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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저널, 11월 23일부터 2016 재외 동포 언론 초청 국제 포럼 연다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한국기자협회 후원으로, 오는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해외 주요 언론인 초청 국제 포럼 개최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1/04 [00:55]     【UB(Mongolia)=Break News GW】 계간지 재외동포저널(The Global Korean Journal, 회장 박기병, 사장 강성주)이,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정규성) 후원으로,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핵심 편집위원 및 자문위원, 해외 주요 언론인 초청 국제 포럼을,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지로 이동을 거듭하며, 3박 4일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창간호 표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근 들어, 세계 각국 700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의 역할이 날로 커가고 있다. 특히, 재외 동포들의 선거권 행사와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 설치가 가시화 하고 있다. 이에, 계간지 재외동포저널이 지난 2015년 8월 15일에, 세계 한인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에 힘을 보탤 목적으로 창간됐으며, 2만 부가 발행돼, 해외 한인 단체와 국내 대학 및 도서관 등에 배포된 바 있다.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한편, 본 행사는 재외동포저널 정관에 따라, 재외 동포 언론의 발전과 상호 협력 등 편집위원회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서,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정규성)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행사이다.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정규성)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재외 동포 언론 핵심 편집인 초청 국제 포럼 ▲일정 : 2016년 11월 23일(수)∼26일(토) (3박 4일) ▲장소 : 서울, 경기도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양구군, 속초시 ▲집결 : 2016년 11월 23일 오후 1시 뉴서울 호텔(☎ 02-735-8800) ▲문의 : 상임이사 이천구(☎010-8764-1009, 02-732-6025)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재외동포저널 국외 편집위원 자격으로 공식 초청돼 본 행사에 자리를 같이 한다. ▲지난 2015년 8월 15일에 창간된 계간지 재외동포저널 창간호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기고문이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1/04 [00: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방문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 캐나다 복귀 귀로에 올라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 시상식 참석은 물론 몽골인문대학교 특강,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및 몽골한인회 사무실 방문 등으로 분주한 일정 소화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29 [11:55]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6일 수요일 개최됐던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을 위해, 몽골 방문길에 나섰던,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3박 4일 간의 짧은 몽골 방문을 마치고,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8시 45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몽골항공(MIAT) OM 301편 항공기로 서울을 거쳐 캐나다 복귀 귀로에 올랐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3박 4일 간의 이유식 회장의 몽골 여정을 화보로 남겨 둔다.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 몽골 울란바토르 도착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왼쪽)과 조성국 시조시인(오른쪽,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입성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영접에 나선,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수상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가운데)과 조성국 시조시인(왼쪽,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굳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UB 선진 그랜드 호텔에 여장을 푼,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건너편 왼쪽)과 조성국 시조시인(왼편 오른쪽,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 식당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시상식 사회를 맡게 될 이석제 전(前)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왼편 왼쪽)과 시상식 관련 의견 교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6일 수요일 : 몽골인문대학교 특강, 고비 캐시미어 공장(Gobi Cashmere Factory Store) 및 간단 불교 사원(Gandan Monastery) 방문,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참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방문 및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방문 및 특강 현장. 이유식 회장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촌 시대에서의 젊은이의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방문 및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방문 및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방문 및 특강 현장. 조성국 시조시인(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조(時調)'를 주제로 한 특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방문 및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방문 및 특강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인문대학교(UHM) 방문 및 특강 현장. 