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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단독]본지 몽골 특파원, 중국 취재 차 옌지(延吉) 입성 댓글:  조회:4228  추천:0  2015-06-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본지 몽골 특파원, 중국 취재 차 옌지(延吉)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5년 여름 중국 옌볜조선족자치구 본격 취재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17 [10:35]     【Yanji(China)=Break News GW】 2015년 여름 중국 분위기 취재 차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를 떠나 국제열차 편으로 몽골과 중국의 접경 도시인 중국의 얼롄(Erlian=二连=二連)에 무사히 도착했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6월 16일 저녁 늦게 중국 옌볜조선족자치구 옌지(延吉)에 도착해 본격적인 중국 현지 취재에 나섰다. ▲중국 옌지(延吉) 역(驛)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중국 옌지(延吉) 역(驛)을 배경으로 태극기를 들고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조선족(=한민족)(中國 朝鮮族)⇒한국계 중국인 또는 중국 국적(中國 國籍)의 한민족을 중국 조선족(=한민족)으로 부른다. 중국 조선족(=한민족)은 중국 국적이라는 점에서 볼 때 북한(=조선) 국적을 가진 재중(在中) 북한인(약 1만 명. 단, 탈북자 5만 명 규모는 제외)이나 중국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약 29만 3천여 명)과는 구별된다. 조선족(=한민족)은 1850년 무렵부터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 즉, 간도(間島) 지방으로의 이주를 시작했다. 둥베이 지방의 개발을 서두른 청나라 정부는 처음에는 환영했으나, 곧 조선족(=한민족)이 일본의 앞잡이가 될 것을 두려워하여 중국으로의 귀화를 강요했고, 이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배척에 나선 바 있다.   1928년 중국 공산당 만주성위원회(=동북3성위원회)는 "조선족(=한민족)을 중국 내의 소수 민족으로 간주할 것이며, 혁명 성공의 그날에는 옌볜에서 조선족(=한민족)의 자치권을 인정할 것"을 결정했다. 1932년 당시 중국에 살고 있었던 한민족은 약 67만 명이며, 그 중에서 중국에 귀화한 사람은 약 8만 명이라고 역사는 전한다. 8.15 광복 이후 약 220만 명 중 약 100만 명이 북한으로 갔고, 이들은 6.25사변에 투입되어 낙동강 전선까지 진출한 끝에 실전 지휘 장교 세력이 되기도 했다. 6.25사변 패전 후에는 북한 김일성 정부에 의하여 제거되었고, 일부는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으로 망명했다. 중국에 남은 한민족에게는 1949년 중국 혁명 때 중국 국적이 부여됐다. 중국 조선족(=한민족)이라는 역사는 여기서 시작된다. 그 중에는 중국 공산당의 일원으로서 국공내전(國共內戰)과 6.25사변에 북한군으로 참가한 사람도 많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17 [10: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본지 몽골 특파원, 2015년 여름 중국 현지 취재 차 중국 입국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취재 현장을 중국 지린(吉林)성(省)으로 급변경해 중국 현지 취재 이어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15 [11:56]       【Erlian(China)=Break News GW】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5년 여름 중국 분위기 취재 차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를 떠나 국제열차 편으로 몽골과 중국의 접경 도시인 중국의 얼롄(Erlian=二连=二連)에 무사히 도착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를 떠난 국제열차가 몽골과 중국의 접경 도시인 중국의 얼롄(Erlian=二连)으로 질주하고 있다. 열차가 45도 꺾일 때 뒤쪽 열차 칸에서 질주하는 선두 열차 부분 풍경을 사진으로 찍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에서 몽골과 중국의 접경 도시인 중국의 얼롄(Erlian=二连)으로 질주하던 국제열차가 몽골 사인샨드(Sainshand) 역에서 잠시 정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현장 취재 차 국제열차에 몸을 실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사인샨드(Sainshand) 역에서 포즈를 취했다. 울란바토르(UB) 출발 중국 얼롄(Erlian=二连) 행 야간 열차는 왠지 애잔한 느낌이 든다. "짠짜자자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 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유행가의 한 구절이 쓸쓸하게 떠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최남단 자민우드(Zamiin Uud)에서 몽골과 중국의 접경 도시인 중국의 얼롄(Erlian=二连)으로 넘어가는 길은 지프가 길게 줄지어 서 있는 기다림의 연속이다. 몽골 울란바토르(UB) 출발 중국 얼롄(Erlian=二连) 행 국제열차를 타고, 어느 이름 모를 몽골 국경수비대 군인들의 거수 경례를 받으며 몽-중 국경을 직접 넘는 방법도 있긴 하나 이번엔 왠지 그러기 싫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현장 취재 차 국제열차에 몸을 실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중국으로 넘어 가기 직전 몽골 최남단 자민우드(Zamiin Uud) 쪽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국 현장 취재 차 국제열차에 몸을 실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중국으로 넘어 간 직후 중국 최북단 얼롄(Erlian=二连) 쪽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여름 중국 풍경 분위기 취재 차 중국에 급파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당초 계획했던 베이징(北京) 취재를 포기하는 대신, 취재 현장을 중국 지린(吉林)성(省)으로 급변경해 중국 현지 취재를 이어가게 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중국 현지 취재를 마치고, 몽골로 되돌아간 뒤, 오는 7월 11일 토요일 개막되는 몽골 국가 최대 행사인 2015년 몽골 나담 축제 개막일까지 몽골에 머무르다 고국으로 잠시 귀국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마차(幌馬車)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가톨릭 영세명 : 베로니카(Veronica) 발 췌 : Alex E. KANG 기차가 허리띠만한 강에 걸린 다리를 넘는다. 여기서부터는우리 땅이 아니란다. 아이들의 세간 놀음보다 더 싱겁구나. 황마차에 올라 앉아 아가위나 씹자. 카츄사의 수건을 쓰고 달리고 싶구나. 오늘은 공작(公爵)은 따라오질 않아 심심할게다 나는 여기 말을 모르오. 호인(胡人)의 관이 널린 벌판을 마차는 달리오. 시가(Cigar)도 피울 줄 모르고 휘파람도 못 불고......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15 [11: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311    몽골에서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 열려 댓글:  조회:5296  추천:0  2015-06-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 열려   몽골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 몽골 선수 1위, 대한민국 2, 3위 석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15 [11:53]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8일 토요일 대한민국 한국기원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공동 주최한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됐다.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주최 측인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대국 진행 내내 대국장을 뜨지 않고 자리를 시종일관 자리를 지키며 대국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함으로써 그야말로 시종일관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오전의 예선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에 오른 강구철 몽골국립대학교 법대 교수(오른쪽, 대한민국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 역임)가 몽골의 체. 산사르(Ts. Sansar)와의 결승전에 나섰다. 가운데 관전 중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 최종 우승의 영광은 몽골의 체. 산사르(Ts. Sansar), 2위는 대한민국의 강구철, 3위는 대한민국의 최수천, 4위는 베. 돌고르수렌(B. Dolgorsuren)이 차지했다. 오전의 예선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에 오른 강구철 몽골국립대학교 법대 교수(대한민국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 역임)가 몽골의 체. 산사르(Ts. Sansar)와 우승을 다투었으나, 제한 시간을 넘기는 지루한 경기 상황이 연출되자 심판위원단이 몽골 선수의 근소한 우세승을 선언했다.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수상자들과 심판위원단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제4회 2015년 몽골국제바둑대회의 특징이라면, 1, 2, 3, 4위를 대한민국과 몽골 선수들이 반분했다는 것을 특징이라면 특징으로 들 수 있겠다. 몽골은 그동안 일본 바둑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몽골바둑협회를 창설하면서부터 몽골 바둑 동호인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2013년의 경기 결과를 보면, 우승은 대한민국 중앙대학교 약대 출신의 현직 약사인 이종길 씨, 3위는 대한민국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을 역임하고 몽골국립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강구철 교수였으나, 지난 2014년 대회에서는 이 두 양반이 잠시 몽골을 떠나 있는 바람에 대한민국 국적 출전자들이 모두 예선전에서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탈락한 바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향후 몽골 국적자 출전자들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본 대회는 지난해처럼 대한민국 프로 바둑 기사인 조훈현 국수(國手)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본 대회 출전 재외국민 격려 차 모습을 드러내 대한민국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 한편, 본 대회에 앞서 한국기원은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고문(직전 회장)에게 아마추어 5단 승단 단증을 수여했다. ▲본 대회에 앞서 한국기원은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고문(직전 회장)에게 아마추어 5단 승단 단증을 수여했다. 왼쪽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오른쪽이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이다.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고문(직전 회장)은, 그동안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지난 3회까지의 몽골국제바둑대회를 한국기원과 공동 개최함으로써, 몽골 현지 바둑 진흥에 크게 공헌한 바 있으며, 동시에, 열렬한 바둑 애호가이기도 하다. 몸으로 버티는 스포츠에서는 체력이나 기술력(정신력은 그 다음이다)이 승패를 결정 짓는 절대 요소지만, (물론 바둑에서도 체력이나 기술력이 중요하긴 하나), 바둑에서는 그 이상으로 우선 정신력의 비중이 클 것이다. 어떤 위기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은 체력이나 기술력보다는 그와 비슷한 상황을 수도 없이 넘겨온 경험, 관록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런 능력을 통틀어 우리는 연륜(年輪)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바둑이 불리할 때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의 노련한 '흔들기'(이른바 무당 전법)가 얼렁뚱땅 나온 게 아닐 터이다. 말이 대회이지 이건 그야말로 두뇌 전쟁(戰爭) 아닌가? 대한민국이 주최해 놓고, 해마다 고전하는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몽골 한인 동포 중에 바둑 좀 두는 인물이 그렇게 없나? ▲제4회 2015 몽골국제바둑대회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준우승자  강구철 몽골국립대학교 법대 교수(왼쪽, 대한민국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 역임)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바둑 실력 증진에는 뜻을 둔 적이 없다. 그렇기에 그냥 바둑 실력이 젬병(젬뱅(X), 형편없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 평범한 소시민이다. 몽골 한인 동포의 위상을 높이는 게 바둑뿐은 아니지 않는가? 상황이 이러하므로, 바둑깨나 좀 둬 봤다는 누군가가 출전하는 게 훨씬 영양가 있는 일일 터이다! 좌우지간, 내년에 벌어질 제5회 2016 몽골국제바둑대회에서의 대한민국 국적 출전자들의 향후 분발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15 [11: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4회 2015 K-POP 경연 및 몽골 신인 모델 선발 Face of Mongolia 2015 D-1 행사 열려   본 행사를 통해, 몽골 내에서 한국-몽골 수교 25주년 축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됨은 물론, 한-몽골 두 나라 간 교류와 우호 관계가 더욱 진전된 것으로 평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13 [22:05]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과 몽골이 외교 관계를 맺은 지 25돌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인 올해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 기획된, 제4회 2015 K-POP 경연 대회가, 6월 14일 일요일, 몽골 국민,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등 약 4,0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4시 정각부터 몽골 UB 궁전(UB Palace)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몽골 UB 궁전(UB Palace)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4회 2015 K-POP 경연 대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 예선) 현장에는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관 외교관 등의 내외 귀빈이 자리를 같이 했다.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몽골 경찰들을 동원해 혹시 있을지도 모를 안전 부주의 사고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문화 행사로 진행된 바 있으며, 5월 23일 토요일 한-몽골 우호의 달 개막 리셉션 및 한-몽골 오페라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한국 영화제, 6월 7일의 K-Food Festival 등이 그동안 개최된 바 있다.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왼쪽부터) 내외 귀빈 맞이에 나선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내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뒷줄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권태수 사증 담당 영사 내외,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 내외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헤드 테이블에는 2015년 제4회 몽골국제바둑대회 심판위원장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6월 13일 토요일에 개최된  본 「K-Pop World Festival 지역 예선」은, 몽골 한인 방송 방송사 KCBN Channel-TV 주관으로, 사전 예선을 통한 본선 (10개팀)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K-Pop World Festival」에 출전할 몽골 대표가 선정됐다.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엔. 간톨가(N. Gantulga)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부사장이 직접 실황 녹화 작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주몽골 쿠웨이트 대사관 외교관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심사위원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내외 귀빈 안내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난딘(Nandin)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방송 요원이 현장에서 송출되는 중계차 TV 화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대상 수상자에 대한 이종수 대한항공(KAL) 몽골 지점장의 인천-울란바토르 왕복 항공권 수여 장면이 중계차 화면에 잡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와 정은석 프로듀서가 장려상 수상팀과 같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대상을 놓쳐서였을까? 일부 팀원의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하다. 인생은 냉정한 승부로 점철되는 여정의 연속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저녁 6시부터는,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주관으로, K-Pop 공연도 이어졌다. 한국 측에서는 크레용팝 (5명), K-Much (4명), Mamamoo(4인조 걸그룹)이, 몽골측에서는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로 위촉된 몽골 신세대 가수 노민진(현행 대한민국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노민진이나 정확한 발음은 너밍쥥, 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1989. 11. 09 ~ ), 간바, 우누르졸 등의 유명 가수와 몽골국립오케스트라, 몽골 전통 무용팀이 K-Pop 공연에 나섰다. ▲제4회 2015 몽골 K-POP 경연 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는 대부분의 한국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K-POP 팬클럽 회원만도 수만 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몽골 내에서 한국-몽골 수교 25주년 축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됨은 물론, K-POP 등 한류의 확산이 더욱 가속화 함으로써, 한-몽골 두 나라 간 교류와 우호 관계가 더욱 진전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됐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본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는, 상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오는 11월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기념하는 별도의 문화 행사들을 중심으로 계속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월 13일 토요일, 몽골 BBQ(회장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는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인 'Face of Mongolia 2015' 기념 전야제 오찬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오후 1시부터 성황리에 거행됐다.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 (한 사람 건너)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2015년 제4회 몽골국제바둑대회 심판위원장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조훈현(曺薰鉉) 국수(國手)(왼쪽에서 두 번째)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모델 에이전시 대표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몽골 모델 에이전시 소속 몽골 모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대회 심사차 몽골에 온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과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왼쪽부터) 김주석 몽골한인회(KAIM) 사무총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 조윤경 민주평통 자문위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대회 출전 몽골 모델들이 시범 워킹(Walking)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대회 출전 몽골 모델들이 시범 워킹(Walking)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 Face of Mongolia 2015 전야제 오찬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일한 비비큐 몽골 (BBQ Mongolia) 회장과 포도주로 본 대회 개최 자축에 나섰다.  김일한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9회 대회까지 뚝심 있게 본 모델 대회의 몽골 개최를 밀어붙인 의지의 한국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BBQ(대표 김일한)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는 몽골 신인 모델 선발 대회인 본 'Face of Mongolia 2015' 행사는 6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유비 궁전(UB Palace)에서 개최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13 [22: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09    [단독]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학위 수여식 거행 댓글:  조회:5099  추천:0  2015-06-1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학위 수여식 거행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및 전 지도 교수단 참석 속에 오전 9시부터 본관 2동 건물에서 2014-2015학년도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거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12 [09:44]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 몽골 캠퍼스는 요즘 졸업 시즌이다.    각 대학교별로 학위 수여식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총장 재량으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한다. 6월 11일 목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총장 및 전 지도 교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본관 2동 건물에서 2014-2015학년도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 2014-2015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졸업생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맨뒷줄) 간토야, 체첸바야르, 소욜마, 바트뭉흐 (둘째줄) 에르데네촐론, 나란토야, 투굴두르자야, 아리옹한드, 체체글렌, (앞줄) 졸보, 간체체그, 솔롱고, 엥흐후슬렌, 돌람수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992년 9월에 한국학과(당시에는 한국어과) 주간 과정이 개설된 본 대학교의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도 학위 수여식에 참가하여 당당하게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를 받았다.     ▲ 2014-2015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은 지난 4년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앞으로 한-몽골 교류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 2014-2015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4-2015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4-2015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학위 수여식을 마친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은 지도 교수단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4층에 자리잡은 한국 식당 수라(Sura=水刺)로 이동하여 한국학과 지도 교수단과 오후 1시부터 고별 오찬을 나누었다.     ▲학위 수여식을 마친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이 울란바토르 시내 한국 식당 수라로 이동하여 한국학과 지도 교수단과 오후 1시부터 고별 오찬을 나누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수라⇒수라상(수라+상=水刺+床)은 고려 말기과 조선 시대의 궁중 음식에서 임금님에게 올리던 밥상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수라'라는 말은 고려 원종 때 전해진 몽골어 낱말로, 한국어 낱말 '국(고기, 생선, 나물 따위에 물을 많이 붓고 간을 맞추어 끓인 음식)'을 뜻하는 몽골어 낱말 'Шөл(슐)'에서 온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임금님은 하루에 아침과 저녁 두 차례에 걸쳐서 '수라'를 받았으며, 아침 수라는 오전 10시경, 저녁 수라는 오후 5시경에 들었다.     ▲울란바토르 시내 한국 식당 수라로 이동하여 한국학과 지도 교수단과 오후 1시부터 고별 오찬을 나누었던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이 교수단과의 고별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2015학년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 현장. 묵묵히 한국어 실력 증진에 힘썼던 에. 솔롱고(E. Solongo) 학생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고별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간 및 저녁 과정 2014-2015학년도 졸업생들이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취재 후기⇒세월이 많이 흘렀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당시에는 몽골국립외대=外大였음) 한국학과 주간 과정 제1회 졸업생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Prof. D. Erdenesuren)가 국립서울대학교 유학을 떠나 박사 학위를 받고 몽골로 귀국해 동료 교수로 일하고 있으니, 참으로 끔찍한 세월의 축적이다. 청춘을 바쳤던 몽골 대학 캠퍼스에서 가르쳤던 애(愛)제자들이 박사 타이틀, 교수 타이틀, 사장 타이틀로 번쩍번쩍하는 이 마당에 내가 혹시라도 억울한 것이 있는가를 새삼스레 자문해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억대 연봉을 꿈꾸는데 꼭 내가 그래야 할 까닭은 없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유연해진다. 하지만, 인생을 살고 가는 수 천억의 인류를 셋으로 나누어, 빈 손 들고 왔다가 빈 손으로 흔적 없이 가는 부류, 남의 것을 뺏고 해치는 부류, 인류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흔적을 남기는 부류 등 세 부류로 본다면, 적어도 세 번째 부류쯤엔 섞여야 될 것 아닌가 하는 욕심은 간절해진다.     ▲몽골인문대학교(=UHM, 당시에는 몽골국립외대=外大였음) 한국학과 주간 과정 제1회 졸업생들이 강외산 당시 몽골국립외대(=外大, 현재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뒷줄 왼쪽부터) 호를로(Khorloo), 오윤치메그 A(Oyunchimeg A), 노민다리(Nomindari), 바트치메그(Batchimeg), 오윤바트(Oyunbat), 강외산 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온드라흐(Undrakh), 다시체벨마(Dashtsevelmaa), 후데르톨가(Khudertulga), 에르데네수렌(Erdenesuren), 자르갈(Jargal), 토야(Tuya), (앞줄 왼쪽부터) 시네후헨(Shinekhukhen), 난딘체체그(Nandintsetseg), 아리온치메그(Ariunchimeg), 오윤치메그 B(Oyunchimeg B).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청명하고 푸른 몽골 하늘이 곧 다가 올 나담 축제의 초여름 빛깔로 바야흐로 점점 무르익어 간다. 학과 사무실에 가득 들어찬 초여름 햇살에 애(愛)제자들과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애(愛)제자들이 앉았던 자리에 가만히 앉았다. 애(愛)제자들의 따뜻한 온기가 내게로 옮아 오는 듯하다. 마치 지금이라도 당장 졸업한 수많은 애(愛)제자들이 신선한 아이라그(Airag=Айраг=마유주=馬乳酒) 한 병을 들고 ‘강 교수님, 이거 한 번 마셔 보세요! 건강에 좋은 거예요!’ 하고 추억처럼 우르르 들어설 것만 같은, 기다림에 지친,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허망하면서도 서글픈 하루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12 [09: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북방(北方)에서 백석(白石, 1912년 7월 1일 ~ 1996년 1월, 본명은 백기행=白夔行) 대한민국과 북한의 시인이자 소설가, 번역 문학가   아득한 옛날에 나는 떠났다 부여(扶餘)를, 숙신(肅愼)을, 발해(勃海)를, 여진(女眞)을, 요(遼)를, 금(金)을, 흥안령(興安嶺)을, 음산(陰山)을, 아무르(Amur)를, 숭가리를, 범과 사슴과 너구리를 배반하고 송어와 메기와 개구리를 속이고 나는 떠났다   나는 그때 자작나무와 이깔나무의 슬퍼하던 것을 기억한다 갈대와 장풍의 붙들던 말도 잊지 않았다 오로촌이 맷돌을 잡아 나를 잔치해 보내던 것도 솔론이 십릿길을 따라 나와 울던 것도 잊지 않았다 나는 그때 아무 이기지 못할 슬픔도 시름도 없이 다만 게을리 먼 앞대로 떠나 나왔다 그리하여 따사한 햇귀에서 하얀 옷을 입고 매끄러운 밥을 먹고 단샘을 마시고 낮잠을 잤다   밤에는 먼 개 소리에 놀라 깨고 아침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절을 하면서도 나는 나의 부끄러움을 알지 못했다 그동안 돌비는 깨어지고 많은 은(銀), 금(金), 보화(寶貨)는 땅에 묻히고 까마귀도 긴 족보(族譜)를 이루었는데 이리하여 또 한 아득한 새 옛날이 비롯하는 때 이제는 참으로 이기지 못할 슬픔과 시름에 쫓겨 나는 나의 옛 하늘로 땅으로, 나의 태반(胎盤)으로 돌아왔으나 이미 해는 늙고 달은 파리하고 바람은 미치고 보래구름만 혼자 넋없이 떠도는데   아, 나의 조상은, 형제는, 일가 친척은, 정다운 이웃은, 그리운 것은, 사랑하는 것은, 우러르는 것은, 나의 자랑은, 나의 힘은 없다 바람과 물과 세월과 같이 지나가고 없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거행   최호영 한국산업인력공단(HRD Korea) 몽골 EPS 센터장, 향후 지속적인 맞춤 훈련을 통한 귀환 근로자들에 대한 더욱 많은 취업 가능성 제공 의지 피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09 [13:55]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9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가 2015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을 교내 본관 종로문화관 2층 세정홀에서 오전 11시부터 거행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입학식에는 정순훈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 최호영 한국산업인력공단(HRD Korea=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이사장 박영범) 몽골 EPS 센터(Employment Permit System Center) 센터장, 본 맞춤 훈련 강사진들, 대한민국에서 취업 생활을 마치고 몽골 현지로 귀국한 몽골 근로자들로서 본 맞춤 훈련 입학생들, 그리고,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의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현장. 안장교 몽골 후레대학교 교무처장이 입학식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고용노동부(雇傭勞動部, MOEL=Ministry of Employment & Labor, 장관 이기권)와 대한민국의 한국산업인력공단(HRD Korea=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이사장 박영범) 몽골 EPS 센터(Employment Permit System Center, 센터장 최호영)는, 그동안 고용 허가제를 통하여 대한민국에서 취업 생활을 마치고 몽골 현지로 귀국한 몽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맞춤 훈련을 실시하여, 이 몽골 근로자들의 몽골 현지에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으로의 취업을 지원해 왔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의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5년에 몽골 현지의 위탁 기관으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사회교육원이 선정되었고, 이에 본 2015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이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서 거행되게 된 것이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의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현장. 정순훈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이 입학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의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현장. 최호영 한국산업인력공단(HRD Korea=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이사장 박영범) 몽골 EPS 센터(Employment Permit System Center) 센터장이 입학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의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입학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의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현장.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이 입학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본 2015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을 통해 몽골 현지에 진출한 대한민국 업체들과 몽골 국민들과의 연결 고리 생성과, 등록을 통한 순조로운 친한(親韓) 인적 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업체 취업에 필수적인 몽골 국민들에 대한 취업 재교육(Re-training)과 몽골 국민들에 대한 순차적인 고용 지원 프로그램 소개 및 취업 희망 몽골 국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상세 정보 제공이 용이해지는 것이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의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현장. 하탄볼드(Khatanbold)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촬영 엔지니어가 현장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의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입학식 현장에서 본 기자와 만난 최호영 한국산업인력공단(HRD Korea=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이사장 박영범) 몽골 EPS 센터(Employment Permit System Center) 센터장은, “2015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은 1개월이 소요되는 한국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육하는 맞춤 훈련으로서, 귀환 근로자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럼으로써 귀환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제하고, “향후, 지속적인 맞춤 훈련으로 귀환 근로자들에게 더욱 많은 취업의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직전,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실에서 정순훈 총장(왼쪽)과 최호영 한국산업인력공단(HRD Korea=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이사장 박영범) 몽골 EPS 센터(Employment Permit System Center) 센터장이 환담을 나누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ree Univ. ICT, 약칭으로 후레대학교)는 몽골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대한민국의 특정 종교 관계자에 의해 2002년에 설립된 몽골 현지의 사립 대학이다. 2002년에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 세워진 후레정보통신대학교가 몽골에 탄탄하게 자리잡게 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2001년 당시 대한민국, 러시아, 일본이 몽골에 IT 대학을 세우고자 각축을 벌이는 상황인데다가, 게다가 몽골에 40만 달러의 투자를 제안한 대한민국에 비해 몽골에 엔화(円貨) 공세를 펴던 일본은 그 7배를 넘어서는 300만 달러를 내세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1999년에 몽골에 2,500만 달러 이상의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을 제공했던 김대중 정부의 1,950만 달러가 몽골 통신망 현대화 사업에 쓰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몽골 정부는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 줬다. 즉, 몽골 IT 특성화 대학을 만들기에 필요한 인프라스트럭처가 이미 몽골에 대한민국에 의해 지원됐던 점이 높이 평가된 것이다.   현재는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엔 대한민국 배재대학교 총장과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정순훈 총장이 부임해 사령탑(司令塔)을 맡고 있다. ▲2015년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 입학식 직전, 취재 차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정순훈 총장(오른쪽), 안장교 교무처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본 귀환 근로자 맞춤 훈련을 통해, 몽골 현지에 진출한 대한민국 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몽골 귀환 근로자들에게 향후 취업의 기회가 풍성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허여(許與)되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09 [13: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07    몽골에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열려 댓글:  조회:5095  추천:0  2015-06-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열려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6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 정각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호텔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07 [15:02]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과 몽골이 외교 관계를 맺은 지 25돌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인 올해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이, 6월 7일 일요일, 몽골 국민들과 몽골 한인 동포들 등 약 1,0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1시 정각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호텔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몽골 울란바토르 호텔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에는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베. 바트조리그(B. Batzorig) 몽골 식량농업부 차관,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П. Үржинлхүндэв) 전 초대 주한 몽골 대사, 에르. 간볼드(R. Ganbold) 몽골 UB 23초중고등학교 교장, 파이퍼 앤 윈드 캠벨 주몽골 미국 대사(US ambassador to Mongolia Ms. Piper Anne Wind Campbell), 이반 스타마토프(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대사관 공사(Minister, Embassy of Bulgaria to Mongolia) 등의 내외 귀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 각계 각층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박영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팀장과 홀란(Khulan) 양이 행사 진행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베. 바트조리그(B. Batzorig) 몽골 식량농업부 차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본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에서는 몽골 UB 23초중고등학교(교장 에르. 간볼드=R. Ganbold) 재학생들의 부채춤 공연과,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몽골 UB 23초중고등학교(교장 에르. 간볼드=R. Ganbold) 재학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 회장 데. 엥흐바트=D. Enkhbat)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부인 체벨마(Tsevelmaa) 여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오른쪽) 파이퍼 앤 윈드 캠벨 주몽골 미국 대사(US ambassador to Mongolia Ms. Piper Anne Wind Campbell)와  (왼쪽) 이반 스타마토프(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대사관 공사(Minister, Embassy of Bulgaria to Mongolia)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오른족부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가운데),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П. Үржинлхүндэв) 전 초대 주한 몽골 대사(맨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왼쪽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이 커피 서빙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박성복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무지개 레스토랑 대표)이 음식 조달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와 포즈를 취했다. 여장부 김미라 여사 옆에 있으면 심신이 늘 풍성해지고 유쾌해진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가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조윤경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가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박기완 일식당 미도리 레스토랑 대표 부인 민기숙 여사가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본 행사를 총지휘한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행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본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에서는, 본 행사 진행을 위해 몽골에 온 롯데호텔의 김성구 셰프(Chef)와 박상용 셰프(Chef)의 구절판, 잡채, 갈비, 불고기 요리 시범이 펼쳐져 역시 참가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본 행사 진행을 위해 몽골에 온 김성구 롯데호텔 셰프(Chef)가 구절판, 잡채 요리 시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본 행사 진행을 위해 몽골에 온 박상용 롯데호텔 셰프(Chef)가 갈비, 불고기 요리 시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김성구 롯데호텔 셰프(Chef)가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과 부인 체벨마(Tsevelmaa) 여사를 위한 구절판, 잡채 요리 서빙에 나섰다. 체벨마(Tsevelmaa) 여사 뒤쪽에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나서 손수 내외 귀빈들을 위한 음식 서빙에 나섰다. (왼쪽부터) 에르. 간볼드(R. Ganbold) 몽골 UB 23초중고등학교 교장, 이반 스타마토프(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대사관 공사(Minister, Embassy of Bulgaria to Mongolia), 파이퍼 앤 윈드 캠벨 주몽골 미국 대사(US ambassador to Mongolia Ms. Piper Anne Wind Campbell)의 표정에서 식도락(食道樂)의 즐거움이 읽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과 직원 (오른쪽) 뭉흐(Munkh) 군과 (왼쪽) 투브신(Tuvshin) 양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내외빈 안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으로 풍성한 느낌이 드는 일요일 오후였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들과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총출동하는 통에, 마치 대한민국을 몽골 울란바토르 호텔에 옮겨 놓은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게다가, 1,000명이 넘는 몽골 국민들이 현장에 들르는 통에 음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부에서 나올 정도로 현장은 대성황에다가 대만원이었다.   