선족 사회의 발전과 기업인》이란 주제의 문화특강도 청취했다. 강형식 주심양한국영사관 령사는 "이번 행사는 2010년에 개최된 《동북3성 한중경제포럼》이은 제2회 동일 행사로서 동북3성내 중국(조선족)과 한국 기업간 경제, 무역, 투자, 관광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 등 동북의 투자환경을 홍보하며 한국과 조선족 기업가간 인적 및 정보 네트워크 구축에  취지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심양한국영사관은 해마다 이런 중한경제인교류회를 개최하여 량국 기업인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경제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글로미디어 김성림 기자
13    제5회 중국조선족기업가 경제교류회 댓글:  조회:1914  추천:0  2011-07-19
12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단동시 투자고찰 댓글:  조회:2230  추천:17  2010-10-07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회장 표성룡)이 료녕성 단동시를 방문, 투자고찰상담회를 가졌다.10월 7일,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김택룡)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상담회에는 단동시인민정부,단동시민족사무위원회의 안배하에 연변,길림성,료녕성,흑룡강성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들과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동시 서춘광부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시대외경제무역국 어시희부국장이 단동시경제상황과 투자유치정책을 설명하고 조선족기업가들이 단동에 투자하는데 푸른등을 켜주겠다고 표시했다.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은 단동시 의기의표기지원,전양경제개발구,원보구금산경제개발구 등 각 공업원구의 책임자들의 열정어린 치밀한 설명을 청취하고 림강공업원구를 직접 돌아보았다. 이날 회장단 산하 협회 회원사들은 단동시 각 개발구들과 총 2억3천2백만원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료녕성 단동시는  조선신의주시와 압록강을 사이둔  243만 인구의 항구도시로서 조선평양시와 220키로메터 상거한 중조 최대의 변경도시이다. 조선족은 호구상 1만7천명이 거주하나 최근 인구이동으로 5만여명의 조선족사회를 형성하고 있으며 조선족향 1개,조선족중소학교 5개소,조선족유치원 1개소,조선족문화예술관 1개소가 있다. 또한 조선족경제문화교류회,조선족기업가협회,조선족로인협회 등 3개 조선족단체가 있어 조선족사회를 결집시키고 리드하고 있다.단동시는 최근년에 조선과 한국의 기업들이 단동시에 몰려오면서 중조,중한간의 경제무역교류의 전초지로 부상했으며 현재 조선의 경제개방에 대한 기대로 전국의 경제인들이 눈독을 들이고 방문이 자자지고 있다. 단동시정부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우대정책을 출범시키는 한편 현재 "2000명중외기업가단동방문계렬활동"을 계단식으로 벌리고 있으며 이번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의 상담회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글로미디어 김성림 기자
11    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 원만히 결속 댓글:  조회:2244  추천:23  2010-07-14
"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7월 14일 페막됐다.연길 백산호텔에서 가진 페막식 및 환송연회에서 전국 각지 기업가들은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앞으로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윈-윈 전략으로 기업성장을 도모하며 궁극적으로 조선족사회 발전에 공헌하자고 다짐했다. 조글로미디어       방호범 기자
10    연변주정부 조선족기업가들을 위해 연회 마련 댓글:  조회:2183  추천:18  2010-07-13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에서는  현재 연길에서 진행중인 "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에 참석중인 대표들을 위해 7월 13일 저녁 백산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서문순기부주장이 축사를 드렸으며 연변가무단에서 정채로운 공연을 표현하였다                                                               조글로미디어  방호범 기자                                             
9    "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기업가경험교류회 열려 댓글:  조회:1997  추천:19  2010-07-13
7월 13일 오후  "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에 참석한 조선족기업가들이 연길 백산호텔 대회의실에 모여 경험교류회를 열었다. 각지 조선족기업가 대표들은 현지 진출에서 겪고 있는 성공담과 어려움들을 소개하고 서로 경제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윈-윈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길림신문 홍길남사장은 연변일보,길림신문,흑룡강신문,료녕조선문보 등 조선족4대신문이 공동으로 조선족기업가들을 지역별로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고, 김삼 조글로 대표는 현재 조글로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선족기업가데이터베이스(资料库)와 기업데이터베이스구축 프로젝트을 소개하고 이 량대 데이터베이스구축이 조선족경제네트워크의 형성과 발전에 미칠 중요성을 역설하고 각지 기업가협회를 주축으로 적극 동참하여 함께 구축해나가자고 요청했다.이날 좌담에서 20여개 지역 200여명 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조글로미디어    방호범 기자  