이유식 회장과 조성국 시조시인(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과 본관 1동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고비 캐시미어 공장(Gobi Cashmere Factory Store)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고비 캐시미어 공장(Gobi Cashmere Factory Store)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고비 캐시미어 공장(Gobi Cashmere Factory Store)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간단 사원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간단 불교 사원(Gandan Monastery) :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는 사원으로서, 정식 이름은 간단테그친렌 사원(Gandantegchinlen Monastery)이며 완벽한 기쁨의 위대한 장소라는 의미를 가진다. 간단테그친렌 사원은 19세기 중엽에 건축되었고 현재 몽골에서 가장 큰 사원이며 과거 공산 정권 하에서 유일하게 종교 활동을 보장 받았던 매력적인 사원이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과 여러 개의  절, 승려들의 기숙사, 부설 불교대학이 있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몽골 KCBN-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에드 제이거(Ed Jager) 주몽골 캐나다 대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UB 서울 레스토랑에서 열린 시상식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강외산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캐나다화(貨) 5천 달러(5,000 CAD)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강외산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캐나다화(貨) 5천 달러(5,000 CAD)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강외산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캐나다화(貨) 5천 달러(5,000 CAD)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왼쪽부터) 조성국 시조시인, 강외산 교수, 이유식 회장, 김미옥 참사관,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초대 주한 몽골 대사가 수상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7일 목요일 : 테렐지(Terelj=Тэрэлж) 및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 방문,  호르호그 전문 식당 방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몽골한인회 사무실 방문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테렐지(Terelj) 방문 현장. 뒤쪽에 거북 바위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테렐지(Terelj=Тэрэлж) :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북동쪽으로 80km 떨어진 해발 1,600m의 고지이자, 몽골에서 세 번째로 큰 보호 구역인 한헨트 보호 구역 내에 위치해 있는 관광지이다. 독특한 화강암 조직과 원시 시대의 고산 경관으로 유명하며, 하이킹, 강 래프팅, 말 타기, 스키, 암벽 등반 등이 가능하다. 시베리아의 타이가 숲 경관에서부터 초원 경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야생화가 피어 있는 무성한 풀밭 사이로, 시냇물이 흐르고, 소나무 숲이 위용을 뽐낸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4km 정도 떨어진,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위치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을 방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40m의 높이의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 정상에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위치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 정상에서 내려다 본, 눈에 덮힌 주변 풍경이 을씨년스럽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 방문 현장. 이유식 회장이 몽골 황제 용상에 앉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 방문 현장. 이유식 회장이 자신의 이름을 몽골 전통 글씨로 바꾸는 작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 방문 현장. 이유식 회장의 이름이 몽골 전통 글씨로 탄생하는 순간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 방문 현장. 이유식 회장이 소 120여 마리의 소 가죽으로 만들어진 대형 몽골 전통 가죽 신발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호르호그 식당 방문 현장. 이유식 회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호르호그 전문 식당을 방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호르호그 식당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호르호그(Horhog=Xopxoг) : 차돌을 깐 찜통에, 큼직큼직하게 썬 양고기와 감자 등의 채소를 넣고 쪄내는 몽골 음식으로서, 주로 특별한 축제 때 나누어 먹는 음식으로 보편화 해 있으며, 외국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특식으로 유명하다. 몽골의 전통 음식은 일반적으로 낙농 제품과 고기류가 대세이다. 몽골 국민들은, 오축(五畜=다섯 종류의 가축=소, 말, 양, 염소, 낙타)을 중심으로 대대로 유목 사회를 꾸려온 까닭이다. 몽골의 요리에는 동물성 지방이 듬뿍 들어가 있는데, 기온이 최대 섭씨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겨울 동안 야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수적이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 보인다. 고기는 주로 국이나, 만두 재료로 쓰이고, 겨울에는 말린 상태로 먹는다. 우유는 크림으로 만들어 마시기도 하며 치즈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몽골 국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라면, 따끈하게 데운 우유인 수테이차이(Suutai Tsai), 우리나라 고기 만두 비슷한 보즈(Buzz), 물 만두 비슷한 반시(Bansh), 튀김 만두 비슷한 호쇼르(Hushuur), 수제비 비슷한 양고기 국 고릴테이 슐(Guriltai Shul), 양고기 볶음 국수 초이반(Tsuivan) 등을 들 수 있는데, 한국과 몽골의 차이점이라면, 우리는 채소를 주재료로 해서 고기가 들어가는데 반해, 몽골은 완전히 고기 위주로 음식을 요리한다는 것이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호르호그 식당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현장. 이유식 회장이 울란바토르 소재 한국 가든(대표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 분회장)에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현장. 이유식 회장이 자신의 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을 오송 대사에게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초 이유식 시인은, 1994년에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을 출간한 이래, 올해 2016년 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을 출간해 총 7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2003년에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를 창립해, 제1대, 2대, 3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현장. 