현재, 몽골 현지에서 각종 지구촌 각국 음식들이 시판 중에 있으나, 분명한 것은 한국 식당이 증가 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요컨대, 한식은 몽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음식이 되었고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만 해도 한국 식당이 중국 식당에 비해 4배나 많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몽골 국민들은 제육볶음, 삼겹살, 목살, 닭볶음탕, 육개장 등 주로 고기가 원료인 음식들을 즐겨 먹는 듯 보인다. 하지만, 몽골 시장 진출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몽골 현지의 음식 문화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식구들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나 시스템화 한 한국 식당의 몽골 진출이 미래의 몽골 잠재 고객층 형성에 극히 중요하다 할 것이다.  몽골 BBQ 치킨(대표 김일한)의 성공적인 몽골 시장 진출을 통해 보듯이 체계화한 프렌차이즈 방식의 고급 한식 식당의 몽골 진출은 필수적이며, 이 추세에 부응한 제대로 된 한국 전통 요리의 몽골 현지 정착은 우리 한민족의 절실한 염원이라 하겠다.  하지만, 가끔  일부 한국 식당에서 질 낮은 음식 시판으로 몽골 국민들에게 한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절대로 소홀히 넘길 사안이 아니다. 아울러, 사용되는 식자재의 절반 이상이 중국산이라는 점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곰곰이 곱씹어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라 할 것이다. 문제는 몽골 현지 한국 식당에서 한국 주인들로부터 어설프게(어설프게라고 썼다. 확실하게라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한식 조리법을 전수 받은 몽골 요리사들이다. 이렇게 되면, 한식의 맛을 제대로 전달하기는 극히 어렵다 할 것이다. 이래서야, 이런 덜그덕거리는 조리 실력으로, 몽골 현지에서의 한식의 백년대계를 어찌 도모할 수 있을 것인가? 참으로 갑갑하기만 하다. 요컨대, 핵심은 몽골 현지에서의 한식의 체계적인 몽골 보급의 정착이라 하겠다. 통일된 한국 음식 메뉴의 표기, 한식 조리법의 일원화도 물론 필요하긴 하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한식을 제대로 배운 요리사들의 체계적인 양성에 있다는 게 심사숙고 끝에 본 기자가 내린 결론이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 케이 푸드 페스티벌(K-Food Festival) 현장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몽골 자선 단체에 전액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햇볕이 따사로운 몽골의 초여름이 그렇게 깊어 가고 있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07 [15:0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KBS 한민족 하나로 (2015. 06. 03) KF 한국국제교류재단 & KB 국민은행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상 수상자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 에. 엥흐에르데네 (E. Enkh-Erdene) 학생 대담 내용 KBS 한민족 제1방송 2014. 06. 03(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서울(대한민국)=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본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오는 6월 7일 일요일 오후까지 이어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03 [16:15]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일 화요일, 한-몽 수교 25돌 기념 '한-몽 우호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2015 Exhibition for the 25th Anniversary of Korea-Mongolia Diplomatic Relations)이, 한국현대조형작가회 회원 작가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 문화계 인사들, 몽골 주재 각국 외교사절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문화정보센터 3층 홀에서 오후 5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오른쪽부터)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 카. 노민진(K. Nominjin= К. Номинжин=娜铭金)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 엘. 보만도르지(L. Bumandorj) 몽골 국립 미술관 자문위원(Consultant, Mongolian National Gallery), 제. 바얀졸(Z. Bayanzul)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예술 문화 정책 국장 대리(Department of Arts and Culture Policy Officer,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of Mongolia), 엔. 바트바타르 (N. Batbaatar) 몽골 국립 현대 미술관 관장(Director, Mongolian National Modern Art Gallery)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공식 포스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식 행사 현장에는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및 대사관 요원들,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 회장 및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박성헌 한국현대조형작가회(KCPAA=Korean Contemporary Plastic Artists Association) 회장 및 16명의 회원 작가들, 카. 노민진(K. Nominjin= К. Номинжин=娜铭金)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 엔. 바트바타르 (N. Batbaatar) 몽골 국립 현대 미술관 관장(Director, Mongolian National Modern Art Gallery), 엘. 보만도르지(L. Bumandorj) 몽골 국립 미술관 자문위원(Consultant, Mongolian National Gallery), 제. 바얀졸(Z. Bayanzul)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예술 문화 정책 국장 대리(Department of Arts and Culture Policy Officer,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of Mongolia), 게르하르트 티데만(Gerhard Thiedemann) 주몽골 독일 대사(Ambassador of Germany to Mongolia) 내외,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박성헌 한국현대조형작가회(KCPAA=Korean Contemporary Plastic Artists Association)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박성헌 한국현대조형작가회(KCPAA=Korean Contemporary Plastic Artists Association)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초대전에 작품을 출품한 대한민국 조형작가들이 한 자리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초대전에 작품을 출품한 대한민국 조형작가들이 한 자리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초대전에 작품을 출품한 대한민국 조형작가들이 한 자리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 회장(왼쪽), 박성헌 한국현대조형작가회(KCPAA=Korean Contemporary Plastic Artists Association) 회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가운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왼쪽), 조윤경 민주평통 자문위원(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운데), 카. 노민진(K. Nominjin= К. Номинжин=娜铭金)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오른쪽), 엔. 바트바타르 (N. Batbaatar) 몽골 국립 현대 미술관 관장(왼쪽, Director, Mongolian National Modern Art Gallery)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 이반 스타마토프(가운데, 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대사관 공사(Minister, Embassy of Bulgaria to Mongolia)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 개막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경은 작가(Ms. Lee Kyeong-Eun)의 '추억 속으로(=Into the Memory)'라는 작품 앞에, 이경은 작가(Ms. Lee Kyeong-Eun)와 같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25돌 기념 '한-몽 우호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하고, 한국현대조형작가회(KCPAA=Korean Contemporary Plastic Artists Association, 회장 박성헌)와 몽골 국립 현대 미술관(Director, Mongolian National Modern Art Gallery, 관장 엔. 바트바타르=N. Batbaatar)이 공동 주관해 몽골 현지에서 열린 본 2015 한국현대조형작가회 몽골 초대전(2015 Exhibition for the 25th Anniversary of Korea-Mongolia Diplomatic Relations)은 오는 6월 7일 일요일 오후까지 이어진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03 [16: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04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개최 댓글:  조회:4090  추천:0  2015-06-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개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회장 강민호), 지난 3월 2일 월요일의 첫 번째 조찬 간담회 이후, 6월 2일 역대 네 번째 조찬 간담회 진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02 [11:20]     【UB(Mongolia)=Break News GW】 6월 2일 화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주최한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13명, 몽골 국민 1명 등 모두 14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대표 조윤경)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는, 강민호 제9대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일 정기 조찬 간담회를 다양한 주제로 개최함으로써 경제 동향 파악 및 트렌드 공유, 비즈니스 정보 교환을 위한 회원들은 물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뜻을 모은 바 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지난 3월 2일 월요일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의 첫 번째 조찬 간담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네 번째 조찬 간담회였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왼쪽, 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 신한은행 국제 부문 부행장 역임)가 몽골 현지의 금융 상품 소개를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섰다. 오른쪽에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dent, KCCIM)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4차 조찬 간담회에서는,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 신한은행 국제 부문 부행장 역임)가 강사로 나서, 몽골 현지의 금융 상품 소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이어가며, 예금 종류(이자 선지급 예금, 정기적금, 금열쇠 아동예금, 법인 정기적금, 정기예금 증서), 여신 금리, 수입 신용장 개설 수수료, 대여금, Escrow Account, KEXIM Bank 전대 차관, Step Loan 등에 대한 깔끔한 설명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몽골 현지의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의 보통예금 ∎몽골 화폐 투그리크(Tugrik)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60%, 연이자 7.20%, 개설 시 최하 잔액 10,000₮) ∎미국 달러(US$)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25%, 연이자 3.00%, 개설 시 최하 잔액 10US$) ∎유로화 (€)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15%, 개설 시 최하 잔액 10€) ∎영국 파운드화 (GBY)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15%, 개설 시 최하 잔액 5£) ∎일본 엔화 (JPY)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083%, 개설 시 최하 잔액 1,000¥) ∎중국 위안화 (CHY)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월이자 0.1%, 개설 시 최하 잔액 50Ұ) ∎러시아 루블화 (RUB) 거래(계좌 개설 수수료 없음, 무이자, 개설 시 최하 잔액 250 Rub.) ☞몽골 현지에서의 일반 정기예금⇒개인 정기예금을 만기 이전에 해지할 경우 이자는 월 0.30%로 계산됨. ☞몽골 현지에서의 Escrow Account⇒매매 등 거래 상대방과 함께 개설돼, 거래 완료 시 폐쇄됨.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맨오른쪽이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 조윤경 여사(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그 왼쪽이 최창규 UBMTS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는, 별도의 이메일을 통해, 당일인 2015년 6월 2일 화요일 경제 동향 분석 제공에도 나섰다.  ☞2015년 6월 2일 화요일 경제 동향 소비 부진 현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과 건설 경기 지표 호조에 힘입어, 다우 지수가 29.69 포인트(0.16%) 오른 18,024.37에 혼조 마감됨. ISM이 발표한 미국의 5월 제조업 PMI는 52. 8을 기록, 4월의 51과 전문가 예상치인 52를 모두 웃돎. 4월 건설 지출도 2.2% 상승한 $1조(연율 기준)으로 집계, 2008.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문가 전망치 0.7% 증가와 3월 수정치 0.5% 증가를 웃돌면서 2012년 5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함. 4월 개인 소비는 3월과 동일하게 나타나,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와 3월 수정치 0.5% 증가를 밑돎. 이와 같은 엇갈린 지표에도 달러화는 강세를 견지해, 달러 인덱스가 0.43% 올랐으며, 엔 달러 환율도 0.22가 더 오른, 121.36에 마감됨. 유럽 증시는 그리수 우려 고조로 혼조세에 마감, 스톡스 600 지수가 0.18%가 상승함. 1. 원자재 값⇒그저께(2015. 05. 31) 크게 올랐던 국제 유가는 어제(2015. 06. 01)는 달러 강세와 공급 과잉 우려로 소폭 내려, 배럴당 $60.20에 거래를 마감함. 5일부터 시작하는 OPEC 석유 장관 회의에서의 산유량 동결 전망이 우세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진 탓임. 금값도 그저께(2015. 05. 31)는 올랐으나 어제(2015. 06. 01)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해, 온스 당 $1,883. 30에 거래를 마감함. 구리값은 톤당 $5,790.50까지 큰 폭으로 하락함. 곡물값은 혼조세였음. 대두값은 내렸고 밀과 옥수수값은 올랐음. 2. 몽골 현지 화폐 투그리크(Tugrik) 환율⇒사자, 팔자 모두 11~6 투그리크(Tugrik)씩 큰 폭으로 하락한 1, 895 / 1,913에 고시됨. 투그리크(Tugrik) 환율이 1,900선 아래에서 움직인 것은 올해 2015년 1월 6일 이후 처음임. 몽골 은행 기준 환율은 연휴 전보다 6.81 투그리크(Tugrik)이 더 빠진 1,907.32에 고시됨. 원화와의 크로스 환율도 1.72까지 하락함. 원화 송금 시 적용 환율도 1.754에 내려서 고시됨. 오유 톨고이 2차 투자 확정 후 투그리크(Tugrik) 환율 하락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양상임. 어느새 1,900선 아래로 성큼 내려선 모습임. 다만, 기준 환율이 아직 그 위에 위치해 있는 건 사실이긴 함. 타반 톨고이 투자 계약 건에 대한 국회 비준이 이뤄지면 하락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나, 정치적인 사안으로 변질돼 버린 본 건에 대한 최종적 결정이 언제 도출될는지가 변수라면 변수임. 3. 원 달러 환율⇒어제(2015. 06. 01)는 2원이 상승한 1,110.20원에 거래를 마침. 오늘 아침에는 어제(2015. 06. 01)보다 4.40원이 더 오른 1,114.60원에 거래되고 있음. 이는 일본 도쿄 시장에서 엔 달러 환율이 121.80까지 오르고 있는 탓임. 원 엔 환율은 이제 100엔당 893.25까지 하락함.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의 발언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대 조찬 간담회 ∎4차 조찬 간담회(2015년 6월 2일 화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 현지에서의 금융 거래 강사⇒양신근 몽골 골롬트 은행 한국 담당 지점 대표 ∎3차 조찬 간담회(2015년 5월 1일 금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에서의 한국 드라마 강사⇒최창규 UBMTS 대표 ∎2차 조찬 간담회(2015년 4월 1일 수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무역 용어 & 몽골 운송 루트 강사⇒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1차 조찬 간담회(2015년 3월 2일 월요일 아침 7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주제⇒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 각자의 어려웠던 시기의 경험과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강사⇒참가자 전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5년 6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참석자(총 14명)⇒강민호, 강외산, 권오석, 문정근, 박창진, 양신근, 정현식, 조병욱, 조윤경, 최창규, 토야(Tuya), 한규봉, 함석규, 홍석원 한편, 오는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에서는 한규봉 몽골 Gauli 증권 대표(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감사)의 증권 관련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몽골 현지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몽골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애로를 겪고 있다. 하지만 척박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한국인의 끈기와 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특성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경쟁 우위를 누릴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부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본 조찬 간담회가 상호 친교와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02 [11:2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제2회 국민대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태권도 대회 임원 위촉식 거행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인 오는 6월 28일 일요일에 열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6/01 [12:43]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6월 28일 일요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이,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60여명의 위촉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홍보 포스터.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은, 오는 6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서울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The 2nd Kookmin Univ. President's Cup National Martial Arts Festival)"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이,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60여명의 위촉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소재 박가부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국제홍보위원장)에게 알려왔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거행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에서는 세계적 팝아티스트이자 강원도 홍보 대사이기도 한 리리(Lee Lee), 영화배우 조춘, 정진태 예비역 육군 대장(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저명 인사들이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됐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거행했다. 세계적 팝아티스트이자 강원도 홍보 대사이기도 한 리리(왼쪽, Lee Lee)가 본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됐다. 오른쪽은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사무총장이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거행했다. 본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된 정진태 예비역 육군 대장(가운데,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이,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기간 중,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주최로 개최되는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5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에 거행했다. 본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위촉된 영화배우 조춘(가운데), 정진태 예비역 육군 대장(오른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한복동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기획총괄 이사(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2015년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은 오는 6월 27일 토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이틀 간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태권도 종목 경기는 6월 28일 일요일 하루 동안, 유니시티 코리아, 국제 태권도 신문, KSB-TV, TK Times, 투어컴여행사, 일미간장게장, 생명광장힐링센터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선 가운데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The 5th Dokdo Protectio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라는 대회명으로 오전 9시부터 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사무총장 한상진)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3월 19일 목요일 국민대학교(KU=Kookmin University, 총장 유지수) 글로벌스포츠학부 무예학과 책임 지도 교수로 부임한 바 있는 한상진 CATU 사무총장은 "호국 무예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그들의 심신 단련과 정신 수양을 돕고, 아울러 태권도 동문 간의 유기적 교류와 건전한 무예 경기 문화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는 데 본 대회의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본 대회의 태권도 종목 참가 자격은 태권도 도장 및 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 중인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부문의 유품(단)자로 제한되며, 태권도 경기는 공인 품새(개인전 및 복식전), 태권체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Central Asia Taekwondo Union) 연혁 △2003. 08. 01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발기위원회 구성 △2004. 06. 14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정식 출범⇒회원국(가나다 순서)인 대한민국, 러시아(연해주),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나이멍구, 옌볜, 하얼빈, 훈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0개국의 태권도 대표자들이 대한민국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회동을 갖고 발기인 서명을 완료함 △2004. 09. 14 이정길 초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리베라호텔 로즈홀) 거행 △2004. 11. 10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5. 03. 24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카자흐스탄 알마티) 개최 △2006. 05. 06 제3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개최 △2007. 04. 04 제4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7. 12. 03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 법인 등록 완료 △2008. 03. 06 강대혁 제2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거행 △2008. 08. 15 제1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품새경연대회(경기 구리 실내체육관) 개최 △2008. 10. 24 제5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러시아 우수리스크) 개최 △2009. 01. 10 제2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전국청소년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2. 20 제6회 중앙아시아연맹 회장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0. 09. 11 제1회 독도수호우승기쟁탈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4. 09 제2회 독도사랑배(盃) 전국오픈태권도대회(경기 의정부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 개최 △2011. 06. 25 제7회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오픈태권도대회(몽골 바가노르) 개최 △2011. 11. 26 제3회 독도알리기배(盃) 국제오픈 태권도 한마당경연대회(경기 안성 실내체육관) 개최 △2012. 08. 10 여수세계박람회(2012 Yeosu EXPO) 개최 기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 품새한마당 개최 △2012. 10. 20 생거진천 전국태권도대회(충북 진천 화랑관) 개최 △2013. 07. 21 제1회 국제 무림픽 대회(The 2013 1st Mulympics)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강원 평창 용평돔) 개최 △2013. 12. 07 안종린 제3대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취임식(서울 동대문구 경남관광호텔) 거행 △2014. 08. 27 호원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2014. 12. 07 제6회 호원대학교 총장배(盃) 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배(盃) 국제 태권도 대회(서울 동대문구 체육관) 개최 △2015. 03. 10 중국 다롄(Dalian)일여회태권도관(大连一如会跆拳道馆, 관장 왕명성)과 양해각서 체결 △2015. 06. 28 제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盃) 전국무예 대제전 제5회 독도 지키기 전국 태권도 대회(국민대학교 실내 체육관) 개최 예정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full member of the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led by President Gianni Merlo).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6/01 [12: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 한올(Khan-Uul) 성당, 2015년 성모 마리아의 밤 행사 거행   5월 30일 토요일, 한-몽골 가톨릭 성도들, 밤 8시부터 신관웅(1946 ~ ) 재즈 피아노 공연 등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마리아) 기념 행사 가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31 [13:51]     【UB(Mongolia)=Break News GW】 다양한 수식어가 덧붙는 아름다운 달 5월은 천주교 성도들에게는 성모(마리아)에게 장미꽃과 초를 봉헌하는 로사리오 성월로 기억되는 달이다. 5월 30일 토요일, 한-몽골 두 나라 가톨릭 성도들(사실은 다국적 신자가 참석한 행사였음)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올(Khan-Uul) 성당에 자리를 같이 해,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주관으로 밤 8시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이자, 사랑과 축복의 이름 성모(=마리아)를 기억하는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몽골 두 나라 가톨릭 성도들(사실은 다국적 신자가 참석한 행사였음)은, 몽골 한올(Khan-Uul) 성당에서 베풀어진 본 2015년 성모 마리아의 밤 행사에서, 대한민국 재즈의 살아 있는 전설 신관웅(1946 ~ ) 재즈 피아니스트가 특별히 준비한 가톨릭 성가 연주로 재즈 음악 감상 시간도 가졌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관웅(1946 ~ ) 재즈 피아니스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관웅(1946 ~ )⇒∎충남 출생 ∎재즈 피아니스트 ∎명지대학교 졸업 ∎일본 Asian Conservatory 수료 ∎TBC, KBS 전속 ∎서울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강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 단원  ∎Korea Jazz Academy 원장 ∎서울 고등 음악원 출강 ∎상훈 한국실연자협회 연주대상(1994)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주인상(2006) 참고로, 신관웅(1946 ~ ) 재즈 피아니스트는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부모 출석 성당에서 같이 신앙  생활을 하는 독실한 가톨릭 성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몽골 두 나라 가톨릭 성도들(사실은 다국적 신자가 참석한 행사였음)은 본당에서 본당 앞뜰로 이동해 성당 앞뜰의 성모(=마리아)상 주변에 모여 2015년 성모 마리아의 밤 행사에 대한 본격적 참가에 나섰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본당에서 본당 앞뜰로 이동한 가톨릭 성도들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올(Khan-Uul) 성당의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성모(=마리아) 성월의 의미⇒성월(聖月)이란 1년 중 어느 달을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마리아), 성인께 봉헌하여 특별한 전구와 은혜를 청하며 가톨릭 성도들이 모범을 따르도록 가톨릭 교회가 지정한 달을 말한다. 주로 축일과 연관되어 제정되며 한 달 동안 특별한 지향점을 갖고 기도로써 적절한 신심 행사를 갖는다. 가톨릭 교회는 5월을 성모(=마리아) 성월로 제정해 성모(=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고 그분의 모범을 모든 가톨릭 성도들이 따르도록 하였다. 그럼으로써 모든 가톨릭 성도들이 성모(=마리아)를 따라 자신을 더 온전히 그리스도께 봉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취지에서 성모(=마리아) 성월이 되면 교구와 본당에서는 성모(=마리아)의 밤 등 성모(=마리아)와 관계된 여러 신심 행사를 거행한다. 1년 중 성모(=마리아)와 연결된 성월은 두 개가 있는 바 그 첫째가 성모(=마리아) 성월인 5월이요, 그 둘째가, 묵주 기도(로사리오) 성월인 10월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을 성모(=마리아) 성월로 기념하는 것은 성모(=마리아)와 관련된 특별한 축일이 있기 때문은 아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하와를 통하여 죽음이 왔으나, 성모(=마리아)를 통하여 생명이 왔고, 그럼으로써 성모(=마리아)는 모든 산 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라는 말로 5월을 성모(=마리아) 성월로 기념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로사리오 성월인 10월은 10월 7일의 "로사리오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과 연결되어 제정되었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탈리아 국적의 에르네스토 비스카르디 신부(Fr. Ernesto Viscardi)와 뒤쪽의 인도 국적의 수녀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신관웅(1946 ~ ) 재즈 피아니스트(흰옷)가 꽃 봉헌을 위해 대기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 소재 존모드 세인트 폴 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 바가 소르골=Zuun Muu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으로 재직 중인 김(金) 마리아(Kim Maria) 수녀(검은 옷)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전통 의상 델(Deel)과 가톨릭 성가가 이렇게 어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이 그저 경이로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청소년 성도들이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지휘에 맞춰 가톨릭 성가 합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한국인 성도들이 꽃 봉헌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맨뒤쪽에 마이크를 잡은 함석규 칭기스 여행사 대표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두 나라 가톨릭 성도들(사실은 다국적 신자가 참석한 행사였음)이 불을 밝힌 초와 예물을 봉헌하는 사이, 몽골 현지의 아름다운 5월의 밤(사실 몸이 오싹할 정도로 바람이 징그럽게 불어댔다)이 깊어 가고 있었다. ☞취재 후기⇒몽골 현지의 종교 점유율을 수치로 따져 보자면, 샤머니즘, 정령 숭배⇒50%, 불교⇒26%, 이슬람교⇒4%, 프로테스탄티즘⇒0.03% ~0.11% 정도이며, 나머지는 무교로 봐도 무방하다. 위에서 보듯이 몽골 현지에서의 가톨릭 점유율이 아예 수치에도 잡히지 않는 미미한 상황이고 보면, 몽골 현지에서나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 가톨릭 선교사들의 존재나 성도들의 존재가 사실상 조명을 받지 못해 온 게 사실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몽골 현지 국민들의 종교 선호도가 샤머니즘, 정령 숭배, 불교 쪽으로 워낙 기울다 보니, 사실상 타종교 관련 취재는 본 기자의 적극적인 관심 사항 밖에 있는데다가, 어쩌다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 진행되는 종교 관련 행사가 대부분 프로테스탄티즘 관련 행사였던 까닭이다. 하지만, 몽골을 샤머니즘과 불교 국가로만 단순하게 봤던 본 기자의 눈에 몽골 가톨릭 성도들의 존재는 그야말로 놀라움을 넘어 경이 그 자체였다. 게다가, 몽골 가톨릭 성도들은 바이블 구절을 줄줄줄줄 암송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깜짝 놀랐다. 본 행사를 담담하게 지켜 보며, 본 기자는 유럽의 종교 개혁 와중에 대세가 됐던 '쿠이우스 레기오, 에이우스 렐리기오(Cujus regio, ejus religio)'라는 낱말을 떠올렸다. 즉, "지역의 종교는 곧 그 지역의 영주가 결정한다"라는 원칙에 의한 영주의 종교 결정권을 말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영주가 가톨릭 신자이면 그 지역에 사는 백성들은 무조건 가톨릭 신자가 되어야 했고, 영주가 프로테스탄트 신자라면 그 지방에 사는 백성들은 무조건 프로테스탄트 신자가 되어야 했다. 거부한다면? 당연히 뎅강 목이 잘렸다. 이것은 사실(事實)이며, 또한 사실(史實)이다. 세계사를 개관하다 보면, 참으로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한 일들이 많다. 하지만, 그 누가 됐든, 습관처럼, 타성처럼, 그저 그저 쉬쉬하면서, 할 말도 다 못하고, 기진맥진해서, 그저 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편리해서, 가련한 목숨을 이어 가기 위해서, 종교 생활을 영위한다면 이건 아예 종교가 아닐 터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이럴 때에는 참으로 다행스럽다. 종교의 자유는 이제 상식(常識)으로 되었다. 왜냐. 지금은 억압과 폭정으로 찍어 누르던 중세 시대가 아니니까. 자기와 다른 종교라고 아무도 나무랄 사람은 없다. 아무도 붙들어 갈 사람은 없다. 하지만, 현재도 성전을 장삿집으로도 모자라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유사 종교(=사이비) 괴수들, 그리고 일부 한국 교회의 삯군들, 게다가 거기에 덮어놓고 부화뇌동하는 일부 양아치들(=a lot of people and groups blinded by ambitions for success and desires for authority)은, "솔라 피데, 솔라 그라시아, 솔라 스크립투라(sola fide, sola gracia, sola scriptura=by faith alone, by grace alone, by Scripture alone=믿음만으로, 은혜만으로, 성서만으로!)"라는 말을 이제는 곰곰이 곱씹어야 할 때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5년 성모(=마리아)의 밤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한올(Khan-Uul) 성당 주임 신부실에서 신관웅(1946 ~ ) 재즈 피아니스트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31 [13:5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흰 午後(오후)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가톨릭 영세명 : 베로니카(Veronica) 1號室(호실)에 그들이 나를 맡기고 간 지 며칠 만에 두 少女(소녀)가 있는 내 집 안방이 이렇게도 그리울 수야ㅡ   바람도 나를 삼킬 기세로 잉잉 대고 棺(관) 속 같은 흰 방 안에 銃(총)에 맞은 메추리모양 나가 엎드렸다.   太陽(태양)이 싸늘하니 부서지는 病床(병상) 위 무섭게 자리 잡은 나의 恐怖(공포)여 엄숙한 눈동자로 窓(창) 밖을 내다 본다.   아무도 同行(동행)해 줄 수 없는 이 길에서야 나 온종일 聖母(성모) 마리아를 찾는구나 항시 함께 계셔 주는 이 있거늘 나 모르고 살아온 孤獨(고독)의 날들   아무도 나와 같이 해 주지 않을 때 말 없이 옆에서 부축해 주는 이ㅡ 인자하신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01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영화제, 몽골에서 개막 댓글:  조회:4814  추천:0  2015-05-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2015 한국영화제, 몽골에서 개막   5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 개막식을 필두로 5월 31일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몽골 현지에서 세 편의 한국 영화 상영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30 [10:37]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29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마련한 2015년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중 두 번째 행사인,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텡기스(Tengis)극장 1층 헐리우드 홀(Hollywood Hall)에서 오후 5시 20분에 개막됐다.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사라(Saraa) 리포터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오른쪽)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과 홀란(Khulan) 양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영화제 개막식에는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베. 톨가(B. Tulgaa)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차관(Vice 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of Mongolia), 데. 다바수렌(D. Davaasuren) 몽골 영화 대학교 총장(Director, Cinematography Institute in Mongolia), 데. 쳉겔(D. Tsengel) 텡기스 극장 마케팅 선임 부장(Marketing Senior Manager, Tengis Movie Theater in Mongolia)등의 내외 귀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 각계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베. 톨가(B. Tulgaa)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차관(Vice 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of Mongolia)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왼쪽부터) 영화 국제시장을 만든 윤제균 감독, 노민진(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 영화 '국제시장' 제작사 JK필름 길영민 대표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맨왼쪽) 데. 다바수렌(D. Davaasuren) 몽골 영화 대학교 총장(Director, Cinematography Institute in Mongolia)이 개막 축하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베. 톨가(B. Tulgaa)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차관(Vice 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of Mongolia)이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사라(Saraa) 리포터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가운데)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왼쪽) 및  여성 회원들과의 환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몽골한인회  여성 회원(일식당 미도리 사장 박기완 사장 부인 민기숙 여사)과의 환담에 나섰다. 오른쪽은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노민진(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개막식 참석 인사들에게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 초청장이 사전에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영화 국제시장을 만든 윤제균 감독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제균 (尹齊均, 1969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영화 제작자이다. 1969년 부산 출생으로 1996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세계 인터넷 광고공모전 최고상을 수상, 광고대행사 LG애드 등에서 일하다가, 태창흥업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했다. 2001년 《두사부일체》로 감독에 데뷔한 이후,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낭만자객》, 《해운대》《국제시장》등 많은 영상을 만들었다. 위에 적힌 대로, 윤 감독이 영화계에 몸을 담기 시작한 건, 1999년 4월 영화사 태창흥업이 주최한 '차세대 영상 시나리오 공모전' 에서 자작 시나리오 '신혼여행 (身魂旅行, ※新婚旅行이 아님)'이 당선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국내 시나리오 공모전 가운데 최고 상금 (총 6천만 원)으로 화제를 모은 당시 공모전에는 6백4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높았다고 한다. 1998년 4월 자신의 신혼여행 때 떠오른 아이디어를 단기 휴직으로 한 달 간 쉴 때 시나리오 초고를 썼다고 하는데, 내용은 ‘행복해야 할 신혼여행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악몽으로 변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윤 감독은 그 당시 3월 마감인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11월부터 '낮에는 광고 기획, 밤엔 시나리오 작업' 이라는 2중 생활에 들어갔고, 초고를 다듬느라 오전 2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기 일쑤였다고 한다. 직장일로 바쁜 동료들에게 업무 외에 다른 일을 한다고 말하기가 미안해, 동료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시나리오를 써나갔고, 종종 동료들로부터 IMF 관리 체제 이후 '사람이 변했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고려대 재학 시절 영화 동호회 'Cinema'를 창설하기도 했던 윤 감독은, 당시 1주일에 영화 3~4편을 볼 정도로 영화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한다. 1992년엔 자신이 작사, 작곡한 '떠나려는 너에게'로 MBC 강변가요제 본선에 진출하기도 하는 등 '대중 문화' 분야에서는 '만능 재주꾼'으로 통한다. ▲지난 1월 28일 수요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용산의 한 극장에서 영화 ‘국제시장’ 관람에 나섰다. 박 대통령 오른쪽에 영화 국제시장을 만든 윤제균 감독, 맨오른쪽에 주연 배우 황정민이 보인다. (사진=청와대 사진 기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리나라 고려 시대 역사를 돌이켜보면, 몽골과 고려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몽골의 풍습이 고려로 들어오고, 고려의 풍습이 몽골로 전해진 바 있다. 고려에 들어온 몽골의 풍습을 '몽골풍(風)'이라 하고, 몽골에 전해진 고려의 풍습을 '고려양(樣)'이라고 했다.   오늘날 우리의 전통 풍습으로 알려져 있는 것 가운데는 몽골풍의 영향을 받은 것이 꽤 많다. 혼인예식 때 신부들이 입는 원삼, 머리에 쓰는 족두리, 여자들이 귓불을 뚫고 귀고리를 다는 풍습, '장사치, 그 치, 이 치.'