8    전국조선족기업가들 연변서 뭉치다 댓글:  조회:2347  추천:31  2010-07-13
"2010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 성황리에 개최"2010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이 7월 13일 오전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민족지구발전과 민족경제진흥을 추진하고 사회 각계의 민족지구경제 및 사회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려는 취지로 펼쳐진 이번  경제포럼에는 전국 각지 근 100여명에 달하는 조선족 정계인사들과  300여명의 성공기업체 조선족대표들이 참가해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되였다.총 이틀간 펼쳐지는 이번 경제포럼은 첫째날인 13일, 전국각지에서 모여온 기업가대표들은 당지 조선족기업들의 경험 및 현주소, 발전방향,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짚어가는 한편 "민영기업발전의 신 사상", "중국경제목전추세 " 등 주제로 펼치는  전국정협위원이며 제 9기공상련합회 부주석, 서부발전추진회 리사장인 정로와 저명한 경제학전문가인 리의평의 강연을 경청하고 민족경제발전에 관한 연구토론을 진행하는 등 화합과 소통을 통해 민족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경제포럼 두번째날인 14일에는 연변주정부와 연길시 정부가 본지구 투자정책 및 투자환경에 관한 투자설명회를 펼치여 더욱 많은 조선족기업가들이 연변에서 고찰하고 투자하며 연변경제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중국서부연구및발전추진회, 중앙인민방송국 민족방송쎈터,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주관하고 연길시인민정부,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 연변기업가협회 주최하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민족문제연구쎈터, 전국공상련합회 직속회원상회, 중한기업련의회가 협찬한 이번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은 올해 제2회를 맞이하면서 인지도 향상으로 말미암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선족고위층 경제포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있다.조글로미디어 방호범 강청 기자
7    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 안내 댓글:  조회:2728  추천:25  2010-05-20
(사진을 클릭하시면 이미지가 크게 보입니다 .)
6    조선족기업경제발전포럼 만찬회 댓글:  조회:2531  추천:16  2009-05-15
조선족기업경제발전포럼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  주최만찬회
5    길림성조선족진흥총회여성협회 발전협력교류회 댓글:  조회:2207  추천:21  2009-05-15
2009.05.13
4    금융위기와 조선족기업경제발전포럼 댓글:  조회:2506  추천:29  2009-05-14
관련기사제3회 조선족기업경제발전포럼 장춘서
3    제3회 조선족기업경제발전포럼 장춘서 댓글:  조회:2001  추천:21  2009-05-12
중국 동북3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분적 조선족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위기 대처방안을 논의했다.5월 12일,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회장 표성룡)은 장춘 대화호텔에서 "금융위기와 중국조선족기업발전 포럼"을 개최하고 당면 세계적인 금융위기하에 조선족기업들은 어떻게 살아남고 발전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정보교류,특강청취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대회에는 흑룡강성조선족상공인협회,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및 연변기업가협회,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및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무순조선족기업가협회,조글로CEO클럽 등 조선족기업가단체에서 조직한 200여명의 기업가들이 운집하였다. 북경에서도 부분적 대표적인 기업가들이 참가했다.오전 회의에서 특강강사로 초빙된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는 조선족 기업인들이 "중국에 더 깊게 뿌리를 내리고 중국돈 버는데 주력하라"고 주문했고 정윤식 주심양한국영사는 민족우세를 발휘하여 "한반도와의 연계속에서 경영출로를 잘 모색해 보라" 고 주문했다.오후에는 조선족기업인들의 금융위기 극복과 조선족기업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자유토론이 펼쳐지게 되며 회의는 래일 오전 동북사범대학 김희재교수의 금융위기대처 특강을 청취하고 마칠 계획이다.이번 회의의 주관측인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유천문 회장은 "금융위기하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테마를 정했다 "고 소개하고 이번 기회에 기업들이 많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얻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조선족기업가협회의 네트워크화를 추진하고 있는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에서 조직한 제3회년례회의로서 제1회는 심양에서,제2회는 할빈에서 개최한바 있으며 다음회 제4회대회는 명년 연변기업가협회에서 주관하여 연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글로미디어 김부여 기자관련사진금융위기와 조선족기업경제발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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