오송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수상한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상패를 직접 관람했다. 오송 대사는 최근 부친 별세로 인한 고국 방문으로 시상식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현장. 한-몽 번역 문학 진흥 지원에 애쓰고 있는 한국 가든 조윤경 대표(민주평통 몽골 분회장)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한인회 사무실 방문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이 영접에 직접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한인회 사무실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한인회 사무실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의  몽골한인회 사무실 방문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몽골항공(MIAT) OM 301편 항공기로, 서울을 거쳐, 캐나다 복귀 귀로에 오름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8시 45분,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이,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몽골항공(MIAT) OM 301편 항공기로, 서울을 거쳐, 캐나다 복귀 귀로에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은, 지구촌 해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1월부터 6월말까지 작품 응모가 진행되며, 내년 2017년 제10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도 좋은 작품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29 [11: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대상 시상식 열려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10월 26일 수요일 몽골 UB 서울 레스토랑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에게 대상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28 [12:55]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6일 수요일,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이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식) 주최 및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후원으로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됐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석제 몽골한인회 전(前)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최된 본 시상식은, 개회 선언, 국민 의례, 문학 헌장 낭독,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소개(VTR) 및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을 제정한 이유식 회장의 약력 소개 등의 순서로 차분하게 개시됐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전(前)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대상 시상식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 캐나다 한인 동포 사업가이자 시인인 민초 이유식 선생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현재 700만 해외 한인 동포들이 전 세계 지구촌 각국에 살고 있지만, 아직 해외 한인 동포들을 위한 문화 전통을 발전 및 진흥을 모색하는 상(賞)이 어느 나라 한인 동포 사회에서도 시도되지 않고 있음을 통감한 민초 이유식 선생이, 해외 한인 동포 문학인들의 창작력을 격려함과 동시에, 우리 한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 유산을 2-3세들에게 남기는 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지난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40년 가깝게 거주해 온 바 있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손수 개인 사재를 출연해 손수 제정했다. 본 시상식엔,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측에서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비롯,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민주평통 몽골지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대한체육회, 몽골토요한글학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단, 대한항공 몽골 지점, 몽골 OSSTEM 치과, 몽골 가톨릭계 한인 커뮤니티 등 각종 몽골 한인 단체들을 대표하는 한인 동포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몽골 측에서는, 강 교수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를 비롯해, 몽골 내외신 기자단, 몽골기자협회(CMJ), 몽골체육기자연맹(MSPU), 몽골태권도협회(MTF), 몽골 UB 서울 클럽(UB Seoul Club in Mongolia),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몽골한국어교수협의회, 몽골한국어교사협의회 등을 대표하는 각계 각층의 몽골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UB 서울 레스토랑에서 열린 시상식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회자인 이석제 몽골한인회 전(前) 사무총장은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을 제정한 이유식 시인의 약력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민초 이유식 회장님은 1941년 경북 봉화(奉化) 출생이며, 시인(詩人)으로서 호(號)는 민초(民草)입니다. 고려대학교 MBA 석사 출신이며,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으로서, 인하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다가, 1974년 7월 28일 일요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달러를 들고 캐나다 이민에 나선 바 있습니다. 1975년에, 현재 학술원 부회장이신,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로부터 민초(民草)라는 호(號)를 수여받았으며,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1994년 문학지 「열린 문학」에 시 「방랑」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으며, 2007년 신동아에 시 「그랜드 캐니언」을 발표해 재(再)등단했습니다. 