처럼 끝에 '치'가 붙는 낱말, 왕이 먹는 식사를 '수라'라고 불렀던 것 등이 그런 몽골풍이라고 볼 수 있겠다.   '몽골풍(風)'이 고려 시대의 대세였다면, 21세기에 접어든 현재는 '고려양(樣)'의 시대라 할 것이다. 몽골 현지에 고려 시대의 '고려양(樣)'을 능가하는 한류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현상이 그것을 증명한다.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를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영화 국제 시장 관람에 나섰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영화 국제시장을 만든 윤제균 감독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마련한 2015년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중 두 번째 행사인 2015 한국영화제(2015 Korean Film Festival in Mongolia)를 통해 영화를 통한 한-몽골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30 [10: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00    몽골한인회, 2015 제13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한다 댓글:  조회:4016  추천:0  2015-05-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5 제13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한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방대학교 운동장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28 [16:42]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주최하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5년 제13회 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한인 화합 체육대회)가 오는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방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몽골한인회가 최근 본 기자에게 통보해 왔다. ▲지난 2012년 6월에 열린  제10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대한항공이 제공한 몽골 울란바토르-인천 왕복 항공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해마다 개최돼 온 본 행사는 몽골한인회를 주축으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등의 한인 관련 단체는 물론, 몽골 주재 한인 각 중소기업 업체, 그리고 한인 동포 개개인이 십시일반으로 금전에 금전을 보태고 보태 진행되는 행사로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망된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14년 제12회 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한인 화합 체육대회)에서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참여가 저조했음을 굳이 기록해 둔다. 6하 원칙에 입각해 작성해 보도해야 할 본지의 기사 원문에 인원 수를 적는다는 게 참으로 부질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지난해에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참여가 형편없이 저조했다. ▲지난 2014년 6월에 열린  제12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대표가 텅텅 빈 현장 녹화 작업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개개인의 속내를 일일이 파악할 수 없었으나, 참여 인원이 저조했던 명확한 곡절을, 본 기자는 나름대로, 지난해 세 가지로 간단하게 정리해 둔 바 있었다. 첫째, 예년 대회보다 3주 늦게 본  대회가 열렸다. 자녀들의 여름 방학을 맞아 고국행(行)을 택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상당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둘째, 당일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흩뿌리기 시작했다. 새벽 댓바람부터 비가 퍼붓기 시작하면 움직이기가 싫은 건 인지상정이다. 셋째, 거의 같은 시각에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가 (체육대회 현장과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열렸다. 그쪽 행사에 참가한 일부 한인 동포들도 있었다.   참고로, 그 당시, 본 기자는 오전에 체육대회를 취재하고, 오후에는 마침 국제바둑대회 참관에 나선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의 지프(Zip)로 그 먼 길을  이동해  취재에 나선 바 있었다. 하지만, 이런 건 결과론(結果論)일 뿐이다. 몽골한인회에서 아무리 대회 홍보를 해도 본인이 가지 않으면 그만이다. 다시 한 번 쓰거니와, 10년 넘게 해마다 개최돼 온 본 행사는 몽골한인회를 주축으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등의 한인 관련 단체는 물론, 몽골 주재 한인 각 중소기업 업체, 그리고 한인 동포 개개인이 십시일반으로 금전에 금전을 보태고 보태 진행되는 행사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본 행사에 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몽골 진출 대기업들의 물심양면의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찬조가 요망된다 할 것이다. ▲지난 2013년 6월에 열린  제11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과 교사들이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춰 율동 시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6월에 열린  제12회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애국가를 연주한 몽골 군악대 지휘자 베. 쳉겔(B. Tsengel) 군악 장교와 포즈를 취했다. 베. 쳉겔(B. Tsengel) 지휘자는 지난해 2013년 9월 1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개최된 국제 군악제 '스파스카야탑(Спасская башня)' 페스티벌에서, 몽골 군악대의 입상을 당당하게 이끌어 낸 몽골군의 영웅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열리는 2015년 제13회 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한인 화합 체육대회)에서는 몽골 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의 부채춤, MK 스쿨의 해동 검도 시범, 한국 국악인들의 국악 한마당도 아울러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28 [16: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99    [단독]몽골 캠퍼스, 2014-2015학년도 졸업 시험 열기 속으로 댓글:  조회:4476  추천:0  2015-05-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 캠퍼스, 2014-2015학년도 졸업 시험 열기 속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년도 4학년 재학생들, 4년 동안 갈고 닦은 한국학 소양 및 한국어 실력의 최대한 발휘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27 [19:02]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의 2014-2015학년도 학사 일정이 5월 중순 교수단의 교학처에 대한 최종 산정 학점 제출로 마무리됐다. 몽골 학제는 대한민국과 달라서 1학기가 9월부터 시작되는데, 각 대학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 중순을 기점으로 강의를 종강했고, 이에 각 대학 재학생들은 학년말 시험을 치른 뒤 곧바로 8월 말까지 이어지는 긴 여름 방학에 들어 갔다. 하지만, 각 대학 교수단은 각 학과별 학사 학위(B.A=Bachelor of Arts) 취득 졸업 시험 출제 및 실시로 바쁜 5월을 보내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교수단은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4-2015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 (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을 위한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을 5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4-2015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교내 본관 1동 308호실에서 진행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4-2015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현장에는 코케 촐롱히시그(Kukee Chuluunkhishig=Кукээ Чулуунхишиг)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이 직접 밀봉된 시험 문제지를 들고 직접 입장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선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4-2015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현장. 코케 촐롱히시그(Kukee Chuluunkhishig=Кукээ Чулуунхишиг)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문화대학 학장이 직접 밀봉된 시험 문제지를 들고 강의실로 직접 입장해, 졸업 시험 응시에 나선 한국학과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들을 격려했다. (뒷줄 왼쪽부터) 최선수 교수(학부장 겸임), 김지은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4-2015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현장.  과대표인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양이 시험지 수령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은, 오전의 필기 시험(배율 90%) 시험과 오후의 말하기 시험(배율 10%) 등 2단계로 나뉘어 실시됐는데, 오전의 필기 시험(총100점, 배율 90%)은 듣기(총10점)⇒문법(총20점)⇒어휘(총10점)⇒독해(총30점)⇒쓰기Ⅰ(총10점)⇒한국어 일반(총10점)⇒쓰기Ⅱ(총10점) 등의 순서로 출제됐으며, 오후의 말하기 시험(총10점, 배율 10%)은 1단계 4문제(각 0.5점✕4=총2점)⇒2단계 2문제(각 1.5점✕2=총3점)⇒3단계 2문제(각 2.5점✕2=총5점) 등의 순서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4-2015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의 본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의 당락 결정 점수는 100점 만점에 73점으로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은, 오는 6월 두 번째 주로 예정된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학위 수여식에 당당하게 서기 위해, 지난 4년의 기간 동안 갈고 닦은 한국학 소양 및 한국어 실력 발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4-2015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후에 실시된 한국어 말하기 졸업 시험 평가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학 재학 중, 지구촌 한국어 학습 외국인 및 한민족 재외동포들의 객관적인 한국어 실력 평가를 위해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NIIED)이 현재 시행 중인 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 4급, 5급, 6급에 합격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에게는 각각 10점, 15점, 20점의 가산점이 부여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의 졸업 시험 평가 점수 도출 작업은 졸업 시험 종료 직후, 감독관으로 참여한 4인의 한국학과 교수들에 의해 교내 1동 308호 강의실 현장에서 실시됐으며, 감독관으로 참여한 4인의 한국학과 교수들의 합의로 도출된 최종 평가 점수 결과는 오후의 말하기 시험이 끝난 오후 5시쯤 역시 교내 1동 308호 강의실에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에 의해 공표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4-2015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의 졸업 시험 평가 최종 점수 결과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에 의해 공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14-2015학년도 졸업 예정자들이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본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이외에도, 5월 30일 토요일에 실시되는 제2단계의 한-몽, 몽-한 번역 졸업 시험, 6월 5일 금요일에 실시되는 제3단계의 교육학 졸업 시험이라는 두 번의 관문을 더 통과해야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의 2014-2015학년도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취득 한국어 능력 필기 및 말하기 졸업 시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제2단계, 3단계의 졸업 시험(한-몽, 몽-한 번역 졸업 시험 및 교육학 졸업 시험)을 남겨 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2014-2015학년도 4학년 재학생들이 향후 두 차례의 최종 관문을 무사히 통과함으로써, 자랑스러운 학위 수여식을 당당하게 끝내고,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주간 과정의 문학사(B.A=Bachelor of Arts) 학위 수여식은 오는 6월 두 번째 주에 거행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27 [19:0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그대 생각 노래 이정희     1.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 와 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 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2. 바쁘면 바쁜 대로 날아 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 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 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 주요 인사들,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거행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몽골 인사들, 5월 26일 화요일 오전 11시 몽골 울란바토르 엠비(MB)에서 공식 출범식 가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26 [13:07]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26일 화요일,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50여명의 몽골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전 11시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 개시에 들어갔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 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인사가 회원으로 총망라돼 공식 출범한 본 포럼의 대표로는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추대됐으며, 사무총장에는 몽골 전 환경부 장관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는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 간사에는 에스. 뱜바수렌(S. Byambaasuren=С. Бямбаасүрэн) 몽골 전 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대표로 추대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Р. Гончигдорж) 몽골 국회 부의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상세 사진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상세 사진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을 주도해 온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본 포럼 출범 이유를 “한-미-일과 북-중-러 공조가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의 국제 질서의 변화에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 통일의 날이 오면 한반도와 동북아에는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몽골에게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은 본 포럼 출범을 주도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1976년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주북한 몽골 대사관 주재관 ∎1990년한-몽골 수교 회담 몽골 측 대표 ∎1992년 몽골국립대학교 한국학과 주임교수 ∎1997~2003년, 2006~2009년 두 차례 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 ∎단국대학교 몽골학과 객원교수 ∎현재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 아울러, “몽골은 군사 동맹이나 이데올로기 연합과는 무관하게 비교적 중립적 외교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확산이나 전략적 이해 관계 극대화 의도가 전혀 없는 나라이므로, 몽골에서 출범한 본 포럼은 향후 한반도 통일에 유익할 수 있다"는 말로 본 포럼의 출범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향후, 남북한 민간-청년-학생-단체들을 몽골로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며, “문화-예술-학계 등 그룹별로 교류 행사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가 통일되면, 몽골과 한반도는 철도로 연결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은 서울과 울란바토르를 열차로 오가게 되고, 여러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급물살을 탈 것이다. 넓게 보면, 한반도 통일은 몽골을 넘어 동북아의 번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오른쪽)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П. Үржинлхүндэв) 전 초대 주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엘. 갈바드라흐(L. Galbadrakh=Л. Галбадрах) 전 제2대 주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가운데) 제. 롬보(J. Lombo) 전 주북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대표로 추대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참석자 명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몽골 측 주요 인사 ※몽골 낱말의 한글 표기는 대한민국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의 외래어 표기 원칙을 충실히 따랐음. 페. 오치르바트(P. Ochirbat=П.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 몽골 헌법재판소 위원)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Р. Гончигдорж, 몽골 국회 부의장) 에스. 뱜바초그트(S. Byambatsogt=С. Бямбацогт, 몽골 국회의원, 몽-한의원친선협회 회장) 데. 바트초그트(D. Battsogt=Д. Батцогт, 몽골 국회의원) 베. 바트바야르(B. Batbayar=Б. Батбаяр, 몽골 동북아협회 회장) 에르. 바담담딘(R. Badamdamdin=Р. Бадамдамдин, 몽골 전 국회의원, 몽골 동북아협회 회원) 이시. 공가도르지(Sh. Gungaadorj=Ш. Гунгаадорж, 몽골 전 총리)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몽골 전 환경부 장관,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 제. 초인호르(J. Choinkhor=Ж. Чойнхор, 몽골 전 외교부 장관) 제. 뱜바도르지(J. Byambadorj=Ж. Бямбадорж, 몽골인권위원회 위원장) 게. 잔단샤타르(G. Zandanshatar=Г. Занданшатар, 몽골 전 외교부 장관)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П. Үржинлхүндэв, 전 주한 몽골 대사) 엘. 갈바드라흐(L. Galbadrakh=Л. Галбадрах, 전 주한 몽골 대사) 제. 롬보(J. Lombo=Ж. Ломбо, 전 주북한 몽골 대사) 데. 초이잠츠(D. Choijamts=Д. Чойжамц, 몽골 간단  사원 대표) 체. 담바자브(Ch. Dambajav=Ч. Дамбажав, 몽골 다시초일론 사원 대표) 엔. 소브드(N. Suvd=Н. Сувд,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 에스. 간토고(S. Gantogoo=С. Гантогоо, 몽골 메데 신문사 대표) 게. 오트공바야르(G. Otgonbayar=Г. Отгонбаяр, 몽골 아토임 인터넷 신문 대표) 에. 에네렐(E. Enerel=Э. Энэрэл, 몽골 Udriin Sonin 정치부 부장) 에스. 차츠랄(S. Tsatsral=С. Цацрал, 몽골 화가) 게. 뭉흐체체그(G. Munkhtsetseg=Г. Мөнхцэцэг, 몽골작가협회 회장)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Д. Уламбаяр,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 데. 볼르르마(D. Bolormaa=Д. Болормаа, 몽골 IUBU 대학원 교육부장) 데. 간바트(D. Ganbat=Д. Ганбат, 몽골전략연구소 소장)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 엔. 도르지수렌(N. Dorjsuren=Н. Доржсүрэн, 몽골전략연구소 연구원) 에. 엥흐체체그(E. Enkhtsetseg=Э. Энхцэцэг, 몽골 알탄차이즈 사 대표) 엠. 뭉흐체체그(M. Munkhtsetseg=М. Мөнхцэцэг, 몽골 MB 대표)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a=Д. Базаррагчаа, 몽골 MAGIKO 사무총장) 에스. 뱜바수렌(S. Byambaasuren=С. Бямбаасүрэн, 몽골 전 MAGIKO 사무총장) 제. 바트투르(J. Battur=Ж. Баттөр, 몽골국립대학교 교수) 베. 토그토흐냠(B. Togtokhnyam=Б. Тогтохням, 몽골 창조센터 직원) 아. 군제(A. Gunjee=А. Гүнжээ, 몽골 에코아시아대학교 교수) 나란토야(Narantuya= Нарантуяа, 몽골 News Mn 부사장) 바트델게르(Batdelger=Батдэлгэр, 몽골국립농업대학교 학장) 통갈라그(Tungalag. Tungalag=Тунгалаг, 몽골 한올 구청 직원) 간바트(Ganbat. Ganbat =Ганбат, 몽골 UB시청 직원) 에스. 바트톨가(S. Battulga=С. Баттулга) 제. 돌고르수렌(J. Dolgorsuren=Ж. Долгорсүрэн) 베. 보만도르지(B. . Bumandorj=Б. Бумандорж) 엔. 볼드(N. Bold=Н. Болд) 바야르사이한(Bayarsaikhan=Баярсайхан) 바야스갈란(Bayasgalan=Баясгалан) ☞취재 후기 : 이것은 분명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나, 몽골한인회가 주최한 모임이 아니었다. 몽골 현지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거행한 행사였다.  본 포럼 출범식 현장에 들어선 본 기자는 깜짝 놀랐다. 몽골 현지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거의 모두 모여 있는 듯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국경일 리셉션에서조차 보지 못하던 몽골 현지의 한국통(通)들이 총출동해 있었다. 몽골 현지의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이리 높았던가? 개인 대 개인으로는 아는 사이라 해도, 이렇게 몽골 한반도 전문가들이 한꺼번에 총출동하고 보니 왠지 감회가 새로웠다.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의 발언이 본 기자의 가슴을 후벼팠다. "한반도의 남북 분단 상황이 더 길어지면 현재의 몽골과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분단 상황처럼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지금이 대한민국이 남북 화해와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맞는 말이다! 왜냐! 역사는 반복하는 법이니까(History repeats).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통일이란 개념을 영토적 통일에만 두어서는 곤란하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인격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는 사회로 한 나라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통일의 지향점이어야 한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최한 행사이므로 북한 인사들의 등장이 예상됐으나, 본 현장에는 주몽골 북한 대사관 측 인사들은 보이지 않았다. 본 포럼에 대해 북한 측이 향후 어떤 반응을 보일는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아무쪼록,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대한민국 국적으로 단독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 엔. 소브드(Ардын жүжигчин Н. Сувд) 여사(우리나라 영화배우로 치자면 김지미나 윤정희쯤 된다)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몽골에서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예술 분야 최고의 명예 칭호로, 공훈배우보다 한 단계 위이다. 대한민국 상황과 굳이 연결하자면 인민배우는 차관급, 공훈배우는 국장급 수준이라 비교할 수 있겠다. 몽골 현지에서는 ‘배우’라는 낱말의 의미의 범위가 대한민국 상황에서보다 더욱 폭넓기 때문에, 영화와 연극뿐 아니라 음악, 무용, 서커스, 마술 등 무대 예술 전반에서 공훈을 세운 예술가에게 훈장과 함께 수여된다. 참고로, 몽골 현지에서 인정 받는 몽골 최고의 명예 칭호는 몽골 국가 영웅(Монгол Улсын баатар цол)과 노동 영웅(Хөдөлмөрийн баатар цол)이며, 그 다음에 몽골 국가 공인 인민배우(Монгол Улсын ардын зүтгэлтэн цол)⇒공훈배우(Гавьяат зүтгэлтэн цол)⇒우주 비행사(Сансрын нисгэгч цол)⇒존경 받는 국민(Хүндэт иргэн цол) 등의 등급으로 이어진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26 [13: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우리의 소원 안석주 작사 & 안병원 작곡 1.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2.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몽골에서 화려한 개막   5월 23일 오후 5시 정각 한-몽골 합동 오페라 공연을 필두로 6월 13일까지 4주 동안 각종 한국 문화 소개 행사 이어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23 [21:01]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과 몽골이 외교 관계를 맺은 지 25돌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인 올해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가, 5월 23일 토요일, 몽골의 정치-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약 5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5시 정각부터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진행된 한-몽골 합동 오페라 공연을 필두로 화려한 행사 일정에 들어갔다.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서전을 장식하는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본 한-몽골 합동 오페라 공연은, 대한민국의 대전광역시 오페라단과 몽골 국립 오페라단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본 합동 공연에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The Fallen Woman)가 선을 보였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서전을 장식하는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본 한-몽골 합동 오페라 공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서전을 장식하는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본 한-몽골 합동 오페라 공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은 올해,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몽골 국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고자 본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추진을 계획하고 본 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온 바 있으며, 본 행사 개최 목적을 "한-몽골 수교 25돌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를 계기로 한국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몽골 대중들의 한국 문화 이해도를 제고하는 데”에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서전을 장식하는 문화 행사로서 기획된 본 한-몽골 합동 오페라 공연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방송사 UBS-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국립 오페라단과 대한민국의 대전광역시 오페라단의 본「라 트라비아타」 합동 공연이 끝난 뒤,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2층 연회장에서는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이 이어졌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오른쪽)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현장에 몽골 국가와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자리를 같이 한 엘. 간투무르(L. Gantumur)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of Mongolia)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이반 스타마토프(Ivan Stamatoff=Иван Стаматов) 주몽골 불가리아 공사(Minister Plenipotentiary of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Bulgaria to Mongolia)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스타마토프 공사는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자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 리셉션 현장에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로 위촉된 몽골 신세대 가수 노민진(현행 대한민국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노민진이나 정확한 발음은 너밍쥥, 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1989. 11. 09 ~ ) 양에 대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을 전수했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신세대 가수 노민진(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1989. 11. 09 ~ ) 양에 대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명의의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 위촉장 전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로 위촉된 몽골 신세대 가수 노민진(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1989. 11. 09 ~ ) 양이 인사말에 나섰다. 노민진 양은 몽골어 인사에 앞서 "신사 숙녀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라는 또렷한 한국어 발언으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얼굴에 옅웃음을 안겼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7년까지 향후 2년 동안 공공외교 친선사절로 활동하게 될 몽골 신세대 가수인 노민진(현행 대한민국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노민진이나 정확한 발음은 너밍쥥, 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1989. 11. 09 ~ ) 양은 몽골 내 한류 확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내에 몽골을 알리는 데 막중한 역할을 감당함으로써,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우호 친선 관계 발전에 상당한 수준의 공헌을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 개막 리셉션 현장. 대한민국 공공외교 몽골 친선사절로 위촉된 몽골 신세대 가수 노민진(Nominjin=Номинжин=娜铭金, 1989. 11. 09 ~ ) 양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대한민국 정부는 지구촌 각국의 문화-예술계 유명 외국 인사들을 대한민국 공공외교 친선사절로 임명하여, 대한민국과 해당 국가 간 우호 친선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본 친선사절의 역할 수행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 인도, 카자흐스탄 등에서 10명의 지구촌 각국의 친선사절이 활동 중에 있다. 한편, 본 2015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는,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문화 행사로 개최된다.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각종 문화 행사 ∎한-몽골 우호의 달 개막 리셉션 및 한-몽골 오페라 합동 공연 (5월 23일) ∎한국 영화제 (5월 29일~5월 31일) ∎K-Food Festival (6월 7일) ∎K-Pop World Festival 지역 예선 및 K-Pop 공연 (6월 13일) 한편, 두 번째 행사로서는, 오는 5월 29일 금요일부터 5월 31일 일요일까지,  몽골 텡기스 극장에서「한국 영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총 3일 간 2회씩 6회에 걸쳐 총 3편의 한국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본 영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영화 제작 감독이 몽골 현지에 입국하여 본 영화제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세 번째 행사로서는, 한국 음식에 관심 있는 몽골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식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K-Food Festival」이 6월 7일 토요일 UB호텔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최고 요리사가 직접 몽골 현지에 입국해, 한식 시연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몽골 국민들이 직접 한식 만들기 체험, 한식 시식, 식자재 구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갖춰질 예정이다. ▲몽골 현지에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몽골 국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2013년 한국문화주간 행사 및 K-POP 경연대회 현장에서 펼쳐진 김치왕 선발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3년 제2회 한국문화주간 행사 및 K-POP경연대회 현장에서 펼쳐진 김치왕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인 김태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조리실장이 몽골 현지 방송사의 질문 공세를 받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6월 13일 토요일에는, 「K-Pop World Festival 지역 예선」과 「K-Pop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페스티벌 몽골 지역 예선에서는 향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K-Pop World Festival」에 출전할 몽골 대표 팀, 또는 몽골 대표 가수가 선정된다. ▲지난해 2014년 개최된 한국문화주간 행사 및 K-POP 경연대회 현장에서 케이 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몽골 지역예선 대회 입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K-Pop 공연」에서는 몽골에서 인기가 많은 2, 3팀의 K-Pop 팀이 몽골 현지에 입국할 예정이어서, 몽골 국민들에게는 대한민국의 K-Pop 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행사들을 다시 한 번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다.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각종 문화 행사 1. 한-몽골 공동 오페라 공연 ∎일시 및 장소⇒5월 23일 (토) 17:00~19:30,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초청 대상⇒몽골 주재 한인 동포 및 몽골 정치-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등 약 500명 ∎대전광역시 오페라단 및 몽골 국립 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The Fallen Woman) 합동 공연 2. 한-몽골 우호의 달 개막 리셉션 (5월 23일) ∎일시 및 장소⇒5월 23일 (토) 19:30,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2층 연회장 ∎초청 대상⇒몽골 주재 한인 동포 및 몽골 정치-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등 약 200명 ∎행사⇒스탠딩, 주요 인사 축사 3. 한국 영화제 ∎일시 및 장소⇒5월 29일 (금)~5. 31 (일), 몽골 텡기스 극장 ∎1일 2회 상영 × 3일 = 6회 상영 ∎한국 영화 3편 선정 및 상영⇒1편당 2회 상영(국제시장, 도둑들, 파바로티) ∎초청 대상⇒몽골 대학생, 일반인 등 약 2,000명 ∎몽골 주요 인사 등 초청 개막식 및 리셉션 준비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출연 배우 초청 포함 4. K-Food Festival ∎일시 및 장소⇒6월 7일 (일) 13:00~16:00, UB호텔 ∎초청 대상⇒한국 음식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 약 1,000명 ∎한식 시연 (롯데호텔 전문 셰프) 2회 ∎한식 및 한국 식품 판매 ∎바자회 ∎몽골 현지 한국어 학습 중-고등학생들의 문화 공연 5. K-Pop World Festival 지역 예선 ∎일시 및 장소⇒6월 13일 (토) 16:00~17:30, UB Palace 공연장 ∎초청 대상⇒몽골 주요 인사 약 500명 및 일반인 3,000명 ∎사전 예선을 통한 본선 (10개팀) 경연 실시 ∎주관 방송사⇒몽골 한인 방송 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 황성민) 6. K-Pop 공연 ∎일시 및 장소⇒6월 13일 (토) 18:00~20:00, UB Palace 공연장 ∎초청 대상⇒몽골 주요 인사 약 500명 및 일반인 3,000명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및 축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몽골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K-POP 가수 초청 공연 및 몽골 현지 생방송 실시 ∎공연팀⇒크레용팝 (5명), K-Much (4명), Mamamoo(4인조 걸그룹) 확정. 본 공연에는 몽골 현지 가수로 이뤄진 3개팀도 같이 출연한다 ∎주관 방송사⇒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 한편,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본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는, 상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오는 11월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기념하는 별도의 문화 행사들을 중심으로 계속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2014년 개최된 한국문화주간 행사 및 K-POP 경연대회 현장에서 몽골 태권도팀이 태권도 격파 시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25돌 기념 별도의 문화 행사 1. KBS Quiz on Korea⇒(4월~6월) 2. 한-몽골 공동 오페라, 한국 영화제, K-Food Festival, K-Pop World Festival 지역 예선 및 K-Pop 공연⇒5월 23일~6월 13일 3. 대한민국 조형작가협회 그림 전시회⇒6월 2일~6월 7일 4. 대한민국 국악인 초청 음악회⇒6월 24일. 5. 한-몽골 사진 작가 전시회⇒9월 중 (현재 협의 진행 중) 6.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태권도 대회⇒9월 중 (현재 협의 진행 중) 7. 평화 통일 강연회⇒9월 중 (현재 협의 진행 중) 8.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9월 말 (현재 협의 진행 중) 9. 몽골 언론인 방한 초청 사업⇒10월 중 (현재 협의 진행 중) 10. 한국어 수학 대학생 체육 대회 & 연극 대회⇒10월 또는 11월 중 (현재 협의 진행 중) 11. 몽골 언론인 초청 체육 대회⇒11월 중 (현재 협의 진행 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23 [21: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인문대학교, 2015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예선 열기 속으로   대한민국 외교부-KBS 공동 주최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지역 예선 대회, 5월 20일 수요일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310호실에서 오후 5시부터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20 [20:30]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와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가 지난 201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공동 주최해 온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본선 대회 출전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가 5월 20일 수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310호실에서 오후 5시부터 열렸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추진 중인 여러 공공외교 사업 중의 하나로,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미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지구촌 각국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인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국가별 우승자를 대한민국으로 초청하여, 대한민국에서 최종 결승전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학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는 본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에 본 대학 재학생들이 초청된 사실을 중시하고, 한국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내 예선 대회를 통해 20명의 재학생들을 선발해 본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출전에 대비해 온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총 2라운드로 진행된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의 예선전은, 객관식 문제가 제시된 각 라운드에서 답을 틀린 학생은 무조건 탈락하는 서든 데스(Sudden death) 원칙(2라운드에는 다시 출전 가능)이 적용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라운드로 치러진 예선전 결과,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Н. Төгөлдөрзаяа), 베. 체체글렌(B. Tsetseglen=Б. Цэцэглэн) 등 3명의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들이 최후까지 우승을 놓고 팽팽하게 실력을 겨뤘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뒤쪽부터)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Н. Төгөлдөрзаяа), 베. 체체글렌(B. Tsetseglen=Б. Цэцэглэ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뒤쪽부터)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Н. Төгөлдөрзаяа), 베. 체체글렌(B. Tsetseglen=Б. Цэцэглэ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오른쪽부터)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양과,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Н. Төгөлдөрзаяа) 양이 최후의 2인으로 남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마지막 문제를 남겨 둔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양이 승리의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마지막 문제를 남겨 둔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양이 자신의 답안판에 교수단의 이름을 일일이 적음으로써 교수단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해 교수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최종 우승자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이 상패, 기념품, 몽골 국기,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은 오는 6월 8일 월요일 벌어질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최종 예선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실황은 몽골 전역으로 송출되어 몽골 안방에 전달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의  쿠케 촐롱히시그(Kukee Chuluunkhishig) 언어문화대학 학장(왼쪽 빨간 바지)이 제자들 응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예선전에 출전한 2학년 재학생들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시다시피,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가지 대(對)지구촌 공공외교 사업 중의 하나로서,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미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지구촌 각국에서 현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KBS 퀴즈 대회를 개최하고, 국가별 우승자를 대한민국으로 초청하여, 대한민국에서 최종 결승전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몽골 현지에서는 지난 5월 6일 첫 번째 예선전이 개최됐으며, 향후 총 10회의 몽골 예선전(몽골 각 대학 예선전 8회 & 몽골 일반 국민 예선전 2회)이 개최될 예정이며, 10회의 예선전 우승자 10명은 오는 6월 8일 월요일 몽골 최종 우승자 타이틀을 놓고 몽골 최종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의 첫 번째 예선전에 자리를 같이 해, 한국어가 한-몽 관계의 증진에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며, 몽골 국민들의 한국어 학습 열의에 대한 격려의 인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의 대망의 최종 결승전은 오는 9월 11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펼쳐진다. 몽골인문대학교(UHM) 초청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정답 ▶순대←돼지 곱창을 원료로 해서 찐 음식은? ▶돌←태어난 1년 뒤 첫 번째 기념일은? ▶박정희←대한민국 제5-6-7-8-9대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대통령은? ▶포기←김치를 세는 단위는? ▶원더걸스←미국 빌보드 차트에 처음 오른 한국 가수는? ▶이(齒)←’치가 떨리다’의 '치'는 인체 기관 중 어느 부분? ▶주걱←밥을 푸는 기구는? ▶민속촌←한민족 전통 가옥 재현해 놓은 곳은? ▶해녀←잠수복을 입고 바다 밑 해산물을 채취하는 사람은? ▶성탄절←대한민국 4대 명절이 아닌 것은? ▶첨성대←국가의 길흉을 점치기 위하여 별이 나타내는 현상을 관찰하던 곳은? ▶순두부 찌개←된장으로 만든 음식이 아닌 것은? ▶학(鶴)←대한민국 500원짜리 주화에 등장하는 새는? ▶명태←끓여 먹고 구워 먹는 생선으로서, 코다리, 북어, 동태, 선태, 황태로 불리는 생선은? ▶시래기←무의 이파리를 말려 만든 음식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20 [20: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95    [단독]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 몽골에서 개막 댓글:  조회:5188  추천:0  2015-05-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 몽골에서 개막   23개국 600명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오전 9시에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19 [23:43]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19일 화요일,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하나 되는 아시아 2015 : 미래의 지속적인 발전 목표에서의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몽골 인구개발사회복지부, 몽골청소년위원회, 세계청소년단체협의회, 몽골청소년연맹,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공동 주최로, 23개국 600명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오전 9시에 개막됐다.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막됐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막됐다. 대한민국 국적으로 개막식 단독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중국국제방송(=중국국제광파전대=中国国际广播电台)의 엠. 체첸(M. Tsetsen) 몽골 지국장(왼쪽)과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막됐다. 개막식 현장에 몽골 국가가 울려 퍼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식에 자리를 같이 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은 축사를 통해, 몽골에서 처음 열린 본 총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막됐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이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막됐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이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막됐다. 대한민국 국적으로 단독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토 존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8회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총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종합 청사 1층 홀에서 5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에 개막됐다.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입구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President of Mongolia Elbegdorj Opens the XIII Asian Youth Council General Assembly On May 19, 2015, at the initiative of the Prime Minister of Mongolia, the XIII Asian Youth Council General Assembly themed “One Asia-2015 : Youth’s Role in the futur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has been jointly organized by Ministry of Population Development and Social Protection, National Youth Committee, World Assembly of Youth, Mongolian Youth Federation and Asian Youth Council for the first time in Ulaanbaatar. The event took place in the State Palace attracting over 600 representatives from 23 different countries.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delivered opening remarks at the XIII Asian Youth Council General Assembly and wished success in their event.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Аз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Зөвлөлийн XIII Ерөнхий Ассамблейг нээж үг хэллээ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ын санаачилгаар Хүн Амын Хөгжил, Нийгмийн Хамгааллын Яам, Залуучуудын Үндэсний Хороо, Дэлх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Ассамблей, , Аз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Зөвлөл, Монголын Залуучуудын Холбоо хамтран “Нэг Ази-2015 : Тогтвортой хөгжлийн зорилтод залуучуудын оролцоо” сэдвээр Аз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Зөвлөлийн XIII Ерөнхий Ассамблейг Монголд анх удаа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Төрийн ордонд өнөөдөр болсон уг ассамблейд гадаад, дотоодын 23 орны 600 төлөөлөгч оролцов. ☞Арга хэмжээг нээж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хэлсэн үгэндээ : Та бүхний энэ өглөөний түмэн амгаланг айлтгая. Эрхэм хүндэт залуучууд, эрхэм хүндэт зочид оо, та бүхэн манай оронд тавтай морилон саатахыг урьж байна. Улс, эх орныхоо ирээдүйг залгамжлан жолоодох залуучуудын Азийн орнуудын төлөөлөл зорилгоороо нэгдэж, зэрэгцэн суугааг харахад үнэхээр баяртай байна. Өнгөрсөн оны есдүгээр сард НҮБ-ын Ерөнхий Ассамблейн 69 дүгээр хуралдаанаар баталсан “Рио+20” буюу Тогтвортой хөгжлийн зорилтуудад өнөөдрийн арга хэмжээ чухал нөлөө үзүүлнэ гэдэгт итгэж байна. Аз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Зөвлөлийн 13 дугаар Ерөнхий Ассамблейн төлөөлөгч, эрхэм зочид Та бүхэн эрүүл мэнд, боловсрол, залуусын хөдөлмөр эрхлэлт, төрөөс залуучуудын талаар баримтлах бодлого хийгээд залуусын оролцооны асуудлаар саналаа солилцож, ажил хэрэгч шийдлүүд боловсруулахаар цугласан гэж сонслоо. Энэ бүх асуудлыг нэгдсэн агуулгаар нь авч үзвэл Тогтвортой хөгжлийн зорилтуудыг бодит амьдралд хэрэгжүүлэх алхам болох юм. Дэлхийн хэмжээнд өгөөжөө өгөх чухал санаачилга Ази тивийн залуучуудаас эхэлж буйд туйлын баяртай байна. Ялангуяа, Монгол оронд минь цуглан чуулаад, санал бодлоо чөлөөтэй хуваалцаж нэгдмэл байр сууринд хүрье гэж шийдсэнд нь талархаж байна. Миний бие дэлхий дахинаа 2015 оноос хойших хөгжлийн үндсэн стратегийг эцэслэн тусгасан Тогтвортой хөгжлийн зорилтуудын гол агуулгыг айх аюулгүй, эрх тэгш, цэцэглэн хөгжсөн ирээдүйн төлөө ирж буй он жилүүдэд бүх улс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ад зоригжуулан чиглүүлнэ гэж итгэж байна. Хүн төрөлхтний өмнө хүчирхийлэл мөргөлдөөн, хэт даврагч бүлгүүдийн террорист явуулга, урьд үзэгдээгүй гоц халдварт өвчин, байгалийн гамшиг зэрэг хямрал нүүрлэж, сорилт тулгарч байна. Үүний эсрэг бид хамтран бат зогсох шаардлага гарч ирж байгаа юм. Энх тайван, эрүүл мэнд,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төлөө Монгол Улс идэвхтэй оролцдог, НҮБ-ын голлох дэмжигч орны хувьд Монгол Улсын байр суурь бүгдэд тодорхой байдаг тул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г манай улс олон жилийн өмнөөс дэвшүүлсэн билээ. Хөгжлийн зорилтуудыг тууштай хангаж, хойчийг гардан цогцлоох залуу үе энд цуглаж,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нд нэгдэнэ гэдэгт итгэлтэй байна. Өдгөө манай тивд ойлголцол, итгэлцэл сул байгаагаас үүдэж газар нутгийн, мөн бусад ужгирсан маргаан хэвээр байна. Эдгээр асуудалд шийдэл олдох нь гарцаагүй учраас эвлэрэл, ойлголцлын гол механизм нь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 байгаасай гэж хүсч байна. Бүс нутгийн аюулгүй байдал, тогтвортой хөгжлийг хангах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Үндэсний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тэргүүлэх зорилтуудын нэг юм. Тиймээс Азийн орнуудын аливаа асуудлаарх маргааныг тасалдаг гол гэрч, үндсэн талбар нь Монгол Улс,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 байхаас хэзээ ч татгалзахгүй гэдгийг энд хэлэхэд таатай байна. Аз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13 дугаар Ерөнхий Ассамблейн хурлаас Дэлх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Ассамблейн Ази хариуцсан төлөөлөгчийн газрыг Монгол Улсад байгуулна гэвэл бидний зүгээс бүх талаар дэмжин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болно. “Эвлэвэл бүтдэг, ховловол гутдаг” гэж бидний өвөг дээдэс маань ярьж ирсэн. Хил залгаж, хаяа дэрлэж, нэгэн тивд оршин буй бидэнд эвтэй найртай байхаас өөр шийдэл байхгүй мэт боловч эвлэрч ойлголцоно гэдэг урт хугацааны хөдөлмөр шаарддаг гэдгийг Та бид мэднэ.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гээр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цэргийн салбарын ил тод байдал, байгаль орчны тулгамдсан асуудлууд,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уламжлалт бус сорилтууд, бүс нутгийн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ал зэрэг нийтлэг асуудлыг нэн тэргүүнд онцолж байна. Цаашдаа улс орон бүр өөрт тулгамдсан асуудлаа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нд оруулан хэлэлцэж явах нь Ази тивд, дэлхийн бусад орнуудад ач тустай гэж үзэж байна.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 санаачилгыг урагшлуулах хүрээнд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Эмэгтэй парламентчдын уулзалт, Олон улсын эрдэм шинжилгээний бага хурал, Хотын дарга нарын уулзалт зэрэг үр дүнтэй олон арга хэмжээг бид энд амжилттай зохион байгуулсан. Азийн Зөвлөлийн 13 дугаар Ерөнхий Ассамблей”-н хүрээнд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симпозиум”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даж байгаа нь залуучууд бүс нутгийн аюулгүй байдалд санаа тавьж буйг бататгасан хэрэг гэж үзэж байна. Эрхэм хүндэт залуучууд, эрхэм зочид оо, Монгол Улсын хувьд бидний хөгжлийн сонгож авсан зам маш тодорхой байгаа. Иргэдээ дэмжих, залуусаа дэмжих, хүний эрхийг хүндлэн дээдлэх, хуулийн хэрэгжилтийг хатуу чанд баримтлах, нээлттэй байх гэсэн замыг Монгол Улс сонгосон. Монгол Улсын хөгжлийн философи гэвэл хүндээ илүү эрх, боломж өгөх юм. Хүн бүхний эрх, эрх чөлөөг хүндэтгэж үзье. Энэ утгаараа хүн бүхэн өөрт оногдсон боломжоо нээж чадах юм бол хөгжиж чадна гэсэн ийм итгэл үнэмшил бидэнд байдаг юм. Энэ итгэл үнэмшлийн төлөө бид зууны дөрөвний нэгийг ардаа хийгээд зүтгэж байна. Асуудал, бэрхшээл мэдээж бий. Энэ бүс нутагт ч олон сорилт бэрхшээл байгаа. Энэ бүхнийг туулж орчин үеийн хүн төрөлхтний гэж үздэг үүн дотроо монголчуудын өөрсдийнх нь бий болгосон төрт ёсны агуу уламжлал, ард иргэдээ хүндэтгэн хөгждөг уламжлалыг энэ бүс нутагт хэрэгжүүлэн зүтгэхэд амаргүй байгаа гэдгийг хэлье. Сүүлийн үед гарч ирээд байгаа нэг том сорилт бий. Энэ бол нэг талаар сорилт, нөгөө талаар боломж юм. Өнгөрсөн 20 жилийн дотор дэлхий нийт ялангуяа Монгол Улс, Ази тив тэр чигтээ өөрчлөгдлөө. Хүмүүсийн мэдээлэл авах боломж их өөрчлөгджээ. Хүн мэдээлэл авахын хэрээр мэдлэг нь нэмэгдэж байна. Олон талын мэдлэгтэй болох тусам ихэд шаардангуй, их ажил хийх эрмэлзэлтэй болж байна. Нэг үгээр хэлэхэд нийгэм тэр чигтээ өөрчлөгдөж эхэлж байна. Гэтэл төр засгийн бодлого, институци, бүтэц хэдэн зуун жилийн турш өөрчлөгдөхгүй байна. Компьютер дээр жишээ татахад софтвэйр нь өөрчлөгдчихөөд байхад хардвэйр нь хэвээр байна гэсэн үг шүү дээ. Иймээс өнөөдөр Монголын төдийгүй дэлхий нийтийн удирдагчдын өмнө тулгамдаад байгаа нэг асуудал бий. Энэ шинэ орчин, нөхцөлд энэ нийгмийг хэрхэн удирда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ажлыг төр засгийн зүгээс хийх вэ? Төр засаг нь нийгэмдээ хэрхэн ач тустай, илүү их үр өгөөжтэй ажиллах вэ? Мэдээллээр ханасан энэ нийгэмтэйгээ хэрхэн зохицож төр засгийнхаа бүтцийг шинээр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вэ гэх зэрэг асуудлууд тулгамдаж байна. Энэ бол зөвхөн Монголд биш дэлхий нийтийн өмнө тулгамдаад байгаа асуудал юм. Энэ асуудал дээр дэлхийн удирдагчид хол харж ажиллах ёстой. Нийгэм маань өөрчлөгдсөн учраас нийгэмдээ үйлчлэх гол үүрэгтэй төр засгийн үйл ажиллагаа өөрчлөгдөх ёстой. Энэ бүх өөрчлөлтөд төр засаг уялдах ёстой. Энэхүү сорилтод чухам ямар гарц байж болох вэ? Төр засгийн мянга мянган жилээр бүрэлдсэн энэхүү бүтцийг бид шинэ нөхцөл байдалд хэрхэн уялдуулан зохицуулж, хэрхэн үр өгөөжтэй болгох вэ гэдэг асуудал бидний өмнө тулгамдаад байна. Энэ сорилтыг даван туулах сайн санаа манай залуучуудаас төрөх байх гэж найдаж байна. Энэ хурлын үеэр авч үзсэн асуудлуудыг дараа дахин хэлэлцэх нь зүйтэй. Зөвхөн гэртээ эсвэл ажил дээрээ суугаад интернэт, Фэйсбүк, Твиттерт өөрийн үзэл бодлоо илэрхийлээд суудаг ийм халуун оргилсон зүрхнээс цаашгүй хүмүүс байна уу? Аливаа хүн эхлээд ямар нэгэн асуудалд дурамжхан ханддаг. Зөвхөн энэ хандлагаар асуудлыг хэзээ ч шийдэж чадахгүй. Тулгарсан асуудлаа эхлээд хэлэлц, дараа нь шийдлийн төлөө яв. Тэгээд шийдвэр болгон амьдралд хэрэгжүүлэхийн төлөө зүтгэ. Өнөөдөр мэдээлэл ихтэй энэ нөхцөлд нийгэм оюуны залхуурал руу орж байна. Энэ эргээд бидэнд сорилт болж байна. Бидний үед ганцхан телевизтэй, ганц радиотой, тавхан төрлийн сонин уншдаг л байсан. Тэгэхэд дэлхий ертөнцөө танихын тулд тухайн үед тулгамдах асуудлыг мэдэхийн төлөө зүтгэж, бид тархиа гашилгадаг байсан. Гэтэл өнөөдөр бид өөрийгөө зовоохгүй бусдаас юм шаардах дуртай болжээ. Залуучууд маань үүнийг өөрчлөх ёстой. Өнөөдөр сошиал медиагаар дамжуулан нийгмийн хөдөлгөөнийг маш амарха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олж байна. Гэвч үүнийг амжилтад хүргэхэд хэцүү. “Easy to organize, hard to win” гэдэг. Тэртээ 1990-ээд оны мэдээлэл хомс үед өрнөсөн хөдөлгөөн амжилтад хүрсэн. Гэтэл 2000-аад оны үед дэлхий нийтэд өрнөсөн хувьсгал, хөдөлгөөн нурж унасан. Ийм хандлага дэлхий нийтэд ажиглагдаж байна. Тэгэхээр бид энэ асуудлыг хууль эрх зүй, нийгмийн бүтцийн хүрээнд шийдэх хэрэгтэй. Энэ асуудлыг шийдэхэд хялбар биш, үүнийг уналт, тэмцэл, нөр их хөдөлмөрийн ачаар даван туулдаг. Хувь хүн, залуус өөрсдөө өөрчлөгдөхгүй бол нийгэм өөрчлөгдөхгүй шүү дээ. Ирэх есдүгээр сард НҮБ-ын Ерөнхий Ассамблей болох гэж байна. Үүгээр бид 2000 онд тавьсан Мянганы Хөгжлийн зорилтуудаа дүгнэх гэж байна. Мөн ирэх 15 жилийнхээ шинэ зорилтуудаа тавих гэж байна. Энэ шинэ зорилтуудад бид чухам юу тусгах юм бэ? Дэлхий нийтэд шинэ сорилт бэрхшээл тулгарч, шинэ боломж үүссээр байна. Та бүхний төлөө өмнөх мянга мянган үе амьдарсан юм шүү. Тэгэхээр та бүхэнд ийм том хариуцлага, хүлээлт бүхэнд ногдож байна. Шийдэл олохын төлөө зүтгэх хэрэгтэй. Нийгмийг зохион байгуулна, нийгэмд өөрчлөлт хийнэ гэдэг амаргүй. Үүнийг хийж чадаж байвал манлайлж байна гэсэн үг. Эх түүх, эрх чөлөөгөөрөө бахархдаг манай эх оронд хүрэлцэн ирсэн, Азийн залуучуудын төлөөлөл болсон та бүхэнд талархаж байна. Монголын залуустай идэвхитэй, холбоо тогтоож анд нөхөд болно гэдэгт найдаж байна. Зөвхөн Монгол Улсын төлөө биш Ази тивийн хэмжээнд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ирээдүй бий. Монгол залуус бүтээлч, эрх чөлөөтэй, боломжтой, шинийг хийж бүтээх, шинийг суралцахын төлөө зүтгэдэг учраас та бүхэнтэ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ад бүрэн боломжтой. Та бүхний ажилд амжилт хүсье. Баярлалаа.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19 [23: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방문 모디 인도 총리,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오찬 회동   몽골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의 발언 한 마디 한 마디,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몽골-인도 관계에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간주될 것”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18 [04:35]     【UB(Mongolia)=Break News GW】 체. 사이한빌레그(Ch. Saikhanbileg) 몽골 총리의 초청으로 5월 16일 토요일부터 5월 18일 월요일까지 2박 3일의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정오, 차이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을 예방하고, 오찬 회동에 나섰다.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정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 나섰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공식 수행단을 맞은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모디 인도 총리의 몽골 방문은 인도 총리로서의 첫 몽골 방문으로서, 역사적 중요성을 갖는다. 모디 인도 총리의 발언 한 마디 한 마디,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몽골-인도 관계에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전설(Legacy)로 간주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인도가 모디 인도 총리의 영도력 아래, 국제 무대에서 다시 새롭게 도약하며, 지구촌의 경제 강국으로 재부상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몽골은 인도를 정신적 유대를 공유하는 이웃 국가로 간주하며, 실상 몽골-인도 두 나라는 오랜 역사적 유대 관계를 이어 왔고, 둘째, 몽골과 인도는 민주주의, 인권, 법치 국가라는 공동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셋째, 몽골과 인도는 두 나라 관계 및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많은 기회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다시 한 번,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몽골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정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 나섰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저와 공식 수행단에게 보내 준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의 환영과 환대에 감사를 표하는 바이며, 실제적으로, 인도-몽골 두 나라는 정신적 유대 및 공동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정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 나섰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민주 혁명 25돌, 인도-몽골 국교 수립 60돌을 맞는 시점에 몽골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전제하고, “지난 2009년에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고 첫 해외 순방국으로 인도 방문에 나선 바 있는데, 이번에는 제가 몽골 인도 총리로서 몽골 방문에 나서게 돼 자긍심을 느낀다. 몽골 방문에 나선 첫 총리가 된 게 자랑스럽다”는 소회를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마친 뒤 몽골 국회로 이동, 몽골 국회 연설에 나섰다.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오후 몽골 국회 연설에 나섰다. 뒤쪽에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이 보인다.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오후 몽골 국회 연설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오후 몽골 국회 연설에 나섰다.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체. 사이한빌레그(Ch. Saikhanbileg) 몽골 총리의 초청으로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몽골 국빈 방문을 마치고, 5월 18일 월요일, 대한민국 방문에 나선다. English language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India Shri Narendra Modi Pays Courtesy Call on President Elbegdorj On May 17,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met with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India Shri Narendra Modi. President Elbegdorj extended warm welcome to Prime Minister of India, His Excellency Mr. Shri Narendra Modi and accompanying delegation and noted: “Your visit is highlighted as the first ever visit of the Prime Minister India to Mongolia and this visit has a historical importance. Every word you say and every step you take here in Mongolia will be considered as the historical event and legacy in the mutual relations between our two countries. We are truly glad to see that under your governance India has revived on the international stage and re-emerged as a global economic power. Mongolia regards India as its spiritual neighbor and our two countries connected with a long-historical tie. Secondly, Mongolia and India share common values such as democracy, human rights and rule of law. Thirdly, we have ample opportunities to enhance our bilateral relations and partnership. Once again, I would like to extend my warm welcome to Your Excellency, Prime Minister of India”.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India Shri Narendra Modi said: “Your Excellency, Mr. President,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you for the warm welcome and hospitality that has been extended to me and to my delegation. Indeed, our two countries have spiritual connection and we share common values. I am happy that my visit is coinciding with the 25th Anniversary of the Democratic Revolution in Mongolia and the 6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India. In 2009, President Elbegdorj made India his first overseas visit upon becoming the President of Mongolia. Also, it is a matter of pride for me to visit Mongolia. This is my first visit to Mongolia and I am proud to be the first Indian Prime Minister to visit your country”. Then, Prime Minister Shri Narendra Modi addressed a special session of the Parliament of Mongolia. Prime Minister of India is paying a state visit to Mongolia on May 16-18, 2015 upon the invitation of Prime Minister of Mongolia Ch. Saikhanbileg.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д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Энэтхэг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Нарендра Моди бараалха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д Монгол Улсад төрийн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гаа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Энэтхэг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Нарендра Моди өнөөдөр бараалхав.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Энэтхэг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Эрхэмсэг ноён Нарендра Моди болон дагалдан яваа хүндэт төлөөлөгчдөд хандан Монгол Улсад тавтай морилохыг хүсэн ерөөгөөд “Энэхүү айлчлал нь Энэтхэг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тэргүүний хувьд манай улсад хийж буй анхны бөгөөд түүхэн айлчлал болж байна. Ийм учраас таны энэхүү айлчлалын алхам бүхэн хоёр улсын харилцаанд түүх болон үлдэх учиртай. Монгол Улс нь Энэтхэгийг өөрийн оюун санааны хөрш хэмээн үздэг. Энэ хөршийн харилцаа олон мянган жилийн түүхтэй. Хоёрдугаарт, манай хоёр орныг ардчилал, хүний эрх, хууль ёсоо дээдлэх гэх мэт үнэт зүйлс нэгтгэдэг. Гуравдугаарт, бидэнд цаашдын харилцаагаа өргөжүүлэн хөгжүүлэх өргөн боломж бий. Ингээд та бүхнийг Монгол Улсад тавтай морилохыг хүсье” гэв.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Энэтхэг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Нарендра Моди “Эрхэмсэг ноён Ерөнхийлөгч та биднийг халуун дотноор угтан авсанд гүнээ талархаж байна. Үнэхээр манай хоёр улс эрт дээр үеэс оюун санаагаараа холбогдсон, адилхан үнэт зүйлстэй билээ. Монголын Ардчилсан хувьсгалын 25 жил, Монгол Улс, Энэтхэг Улсы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60 жилийн ойн үеэр айлчилж байгаадаа туйлын баяртай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та 2009 онд төрийн тэргүүнээр сонгогдоод гадаадад хийх айлчлалаа Энэтхэгээр эхлүүлж байсан. Миний хувьд мөн Монгол Улсад айлчилсан Энэтхэгийн анхны Ерөнхий сайд болж байгаадаа бахархаж байна” гэв. Дараа нь Бүгд Найрамдах Энэтхэг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Нарендра Моди УИХ-ын хүндэтгэлийн чуулганд үг хэлэв. Нарендра Моди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Ч. Сайханбилэгийн урилгаар 2015 оны тавдугаар сарын 16-18-ны өдрүүдэд Монгол Улсад төрийн айлчлал хийж байгаа билээ.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6일 토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에 도착해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몽골 외교부 장관의 영접을 받았다. (사진=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 광장에서 체. 사이한빌레그(Ch. Saikhanbileg) 몽골 총리의 영접을 받았다. (사진=몽골 총리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선 모디 인도 총리가 5월 17일 일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 광장에서 체. 사이한빌레그(Ch. Saikhanbileg) 몽골 총리와 몽골 의장대를 사열했다. (사진=몽골 총리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18 [04: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93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년 조직 개편 완료 댓글:  조회:4404  추천:0  2015-05-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언론사협회(KPA) 연합취재본부, 2015년 조직 개편 완료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 5월 11일 월요일 논설위원, 해외 특파원 등 총 69명의 신임 기자단 명단 전격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14 [14:21]     【UB(Mongolia)=Break News GW】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가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5월 11일 월요일 논설위원을 포함한 대기자, 정치부 기자, 사회부 기자, 경제부 기자, 교육부 기자, 문화예술부 기자, 연예 스포츠 기자, 국제부 기자, 해외 특파원 등을 포함한 2년 임기의 총 69명의 기자단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2011년 7월 27일 창립된 언론인들을 위한 사단법인 단체로서, 설립 목적은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 후생 증진과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언론 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에 힘쓰며,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지역 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 통일과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힘쓰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다"에 있다. 조직 개편을 마치고, 2015년 신임 기자단 명단 발표에 나선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기자들 모두가 협회 정관을 준수하고, 기자 강령을 숙지함으로써, 기자 각자 스스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 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회원사들 간의 정보 교환 및 기사 공유를 통해 어둡고 구석진 곳엔 빛을 비춰 주고, 국가를 좀먹고 국민을 우롱하는 각종 비리,부정 부패는 과감하게 추적, 취재해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이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5월 11일 월요일 논설위원을 포함한 대기자, 정치부 기자, 사회부 기자, 경제부 기자, 교육부 기자, 문화예술부 기자, 연예 스포츠 기자, 국제부 기자, 해외 특파원 등을 포함한 2년 임기의 총 69명의 기자단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년 신임 기자단 명단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특파원으로 공식 포함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이미 공식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선임된 본 2015년 연합취재본부 임원과 기자단의 향후 임기는 2년으로서, 향후 연합취재본부의 의지에 따라, 기자단 개개인에 대한 면직이나 신임 기자 선임 등의 사안에 대해 신축적인 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 공식 선임 소식은, 임명장 전달 대신, 본 협회 연합 취재 본부의 이창열 본부장이 협회 웹사이트에 올린 공지 사항으로 전격 발표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이미 공식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이미 공식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향후 2년 동안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몽골 현지에서의 생생한 몽골 소식을 지구촌에 계속 전하게 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이미 공식 선임된 바 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해 2014년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몽골 특파원에 선임돼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아 왔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강외산 교수 프로필 ∎대전광역시 출생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외신 기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正)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正)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외교부(MFAT,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공인 몽골 주재 외신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PA)의 몽골 특파원에 공식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 정(正)회원 겸 공인(公認)  전문 체육 기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연혁 2011. 03. 09⇒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준비 위원회 발족 결성 모임 2011. 04. 15⇒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준비 위원회 및 발기인 대회 개최 2011. 05. 06⇒한국언론사협회 홈페이지  (http://www.kpa.so) 구축 2011. 06. 08⇒KPA NEWS 신문 사업 및 인터넷 신문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01655) 2011. 06. 15⇒한국언론사협회 종합 포털 사이트 검색 등록(Naver, Daum & Nate) 2011. 07. 27⇒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총회 및 제1기 임원 취임식 거행(50여개 회원사 참여) 2011. 07. 06⇒한국언론사협회 사무소 개소식. KPA NEWS 신문 창간식 거행 2011. 07. 27⇒창립 총회 개최 및 최종옥 초대 이사장 겸 상임회장 취임식 2011. 08. 01⇒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서울시 비영리법인 법인 설립 허가 취득(제2011-49호) 2011. 08. 08⇒최종옥 초대 상임회장 겸 이사장 취임. 한국언론사협회 법인 등기 완료(등기 번호 001223호, 등록 번호115021-0012235) 2011. 08. 30⇒국세청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등록 완료(사업자 고유 번호 108-82-09150) 2012. 01. 31⇒KPA 정치 토론회 개최(주제 2012 총선과 대선 전망 분석 토론) 2012. 01. 31⇒2012년도 정기 총회 개최 2012. 06. 10⇒특허청 상표 출원 양도(출원인 최종옥에서 한국언론사협회로 양도) 2012. 06. 21⇒제2대 이사장 선거. 김지호 이사장 선출. 최종옥 명예회장 추대 2012. 07. 02⇒협회 주최 국가 전략 포럼 개최(주제 : 2012 대선을 위한 교육 정책 진단) 2012. 07. 13⇒특허청 상표 특허 취득(제2011-0031770호) 2012. 08. 18⇒제2대 김지호 상임회장 겸 이사장 (런던 타임즈 대표) 취임. 최종옥 명예회장 취임 2012. 10. 13⇒임시총회 개최. 정관 개정 및 최종옥 제1대 및 김지호 제2대 이사장 이취임식 거행 2013. 01. 31⇒KPA 정치토론 강연회 개최 (총선, 대선, 전망 여론 조사 분석, 정치 토론 강연회) 2013. 01. 31⇒한국언론사협회 2013 정기총회 개최 2013. 07. 26⇒제3대 상임회장, 이사장 선거(최종옥 나눔 뉴스 상임대표 당선) 2013. 08. 20⇒제6회 상주 전국 국악 경연 대회 개최(경상북도, 상주시, 국악방송 후원) 2013. 08. 28⇒회장단 이사회 개최(결원 임원 이사, 감사, 지명자 선출, 임시 총회 준비의 건) 2013. 09. 28⇒제3대 최종옥 이사장 겸 상임회장 취임. 임시 총회 개최(결원 임원 이사, 감사 선임) 2013. 09. 28⇒2013 가족 해체 예방책 심포지엄 개최(국회 헌정 기념관 2층) 2013. 10. 19⇒제2회 저축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뚝섬 시민 공원) 2013. 11. 17⇒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우수 국회의원 40명 선정 시상) 2013. 12. 05⇒중국 항저우시 관계 공무원 6명 법인 방문. 상호 발전 및 국제 교류 협력 협의 2013. 12. 24⇒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국제 평화 및 국가, 지역 사회 발전 62명 인물 선정 시상) 2013. 12. 28⇒2013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후원 2014. 01. 24⇒2014 법인 정기 총회 개최(정관 제2차 개정, 수지 결산 승인, 사업 계획 승인, 홍보 대사 위촉, 공동 대표, 부회장 임명) 2014. 02. 01⇒법인 홈페이지 구축. 인터넷 신문 KPA NEWS 사이트 별도 운영 2014. 03. 30⇒대한민국 지역 사회 공헌 대상 시상(국가 지역 사회 공헌 지도자 발굴 선정 시상 2014. 04. 29⇒법인 회장단 이사회 제4차 회의 개최(공동회장 & 이사 선거, 기탁금 결정 등) 2014. 06. 16⇒제5차 회장단 이사회 개최(공동 회장 및 이사 선거. 임시 총회. 법인 주소 변경) 2014. 06. 20⇒법인 발행 KPA NEWS 인터넷 신문, 뉴스 종합 포털사 Daum, Nate에 송출 2014. 07. 18⇒임시총회 개최(공동회장 & 이사 선거. 법인 주소 변경) 2015. 01. 10⇒2015년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신년 모임 개최(서울 마포구 합정동 Kaokao Restaurant) 2015. 01. 30⇒2015년 정기 총회 개최(서울사대부고 동창회 회관 2층 회의실) 2015. 05. 11⇒조직 개편 완료⇒논설위원, 해외 특파원 등 2년 임기의 69명의 기자단 명단 전격 발표 ☞한국언론사협회(Korea Press Association=KPA, 이사장 최종옥) 사업 내용 1.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 보도 및 언론 주권 실현에 따른 제반 사업 2. 언론인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에 관한 사업 3. 