아울러, 1994년에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을 출간한 이래, 올해 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을 출간해 총 7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2003년에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를 창립해, 제1대, 2대, 3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문학 분야 상훈으로는, 2004년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과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 2007년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10년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원회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본국 정부로부터, 1987년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 1989년 대한민국 국민 포장 훈장, 1999년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캐나다 캘거리 현지에 거주하면서, 민주평통 제3, 4, 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 캐나다 연방 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초대 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2008년에 캐나다 민초해외 문학상을 제정해 현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민초 이유식 회장님은, 현재, 캐나다 캘거리 현지에 거주하며, 유리투자주식회사 회장과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아울러, 현재 한국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어, 이유식 회장의 인사말, 수상자 발표, 시상, 꽃다발 증정, 심사평, 수상자 강외산 교수의 약력 소개 및 몽골 N-TV 출연 VTR 시청, 강외산 교수의 수상 소감 발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에드 제이거(Ed Jager) 주몽골 캐나다 대사,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초대 주한 몽골 대사, 조성국 시조시인의 축사, 축하 공연, 축하 케이크 절단, 만찬 개시  등의 순서가 차분하게 이어졌다. 김종회 한국문학평론가 협회 회장(경희대학교 교수) 심사위원장을 대신해, 심사평에 나선,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조성국 시조시인은, 강외산 교수의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등 3편의 단편 소설에 대한 심사평(評)에서 "몽골 현지의 삶과 역사적 배경을 바탕에 깔고 활달한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 보인 장점이 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더 좋은 글쓰기와 해외에서의 보람 있는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쌓아가길 바라 마지 않는다"고 격려했다. 강외산 교수는 제13회 교단문예상(2012)과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2014)을 수상하는 등, 현재, 왕성한 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권재일, 이사장 김종택)의  월간지 '한글 새소식'은, 지난 8월 1일 월요일, 2016년 8월호(통권 528호) 회원 동정란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 소식을, 실었다.     © 알렉스강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 주요 작품으로, 수필  「찢고 꽂고 바꾸고 당나귀가 된 애(愛)제자들)」(2010),  「해동 육룡이 나라샤 한국어 폭풍을 내리시니」(2011),  「서곡을 넘어 세계 역사의 무대에 서다」(2012), 시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하시다」(2014), 단편 소설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2016) 등이 있으며, 칼럼으로는, 국립국어원 기고문  「조드에 얼고 무린 후툴부르에 울고」(2011) 등을 포함한 7편의 몽골 관련 칼럼이 있다. 제13회 교단문예상(2012), 제16회 재외동포 문학상(2014),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2016) 등을 수상했다. 이어, 본 시상식을 위해 캐나다 캘거리에서, 서울을 거쳐, 직접 몽골로 날아온 민초 이유식 회장이,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제정자 및 회장 자격으로, 강외산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캐나다화(貨) 5천 달러(5,000 CAD)를 수여했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강외산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캐나다화(貨) 5천 달러(5,000 CAD)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강외산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캐나다화(貨) 5천 달러(5,000 CAD)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강외산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캐나다화(貨) 5천 달러(5,000 CAD)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강외산 교수는, 영어와 한국어로 발표한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수상자들이 거의 유럽과 미주 쪽 한인 동포들이었기 때문에, 아시아 주재 한인 동포들, 특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문학 활동 진흥과 문학적 자긍심의 앙양을 위해서라도 본 문학상 국제 공모전에 꼭 한 번 출전해 보고 싶었다”고 전제하고, "이제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더 이상 재외 동포 문학의 변방이 아니다"라며, "그동안 활동해 오던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거룩한 제단에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의 영광을 바치게 돼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라는 수상 수감을 밝혔다. 아울러, "저의 본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수상이, 캐나다, 몽골, 대한민국 국민들이 문학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구한다"는 소박한 바람도 밝혔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수상 소감 발표에 나섰다. "I sincerely hope that my being awarded the Awards will be a great opportunity for the people of Canada, Mongolia, and the Republic of Korea to cooperate one another for the development and promotion of the Literature in the global villag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수상자 강외산 교수에 대한 꽃다발 증정이 이어졌으며,  곧바로 축사가 이어졌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부친 별세로 고국 방문 중인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초대 주한 몽골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조성국 시조시인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왼쪽부터) 조성국 시조시인, 강외산 교수, 이유식 회장, 김미옥 참사관, 페. 