회원 복지 후생 사업 및 상호 발전에 관한 사업 4.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 시상 및 국제 평화 언론상 시상 사업 5. 회보 발행 및 출판 정기 간행물 발간 사업 6.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한 사업 7. 지역 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 통일에 관한 사업 8. 공정한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사업과 평생 교육 인증 사업 9. 국제 언론인과의 유대에 관한 사업 10. 언론 관계 연구 발표 및 세미나 토론회 개최 11. 기타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14 [14:2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KBS 한민족 하나로 (2015. 05. 13) 재외동포언론인협회 (OKJA) 여익환 사무총장 & 최성자 네트워크 위원장 대담 내용 KBS 한민족 제1방송 2014. 05. 13(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서울(대한민국)=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개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부터 유쾌한 분위기 속에 몽골 한인 동포 생활상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13 [22:23]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13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최원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장현수 KPMG Audit LLC (=대한민국 삼정 KPMG) 상무,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영옥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 (뒤쪽)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부임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여러분들을 일찍 모시고 싶었으나 이런 저런 일정으로 초청 기회가 여의치가 않았다고 전제하고, 격식 없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오 대사 오른쪽에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 임원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몽골 해외 자문위원단,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단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오송 대사,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 신상균 문화 담당 서기관,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 관련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왼쪽에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오른쪽에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맨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국 회장 왼쪽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맨왼쪽부터)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열리기는, 지난해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이후, 5개월만이며, 지난 4월 8일 수요일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의 부임 이후, 최초이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오른쪽부터)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뒤쪽 왼쪽) 서빙에 나선 박희사 대사 관저 조리실장과 (뒤쪽 오른쪽) 몽골인 직원 나라(Naraa) 양의 서빙은 진지하고, 정성스러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신상균 문화 담당 서기관(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건너편 맨오른쪽에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몽골지회장 겸임)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현장 한쪽에 비치된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기념 촬영 사진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4월 8일 수요일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의 부임 이래, 한-몽골 수교 25돌을 기념 행사 진행을 위한 대한민국과 몽골 정부 간의 상호 합의에 의거,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과 몽골이 외교 관계를 맺은 지 25돌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인 올해 2015년의 '한-몽골 우호의 달' 행사(5월 23일부터 6월 13일)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사 초청 2015년 상반기 몽골 한인 동포 주요 인사 간담회 현장. (오른쪽부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미주알고주알 이 지면에 쓸데없이 길게 나열할 생각은 없다. 나중에 사안별로 쓸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신임 대사의 부임을 계기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새로운 훈풍이 불어올 것이라는 것이다. 아무쪼록,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5인) 오송 대사 오송 대사 부인 백지원 여사 박승우 교육 담당 서기관 신상균 문화 담당 서기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주요 인사(14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영옥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채일병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수석 부회장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장현수 KPMG Audit LLC (=대한민국 삼정 KPMG) 상무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몽골지회장 겸임)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최원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유비)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취재 후기⇒1. 오송 대사는, 캐나다 날씨와 몽골 날씨의 비교를 묻는 본 기자의 질문에, 몽골 울란바토르(=몽골의 수도) 날씨와 캐나다 오타와(Ottawa=캐나다 수도, 오송 대사는 몽골 부임 전 주캐나다 대사관 공사를 역임함) 날씨는 비슷한 것 같다고 전제하고, 지구촌 각국 수도(首都) 중에 제일 추운 곳이 몽골 울란바토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으나, 2위 자리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Astana=Астана)와 캐나다의 오타와(Ottawa)가 오락가락한다"고 말했다. 배꼽을 잡고 웃었다. 지난 4월 15일 수요일 정오, 대사 초청 2015년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상견례 간담회에서 오송 대사를 처음으로 만났던 본 기자의 첫 느낌은 “‘양주 타입’보다는 ‘걸쭉한 막걸리 타입’”(인간미가 넘친다는 뜻)이었으되, 본 간담회에서도 그 느낌은 그대로 이어졌다. 2.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박람회 현장 입구에 걸린 박람회 홍보 내림막 밑 부분 내용에 기록된 홍보 관련 5개 언론사 목록에 본지가 빠진 것에 대해 본 기자가 일전에 내 보낸 보도 기사 맨끝에 언급한 볼멘소리를 직접 읽었던 모양이다. 본 간담회를 마치고 나서는 본 기자에게 몽골한인회장이 다가오더니 직접 나서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었다. 이런 경우에는 본 기자의 마음이 아무리 얼음장 같더라도 봄눈 녹듯 부드러워져야 마땅하리. 누구보다 과묵한 몽골한인회장이 직접 나서 유감을 표명할 정도면, 모르긴 몰라도, 아마 실무진은 몽골한인회장에게 분명히 한 소리 듣고도 남았으리라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상황 파악에 민감한 본 기자는 "앞으로 몽골한인회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관련 지구촌 홍보에 이전보다 더욱 전력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즉각 화답했다. 3. 오는 8월을 전후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요원 3명이 본국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회자정리(會者定離=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 라는 말이 있긴 하나, 정(情)이 들만 하면 돌출되는 이런 이별, 이제는 가슴이 아린 것을 넘어 그저 서럽기만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13 [22: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 비즈니스 센터 주최 제3회 2015 한-몽 국제 병원, 의료 산업 박람회 몽골에서 개막   본 박람회, 몽골한인회 개최의 2015 뷰티-헬스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 두 배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09 [23:03]   【UB(Mongolia)=Break News GW】 한몽 비즈니스 센터(회장 강동구) 주최의 제3회 2015 한-몽 국제 병원, 의료 산업 박람회(Korea-Mongolia Hospital Fai r 2015)가 5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정오 12시 30분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치러진 1시간 동안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5월 10일 일요일까지의 2박 3일의 박람회 일정에 들어갔다.   ▲한몽 비즈니스 센터(회장 강동구) 주최 제3회 2015 한-몽 국제 병원, 의료 산업 박람회 개막식 현장. (왼쪽부터) 에. 오윤테그시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MNCCI=Mongolian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Secretary General Mr. E. Oyuntegsh), 엘. 뭉흐바트 몽골민족대학교 이사장(Chairman of MNU Mr. L. Munkhbat), 이시. 엥흐바트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장(Director of Health Department of UB City Mr. Sh. Enkhbat), 강동구 한몽비즈니스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비즈니스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강동구)⇒몽골 정부 산하 중소기업 지원 센터 및 대학, 기업과 비즈니스 대행 업무 협약, 한-몽골 두 나라 중소기업 비즈니스 관련 협력 사업, 교류, 지원 대행업무 수행, KEGPA(=Korea Green-product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operation Center) 업무 및 K-Media 몽골 지회, MICE 사업, 글로벌 공정 무역 비즈니스 수출입 마케팅 대행 업무 등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 및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중심 센터이다. 몽골 시장의 병원, 의료 관광, 의료 기기, 병원용품 진출을 확대하고 한-몽 의료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개최된 본 박람회는 대한민국 정부의 의료 관광 공사는 물론 서울, 경기, 충청, 부산, 영남, 호남 등 지방자치 의료 관광 부처들의 적극적인 참여 결정은 물론, 전국의 대형 종합 병원, 대학 병원, 전문 병원, 여성 병원, 성형 병원, 등 전문 분야별로 다양한 병원이 총집결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한몽 비즈니스 센터(회장 강동구) 주최의 본 제3회 2015 한-몽 국제 병원, 의료 산업 박람회(Korea-Mongolia Hospital Fai r 2015) 개막식 현장. 내외 귀빈들이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본 박람회에 처음으로 시도된 의료 장비 및 의료 기기, 병원용품 기업들이 참여해, 본 박람회는 명실상부한 국제 병원, 의료 산업 전문 박람회로 부상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몽골 보건부와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은 물론 몽골상공회의소, 한올(Khan-uul)구청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한-몽 국제 병원, 의료 산업 박람회(Korea-Mongolia Hospital Fai r 2015)에 참가한 병원, 의료 수출, 의료 기기, 의료관광, 병원용품 관련기업과 병원의 전시 상담 실적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 7.4배의 넓은 국토와 풍부한 지하 자원(세계 8위)을 가진 몽골은 그 저력을 바탕으로 산업 기반 시설 확충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병원 및 의료 관광 시장 역시 매년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병원, 의료 기술과 장비, 병원용품에 대한 높은 평가는 의료 관광의 구매력 확대 (2013 한국의 해외 실제 환자 유치 5위국)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참가 병원 및 기업의 경우는 한몽 비즈니스 센터에서 운영 예정인 “한국 병원, 의료 기기, 의료용품 전시 판매장” 및 “의료 관광 메디컬 센터” 입주 시 우선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무료로 병원, 의료 컨설팅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몽 비즈니스 센터(회장 강동구) 주최 제3회 2015 한-몽 국제 병원, 의료 산업 박람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비즈니스 센터(회장 강동구) 주최의 본 제3회 2015 한-몽 국제 병원, 의료 산업 박람회(Korea-Mongolia Hospital Fai r 2015)는, 몽골한인회 주최의 2015 뷰티-헬스 박람회가 개최되는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어, 바이어 및 참관객의 확대는 물론 박람회 참가 시너지 효과가 두 배로 늘어나는 결과가 기대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09 [23: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 화려한 개막   5월 8일 금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에서 성황리에 2박 3일의 박람회 일정에 들어 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08 [14:38]    【UB(Mongolia)=Break News GW】 건강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는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가 지난 5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정오 12시 30분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치러진 1시간 동안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5월 10일 일요일까지의 2박 3일의 박람회 일정에 들어갔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가 열린 미셸 엑스포 현장 입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식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President of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강동구 한몽비즈니스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ent of 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이시. 엥흐바트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장(Director of Health Department of UB City Mr. Sh. Enkhbat), 에. 오윤테그시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MNCCI=Mongolian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Secretary General Mr. E. Oyuntegsh), 엘. 뭉흐바트 몽골민족대학교 이사장(Chairman of MNU Mr. L. Munkhbat)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왼쪽,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오른쪽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President of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ent of 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초, 몽골한인회 주최의 본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몽골한인회 단독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마침 지난해 본 박람회 위원장을 맡았던 강동구 한몽비지니스센터 회장이 따로 단독으로 추진해 온 박람회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우여곡절 끝에, 한몽비지니스센터와 공동으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게 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왼쪽부터) 에. 오윤테그시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MNCCI=Mongolian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Secretary General Mr. E. Oyuntegsh), 엘. 뭉흐바트 몽골민족대학교 이사장(Chairman of MNU Mr. L. Munkhbat), 이시. 엥흐바트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장(Director of Health Department of UB City Mr. Sh. Enkhbat), 강동구 한몽비즈니스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비즈니스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강동구)⇒몽골 정부 산하 중소기업 지원 센터 및 대학, 기업과 비즈니스 대행 업무 협약, 한-몽골 두 나라 중소기업 비즈니스 관련 협력 사업, 교류, 지원 대행업무 수행, KEGPA(=Korea Green-product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operation Center) 업무 및 K-Media 몽골 지회, MICE 사업, 글로벌 공정 무역 비즈니스 수출입 마케팅 대행 업무 등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 및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중심 센터이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내외 귀빈들이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President of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해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당초 개막식 참석이 기대됐던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남부 지방의 움누고비 아이마그(Umnugobi aimag=Өмнөговь аймаг,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의 달란자드가드(Dalanzadgad) 현지 출장으로 부득이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고, 그 대신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본 개막식에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이시. 엥흐바트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장(Director of Health Department of UB City Mr. Sh. Enkhbat)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에. 오윤테그시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MNCCI=Mongolian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Secretary General Mr. E. Oyuntegsh)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본 박람회 개막식은, 대한민국 정동극장 공연팀의 전통 공연으로 빛을 발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본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정동극장 공연팀의 전통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본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정동극장 공연팀의 전통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본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정동극장 공연팀의 전통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박람회 개막식 실황은,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대표, 프로듀서 등 전 스태프(Staff members)가 총출동해 현장 생방송에 나서, 몽골 현지 안방에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정은석 프로듀서가 현장 생방송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현장 생방송에는 카메라 넉 대가 동원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현장 주변에 정차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중계차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는 중계차를 통한 방송 송출 점검에 동분서주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개막식 직후에, 본 박람회 참관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과 회원들의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장학금 2,000달러 장학금 전달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과 회원들이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2,000달러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오른쪽이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학교 학생처장 , 가운데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ent of 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과 회원들이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President of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우호 협력 관계는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 박호선 당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현재 고문)이 대한민국 창원 합동 사무국을 직접 방문,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을 가지면서 시작됐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창원에서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왼쪽이 서수교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 회장, 오른쪽이 박호선 당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현재 고문)이다.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창원에서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창원에서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창원에서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 사이에 체결된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에 따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은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을 통해 해마다 한 번 일부 학업 우수 몽골 대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몽골 어린이들을 위한 의류 및 학용품 전달은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서수교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건강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본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뒤, 5월 10일 일요일 저녁에 폐막된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원들이 박람회 부스 순방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직전 회장)이 의료 기기 체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후기⇒본 박람회 현장 입구에 걸린 내림막을 촬영하다가 본 기자는 깜짝 놀랐다. 박람회 홍보 내림막 밑 부분 내용에 기록된 홍보 관련 5개 언론사 목록에 본지가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박람회 홍보 내림막 밑 부분 내용에 기록된 홍보 관련 5개 언론사 목록에는 본지가 빠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의 그 당시 반응은 "별꼴 다 보겠군!" 이었다. 분명히 밝히거니와, 다섯 개 언론사 중에서 현장 취재에 나선 언론사는 KCBN Channel-TV, UB Korea Times, 그리고 본지 등 세 개 언론사뿐이었다. 더군다나, EXPO News가, 몽골 특파원은커녕 한국에 있는 언론사이고 보면, 이건 정말 해도 너무하다 싶었다. 아니, 보도를 유령(幽靈)이 하는 법도 있는가? 혹시라도, 몽골한인회 진행 요원이 "그럴 리가 있나요!" 한다면, 본 기자의 답변은 간단하다. "당신 색맹이요? 장님이요?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거요? 그도 저도 아니면 나를 장기판의 졸(卒)으로 보는 건가?"   ▲박람회 홍보 내림막 밑 부분 내용에 기록된 홍보 관련 5개 언론사 목록에는 본지가 빠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러므로, "일부러 그럴 리가 있나요! 바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라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답변은 본 기자에게는 곤란하다. 요컨대, 이거다. 빼려면 다 빼든가! 올리려면 다 올리든가! 그래야 공정하지 않은가? 본 기자는 그래도 괜찮다. 나중에 보복하면 되는 거니까. 백번 양보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간다고 치자. 본지 본사에서 본 특파원을 어떻게 간주할는지는 몽골한인회는 안중에도 없는가?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묻노니, 당신네 단체장이 어느 행사에 참석했는데, 언론 보도 내용에 이름 한 자 올라가지 않았다면 당신들은 어떡할 건가? 어떡할 거냐고 묻는다! 점잖게 대화를 이어갈 건가? 아마, 언성은 소프라노를 육박하고, 전화통에 불이 나는 사태가 벌어지고도 남을 터이다. 그동안, 몽골한인회 관련 보도라면, 만사 제쳐 놓고, 최우선 순위를 두고 현장 취재에 달려 나간 본 기자이다. 그날 행사는 그날 속보로 올리는 데 최선을 다 한 본 기자이다. 그럼에도, 그런 본 기자의 노력을 몽골한인회는 이런 식으로 갚는가? 뺄 게 따로 있지, 그래 언론 보도가 제일 빠른 본지를 빼는가? 이러고도 무슨 얼어 죽을 공정한 몽골한인회인가? 본 기자가 본 기자를 알아달라고 막무가내로 이러는가? 그게 아니다. 솔직히, 내림막에 언론사 명칭이 올라 가든, 삭제되든 뭐 그리 큰 문제이겠는가? 왜냐. 그러거나 말거나, 본 기자는 몽골에 버젓이 존재하니까. 하지만, 가까울수록 예의를 갖춰야 하고, 만사에 공정성은 담보돼야 한다. 그게 세상 이치 아닌가? 이것이 몽골한인회원으로서 본 기자가 몽골한인회에 보내는 대갈일성이다. 바야흐로, 필봉을 공격적으로 바꿀 때가 도래한 듯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08 [14: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88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25탄(2015. 05. 05) 댓글:  조회:2724  추천:0  2015-05-05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5. 05. 05) KBS 한민족 제1방송 2015. 05. 05(목)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2. 몽골 한인 동포들, 대한체육회 몽골 지부 승인 획득 위한 활동 시동 3.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돼 4.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후 몽골로 귀국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287    [화보]재외동포언론인단, 경남 창원시 및 통영시 방문 댓글:  조회:4845  추천:0  2015-05-0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재외동포언론인단, 경남 창원시 및 통영시 방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03 [18:48]     【UB(Mongolia)=Break News GW】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본 기자가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재외동포언론인단의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화보에 이어, 경남 창원시 및 통영시 방문 화보를 굳이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은 대회 다섯째 날이자, 제주 체류 넷째 날인, 4월 27일 월요일 오전, 제주 체류를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시에 착륙한 뒤, 버스편으로 김해시에서 경남 도청이 위치한 창원시에 도착했다. ☞경상남도(慶尙南道)⇒대한민국 남동쪽에 있는 도(道)이다. 남쪽으로 남해에 면하고, 동쪽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서쪽으로 전라남도, 전라북도, 북쪽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접한다. 행정 구역은 8시 10군이다. 경상남도청 소재지는 창원시 의창구이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 중인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4월 27일 월요일 오전 경남 창원시를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황 : 국가⇒대한민국. 면적⇒10,531. 1 km2. 인구⇒3,319,314[1]명. 인구밀도⇒307명/km2. 하위 행정구역⇒8시 10군. ∎상징 : 도목⇒느티나무. 도화⇒장미. 도조⇒백로. 도어⇒볼락. ∎도청 : 도지사⇒홍준표. 소재지⇒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사림동). 웹사이트⇒http://www.gsnd.net 이에 앞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4월 23일 목요일 오후의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당일 저녁의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의  개막 특강 청취⇒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당일 오후의 경기도 고양시에서의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등을 마치고, 4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로 제주특별자치도로 이동, 3박 4일의 제주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버스편으로 김해시에서 경남 도청이 위차한 창원시에 도착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여장을 풀고,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주재한 오찬에 참석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오찬을 주재한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주재한 오찬에 참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주재한 오찬에 참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구식 경남 서부 부지사(←정무 부지사)가 주재한 오찬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두산중공업 방문에 나섰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돛단배 형태의 건물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경남 도청 관계자가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136m 높이로 세워진 국내 최고, 최대 태양광 발전 건축물인솔라 타워 27층 전망대의 120미터 높이에서 유리로 된 바닥을 통해 내려다 본 남해 바다는 그야말로 절경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방문 현장. 지구촌 각국에서 온 여성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두산중공업 커뮤니케이션팀의 허효선 사원이 두산중공업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재외 동포언론인단 전원에게는 먼 거리에서도 청취가 가능한 수신 무전기가 지급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본격적인 공장 견학에 나서게 될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헬멧을 쓰고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보안경이 장착된 헬멧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두산중공업 공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두산중공업 방문을 마치고 숙소인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로 되돌아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만찬을 겸한 총회를 갖고 창원 체류 첫날 일정을 마감했다.   ▲제주시에서 김해를 거쳐 창원시에 도착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경남 창원시 해양 공원 솔라 타워, 두산중공업 방문을 마치고 숙소인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로 되돌아와 호텔 지하 3층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에서 만찬을 겸한 총회를 가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창원시 체류 이틀 째이자, 대회 여섯째날 겸 마지막 날을 맞은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서 경남 통영시로 이동,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해, 김동진 통영시장의 시정(市政) 관련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 취재를 겸한 케이블카 탑승, 미륵산 등반, 통영 국제 음악당, 윤이상 생가 터 견학에 나섰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숙소인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창원시의 아침이 밝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창원시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통영시로 출발하기 전 숙소인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통영시(統營市)⇒동양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안에 있는 시이다. 통영이라는 지명은 선조 37년(1604년) 두룡포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긴 것에서 유래한다. 고성반도(固城半島)의 남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총 길이는 617km로서 유인도 41개, 무인도 109개의 총 150개의 부속 도서가 있고,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청은 무전동에 있고, 1읍 6면 8동으로 행정 구역이 구성된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 중인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4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황 : 국가⇒대한민국. 면적⇒239.22km². 세대⇒58,147가구(2013. 12. 31). 총인구⇒139,719 명(2013. 12. 31). 읍⇒1개. 면⇒6개. 행정동⇒8개. 법정동⇒17개. ∎상징 : 시목⇒동백나무. 시화⇒동백꽃. 시조⇒갈매기. ∎시청 : 시장⇒김동진. 국회의원⇒이군현(통영-고성). 소재지⇒통영해안로 515(제1청사), 해미당1길 33(제2청사). 웹사이트⇒http://www.tongyeong.go.kr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방문 현장. 김동진 통영시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방문 현장.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방문 현장.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金東鎭, 1951년 4월 10일 ~ ) 통영시장(앞줄 맨오른쪽)과 같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상세 사진 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방문 현장.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앞줄 맨왼쪽이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다. (상세 사진 2).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안영란 문화관광해설사가 통영시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안영란 문화관광해설사가 통영시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통영시의 명물인 케이블카에서 내려 본 통영 앞바다는 아름다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케이블 카에 올라 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통영 앞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They might capture even the Devil"이라는 발언으로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한국 말을 탄생시킨,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마가렛 히긴스(←히킨스✕, Marguerite Higgins, 1920. 09. 03 ~ 1966. 01. 03) 사진 옆에 섰다. 마가렛 히긴스 종군 여기자의 기(氣)를 받았으니 본 기자의 향후 기자 생활이 좀 더 용감무쌍해지지 않을까 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4월 28일 화요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일이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일을 맞아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고자 경남 통영시 제승당을 찾은 정의화(鄭義和, 1948. 12. 18 ~ ) 대한민국 국회의장과 조우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미륵산을 오르며 맛 본 통영 모둠(←모듬✕) 꿀빵은 말 그대로 꿀맛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미륵산 등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시를 방문, 미륵산 정상에 올랐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산정상(山頂上)에서 맞는 고국의 바닷바람은 그야말로 신선하고 상쾌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음악당 내부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방문 현장.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음악당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통영이 낳은 세계적 음악가 윤이상 (尹伊桑=Isang Yun , 1917. 09. 17 ~ 1995. 11. 03) 선생 생가 터 표지석 옆에서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주재 오찬 현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첫 선출직 여성 의원(새누리당)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청 주재 오찬 현장. 김인구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호주 한국신문 편집인)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오후에는, 복원된 삼도수군통제영 견학, 통영 중앙 전통 시장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망일루(望日樓)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순신 장군의 시조(時調) '한산섬 달 밝은 밤에'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순신(李舜臣, 1545 ~ 1598)⇒자는 여해. 충성심이 강하고 전략에 뛰어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용장. 임진왜란 중 거북선을 만들고, 왜군의 기세를 꺾어 나라를 방어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글에도 능하여 ‘난중일기’와 시조 등 좋은 작품을 남겼다. 뒤에 영의정으로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충무공이다. ☞이순신 장군의 시조(時調) '한산섬 달 밝은 밤에'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한산섬에 휘영청 달 밝게 뜬 밤, 수루에 혼자 앉아 / 장검 허리에 차고 깊은 시름에 잠겨 있을 적에 / 어디서 들려 오는지 오랑캐 병사의 깊은 피리 소리는 나의 간장을 녹이는구나.)  ∎한산섬⇒경상남도 거제와 통영 사이에 있는 섬. 충무공의 본진이 여기에 있었다. ∎수루⇒파수를 보는 높은 다락으로 망루와 같은 것. ∎일성호가⇒ (명나라 병사가 부는) 오랑캐의 한가락 피리 소리. 갈잎을 말아 불어 무척 구슬픈 소리를 냈다. ∎애를 끊나니⇒애간장을 다 녹이느냐? 애는 창자를 말한다. 창자가 끊어질듯 아픈 것을 표현.     ▲제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세병관(洗兵館)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현장. 통제영 견학에 나선 충무공의 후예 대한민국 해군들의 모습이 늠름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부근은 토지, 김 약국의 딸들 등의 작품을 써 낸, 통영 출신의 대한민국 유명 소설가 박경리(朴景利,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 12. 02=음력 10. 28 ~ 2008. 05. 05) 여사가 소설 작품을 구상했던 명작의 고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부근은 토지, 김 약국의 딸들 등의 작품을 써 낸, 통영 출신의 대한민국 유명 소설가 박경리(朴景利,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 12. 02=음력 10. 28 ~ 2008. 05. 05) 여사가 소설 작품을 구상했던 명작의 고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복원된 삼도수군통제영 견학을 하고 있는 사이, 본 기자는 부지런히 내달려 통영 중앙 우체국을 둘러 봤다. 통영 중앙 우체국은 통영 출신의 대한민국 유명 시인인 유치환(柳致環, 1908. 07. 14 ~ 1967. 02. 13) 시인이 이 우체국 길 건너편에 살면서 이 우체국에서 편지를 썼던 곳으로 유명하다.   청마 유치환은 통영여자중학교 교사 재직 시절 알게 된 시조 시인이자 동료 교사였던 경북 청도 출신의 이영도 여사(李永道, 1916. 10. 22 ~ 1976. 03. 06)를 짝사랑 했다. 이영도 여사는 일찍이 결혼했으나 21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당시 딸 하나를 기르고 있었는데 청마 유치환은 1947년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이영도 여사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러기를 3년여, 마침내 이영도 여사의 마음이 청마 유치환 쪽으로 기울기 시작해 이들의 플라토닉한 사랑은 시작됐으나 청마가 기혼자여서 이들의 만남은 거북하고 안타깝기만 했다고.   청마 유치환은 1967년 2월 교통 사고로 사망할 때까지 편지를 줄기차게 보냈고, 이영도 여사는 그 편지를 꼬박꼬박 보관(이영도 여사도 대단한 여자다)해 두었다는데, 6.25사변 통에 불타 버렸고, 청마 유치환이 사망했을 때 남은 편지는 불과 5,000여통이었다고 역사는 전한다.   청마 유치환이 사망한 후 애틋한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져 주간한국에서 5,000통의 편지 중에서 200통을 선정하여 '행복'이라는 시에서 얻은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네라"라는 제목으로 시집이 출간되었다고 한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치환 시인의 시(詩) 행복(幸福)⇒사랑하는 것은 /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 오늘도 나는 /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 더욱 더 의지 삼고 피어 흥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인지도 모른다 // 사랑하는 것은 /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통영 중앙동 우체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청마 유치환이 1940년대에 발표한 깃발, 생명의 서, 바위 같은 시(詩)에는 남성으로서의 역동적인 기상이 넘치나, 이 행복이란 시(詩)만큼은 느낌이 여성적이다. 청마 유치환의 행복이라는 시(詩)는 그가 통영 우체국 길 건너편에 살면서 이영도 여사에게 편지를 보낼 때의 연정(戀情)을 그렸던 것은 아닐까? 두 사람 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물어 볼 데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유감이긴 하나, 분명한 것은 편지를 보낼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을 본 기자는 했다. 아울러, 청마 유치환 선생의 기(氣)를 받았으니, 본 기자의 향후 문학 창작 활동이 더욱 풍성해지리라는 기대가 한껏 부풀어올랐다.   205년 4월 28일 화요일 통영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 중, 통영 중앙 우체국을 둘러본 재외동포 언론인은 본 기자가 유일하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통영 앞바다에 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李舜臣, 1545 ~ 1598)이 고안한 거북선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비 내리는 통영 중앙 전통 시장에서는 메말라버린 사람들 사이의 정(情)이 물씬 풍겨 나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경남 통영시 방문 현장. 통영시청의 직원, 그리고 안영란 문화관광해설사가 작별의 인사를 건네고 하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회 여섯째날이자 마지막 날인 4월 28일 화요일을 경남 통영시 방문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이날 오후, 경남 통영시에서 마산역으로 이동, 서울 귀환을 서둘렀다.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마산역 도착 현장. 노산 이은상 선생의 시(詩) '가고파' 시비가 마산역 광장에 세워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의 마산역 도착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마산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마산역 청사 안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자문위원인  클라라 김(Klara Kim, 한국명 김경이←송경자)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부사장과 마지막 고별 기념 촬영에 나섰다. 몽골로 복귀하는 강외산 교수와, 캐나다로 돌아가는 만년 소녀 같은 김 부사장과의 헤어짐은 그렇게 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 방문을 마치고 오후에 마산역으로 이동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후 6시발(發) 서울행 마산역 KTX에 승차해, 밤 9시 서울역 도착 즉시 대회 참가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 대회 참가 차 참가 차 대한민국에 입국했던 지구촌 각국 재외 동포 언론인단은 아쉬움 속에서, 올해 가을에 개최되는 2015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에서는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과 관련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 이 채택됐으며,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은 우리나라 정치권과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본 대회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한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본 기자는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항공기 안에서 바라 본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는 지난 4월 24일 금요일,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도시 60여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LA 라디오 코리아,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  대표 및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지난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개막된 뒤, 4월 28일 화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 바 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03 [18: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1. 헤어져 긴 세월 눈물 속에서, 서로 서로 애타게 부르던 형제.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2. 달 밝으면 달이 밝아 더욱 그립고, 눈 내리면 눈이 내려 보고 싶었네.  천리 타향 낯선 길을 헤매일 때에,  한시인들 잊었으랴 정든 나의 집.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몽골에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Freedom Online Coalition) 국제회의 개막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영어로 행한 축사에서 "인터넷 자유에는 더욱 포괄적인 책임이 따른다"는 점 분명히 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04 [14:00]     【UB(Mongolia)=Break News GW】 5월 4일 월요일, 몽골 정부 주최로 이틀 간 개최될 예정인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Mr. Tsakhiagiin Elbegdorj),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Purevsuren), 몽골 국내외 각계 각층 초청 인사들, 몽골 주재 지구촌 각국 외교 사절 및 외신 기자단 등 70개국 400명 이상의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정부 종합 청사 2층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 현장.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Purevsuren)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 현장.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Mr. Tsakhiagiin Elbegdorj)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 현장.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뒤쪽 맨오른쪽)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 현장. 이바나 그롤로바(Ivana Grollova) 주몽골 체코 대사(왼쪽)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온라인 프리덤 연합(Freedom Online Coalition)⇒인터넷 자유 증진을 모토로 내세운 지구촌 정부 간 연합체이다. 네덜란드 헤이그 선언으로 불리는 창립 선언문에서, 온라인 프리덤 연합은 온라인은 물론 오프 라인에도 동등한 권리가 적용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프리덤 연합은 인터넷 자유 제한 조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온라인 인권이 제한된 개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교적 협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제1회 2011년 네덜란드 헤이그 대회 개최 이후, 회원국 수는 15개국에서 26개국으로 증가했다.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분과별 토론이 시작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분과별 토론이 시작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분과별 토론이 시작됐다.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Mr. Tsakhiagiin Elbegdorj), 네 번째가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Purevsuren)이다. (사진=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분과별 토론이 시작됐다.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셋째줄 맨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발언 내용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몽골 외교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본 2015년 온라인 프리덤 연합(Freedom Online Coalition) 국제회의는 제5회 대회로서, 2011년 제1회 대회는 12월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012년 제2회 대회는 9월에 케냐 나이로비에서, 2013년 제3회 대회는 6월에 튀니지 튀니스에서, 2014년 제4회 대회는 4월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된 바 있다.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 현장. 대회 등록을 마친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이디 카드와 기념 가방이 제공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정부 주최로 이틀 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될 예정인 본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를 통해 몽골 현지에서의 온라인 자유가 대폭 보장될 전망이다.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 현장.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Purevsuren)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반드시 따른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of Mongolia Mr. Tsakhiagiin Elbegdorj)도 영어로 행한 축사에서 "인터넷 자유에는 더욱 포괄적인 책임이 따른다"는 발언으로 이 점을 분명히 했다. 현재, 온라인 프리덤 연합(Freedom Online Coalition)에는 26개국이 가입돼 있는 바, 26개 국가들을 영어 알파벳 순서로 정리해 보면, Australia(호주), Austria(오스트리아), Canada(캐나다), Czech Republic(체코), Costa Rica(코스타리카), Estonia(에스토니아), Finland(핀란드), France(프랑스), Georgia(그루지아), Germany(독일), Ghana(가나), Ireland(아일랜드), Japan(일본), Kenya(케냐), Latvia(라트비아), Lithuania(리투아니아), Mexico(멕시코), Moldova(몰도바), Mongolia(몽골), Netherlands(네덜란드), Norway(노르웨이), Republic of Maldives(몰디브), Sweden(스웨덴), Tunisia(튀니지), United Kingdom(영국=잉글랜드), 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등이며, 대한민국은 빠져 있다.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 현장. 대한민국 국적으로 단독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대한민국의 온라인 프리덤 연합(Freedom Online Coalition) 가입 여부가 참으로 기대되는 대목이긴 하나, 그건 차후 문제이고, 본 기자는 몽골에서의 본 대회 개최를 목도하면서, 독도 문제를 포함한 여러 현안으로 엉킬대로 엉킨 공공외교 측면에서의 대한민국 국익 증진을 위한 더욱 활발한 인터넷 활동 추진 결의를 가일층 다지게 되었다.   ▲몽골 정부 주최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개막식 현장. 개막식 직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파이퍼 앤 윈드 캠벨 (Piper Anne Wind Campbell) 주몽골 미국 대사와 잠시 조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월 4일 월요일 오전 개막된 본 제5회 2015 온라인 프리덤 연합 국제 회의(The 5th 2015 Freedom Online Coalition International Conference)는 분과별 토의 형태로 이틀 간 진행된 뒤, 5월 5일 화요일 오후 폐막된다. Mongolian language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 Олон Улсын Эвслийн Хурал эхэллээ Монгол Улсын тэргүүлж буй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 олон улсын эвслийн Сайд нарын 5 дугаар бага хурал 5 дугаар сарын 4-ний өдөр Төрийн ордонд эхэллээ.   “Интернэтийн бодлого: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г хөхиүлэн дэмжих шилдэг арга туршлага” сэдвийн хүрээнд “Чөлөөтэй, найдвартай интернэт, Цахим технологийн хөгжил ба ил тод байдал, Онлайн орчин дахь хувь хүний нууц ба ил тод байдал” зэрэг өргөн хүрээний асуудлыг энэхүү Бага хурлаар хэлэлцэх юм.   Бага хуралд 70 гаруй орны төр, засгийн газар, хувийн хэвшил, түүний дотор “Google”, “Mozilla”, “Twitter” зэрэг мэдээлэл холбооны салбарын тэргүүлэгч компаниуд, ЮНЕСКО, ЮНИСЕФ болон Азийн сан, Амнести интернэйшл, “Human Rights Watch”, “Дижитал Партнерс глобаль” зэрэг иргэний нийгмийн болон судалгааны байгууллагын төлөөлөл гадаад, дотоодын 400 гаруй төлөөлөгч оролцож байна.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 Хуралд 70 гаруй орны 400 гаруй төлөөлөгч оролцож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 олон улсын эвслийг тэргүүлж байгаа бөгөөд тус эвслийн Тавдугаар бага хуралд Эстони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дэд сайд, АНУ-ын Туслах ТНБД зэрэг өндөр албан тушаалтнууд, Google, Facebook, twitter, linkedn, Mozilla зэрэг мэдээлэл, харилцаа холбооны тэргүүлэгч компаниуд, ЮНИСЕФ, ЮНЕСКО, Азийн сан, Амнести Интернэйшл, “Human Rights Watch”, “Digital Partners Global” зэрэг иргэний нийгмийн болон судалгааны байгууллагын төлөөлөл бүхий 70 гаруй орны 400 гаруй төлөөлөгч оролцож байна. Түүнчлэн цахим ертөнцийн акулууд гэгддэг АНУ-ын Крис Пэйнтер, ХБНГУ-ын Норверт Рэйдел болон Станфордын их сургуулийн профессор Ларри Даймонд зэрэг алдартнууд оролцож байгаа нь олон улсын анхаарлыг манай улсад татах гол хүчин зүйл болж байна.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Л. Пүрэвсүрэн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 Хурлыг нээж үг хэллээ Монгол Улс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 олон улсын эвслийг тэргүүлж байгаа бөгөөд тус эвслийн Тавдугаар бага хурал Төрийн ордонд болж байна. Бага хуралд Эстони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дэд сайд, АНУ-ын Туслах ТНБД зэрэг өндөр албан тушаалтнууд, Google, Facebook, twitter, linkedn, Mozilla зэрэг мэдээлэл, харилцаа холбооны тэргүүлэгч компаниуд, ЮНИСЕФ, ЮНЕСКО, Азийн сан, Амнести Интернэйшл, “Human Rights Watch”, “Digital Partners Global” зэрэг иргэний нийгмийн болон судалгааны байгууллагын төлөөлөл бүхий 70 гаруй орны 400 гаруй төлөөлөгч оролцож байна. “Интернэтийн бодлого,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г хөхиүлэн дэмжих шилдэг арга туршлага” сэдвийн хүрээнд өрнөж байгаа хурлыг нээж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үг хэлэв. Тэрээр Монгол Улс нээлттэй бодлого явуулдаг орны хувьд хүний эрхийг хамгаалах, хөхиүлэн дэмжих зорилтын хүрээнд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г дэмжин ажиллаж байгааг онцолж, ардчилал гэдэг бол зөвхөн сонгууль өгөх эрхээр хязгаарлагдах бус өдөр тутмын амьдралдаа үг хэлэх, үзэл бодлоо чөлөөтэй илэрхийлэх эрхээр хангагдах учиртайг цохон тэмдэглэсэн бай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бага хуралд оролцож үг хэлэхдээ монголчууд эртнээс мэдээлэл олж авах эрхийг дээдэлдэг, холын зочноос сонин сайхан сонсохоос эхлээд мэдээллийн эрин зуунд ч хөл нийлүүлэн алхаж байгааг онцлон дурдаж, олон улсын хэмжээнд онлайн эрх чөлөөг дэмжих чиглэлээр бусад улс орнуудтай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эрмэлзэл дүүрэн байгааг онцоллоо. Цахим ертөнцийн акулууд гэгддэг АНУ-ын Крис Пэйнтер, ХБНГУ-ын Норверт Рэйдел болон Станфордын их сургуулийн профессор Ларри Даймонд зэрэг алдартнууд оролцож байгаа нь олон улсын анхаарлыг манай улсад татах гол хүчин зүйл болж байна. Нэмж хэлэхэд уг хурал нь хүний үндсэн эрх, эрх чөлөөг ялангуяа үг хэлэх, үзэл бодлоо илэрхийлэх, итгэл үнэмшилтэй байх, эвлэлдэн нэгдэх, нэр төр, хувийн нууцаа сахин хамгаалах, нийгмийн амьдралд оролцох эрхийг цахим орчинд хамгаалах, баталгаажуулах, интернэтийн найдвартай, хүртээмжтэй байдлыг сайжруулах зорилгын үүднээс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гддаг юм.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04 [14: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85    [화보]재외동포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댓글:  조회:4700  추천:0  2015-05-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재외동포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재외동포언론인단, 심포지엄 진행, 특강 청취, 한라산 등반, 잠수함 탑승, 민속 마을 방문, 승마 체험 등으로 제주 일정 소화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5/02 [17:19]     【UB(Mongolia)=Break News GW】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항공기 안에서 바라 본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는 지난 4월 24일 금요일,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도시 60여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LA 라디오 코리아,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  대표 및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지난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개막된 뒤, 4월 28일 화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 바 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9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復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23일 목요일 오후의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당일 저녁의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의  개막 특강 청취⇒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당일 오후의 경기도 고양시에서의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4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이동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서울 김포공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이동했다. 아래에 서울의 젖줄 한강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비행기 트랩을 내려 와 제주(濟州)공항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대한민국의 광역지방자치단체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인, 일명 동방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제주도(濟州島)를 비롯하여 마라도, 우도, 추자군도 등을 포함한 유인도 8개, 무인도 55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라산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관광업이 발달하였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되었다. 역사적으로 전라남도에 속했으나 재조선미육군사령부군정청 통치 하에 분리되었고, 2006년부터는 특별자치도로 승격되어 자치경찰의 실시, 교육자치권의 확대, 일부 중앙권한의 이양,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의 부여 등 지역적 자치권이 고도화되었다. 지방자치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하위에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두지 않은 단층제 광역지방자치단체이며, 남북으로 두 개의 행정시인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설치되어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주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황 : 국가⇒대한민국. 면적⇒1,848.4 km2. 인구⇒607,346명(2014년 기준). 인구밀도⇒326명/km2. 하위 행정구역⇒2시 군. ∎상징 : 도목⇒녹나무. 도화⇒참꽃. 도조⇒제주큰오색딱따구리. ∎도청 : 도지사⇒원희룡. 소재지⇒제주시 문연로 6 (연동). 웹사이트⇒http://www.jeju.go.kr/ 4월 24일 금요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편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에 안착해,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자체 환영 만찬을 가진 뒤 휴식을 취했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다음날인 4월 25일 토요일 아침 8시 40분, 제주시 KAL호텔에서 서귀포 KAL 호텔로 이동해, 오전 10시부터 지하 2층 에메랄드홀에서 "재외 동포 복수 국적 확대 범위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적인 제주 일정 개시에 들어갔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재외 동포 복수 국적 확대 범위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포지엄 사회자로는 김인구 호주 한국신문 편집인이, 발제자로는 김원일 러시아 모스크바 프레스 발행인이 나섰고, 토론자로는 (가나다 순으로) 김훈 잉글랜드 유로 저널 발행인, 안미향 미국 댈러스 뉴스넷 기자, 유제원 미국 버지니아 라디오 워싱턴 보도국장, 이석수 프랑스 한위클리 기자, 장익진 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전수일 미국 워싱턴 DC 자유 아시아 방송 기자,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 허룡호 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조선어방송사 국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재외 동포 복수 국적 확대 범위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재외 동포 복수 국적 확대 범위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심포지엄 발언 내용을 심각하게 경청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오후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이성춘 전(前) 중앙 선거 방송 토론 위원회 위원장의 "공명 선거, 대한민국 정치와 언론" 특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도정(道政) 현황 브리핑, 김한욱 제주 국제 자유 도시 센터 이사장의 "제주 국제 자유 도시" 특강, 김경호 국민일보 국장의 "한국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엔터테인먼트" 특강, 이종원 서울신문 선임 기자의 "신문 사진과 홍보" 특강 등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도정(道政) 현황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들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도정(道政) 현황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브리핑을 마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부인 강윤형 여사(신경정신과 전문의)는 대한민국 신천 강씨 제주파 41세대(世代)로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는 일가 지간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이성춘 전(前) 중앙 선거 방송 토론 위원회 위원장이 "공명 선거, 대한민국 정치와 언론"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한욱 제주 국제 자유 도시 센터 이사장이 "제주 국제 자유 도시"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경호 국민일보 국장이 "한국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엔터테인먼트"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종원 서울신문 선임 기자가 "신문 사진과 홍보"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오후 5시 30분부터는 서귀포 KAL 호텔 잔디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분과별 토론회를 이어나갔다.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이 서귀포 KAL 호텔 잔디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분과별 토론회를 마친 뒤, 서귀포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대국해저관광(주) 김용이 대표가 주재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서귀포 영빈 횟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이 열린 영빈 횟집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 현장. 왼쪽이 대국해저관광(주) 김용이 대표, 오른쪽이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 현장.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좀처럼 맛 볼 수 없는 제주 현지의 자연산 횟감의 맛은 그야말로 달디 달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맨왼쪽) 캐나다의 송광호 고문, (건너편 맨오른쪽) 독일의 남정호 고문, 그 오른쪽이 필리핀의 장익진 고문, 강 교수 왼쪽은 전승언 YTN  인도 리포터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 환영 만찬 현장. 그야말로 제주도의 푸른 밤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대회 넷째날이자, 제주 체류 셋째날인 4월 25일 일요일을 맞아,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일정을 소화했다.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사전 답사 여행을 뜻하는 말로, 지자체나 여행업체 등에서 관광지나 여행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유관 인사, 기자 등을 초청해 관광 편의을 제공해 주는 것을 말함     ▲서귀포 KAL호텔 객실에서 바라 본 서귀포의 아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에 나선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단은, 한라산 등반팀과 서귀포 관광팀 등 두 팀으로 갈렸다.   잠수함 승선, 성읍 민속마을(城邑民俗村) 방문, 제주 조랑말 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서귀포 관광을 선택한 본 기자는, 18년 9개월 동안 잠수함 무사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김원장, 김광현 선장이 조종하는, 서귀포 잠수함에 탑승해 수심 40미터까지 내려가 바다 밑의 신비스러운 세계 체험을 만끽했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잠수함으로 가는 도중 태극기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잠수함에 오르기 전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잠수부가 잠수정 밖에서 재외동포언론인단 환영 펼침막을 들고 나타났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잠수부가 잠수정 밖에서 재외동포언론인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바다 밑엔 용궁은 없었고, 산호초 주변을 물고기가 노닐고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윤경 독일 교포신문사 대표(가운데),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잠수함 내부 계측 전광판에 바다 밑 24미터 잠수 중이라는 표시가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서귀포 잠수함에 승선했던 재외동포 언론인단 전원에게는 해저 탐험 증명서(Certificate of Sea-bed Exploration)가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성읍 민속마을(城邑民俗村)을 방문해 제주 전통 민가들을 둘러 봤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제주 토종 돼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1시 방향에 뒷간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성읍 민속마을(城邑民俗村) 방문에 나선 재외동포언론인단을 위해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가 브리핑에 나섰다.   지난 3월 초에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가 본 기자에게,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의 세계 자장가와 관련한 2부작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몽골 현지 취재 협조 요청"을 국제전화를 통해 전달해 온 바 있었기에, 제주도 자장가 가사 내용이 궁금했던 본 기자는 자장가 질문에 나서고 싶었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가 아기 재우는 바구니를 들고 설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대한민국의 제주도 지역에 있는 자장가의 후렴구가 몽골어와 흡사하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혹시 아는 것이 있는가?"를 묻고 싶었는데,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가 부르는 자장가에는 '자장 자장"이라는 낱말만 들어 있고, 아쉽게도 몽골어가 섞여 있지 않았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의 아이디 카드가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반면에, 본 기자가 한 가지 놀란 사실은 제주 해녀들이 바구니를 통해 아기를 재우는 방법이었다. 아기를 바구니에 넣고 자장, 자장 하는 게 아니라, 좌우로 흔든다는 거였다. 아기가 깰새라 놀라새라 살살 흔드는게 아니라, 완전히 마구 마구 흔든다는 거였다. 이렇게 되면, 아기가 정신이 없게 되고, 기절하게 된단다. 그렇게 재워 놓고 물질 하러 간다는 거였다. 몽골 자장가 가사 취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몽골 유목민들은 집에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도끼날을 바깥 쪽으로 향하게 하여 도끼를 보관했던 역사가 드러난다. 몽골 유목민들이, 아이가 그 어떤 것에도 오염되면 아니 된다는 그런 의미로, 도끼날을 바깥 쪽으로 향하게 해서 도끼를 보관했다는 사실은, 유목민들이 스스로 체득해 실천한 특별한 활동, 특별한 행위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 측면에서, 몽골 현지 국민들이 이 사실(아기가 기절할 정도로 바구니에 넣고 마구마구 흔들었던 사실)을 알면 그야말로 기절초풍할 일이다. 하지만, 생업이 물질인 해녀들로서는 작업 시간은 다가오는데, 낑낑대는 아기를 이보다 더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 터이니 일면 수긍이 가기도 한다.   아울러,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는 너영 나영(=너랑 나랑)이라는 제주 해녀들이 즐겨 불렀다던 제주 민요을 직접 불러 주었다. 본 기자는 배시시 웃었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한라산 올라갈 때 오빠 동생 하더니, 한라산 내려올 때 여보 당신 하더라 내친 김에,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김은향 문화관광해설사가 설명해 준 제주 방언 낱말을 표준어 및 뜻풀이를 덧붙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다. 유부남⇒왕(王)바리←부인한테 왕(王)처럼 대우를 받는 사람 유부녀⇒냉(冷)바리←시댁으로부터 냉대(冷待)를 받는 사람 미혼남⇒동(童)바리←결혼하지 않은 만년 소년 같은 남자 미혼녀⇒비(非)바리←결혼하지 않은 여인 학생⇒학(學)바리←배우고 있는 사람 군인⇒군(軍)바리←군대 복무 중인 사람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초자와줭 고맙수다(=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쓴 제주 방언 환영 글씨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주도 특유의 석상 돌하르방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 존재하고 있는 훈촐로(Хүн чулуу) 또는 훈 촐론 후슈(хүн чулуун хөшөө)라 불리는 몽골 석상은 돌 하루방과 유사해 한-몽골 국민들 간의 동질감을 느끼게 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현지에서 말을 타 본 경험이 있는 본 기자로서는, 제주 현지에서 조랑말을 타는 체험이 왠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제주도 현장 취재를 겸한 제주도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주 현지에서 제주 조랑 말에 올라 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설에 몽골 말과 제주 말의 유전자(DNA) 염기 서열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있고 보면, 본 기자가 제주 현지에서 올라 탄 제주 조랑 말과, 본 기자가 몽골 현지에서 올라 탔던 말이 같은 피를 나눈 친척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기 때문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현지에서 몽골 전통 말에 올라 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속단은 금물이다. 제주 토종말이 1276년 몽골이 한반도를 지배할 때 제주도에 처음 들여와 사육이 시작됐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그 이전부터 자생하고 있었다는 주장도 있는 게 사실이니까.    요컨대, 이 두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게 현실이으므로, 현재로서는, 제주도 토종말의 기원에 대한 학문적 정설은 없다고 봐야 옳다. 숙소인 서귀포 KAL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갔더니, 한라산 등반팀 일부는 벌써 숙소에 도착해 저녁을 들고 있었고, 일부는 현재 하산해 숙소로 부지런히 오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하여튼, 한라산 등반팀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체력 다 소진하고 어떻게 공식 일정을 소화하려고?" 저녁 식사 자리를 잡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이성춘 고문과 남정호 고문 옆에 앉게 됐다.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한 이성춘 고문은 본 기자에게 일전에 몽골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본 기자를 반겨 주었고, 남정호 고문은 본 기자가 독일에 오게 되면 맥주를 종류 별로 실컷 사 주겠다고 언약해 본 기자를 울컥하게 했다. 아니, 맥주 마시러 독일까지 오란 말씀입니까? 아이고......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이성춘 고문과 독일의 남정호 고문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한 이성춘 고문은 한라산 등반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이 없었다. 제3공화국 시절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를 엮어 가는데, 얼마나 맛깔스럽게 풀어내는지 본 기자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대회 다섯째 날이자, 제주 체류 넷째 날인, 4월 27일 월요일 오전엔, 제주 체류를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로 이동해야 하는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의 서귀포의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5/02 [17: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84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폐막 댓글:  조회:4308  추천:0  2015-04-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폐막   재외동포 언론인단, 경남 통영시 탐방을 끝으로 오는 가을에 개최되는 2015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의 재회 기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8 [23:30]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 공동 주최로 지난 4월 24일 금요일,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도시 60여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LA 라디오 코리아,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  대표 및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던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가 4월 28일 수요일 오후 경남 통영시 방문 일정을 끝으로 폐막됐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 중인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4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金東鎭, 1951년 4월 10일 ~ ) 통영시장(앞줄 맨오른쪽)과 같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상세 사진 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을 방문,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앞줄 맨왼쪽이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다. (상세 사진 2).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단이 경남 통영시청 방문 전까지, 이동에 이동을 거듭하며 소화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4월 23일 목요일(대회 첫째날)⇒오후 서울 코리아나 호텔 도착, 대회 등록, 특강 청취 2. 4월 24일 금요일(대회 둘째날)⇒아침 일찍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 회의장으로 이동, 개막 특강과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정당 브리핑 청취, 오전 10시부터 거행되는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 참석. 이어,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오후 3시에는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로 제주 공항으로 이동,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푼 뒤,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등의 일정 소화. 3. 4월 25일 토요일(대회 셋째날)⇒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이동, 서귀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심포지엄(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확대 적용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 참석, 원희룡 도지사 브리핑 청취, 특강 청취 등의 일정 소화.   4. 4월 26일 일요일(대회 넷째날)⇒제주도 현장 취재, 제주도 팸 투어, 세미나, 사진 기사 및 칼럼 기사 작성 등의 일정 소화.   5. 4월 27일 월요일(대회 다섯째날)⇒제주 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로 이동, 최구식 경남 정무 부지사가 베푼 오찬 참석, 산업 현장 (진해 해양공원 솔라 타워 및 두산중공업 등) 방문 및 취재 등의 일정 소화, 이어 풀만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여장을 풀고, 세미나, 기사 작성, 대회 종합 평가 및 차기 대회 논의 회의 참석. 이어, 대회 여섯째날이자 마지막 날을 맞은 재외동포 언론인단은 경남 창원시에서 통영시로 이동, 김동진 통영시장의 도정(道政) 관련 브리핑 청취, 현장 (케이블카 및 미륵산) 취재, 문화 시설(국제 음악당, 복원된 삼도수군통제영, 중앙 전통 시장)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경남 통영시 국제 음악당 내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의 복원된 삼도 수군 통제영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통영시의 중앙 전통 시장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경남 통영시 방문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후에 마산역으로 이동, 6시발(發) 서울행 마산역 KTX에 승차해, 밤 9시 서울역 도착 즉시 대회 참가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으며, 본 대회 참가 차 참가 차 대한민국에 입국했던 지구촌 각국 재외 동포 언론인단은 아쉬움 속에서, 올해 가을에 개최되는 2015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에서는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과 관련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 이 채택됐으며,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은 우리나라 정치권과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본 대회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차 고국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시를 방문, 미륵산 정상에 올랐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산정상(山頂上)에서 맞는 고국의 바닷바람은 그야말로 신선하고 상쾌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4-2015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4월 29일 밤비행기로, 강의 마무리를 위해,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8 [2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安着)   심포지엄, 특강, 토론회, 협회 결의안 작성, 총회, 지역 언론 간담회, 제주국립대학교 총장 면담, 기사 작성 등의 빡빡한 일정 소화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4 [22:28]     【Jeju(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 공동 주최의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가 4월 24일 금요일,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도시 60여명의 주요 한인 동포 언론사(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LA 라디오 코리아,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  대표 및 기자, 국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영국 유로 저널 대표)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식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김은구 회장, 심윤조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협회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대한언론인회 및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원 등 국내 언론계 인사들과 재외동포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을 마치고 내외 귀빈들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을 마치고 내외 귀빈들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상세 사진 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을 마치고 내외 귀빈들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상세 사진 2).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을 마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심윤조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가운데,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를 역임한 정통 외교 관료 출신), 조규형 재외동포재단(왼쪽, OKF) 이사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으로 이동, 정오 12시부터 열린 국제 문화 도시와 선진 자치 도시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진행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오찬을 겸해, 진행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에는, 경기도 고양시의 공식 초청으로 몽골 정부를 대표해 자리를 같이 한, 놈혼도르진 멘드사이한(Nomlhondorjiin Mendsaikhan) 몽골 돈드고비 아이마그 부지사(Vice–Governor, Dundgobi Aimag of Mongolia)가 자리를 같이 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진행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 현장. 본 현장에는, 경기도 고양시의 공식 초청으로 몽골 정부를 대표해 자리를 같이 한, 놈혼도르진 멘드사이한(Nomlhondorjiin Mendsaikhan) 몽골 돈드고비 아이마그 부지사(Vice–Governor, Dundgobi Aimag of Mongolia)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진행된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 현장. 