우르진룬데브(P. Urjinlkhundev) 초대 주한 몽골 대사가 수상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수상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과, 축하 공연으로 마련된, 몽골 전통 악기 마두금 연주와 몽골 곡예 공연이 이어졌으며, 시상식에 초청된 한-몽골-캐나다 인사들은, 유쾌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준비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에드 제이거(Ed Jager) 주몽골 캐나다 대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r. Z. Oidov of Mongolia(left), a silver medalist at the 1976 Summer Olympics in Montreal, Canada, joined the award ceremony of the 9th 2016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1976년 제 21회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경기 자유형 62kg급에서 대한민국 양정모 선수와 금메달을 다퉜던 은메달리스트인 몽골의 제. 오이도프(가운데 Z. Oidov) 씨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유리 크루츠킨(Yurii Kruchkin=Юрий Кручкин) 러시아의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몽골 특파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수상자 강외산 교수에 대한 꽃다발 증정으로 현장은 꽃 풍년이었다. 강외산 교수가 착용한 한복은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몽골 KCBN-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KCBN-TV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What a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night it i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은 해마다 1월부터 6월말까지 작품 응모가 진행되며, 내년 2017년 제10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국제 공모전에서도 좋은 작품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28 [12: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   민초 이유식 시인,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은 물론, 몽골인문대학교(UHM) 문학 특강과 몽골 한인 동포들과의 만남 등의 일정 소화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25 [23:23]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에서 개최되는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을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 방문(10월 25일 화요일부터 28일 금요일까지)에 나선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이, 조성국 시조시인(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몽골항공 OM 302편으로,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4시 50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B)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해, 몽골 울란바토르 입성을 완료했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왼쪽)과 조성국 시조시인(오른쪽,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입성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오른쪽)과 조성국 시조시인(왼쪽,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영접에 나선,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수상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가운데)과 조성국 시조시인(왼쪽,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굳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UB 선진 그랜드 호텔에 여장을 푼,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 이유식 시인(건너편 왼쪽)과 조성국 시조시인(왼편 오른쪽,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 식당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시상식 사회를 맡게 될 이석제 전(前)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왼편 왼쪽)과 시상식 관련 의견 교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을 위한 짧은 몽골 방문에 나선 민초 이유식 시인은, UB 선진 그랜드 호텔에 여장을 풀었으며, 10월 26일 수요일 울란바토르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되는,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참석은 물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 특강과 몽골 한인 동포들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민초 이유식 시인은, 1994년에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을 출간한 이래, 올해 2016년 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을 출간해 총 7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2003년에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를 창립해, 제1대, 2대, 3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초 이유식 선생 약력 ▲경북 봉화(奉化) 출생(1941) ▲시인(詩人)으로 호(號)는 민초(民草) ▲고려대학교 MBA 석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인하대학교, 홍익대학교 출강 ▲1974년 7월 28일(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US$ 들고 캐나다 이민 ▲민주평통 제3, 4, 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1979)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1987) ▲캐나다연방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1992)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 : 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해외 동포 50여명의 원로 지도자들이 창립) ※동부 정영섭 박사(몬트리올대학교 교수) ※중부 박찬웅 회장(토론토민건협의회 회장, 작고) ※서부 이유식 시인 (캘거리) ▲현재 유리투자(주) 회장 ▲현재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 ▲1975년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현재 학술원 부회장), 민초(民草)라는 호(號) 수여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1993) ▲1994년 열린 문학, 시 「방랑」으로 등단 ▲2007년 신동아, 시 「그랜드 캐니언」으로 재(再)등단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 창립(2003) : 제1, 2, 3대 회장 역임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 제정(2008) : 현재 회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총 7권의 시집 출간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1994) 두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Ⅰ」(국영문판)(1997) 세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Ⅱ」(국영문판)(2002) 네 번째 시집 「지울 수 없는 그림자」(2005) 다섯 번째 시집 「이방인의 노래」(2009) 여섯 번째 시집 「뻐꾹새 울음 소리에 피어난 들장미」(2013) 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2016) ▲시집 「프레리의 노래」(공저) ▲캐나다의 명문대학과 명승지(공저) ▲시집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공저) ▲칼럼집 「캐나다를 알자」(1996) ▲시 「향수」, 국제시인협회 불후의 명시로 당선 : 출간됨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2010)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07) ▲황희 정승 문화 대상(2006) ▲국제문예 본상 대상(2006) ▲캐나다 30만 한인 동포 선정 문화예술 부문 한인 공로상(2004)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2004)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2004)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1999) ▲충헌문화대상(황금마패) 시부문 대상(1997) ▲열린 문학 신인상(1992) ▲대한민국 국민 포장 훈장(1989) ▲경상북도 교육 공로상(⇐경북 봉화군 농촌 불우 학생 108명에 장학금 지급)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1987)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25 [23:2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 몽골 현지에서의 시상식 위해 캐나다 캘거리에서 몽골 울란바토르 향발 개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21 [13:30]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6월 22일 수요일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26일 수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거행된다.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몽골 현지에서의 시상식을 위해 캐나다 캘거리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발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임. 이에 따라, 몽골 현지에서 열리는 본 시상식을 위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이유식 시인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발했다고,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가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지난 2013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6회 시상식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이유식 시인은 서울에 들러, 부위원장인 조성국 시조시인과 합류해,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 도착한다. ▲몽골에서 열리는 2016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카운트다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는, 지난 6월 22일 수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최종 선정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명 시인이기도 하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명 시인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및 수상작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외산(男, 몽골 울란바토르), 소설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2015년 제8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안경자(女, 브라질 상파울루), 소설 「새와 나무」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최우수상 김미화(女, 중국 옌볜), 시 「장도열차」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이 같이 수여됨.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21 [13:3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마치고 몽골 복귀 완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짧은 고국 방문 취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18 [02:27]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서울에서 개막됐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주최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0월 17일 월요일 밤 11시(몽골 현지 시각) 대한항공 KE867 밤비행기로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통해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했다.   ▲가을이 깊어진 2016년 10월의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의 밤공기는 싸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를 마치고 몽골 현지로의 복귀를 서둘러 완료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를 위한 짧은 고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알차게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현지 대학 강의를 재개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국토 분단 38선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18 [02: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94    [화보]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댓글:  조회:3933  추천:0  2016-10-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화보]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10월 10일 월요일부터 10월 14일 금요일까지, 4박 5일 동안, 경기도 방문 및 DMZ 탐방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뒤 폐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17 [00:35]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10월 10일 월요일부터 10월 14일 금요일까지, 4박 5일 동안, 서울특별시, 경기도 양평군, 연천군 등을 순회하는 지방 방문 및 DMZ 탐방으로 이동을 거듭하며 진행됐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주최의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에, 본 기자는,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본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일정을 간략하나마 일목요연하게 화보로 엮어 둔다. 