가운데에 최성 경기도 고양시장, 멀리 1시 방향에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양 국제문화도시 포럼 주최 제1회 국제 지방자치 대토론회 참석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단은, 오후 2시 50분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한 뒤, 오후 4시 국내 항공기에 탑승, 오후 5시 20분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에 안착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실어나를 국내 항공기가 서울 김포공항에 대기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서울 김포공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이동했다. 아래에 서울의 젖줄 한강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23일 목요일 오후의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당일 저녁의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의  개막 특강 청취⇒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당일 오후의 경기도 고양시에서의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4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로 이동,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비행기 트랩을 내려 와 제주(濟州)공항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푼,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저녁 6시부터 자체 환영 만찬 자리를 만들어, 모처럼 여유롭고 넉넉한 시간을 보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박기병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고문이 만찬사에 나섰다.  그 왼쪽에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김은구 회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은실 여성분과위원회 위원장(캐나다 밴쿠버 한국일보 발행인)이 건배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어둠이 내린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濟州)시 안착. 제주(濟州)시 소재 칼 호텔(KAL Hotel) 입구 국기 게양대에 러시아 국기, 잉글랜드 국기, 중국 오성홍기, 대한민국 태극기, 미국 성조기, 일본 일장기, 몽골 국기 등 7개 지구촌 국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동에 이동을 거듭한 참으로 힘든 하루였다. 정리하자면,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제주(濟州)시 방문에 앞서, 4월 23일 목요일에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인 및 대회 등록⇒언론중재위원회 현안 특강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 선거법 특강 청취⇒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 4월 24일 금요일에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의 방안(복수 국적법과 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법안) 심포지엄⇒서울 한국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의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경기도 고양시 시장 초청 오찬⇒지방자치단체 활성화를 위한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등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것이다.   현재, 지구촌 35개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4월 23일 목요일부터 4월 28일 화요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vention)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5년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임원 명단 ∎고문 남정호(영국 유로저널 편집고문) 장익진(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송광호(캐나다 한국인 편집위원) 이종국(직전 회장, 워싱턴 한국일보 편집국장) ∎감사 장익진(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김경호(국민일보 비서실장 겸 前 기자협회 회장) ∎회장⇒김 훈(영국 유로저널 발행인 ∎부회장 수석부회장⇒노재원(미국 시카고 중앙일보 편집국장) 미국 담당 부회장⇒박철승(미주 일요 서울 부사장) 중국 담당 부회장⇒허룡호(중국 헤리룽장 조선어 방송국 대표) 유럽 담당 부회장⇒이석수(프랑스 한 위클리 발행인) CIS 담당 부회장⇒김상욱(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발행인) 아시아 담당 부회장⇒정지대(캄보디아 뉴스 브리핑 발행인) 러시아 담당 부회장⇒박종건(러시아 겨레일보 발행인) 오세아니아 담당 부회장⇒고직순(호주 한국일보 발행인) ∎특별위원회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위원장⇒공석 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김인구(호주 한국신문 편집인) 홍보위원회 위원장⇒노창현(미국 뉴스로 발행인) 여성분과위원회 위원장⇒강은실(캐나다 밴쿠버 한국일보 발행인) 방송분과위원회 위원장⇒고석우(미국 괌 한국 방송 대표) 네트워크위원회 위원장⇒최성자(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 발행인분과위원회 위원장⇒김소영(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 ☞발행인=경영에 관여하는 발행인 혹은 편집인 기자분과위원회 위원장⇒유제원(미국 워싱턴 라디오 보도국장) ☞기자=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기자단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장익진(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특임위원장⇒고직순(호주 한국일보 발행인) 재외동포교육위원회 위원장⇒김원일(모스크바 뉴스 프레스 발행인) ∎사무처 요원 상임이사⇒이천구 사무총장⇒여익환 사무차장⇒배영훈 한편, 대회 둘째날인 4월 24일 금요일 일정을 제주시에서 무사히 마무리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대회 셋째날인  4월 25일 토요일 오전,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이동, 서귀포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심포지엄(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확대 적용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 참석, 특강(글로벌 제주도, 중국! 해법의 우선인가?)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실태와 대책), 심포지엄 결과 협회 결의안 작성, 특강 (세계 자연 유산 7대 자연 경관 유네스코 등재 후 & 매체 이론) 청취, 제주국립대학교(JNU) 허향진 총장과의 면담 및 특강(아시아의 명문 세계의 중심)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언론 사업의 다각화), 재외동포언론협회 총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대회 넷째날인  4월 26일 일요일 오전에는 제주도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 당일 오후의 제주도 현장 취재, 제주도 팸 투어, 세미나, 사진 기사 및 칼럼 기사 작성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4월 27일 월요일 오전에는 제주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 경남 김해로 이동해 경남 지역 순회 일정을 계속 이어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4 [22: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대한적십자 유공장 금장(金章) 수훈(受勳)   대한적십자사(KRC), 강외산 교수의 숭고한 인류애의 정신에 바탕한 적십자 헌혈 운동 기여 공로 인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4 [00:15]     【Seoul(Korea)=Break News GW】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서울에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4월 23일 목요일 오전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4월 23일 목요일 오전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4월 23일 목요일 오전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는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 포장증(Certificate of KRC Blood Donor Gold Medal)도 같이 수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에 대한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전수식은 김성주 총재를 대신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가 소재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 광화문 헌혈의 집 간호사 요원들에 의해 엄숙하게 거행됐다.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 공식 영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4월 23일 목요일 오전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대한적십자 유공장 금장을 수훈한 강외산 교수가 서덕순 간호사(오른쪽), 배진영 간호사(왼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서덕순 간호사는 50번째 헌혈에 나선 강 교수에 대한 문진 (問診) 담당자로, 배진영 간호사는 50번째 헌혈에 나선 강 교수의 혈관에 바늘을 꽂은 주인공으로 영원히 역사에 남게 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에 대한 본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여 이유를 "숭고한 인류애의 정신을 발휘하여 적십자 헌혈 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까닭"이라고 전제하고, "대한적십자사 포장 운영 규정 제14조의 1의 규정에 의하여 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을 드린다"고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 포장증(Certificate of KRC Blood Donor Gold Medal)에 명확하게 밝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에 대한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전수식이 거행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가 소재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 광화문 헌혈의 집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에 대한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전수식이 거행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가 소재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 광화문 헌혈의 집 입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에 대한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전수식이 거행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가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 광화문 헌혈의 집은 그야말로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KRC, 총재 김성주)에 자발적으로 흔쾌(欣快)히 기부한 강외산 교수의 누적 헌혈 양은 20,000cc에 달하며, 이 양을 알기 쉽게 생맥주 잔으로 환산해 보면, 500cc  맥주 잔(盞)으로는 40잔(盞), 1,000cc  맥주 잔(盞)으로는 20잔(盞)에 해당하는 엄청난 분량이다. 요컨대, "남아(男兒)의 끓는 피, 조국에 바쳐" 자랑스럽게 이룬, 명실공히 그야말로 값지고 영예로운(precious and glorious) 수훈(受勳)이다. 강외산 교수는 몽골 입국 이전의 대한민국 체류 시절이던 지난 1988 서울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직후부터 해마다, 해외 체류 시를 제외하곤, 여러 차례 주기적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줄곧 참여해 왔으며, 심지어 몽골 현지에서도 몽골적십자사를 친히 방문해 타국에서의 헌혈 활동도 아울러 이어온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4월 23일 목요일 오전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몽골 울란바토르를 떠나 현재 잠시 고국 방문 중에 있는 강외산 교수의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훈(受勳)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는 사상 최초의 수훈이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2년 7월의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은장(KRC Blood Donor Silver Medal)에 이은 3년 만의 두 번째 수훈으로서, 강외산 교수는 지난 2012년 7월 23일 월요일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은장(KRC Blood Donor Silver Medal)을 이미  수훈(受勳)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4월 23일 목요일 오전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헌혈 :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그야말로 단연코 고귀한 행동이다. ☞헌혈의 필요성 :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생명을 사고 팔 수 없다는 인류 공통의 윤리에 기반하여,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다.(농축 적혈구의 최장 보관 기간이 35일, 혈소판 최장 보관 기간이 5일이고 보면,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 자원자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혈용 혈액을 자급 자족하고 있긴 하나, 의약품의 원재료가 되는 혈장 성분의 경우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다.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지 않고 혈액을 자급 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명의 헌혈자가 헌혈에 참여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는지 모른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식구들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는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 포장증(Certificate of KRC Blood Donor Gold Medal)도 같이 수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몽골 울란바토르를 떠나 현재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교수의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훈(受勳) 소감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훈(受勳) 당일인  4월 23일 목요일 오전에도 헌혈을 기꺼이 실행하는 투혼(鬪魂)을 발휘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훈(受勳) 당일인  4월 23일 목요일 오전에도 헌혈을 기꺼이 실행하는 투혼(鬪魂)을 발휘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훈(受勳) 당일인  4월 23일 목요일 오전에도 헌혈을 기꺼이 실행하는 투혼(鬪魂)을 발휘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는 유사시 언제든 당일 제공한 혈액량만큼 혈액을 돌려 받을 수 있는 헌혈 증서와 함께 기념 물통이 선물로 주어졌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23일 목요일 오전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에 공식 등록된 ABO Friends(정기 헌혈자)이기도 하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 수훈(受勳)은 가문의 영광입니다. 교수의 임무가 애(愛)제자를 사랑으로 이끌어 지구촌 사회의 동량(棟梁)으로 키워내는 것에 있다고 보면, 헌혈 또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지구촌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적십자사 주관의 헌혈 활동 참여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내 입국 시에도 틈틈이 대한적십자사 주관의 헌혈 참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포상으로 취직이나 이직, 또는 대학, 대학원에 입학할 때 이러한 사실을 이력서 혹은 소정의 서류에 적고 유공장 금장 수훈 사실을 증거 자료로 제시할 경우 플러스 알파가 될 가능성이 크며, 군인이나 경찰의 간부, 특히 장교로 임관할 경우, 다른 훈-포장처럼 정복 가슴에 약장을 한 줄 더 달 수 있기 때문에, 자랑스럽고 명예로워 좋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4 [00: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 입성(入城)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4 [00:10]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4월 23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入城)했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새벽 서울에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새벽의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새벽의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 도착 즉시,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곧바로 서울 광화문으로 직행해, 집결 장소인 서울 도심의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 도착을 완료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 도착 즉시,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곧바로 서울 광화문으로 직행해, 집결 장소인 서울 도심의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 도착을 완료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서울 도심의 코리아나 호텔(Koreana Hotel)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오후에 개시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4월 23일 목요일 새벽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개막된 뒤, 오는 4월 28일 화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된다.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 1. 4월 23일 목요일(대회 첫째날)⇒오후에,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 등의 일정 소화. 2. 4월 24일 금요일(대회 둘째날)⇒아침 일찍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 회의장으로 이동, 개막 특강과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정당 브리핑 청취, 오전 10시부터 거행되는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 참석. 이어,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오후 3시에는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로 제주 공항으로 이동,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푼 뒤,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등의 일정 소화. 3. 4월 25일 토요일(대회 셋째날)⇒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이동, 서귀포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심포지엄(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확대 적용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 참석, 특강(글로벌 제주도, 중국! 해법의 우선인가?)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실태와 대책), 심포지엄 결과 협회 결의안 작성, 특강 (세계 자연 유산 7대 자연 경관 유네스코 등재 후 & 매체 이론) 청취, 허향진 제주국립대학교 총장과의 면담 및 특강(아시아의 명문 세계의 중심)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언론 사업의 다각화), 재외동포언론협회 총회 등의 일정 소화. 4. 4월 26일 일요일(대회 넷째날)⇒제주도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 제주도 현장 취재, 제주도 팸 투어, 세미나, 사진 기사 및 칼럼 기사 작성 등의 일정 소화. 5. 4월 27일 월요일(대회 다섯째날)⇒제주 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로 이동, 경남도청의 환영 속에 도정(道政) 관련 동영상 시청, 산업 현장 (해양센터 & 두산중공업 등) 방문 및 취재 등의 일정 소화, 이어 풀맨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여장을 풀고, 세미나, 기사 작성, 대회 종합 평가 및 차기 대회 논의 회의 참석. 6. 4월 28일 화요일(대회 마지막 날)⇒경남 통영시로 이동, 김동진 통영시장의 브리핑 청취, 현장 취재, 문화 시설(국제 음악당 및 수상 과학관) 탐방 등의 일정 소화, 오후에는 마산역으로 이동, 서울행 마산역 KTX에 승차해, 설문지 & 기사 작성 등의 작업, 이어 서울역에 도착 즉시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4-2015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강의 마무리를 위해,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4 [00: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 3학년 에. 엥흐에르데네, 한국국제교류재단 & KB국민은행 몽골 현지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상   몽골인문대학교(UHM) 3학년 에. 엥흐에르데네 군, 예선 거쳐 본선에 올라, 사진 보고 말하기, 주제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주제 발표하기로 이어진 본선 대회에서 대상 획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2 [19:12]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의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등 두 기관이 후원해, 몽골인문대학교(UHM) 주최로 4월 2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개최된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글짓기 대회(“KF-KB Хангылыг хайрлах нэг сэтгэл” сургалтад оролцох хүнийг шалгаруулах 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ий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багш орчуулагч ангийн оюутнуудын дунд зохион явуулах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ярианы болон зохион бичлэгийн тэмцээн)에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에. 엥흐에르데네 군(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상 수상자 에. 엥흐에르데네(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가 방송사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상 수상자 에. 엥흐에르데네(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상 수상자 에. 엥흐에르데네(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에게 상금이 수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등상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에스. 부르투진(S. Burtuujin=С. Бөртүүжин) 양, 3등상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베. 오양가(B. Uyanga=Б. Уянга) 양이 차지했다.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상 수상자 에. 엥흐에르데네(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 2등상 수상자 에스. 부르투진(S. Burtuujin=С. Бөртүүжин), 3등상 수상자 베. 오양가(B. Uynaga=Б. Уянга)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대한민국의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대한민국에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금융-산업을 시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할 목적으로 후원한 대회로서,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의 후원가 후원한 본 대회"의 예선과 본선을, 지난 4월 20일 월요일(예선)과 4월 22일 수요일(본선)에, 교내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2동 403호에서, 각각 개최한 바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본선 대회 진출자 6명이 한 자리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김지은 교수가 본선 대회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형동 교수(앞), 최선수 교수(뒤)의 표정이 심각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강외산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말하기대회의 예선은, 1분 30초 분량의 원고를 심사위원 교수단에게 제출한 출전자들을 대상으로, 원고 점수 50점, 발표 점수 50점 배점의 심사로 4월 20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됐으며, 본 말하기대회 본선은 4월 22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 3 학년 본선 진출자 6 명(2학년 3명, 3학년 3명)을 대상으로, 사진 보고 말하기 30점, 주제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40점, 주제 발표하기 30점 배점의 심사로 진행된 바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몽골 화폐 현금 150,000투그리크(Tugrik), 2등 수상자에게는 몽골 화폐 100,000투그리크(Tugrik), 3등 수상자에게는 몽골 화폐 50,000투그리크(Tugrik)가 각각 수여됐다.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가 대한민국의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에 대한 감사의 인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의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후원하는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대회를 마친 교수단과 재학생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 선발을 위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종료됐으나, 아직 글짓기 대회가 한 차례 남아 있다. 요컨대, 말하기 대회 대상 수상자 에. 엥흐에르데네(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 2등상 수상자 에스. 부르투진(S. Burtuujin=С. Бөртүүжин), 3등상 수상자 베. 오양가 양(B. Uyanga=Б. Уянга)은,  "2015 KF-KB 한글사랑 한마음 연수" 참가자로 선발되기 위한 최종 관문, 즉,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금융-산업을 시찰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인천행 비행기 티켓을 놓고, 글짓기로 한 차례 더 겨루게 된다. 현재로서는, 인천행 비행기 티켓 획득은 대상 수상자 에. 엥흐에르데네(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 쪽으로 기운 듯이 보이나, 이변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국내 한국어 전문가와 해외 현지 교수들이 참여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펴 낸 '몽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총 6권) 몽골어판 교재가 한국어 회화 및 강의 시간에 활용되고 있으며, 본 교재의 공동 저자인 몽골인문대학교(UHM)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Д. Эрдэнэсүрэн) 교수는, 지난 2014년 여름에, 서울에서, 본 교재의 동영상 강의 녹화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아울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대한민국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KB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마련된, 몽골인문대학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실이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1동 4층 407호 강의실에 설치되어 있으며,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전세계에 양질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학을 보급하고자 대한민국의 10여 개 유명 대학들과 연계하여 몽골,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독일 등 전세계 30여 개국의 대학들에 제공해 오고 있는, 한국어, 한국학 관련 온라인 강의 과정이 개설돼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2 [19: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지역 예선 출전 워밍업 시동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표 20명의 재학생들, 5월 중에 2015 제4회 대한민국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출전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0 [21:41]     【UB(Mongolia)=Break News GW】 올해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가 2015 제4회 대한민국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출전을 위한 워밍업에 시동을 걸었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가지 대(對)지구촌 공공외교 사업 중의 하나로,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미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지구촌 각국에서 현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KBS 퀴즈 대회를 개최하고, 국가별 우승자를 대한민국으로 초청하여, 대한민국에서 최종 결승전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 제4회 대한민국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는, 5~6월 사이에 모두 10번 진행되는데, 8번은 8개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번은 몽골 지역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8개 몽골 현지 대학에 포함된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는 5월 중에 교내 본관 1동 1층에 위치한 실내 체육관에서 1명의 몽골인문대학교(UM) 대표 우승자를 뽑게 된다.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한국학과 교수단과, 한국학과 주간 과정 재학생들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BBQ 몽골리아(회장 김일한) 1호점 3층에서 개최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에서, 2015 제4회 대한민국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출전에 대비한 예상 문제 풀기 행사를 진행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5 제4회 대한민국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출전에 대비한 예상 문제 풀기 진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에서 2015 제4회 대한민국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출전에 나설 몽골인문대학교 대표 20명이 선발됐으며, 본 20명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표 재학생들은 필승(必勝)을 다짐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015 제4회 대한민국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출전에 대비한 예상 문제 풀기 진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총 3라운드로 진행될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 대상의 2015 제4회 KBS 퀴즈 온 코리아 몽골 지역 예선전은, 객관식 문제가 제시된 각 라운드에서 답을 틀린 학생은 무조건 탈락하는 서든 데스(Sudden death) 원칙이 적용되며, 각 라운드의 최종 승자 1인 등 모두 3명의 각 라운드 최종 우승자가 주관식 문제로 결선에서 최종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Улаанбаатар телевиз) 본사 사옥 4층 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 대상 2014 제3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녹화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번에 걸쳐 진행될 몽골 지역 예선전 우승자 10인(대학생 8명 & 일반인 2명)은, 오는 6월 8일 월요일에 진행되는 몽골 지역 최종 결승전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해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몽골 현지의 UBS 방송사(Ulaanbaatar Broadcasting System=Улаанбаатар телевиз) 본사 사옥 4층 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 대상 2014 제3회 KBS 퀴즈 온 코리아(KBS Quiz on Korea) 몽골 지역 예선 대회 녹화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지역 최종 결승전의 최종 우승자 1인은, 부상으로 노트북 컴퓨터, 울란바토르-인천 왕복 항공권, 한국 체류 경비 및 KBS ‘퀴즈 온 코리아 2015’ 결선 무대 출전 자격을 획득해, 오는 8월 중 대한민국으로 초청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2015 제4회 퀴즈 온 코리아 최종 본선 대회에서 지구촌 각국 대표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몽골 지역 예선전 및 최종 결승전 녹화 작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Embaa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Mongolia, 대사 오송=吳松)의 후원으로, 몽골 현지 방송사 UBS 글로벌 채널이 주관해 진행한다. 한편, 4월 20일 월요일 오후 6시 울란바토르 시내 BBQ 몽골리아(회장 김일한) 1호점 3층에서, 지난 4월 1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어린이예능교육원 (Хvvхдийн Урлан Бvтээх Төв=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열렸던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는,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 한국학과 주최의 한국학과 교수단 및 재학생 합동 닭고기 만찬 행사가 진행됐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가, 올해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쓴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과, 한국학과 주간 과정 재학생들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닭고기 만찬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개인 사정으로, 에. 알리게르마(E. Aligermaa) 교수 및 베. 히시그자르갈(B. Khishigjargal) 교수는 휴직 중인 관계로 부득이 불참했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이, 올해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같이 애쓴 한국학과 주간 과정 재학생들 격려에 나섰다. (왼쪽부터) 김지은 교수, 김형동 교수, 최선수 교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에서 한국어와 몽골어를 번갈아 구사하며 사회자로 나섰던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에. 엥흐에르데네 군(오른쪽, 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과 베. 오양가 양(왼쪽, Ms. B. Uynaga=Б. Уянга)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1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에서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에. 엥흐에르데네 군(왼쪽, 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과 베. 오양가 양(오른쪽, Ms. B. Uynaga=Б. Уянга)이 본 행사의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며,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인 한국어의 몽골 한국어 교육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는 지난 1992년 9월 1일 창설된 바 있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을 거쳐 간 한국학과 동문들의 출신 대학의 면면을 보면, 법과대, 상과대, 약학대, 간호대, 의과대, 인문대, 공과대 등으로서, 출신 대학들이 각양각색이라서 흥미롭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념 닭고기 만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 한국학과 교수단과 주간 과정 재학생들이 합동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약 3시간 정도 이어진 본 닭고기 만찬에서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단은 더욱 발전된 한국어 교육의 활성화를 다짐했으며, 이에 화답하듯 닭고기 만찬에 참석한 한국학과 주간 과정 재학생들은 한국어 학습의 지속적인 분발을 언약했다. 한편, 제19회 2016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는, 역시, 내년 2016년 4월 중에, 몽골 어린이예능교육원에서, 또 다른 주제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2015년 대회 후원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소장 최흥열)⇒3개월 어학 연수, 왕복 항공권, 한국 체재비 ∎한국영상대학교(KUMA, 총장 유재원)⇒10주 어학 연수, 왕복 항공권, 생활관 비용(식비 제외) ☞2015년 대회 협찬 기관 ∎몽골한인회(KAIM, 회장 국중열)⇒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한-몽골 다문화 가정 모임(회장 윤경하)⇒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북방통상(대표 박호성)⇒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소망 글로벌(대표 강석창)⇒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하나 법무 회계 법인(대표 이성남)⇒몽골 화폐 현금 200,000투그리크(Tugrik)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동문회(회장 베. 뭉흐오르시흐=B. Munkh-Orshikh)⇒몽골 화폐 현금 200,000투그리크(Tugrik) ∎Green City(회장 최병훈)⇒몽골 화폐 500,000투그리크(Tugrik) 상당의 식품(=컵라면, 라면, 땅콩, 사과잼 파이, 딸기잼 파이, 꿀 꽈배기, 고추장) ∎UB Korea Times(대표 박창진)⇒대회 현수막 ∎흥진 플러스(대표 추민수)⇒한복 10벌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0 [21: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잘 살아 보세 노래 : 남진 (南珍), 윤정희(尹靜姬), 이대엽(李大燁) 1. 랄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라 라라라라  빛나는 태양은 우리의 것! 손에 손 잡고서 발걸음 가볍~게 슬픔을 참고 희망을 찾아 내일을 기다리자! 랄~라라라 2. 랄라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라라 라라라라 저 푸른 하늘은 우리의 것! 가슴 활짝 펴고 웃음을 꽃피우며 외로움 참고 행복을 찾아 내일을 기다리자! 랄~라라라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78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 초(秒) 읽기에 댓글:  조회:3734  추천:0  2015-04-2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 초(秒) 읽기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 본 대회 참가 차 1주일 간의 짧은 고국 방문길에 오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20 [12:55]     【UB(Mongoli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로, 4월 23일 목요일부터 4월 28일 화요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에서 진행될 예정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개막이 바야흐로 초(秒) 읽기에 들어갔다.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지구촌 각국 100여개 몽골 한인 동포 언론사와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 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봄철과 가을철 등 1년에 두 차례씩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4월 23일 목요일부터 4월 28일 화요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인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고양시, 제주특별자치도, 경남 통영시 및 창원시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과 기업 탐방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은 4월 24일 금요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10일 화요일,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회장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사무처(사무총장 여익환)를 통해 지구촌 각국 회원들에게 발송한 누리 편지(이메일)를 활용한 회장 명의의 공지 사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국과 동포 사회, 그리고 동포 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전제하고, "본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는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등에 관한 의제를 가지고 회원들의 뜻과 전문인들의 자문을 함께 모아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결의안'을 채택하여 정치권과 관련 부처에 전달하는 데 그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2014년 4월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기간 중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간담회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잉글랜드 유로 저널 발행인)과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부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성춘 전(前)한국기자협회 회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지난해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부터 10월 31일 금요일까지 열렸던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센터에서 '동포 2세들의 병역법 현안과 대안'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 끝에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 재외동포재단, 정당과 국회의원 의원실 등 90여 곳에 전달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지난해 2014년 4월에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영국 유로 저널 대표)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비무장지대(DMZ) 방문 중에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가운데, 잉글랜드 유로 저널 발행인),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총장(오른쪽 검은 안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에는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한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연혁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3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Autumn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2015. 04. 23~04. 28⇒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예정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 1. 4월 23일 목요일(대회 첫째날)⇒오후에, 대회 등록 및 서울 코리아나 호텔 체크 인을 시작으로, 재외 선거법 개선안(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언론 중재 현안 선거 기사 심의(언론중재위원회) 특강 청취, 신입 회원 상견례 및 환영 만찬 등의 일정 소화. 2. 