참가자들 중 일부는 이미 체류 국가로 복귀했으며, 일부는 국내에 남아 별도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주최 제6회 2016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행사가 '재외동포언론의 현실과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소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Best Western Premier Hotel Kukdo)에서 집행부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개시에 들어갔다. 집행부 회의에 이어 지구촌 각국에서 온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이 베푼 환영 만찬 행사가 국도 호텔 튤립 홀(Tulip Hall)에서 개최됐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김소영 회장(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환영 만찬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만찬 현장에는 외교부 한동만 재외동포영사 대사(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비롯해 대한언론인회 이병대 회장, 아시아기자협회 이상기 회장, 그리고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을 대신한, 박종환 홍보문화사업부장, 아울러,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관계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외교부 한동만 재외동포영사 대사(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만찬 직전 최근 별세한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원 고(故)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에 대한 묵념이 이어졌다. 아시아기자협회 이상기 회장(앞줄 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남정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대한언론인회 이병대 회장(가운데)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김소영 회장(오른쪽,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외교부 한동만 재외동포영사 대사(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공식 만찬 행사에 앞서 본 심포지엄 후원 기관 관계자들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예금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금융기관인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의 이승훈 국내재산조사팀장은 부도가 난 금융회사나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고 갚지 않는 부실금융관계자의 은닉재산 신고센터에 관해 소개했다. 이 팀장은 "2002년 5월 설치 이후 올 9월말 현재 62건 총 409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히고 "2015년 5월 이후 은닉 재산 신고 포상금이 20억원으로 상향됐다. "며 재외동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예금보험공사는 7개국 16명의 해외 홍보위원과 한인회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은닉 재산 신고 접수와 조사를 하고 있는데 해외 신고 건수는 전체 신고의 11%를 차지한다. 해외 은닉 재산 신고를 할 경우 신고자의 기여도에 따라 최대 20억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금융 부실 관련자 은닉 재산 신고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http://www.kdic.or.kr), 또는 한국 전화번호 ☎02-758-0102~4번을 통해 누구든 가능하다. 아울러, 2번째로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http://www.kscpp.net) 고예준 이사가 나와 한국의 고대사 유물에서 발견한 우수한 천문과학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주로 영어로 외국인에게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과학기술 능력을 홍보하기 위한 비영리단체로 서울을 비롯해 영국, 독일, 미국 등지에 지부를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재외동포에 특화된 공동 주택(아파트) 분양 마케팅 전문회사 (주)글로벌 커뮤니티에서 나와 평창동의 파크 팰리스(http://www.parkpalace.co.kr)에 대해 소개했다. 이미 완공된 파크 팰리스는 서울 평창동에 위치하며 이미 준공이 완료돼 바로 입주가 가능한 상태다. 글로벌커뮤니티는 호텔식 고급 로비와 사우나 찜질방을 갖춘 최고의 시설로 임대사업이나 재외동포의 비즈니스 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미래 가치를 지닌 주거지라고 설명했다. 10월 11일 화요일 아침,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로 이동해, 오전 9시 30분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외동포언론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개시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 김소영)와 새누리당 정병국 국회의원실 공동 주관으로 열린 본 심포지엄 행사에는 새누리당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김용태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박병석 국회 부의장이 국감 기간 중 짬을 내서 자리를 같이 했다. 개막식 행사에서 김소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행사기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전제하고, "글로벌 정보로 뭉쳐진 재외 언론의 힘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권위향상은 물론 한민족 글로벌 정보 네트워크의 외연을 더욱 확장 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피력했다.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인 양창영 전(前)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700만 재외동포들이 애국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데에는 재외동포언론들의 역할이 컸다. "고 말했다. 이어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대신한, ‘재외동포 출신’의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는, 대독 축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거주국 내에서 우리동포들의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신장시켜"달라고 주문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인 양창영 전(前) 국회의원과  김영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막식 행사에 이어 본격적으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의 이호규 교수가 '한글문화공동체 구상과 해외 한인 언론인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첫강연에 나섰다. 이호규 교수는 문화와 환경, 살아온 배경이 전혀 다른 전 세계의 한민족을 서로 이해하고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매개체로 한글문화공동체를 제안해 온 바 있다. 