4월 24일 금요일(대회 둘째날)⇒아침 일찍 숙소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Korea Press Center) 20층 국제 회의장으로 이동, 개막 특강과 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정당 브리핑 청취, 오전 10시부터 거행되는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 참석. 이어, 경기도 고양시로 이동, ‘지방 자치 단체 활성화와 국제 문화 교류’ 특강 청취, 오후 3시에는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로 제주 공항으로 이동,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푼 뒤, 특강 청취 및 만찬 참석 등의 일정 소화. 3. 4월 25일 토요일(대회 셋째날)⇒제주시에서 서귀포로 이동, 서귀포 제주시 칼 호텔(KAL Hotel)에 여장을 풀고, 심포지엄(재외 동포 복수 국적법 확대 적용에 따른 진행 현황과 재외 동포 사회) 참석, 특강(글로벌 제주도, 중국! 해법의 우선인가?)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안전에 관한 실태와 대책), 심포지엄 결과 협회 결의안 작성, 특강 (세계 자연 유산 7대 자연 경관 유네스코 등재 후 & 매체 이론) 청취, 허향진 제주국립대학교 총장과의 면담 및 특강(아시아의 명문 세계의 중심) 청취, 토론회(재외 동포 언론 사업의 다각화), 재외동포언론협회 총회 등의 일정 소화. 4. 4월 26일 일요일(대회 넷째날)⇒제주도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 제주도 현장 취재, 제주도 팸 투어, 세미나, 사진 기사 및 칼럼 기사 작성 등의 일정 소화. 5. 4월 27일 월요일(대회 다섯째날)⇒제주 공항에서 항공기로 경남 김해로 이동, 경남도청의 환영 속에 도정(道政) 관련 동영상 시청, 산업 현장 (해양센터 & 두산중공업 등) 방문 및 취재 등의 일정 소화, 이어 풀맨 앰배서더 호텔(Pullman Ambassador Hotel)에 여장을 풀고, 세미나, 기사 작성, 대회 종합 평가 및 차기 대회 논의 회의 참석. 6. 4월 28일 화요일(대회 마지막 날)⇒경남 통영시로 이동, 김동진 통영시장의 브리핑 청취, 현장 취재, 문화 시설(국제 음악당 및 수상 과학관) 탐방 등의 일정 소화, 오후에는 마산역으로 이동, 서울행 마산역 KTX에 승차해, 설문지 & 기사 작성 등의 작업, 이어 서울역에 도착 즉시 대회 참가 일정 모두 마무리.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몽골 캠퍼스에 2014-2015학년도 2학기(해마다 1월말부터 5월 중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강의 마무리를 위해,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20 [12: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1. 헤어져 긴 세월 눈물 속에서, 서로 서로 애타게 부르던 형제.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2. 달 밝으면 달이 밝아 더욱 그립고, 눈 내리면 눈이 내려 보고 싶었네.  천리 타향 낯선 길을 헤매일 때에,  한시인들 잊었으랴 정든 나의 집. 꿈결에도 잠결에도 그리웁더니,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4월 1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17 [18:42]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요람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가 주최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가 4월 1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의 무지개 식당 근처에 위치한 메트로(METRO) 백화점 옆 어린이예능교육원 (Хvvхдийн Урлан Бvтээх Төв=후흐딘 오를란 부테흐 투브)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현장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의 열기로 경연장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에. 엥흐에르데네 군(왼쪽, Mr. E. Enkh-Erdene=Э. Энх-Эрдэнэ)과 베. 오양가 양(오른쪽, Ms. B. Uynaga=Б. Уянга)이 본 행사의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와 국중열(Kook Jung-Yeol) 몽골한인회(KAIM) 회장이 현장에서 조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부터) 베. 촐론도르지(B. Ch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한 사람 건너)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Kook Jung-Yeol) 몽골한인회(KAIM)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몽골인문대학교(UH M) 총장이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축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몽-한 순차 통역에 나선 최선수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아시아어문학부장 겸임)가 같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축사에 나섰다 .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4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뒤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행사였다. 오른쪽에 한-몽 순차 통역에 나선 대사 전속 통역사 에스. 뭉흐자르갈(S. Munkhjargal=С. Мөнхжаргал)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원이 같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국중열(Kook Jung-Yeol)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축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한-몽 순차 통역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게. 돌람수렌(G. Dulamsuren) 양이 같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는 촬영 작업에 분주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몽골 각 대학에서 교내 선발을 거쳐 확정된 2학년 대표 1명, 3학년 대표 1명이 참가하는 2학년부 경연 및 3학년부 경연 등 두 범주로 진행됐으며, 참가 자격은 2학년 학생이든, 3학년 학생이든 공히 28일(=4주) 이상의 대한민국 체류 경험이 없는 몽골 대학생으로 한정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부터)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심사위원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김주석 몽골한인회(KAIM) 사무총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부터)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사무국장, 권자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사무소 과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고개는, 참가 번호와 발언 내용을 확인하느라, 들렸다 숙여졌다가 반복됐다.혼자만 고개를 든 권자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사무소 과장의 모습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번 행사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및 시상식에서의 시상 지원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대회장 안팎에서의 귀빈 안내 및 시상식에서의 시상 지원 요원으로 나서 대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왼쪽이 몽골인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에스. 소미야(S. Sumiya) 양, 오른쪽이 제. 볼로르(Z. Bolor) 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입은 이 한복은 지난 2011년 4월 제14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가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지원해 준 한복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 본 대회의 2학년 주제는 '참말과 거짓말'(나의 참말과 거짓말의 경험, 선의의 거짓말은 있을 수 있는가? 참말을 해서 손해를 보았거나 이익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거짓말을 해서 손해를 보았거나 이익을 본 적이 있는가? 등등)이었으며, 3학년 주제는 '오늘날 몽골에 필요한 인재'(오늘날 몽골에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나는 그러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가? 그런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재 그런 사람이 있는가? 등등)으로 정해진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KOICA 파견 국제협력 요원으로 현재 몽골 제류 중인 홍현숙 한-몽 친선 한방 병원 물리 치료사(오른쪽)가 경연 진행자로, 김슬기 몽골 국립 제1병원 간호사(가운데), 노원태 투브 아이마그 중학교 컴퓨터  교사(왼쪽)가 보조 진행자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에서 2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에 홍현숙 한-몽 친선 한방 병원 물리 치료사가 경연 진행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에서 3학년 경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에 김슬기 몽골 국립 제1병원 간호사, 노원태 투브 아이마그 중학교 컴퓨터  교사가 보조 진행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무대 아래에서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음악과 조명 담당 보조 요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각 학년 대상 수상자에게는 3개월 간의 무료 한국어 어학 연수(3학년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2학년 연수는 한국영상대학교=KUMA가 후원함) 기회가 주어졌으며, 2등, 3등, 4등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몽골 화폐 현금 350,000투그리크(Tugrik), 180,000투그리크(Tugrik), 70,000투그리크(Tugrik) 등의 장학금이,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됐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노래, 춤, 율동, 연극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노래, 춤, 율동, 연극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 중간 중간에는 참가 대학교 재학생들의 노래, 춤, 율동, 연극이 어우러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의 2학년부, 3학년부 대상 수상의 영예는 각각 몽골국립대학교 예술과학대학과 몽골국립대학교 법과대학이 나눠 가졌다. 지난해 2학년부 대상을 수상했던 몽골국립교육대학교, 3학년부 대상을 수상했던 국제UB대학교는 올해 대회에서는, 각각 4등상 수상과, 2등상 수상으로 밀렸다. 특정 대학이 수 년 간 독식하는 상황이 없다는 건, 몽골 현지 대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그만큼 평준화했다는 현실을 보여 주는 단적인 증거라 하겠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본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가 심사 총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권자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사무소 과장이 시상에 나섰다. 오른쪽에 3학년부 3등상 수상자 몽골인문대학교 엔. 에르데네자야 (N. Erdenezaya) 양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사무국장이 시상에 나섰다. 오른쪽에 2학년부 2등상 수상자 몽골인문대학교 베. 노민 (B. Nomin) 양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KAIM) 사무총장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교육 담당 서기관이 시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2, 3학년부의 1, 2, 3, 4등상 입상자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대회 입상자 명단 ∎2학년 경연 대상⇒몽골국립대학교 예술과학대학 체. 냠자르갈 (Ts. Nyamjargal)(여자) 2등상⇒몽골인문대학교 베. 노민 (B. Nomin)(여자) 3등상⇒국제UB대학교 페. 냠자르갈 (P. Nyamjargal)(여자) 4등상(장려상)⇒몽골국립교육대학교 베. 마흐발 (B. Makhbal)(여자) ∎3학년 경연 대상⇒몽골국립대학교 법과대학 베. 졸자야 (B. Zolzaya)(여자) 2등상⇒국제UB대학교 테. 바트후 ( T. Batkhuu)(남자) 3등상⇒몽골인문대학교 엔. 에르데네자야 (N. Erdenezaya)(여자) 4등상(장려상)⇒몽골국립대학교 예술과학대학 오. 델게르자야 (U. Delgerzaya)(여자) ☞2015년 대회 후원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소장 최흥열)⇒3개월 어학 연수, 왕복 항공권, 한국 체재비 ∎한국영상대학교(KUMA, 총장 유재원)⇒10주 어학 연수, 왕복 항공권, 생활관 비용(식비 제외) ☞2015년 대회 협찬 기관 ∎몽골한인회(KAIM, 회장 국중열)⇒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한-몽골 다문화 가정 모임(회장 윤경하)⇒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북방통상(대표 박호성)⇒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소망 글로벌(대표 강석창)⇒몽골 화폐 현금 300,000투그리크(Tugrik) ∎하나 법무 회계 법인(대표 이성남)⇒몽골 화폐 현금 200,000투그리크(Tugrik)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동문회(회장 베. 뭉흐오르시흐=B. Munkh-Orshikh)⇒몽골 화폐 현금 200,000투그리크(Tugrik) ∎Green City(회장 최병훈)⇒몽골 화폐 500,000투그리크(Tugrik) 상당의 식품(=컵라면, 라면, 땅콩, 사과잼 파이, 딸기잼 파이, 꿀 꽈배기, 고추장) ∎UB Korea Times(대표 박창진)⇒대회 현수막 ∎흥진 플러스(대표 추민수)⇒한복 10벌 한편, 제19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는, 역시, 내년 2016년 4월 중에, 몽골 어린이예능교육원에서, 또 다른 주제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취재 후기 : 지난해 대회에서 2학년부 무관, 3학년부 3등상에 그쳤던, 본 기자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올해 대회에서는 2학년부 2등상 수상, 3학년부 3등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본 기자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몽골 대학생 말하기 대회 개막 직전에, 2학년부, 3학년부에 출전하는 두 명의 애(愛)제자에게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건넸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2학년부에 출전한 몽골인문대학교 베. 노민 (왼쪽, B. Nomin) 양과, 3학년부에 출전한 몽골인문대학교 엔. 에르데네자야 (오른쪽, N. Erdenezaya) 양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건네 준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마시고 필승을 다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두 명의 애(愛)제자들은 짐작이나 했을까? 이 스승이, 직접 발품을 팔아, 13구역에 있는 전문 매장에서, 이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굳이 사 온 곡절을? 이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가 그냥 일반 음료가 아니라, 애(愛)제자들의 필승을 기원하는 스승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음료라는 것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또 어떠하리?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2012학년도 졸업생인 오. 바트자야(오른쪽, U. Batzaya, 2010년 대회 2학년부 대상 수상자)양과, 게. 델게르체체그(왼쪽, G. Delgertsetseg, 2011년 대회 3학년부 3등상 수상자) 양이 후배들 응원에 나섰다. 이들도 본 기자가 건네 준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마시고 입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헤. 엥흐후슬렌(오른쪽, Kh. Enkhkhuslen, 2013년 대회 2학년부 대상 수상자)양과, 에. 솔롱고(왼쪽, E. Solongo, 2014년 대회 3학년부 3등상 수상자) 양이 후배들 응원에 나섰다. 이들도 본 기자가 건네 준 대한민국의 D제약 제품인 원기 회복 음료를 마시고 입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말했다. "제18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하고 싶으냐? 죽으나 사나 믿을 것은, 평소 갈고 닦은 너희들 한국어 실력밖에 없다! 탄탄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을 때에만, 몽골 사람들이 신봉하는 불교 비로자나 부처의 공덕이든, 아니면, 프로테스탄트 할렐루야 주(主)님의 은총이든, 가톨릭 인애(仁愛)하신 성모 마리아의 가호든, 그도 저도 아니면, 무슬림 알함두릴라=الحمدلله‌ 알라의 가호가 뒤따라 오는 거다! 그리고, 일단 단상에 서면, 조명등 불빛이 눈부실 정도로 휘황찬란하다는 것을 명심해라! 절대로 기 죽지 마라! 그 불빛에 압도되면 수상이고 뭐고 아예 물 건너 간 거다!" ▲몽골인문대학교 (UHM) 주최 2015년 제18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2학년부에 출전한 애(愛)제자 베. 노민 (왼쪽, B. Nomin) 양과, 3학년부에 출전한 애(愛)제자 엔. 에르데네자야 (오른쪽, N. Erdenezaya) 양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베. 노민 (왼쪽, B. Nomin)은 2학년부 2등상, 엔. 에르데네자야 (N. Erdenezaya)는 3학년부 3등상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대회를 앞두고 틈틈이 발음 교정을 해 주면서 두 애(愛)제자 모두 대상을 수상하기를 기원했으나, 어디 세상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가? 본 기자의 정성이 1퍼센트 부족했었음을 자책하는 동시에, 최선을 다한 두 애(愛)제자의 분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아무쪼록, 향후, 몽골인문대학교 애(愛)제자들이 더욱 노력해, 선배들의 찬란한 수상의 영광을 계속 재현해 나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17 [18: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단독 입수 동영상]오송(吳松)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정부 종합 청사 몽골 현지 시각 2015. 04. 16(목) 오후 3시 30분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nglish language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orea Oh Song Presents His Letter of Credence to President of Mongolia On April 16, 2015,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 presented his Letter of Credence to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Following the ceremony President received the newly accredited Ambassador.   At the meeting, President Elbegdorj wished Ambassador a successful discharge of noble and responsible diplomatic duties. Ambassador Oh Song conveyed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s. Park Geun-hye’s sincere greetings to President Elbegdorj.   Ambassador Oh Song congratulated Mongolia on strengthening its reputation and position in the international arena and noted that the Republic of Korea is committed to supporting the Ulaanbaatar Dialogue on Northeast Asian Security initiated by President Elbegdorj and expressed his belief that this initiative will further succeed.   Ambassador said that the Ulaanbaatar Dialogue on North East Asia Security Initiative, for establishing and maintaining peace and security in the region will be successful in the region if Mongolia will implement this initiative in coordination with the Republic of Korean President’s North East Asia Peace and Cooperation Initiative.   Mr. Ambassador congratulated Mongolia for being appointed the host of the ASEM Summit in 2016 and noted that the third ASEM was successfully held in Seoul in 2000. This year marks the 25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the Republic of Korea. Ambassador noted that he was glad to be appointed to Mongolia during this historical Anniversary and said that he will strive to strengthen the bilateral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recalling his commitment to this responsible mission.   President Elbegdorj highlighted the 25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the Republic of Korea which marks in the year of 2015 and expressed his appreciation for supporting his initiative Ulaanbaatar Dialogue on North East Asia Security.   The parties expressed their hope that the mutual relations in the economic, infrastructural and investment spheres will further deepen.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д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иг бари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д өнөөдөр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х Онц бөгөөд Бү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иг барив.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иг барьсны д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Элчин сайды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лаа.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шинээр томилогдон ирж байгаа Элчин сайдын нэр хүндтэй, хариуцлагатай ажилд амжилт хүслээ.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эрхэмсэг хатагтай Пак Гын Хэ-гийн чин сэтгэлийн мэндчилгээг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д уламжлав.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нэр хүнд өсч байгаад баяр хүргэж,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йн дэвшүүлсэн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 санаачилгыг БНСУ дэмжиж, үр дүнд хүрнэ гэдэгт найдаж байдгийг илэрхийлэв.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 санаачилга нь бүс нутгийн энх тайван, аюулгүй байдалд чухал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 бөгөөд 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дэвшүүлээд байгаа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энх тайвны санаачилгатай уялдуулан хамтарч ажиллавал бүс нутгийн хүрээнд ихээхэн үр дүнтэй болно хэмээн үзэж буйгаа мөн хэлэв.   Монгол Улс 2016 онд АСЕМ-ийн дээд хэмжээний уулзалтыг эх орондоо хийх гэж буйд Элчин сайд баяр хүргээд БНСУ уг арга хэмжээг 2000 онд амжилттай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сныг дурдав. Энэ онд 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25 жилийн ой тохиож байгаа юм. Энэ түүхэн чухал ойн жилд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х Элчин сайдаар томилогдсондоо баяртай байгаагийн зэрэгцээ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г улам гүнзгийрүүлэхийн төлөө чармайн ажиллах өндөр хариуцлага ногдож байгааг байнга санаж ажиллах болно гэдгээ ноён У Сун илэрхийллээ.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энэ үеэр 2015 он бол хоёр орны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25 жилийн ойн түүхэн жил гэдгийг тэмдэглээд Зүүн хойд Азид энх тайван,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г хангах чиглэлээр гаргасан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 санаачилгыг БНСУ дэмжиж байдагт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в.   Мөн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эдийн засаг, дэд бүтэц,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ын чиглэлээр гүнзгийрэн хөгжинө гэдэгт итгэлтэй байгаагаа талууд уулзалтын үеэр илэрхийлж бай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275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5. 04. 16) 댓글:  조회:2693  추천:0  2015-04-16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2015. 04. 16) KBS 한민족 제1방송 2015. 04. 16(목)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월~금), 20:00 ~ 21:00(토~일) 【울란바토르(몽골)=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1. 한-몽골 수교 25돌 맞아 한-몽골 정부 차원 공동 위원회 회의, 몽골에서 개최돼 2. 몽골에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 개최돼 3. 몽골 정부, 서머타임 발효 개시 4. 오송 주몽골 신임 대한민국 대사, 현지 부임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오송(吳松)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고귀하고 책임감 있는 대사 직책의 수행에 나선 오송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업무 수행에 성공이 있기를 기원한다"라는 덕담 건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4/16 [18:14]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4월 8일 수요일  몽골 현지로 부임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4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4월 8일 수요일  몽골 현지로 부임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오른쪽,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몽골 대통령 바로 뒤쪽에 페. 차간(P. Tsagaan)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이 보인다. (사진=몽골 대통령실=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임장 제정이 끝난 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접견했다.  ▲4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4월 8일 수요일  몽골 현지로 부임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본 신임장 제정 현장에는, 몽골 측에서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맨오른쪽,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Purevsuren=Л. Пүрэвсүрэн)이 배석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접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고귀하고 책임감 있는 대사 직책의 수행에 나선 오송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업무 수행에 성공이 있기를 기원했으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진심 어린 안부 인사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국제 무대에서 강화되고 있는 몽골의 명성과 역할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대한민국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주창한 동북 아시아 안보 관련 울란바토르 대화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자신은 본 이니셔티브가 더욱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지역 내의 평화와 안보 확립 및 유지를 위해서, 동북 아시아 안보 관련 울란바토르 대화 이니셔티브가,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동북 아시아 평화 이니셔티브와의 협력 속에 동시에 추진되는 경우에는, 지역 내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2016년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아셈=ASEM=Asia-Europe Meeting)의 몽골 개최를 축하하고, 대한민국은 제3차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아셈=ASEM=Asia-Europe Meeting)를 2000년에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015년은 한-몽골 두 나라의 수교 25돌이 되는 해이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이런 역사적으로 기념할 만한 해인 2015년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고 전제하고, 부여된 깊은 책임감을 항상 되새기며, 한-몽골 두 나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분골쇄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본 접견에서, 2015년이 한-몽골 두 나라의 수교 25돌이 되는 역사적인 해임을 강조하고, 동북 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자신이 주창한 동북 아시아 안보 관련 울란바토르 대화 이니셔티브에 대한 대한민국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본 접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오송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한-몽골 두 나라의 관계가 경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측면에서 더욱 증진될 것이라는 희망감을 표시했다. ▲4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4월 8일 수요일  몽골 현지로 부임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가,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본 신임장 제정 현장에는, 대한민국 측에서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왼쪽에서 두 번째),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맨오른쪽) 등이 배석했다. (사진=몽골 대통령실=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4월 8일 수요일  몽골 현지로 부임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를 접견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은 "고귀하고 책임감 있는 대사 직책의 수행에 나선 오송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업무 수행에 성공이 있기를 기원한다"라는 덕담으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를 따뜻하게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 신임장 제정 현장에는, 몽골 측에서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Mongolia Mr. L. Purevsuren=Л. Пүрэвсүрэн), 뱜바수렌(Byambasuren) 몽골 외교부 아태부국장 등이, 대한민국 측에서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 등이 배석했다.   이로써, 이에 앞서, 4월 8일 수요일  몽골 현지로 부임한, 오송(吳松) 제11대 신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의 대사로서의 임무 수행이 공식적으로 개시됐다. 한편,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는, 몽골 현지로 부임하기 전인 지난 3월 27일 금요일 오전,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에 의해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에 임명된 뒤, 곧바로,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3월 27일 금요일 오전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에 의해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에 임명된 오송(吳松, 53, 외시 19회)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강 특파원 ☞오송(吳松)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신임 대사 약력 ∎성명⇒오송(吳松) ∎생년월일⇒1962. 04. 01(일) ∎학력 △1985. 02⇒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주요 경력 △1985. 06⇒외무부 입부←제19회 외무고시(1985. 05) △1994. 06⇒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1997. 06⇒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1등 서기관 △2002. 07⇒주미 대한민국 대사관 1등 서기관 △2004. 12⇒외교통상부 정책 총괄 과장 △2006. 07⇒국무조정실 파견(외교 심의관) △2007. 08⇒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2010. 12⇒동북아 역사 재단 파견(정책기획실장) △2012. 02⇒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2015. 03⇒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가족⇒부인과 2남 English language ☞Curriculum Vitae of the 11th Korean Ambassador to Mongolia ∎Name⇒Oh Song ∎Date of Birth⇒April 1, 1962 ∎Education △February, 1985⇒B.A. in International Rela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Career △May, 1985⇒Passed High Diplomatic Service Examination △June, 1985⇒Joine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MOFA) △June, 1994⇒Consul, Korean Consulate General in Chicago, U.S.A. △June, 1997⇒First Secretary, Korean Embassy in the Republic of India △July, 2002⇒First Secretary, Korean Embassy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December, 2004⇒Director, Policy Planning and Coordination Division, Office of Policy Planning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MOFAT) △July, 2006⇒Deputy Director-General for Foreign Affairs, Prime Minister's Office △August, 2007⇒Minister(Counselor), Korean Embassy in the Republic of Indonesia △December, 2010⇒Director-General, Office of Policy Planning,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February, 2012⇒Minister, Korean Embassy in Canada △March, 2015⇒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to Mongolia ∎Family⇒Married with two sons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English language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orea Oh Song Presents His Letter of Credence to President of Mongolia On April 16, 2015, Ambassador Extraordinary and Plenipotentiar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Mongolia Mr. Oh Song presented his Letter of Credence to President of Mongolia Tsakhiagiin Elbegdorj. Following the ceremony President received the newly accredited Ambassador.   At the meeting, President Elbegdorj wished Ambassador a successful discharge of noble and responsible diplomatic duties. Ambassador Oh Song conveyed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s. Park Geun-hye’s sincere greetings to President Elbegdorj.   Ambassador Oh Song congratulated Mongolia on strengthening its reputation and position in the international arena and noted that the Republic of Korea is committed to supporting the Ulaanbaatar Dialogue on Northeast Asian Security initiated by President Elbegdorj and expressed his belief that this initiative will further succeed.   Ambassador said that the Ulaanbaatar Dialogue on North East Asia Security Initiative, for establishing and maintaining peace and security in the region will be successful in the region if Mongolia will implement this initiative in coordination with the Republic of Korean President’s North East Asia Peace and Cooperation Initiative.   Mr. Ambassador congratulated Mongolia for being appointed the host of the ASEM Summit in 2016 and noted that the third ASEM was successfully held in Seoul in 2000. This year marks the 25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the Republic of Korea. Ambassador noted that he was glad to be appointed to Mongolia during this historical Anniversary and said that he will strive to strengthen the bilateral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recalling his commitment to this responsible mission.   President Elbegdorj highlighted the 25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Mongolia and the Republic of Korea which marks in the year of 2015 and expressed his appreciation for supporting his initiative Ulaanbaatar Dialogue on North East Asia Security.   The parties expressed their hope that the mutual relations in the economic, infrastructural and investment spheres will further deepen.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д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иг бари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д өнөөдөр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х Онц бөгөөд Бү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иг барив.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иг барьсны д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Элчин сайды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лаа.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шинээр томилогдон ирж байгаа Элчин сайдын нэр хүндтэй, хариуцлагатай ажилд амжилт хүслээ.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эрхэмсэг хатагтай Пак Гын Хэ-гийн чин сэтгэлийн мэндчилгээг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д уламжлав.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нэр хүнд өсч байгаад баяр хүргэж,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ийн дэвшүүлсэн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 санаачилгыг БНСУ дэмжиж, үр дүнд хүрнэ гэдэгт найдаж байдгийг илэрхийлэв.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 санаачилга нь бүс нутгийн энх тайван, аюулгүй байдалд чухал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 бөгөөд 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ийн дэвшүүлээд байгаа Зүүн хойд Азийн энх тайвны санаачилгатай уялдуулан хамтарч ажиллавал бүс нутгийн хүрээнд ихээхэн үр дүнтэй болно хэмээн үзэж буйгаа мөн хэлэв.   Монгол Улс 2016 онд АСЕМ-ийн дээд хэмжээний уулзалтыг эх орондоо хийх гэж буйд Элчин сайд баяр хүргээд БНСУ уг арга хэмжээг 2000 онд амжилттай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сныг дурдав. Энэ онд 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25 жилийн ой тохиож байгаа юм. Энэ түүхэн чухал ойн жилд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х Элчин сайдаар томилогдсондоо баяртай байгаагийн зэрэгцээ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г улам гүнзгийрүүлэхийн төлөө чармайн ажиллах өндөр хариуцлага ногдож байгааг байнга санаж ажиллах болно гэдгээ ноён У Сун илэрхийллээ.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 Элбэгдорж энэ үеэр 2015 он бол хоёр орны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25 жилийн ойн түүхэн жил гэдгийг тэмдэглээд Зүүн хойд Азид энх тайван,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лыг хангах чиглэлээр гаргасан Улаанбаатар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 санаачилгыг БНСУ дэмжиж байдагт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в.   Мөн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эдийн засаг, дэд бүтэц,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ын чиглэлээр гүнзгийрэн хөгжинө гэдэгт итгэлтэй байгаагаа талууд уулзалтын үеэр илэрхийлж бай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16 [18: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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