이 교수는 재외동포 언론이 대부분 한글을 통해 지역 한인 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민족 의식을 고양하는 재외동포언론이 결국 세계 한글문화공동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한국 정부가 세계 동포 사회를 돕는다는 생각보다 같이 간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를 통해 모두의 마음의 영토를 넓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의 이호규 교수가 '한글문화공동체 구상과 해외 한인 언론인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첫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정병국 국회의원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원들의 주제 발표 시간을 가졌다. 최윤주 미국 i-뉴스넷 대표는 '해외 한인언론의 위기, 묘안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최 대표는 재외 한인 언론이 몇 십 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디어 시장이 하루가 멀다 하고 급변하는데 비해 이에 대응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최 대표는 이런 재외동포 한인 언론의 한계 상황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전제 하에 "같이 하면 가치가 커지고, 함께 하면 미래가 보인다"고 강조했다. 인도 YTN의 전승언 대표는 뉴미디어 시대에 맞게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뉴스 가치를 높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용태 국회의원은 한국의 인구 증가 정체의 위험에 대해 우려하고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재외 동포 자산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복수 국적 문제에 대해 여야 따로 없이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국회의원은 병역 의무도 모병제로 바꾸는 안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때라는 점도 내비쳤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해외 나가 볼 때마다 재외동포 신문들을 통해 동포 사회를 제일 먼저 접하고 또 가장 현실감 있게 알게 된다"라고 전제하고 "재외동포 언론활성화를 위한 법도 만들어졌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빅 프로그(Big Frog)의 김시래 대표가 뉴 미디어 시대에 맞는 언론의 방향성에 대한 강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청 발의를 비롯해 재외동포언론지원법 등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의 김성곤 전(前) 국회의원은 박병석 국회 부의장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국민의당 김성식 국회의원도 잠시 행사장을 찾아 "재외동포 언론을 위해 국민의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더불어민주당의 김성곤 전(前) 국회의원(앉은 이)과 박병석 국회 부의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경기도 양평군으로 이동, 세미원(洗美苑)을 둘러 보고 한국광고공사(KOBACO) 연수원에 여장을 풀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김소영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왼쪽,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만찬 현장에서 조우(遭遇)했다. 뒤쪽에 노창현 미국 뉴욕 뉴스로 대표기자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3일 수요일 오전,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양평에 위치한 한국광고공사 연수원에서 가진 재외동포언론의 미래를 위한 심층 토론에서는 다양한 생산적 방안이 쏟아져 나왔다. 호주 한호일보의 고직순 대표는 호주 대학교 미디어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0박 11일 한국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한호일보는 지난해부터 공익재단을 설립, 펀드를 조성해서 호주의 (한인 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을 하여 한국의 조선일보를 비롯해 언론사를 견학 하고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고 대표는 "이를 통해 호주 주류 사회에 친한, 지한 호주 언론인을 배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차원에서 더 크게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홍콩 한류 타임스의 이경옥 대표는 "광동어로 된 홈페이지보다 SNS로 더 많이 방문한다"고 전제하고 형식적인 홈페이지 운영보다 뉴미디어 시대에 맞게 SNS를 운영하자"고 말했다. 이 대표의 제안에 따라 재외동포언론인협회는 즉시 페이스북(Facebook)에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계정을 활성화했으며, 현재 실시간으로 뉴스와 활동 사진들을 업로드해 홈페이지보다 더 많은 방문자 기록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인형 하와이 건강 저널 대표는 "한국 관광 문화를 세계로 알릴 수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청사초롱을 적극 활용해 재외동포언론이 한국의 관광 산업에 기여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최윤주 i-뉴스넷 대표는 "한국의 언론 관련 학과 학생들을 회원사에서 인턴 기자로 활용하면 쉽게 기존 재외동포언론들이 SNS 등 뉴미디어로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개진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소영 회장은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명분 있는 할 일을 전제로 (한국 정부나 관련 기관에) 지원을 요청을 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회원사들의 아이디어를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차원의 공동사업으로 해서 더 크게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한국관광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방안을 비롯해 논의 현장에서 나왔던 아이디어를 취합해 각 대륙 또는 국가의 미디어학과 학생 대상의 한국 연수 프로그램, 그리고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SNS 활용 방안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빅 프로그(Big Frog)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겠다는 의지을 피력했다. 아울러, 김소영 회장은 추후 인터넷 활용을 높이기 위한 네이버(Naver) 사장 초청 특강 및, 재언협 기사의 네이버(Naver) 연계를 위해 애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날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원들은 이전 국제 심포지엄 행사 때보다 더 깊이 있게 실행 가능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막연히 정부나 외부에 의지하기 보다 스스로 위상을 높이고 콘텐츠의 가치도 높여 당당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단체가 되자는 의지도 다졌다. 10월 12일 수요일 오후,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용문산을 둘러본 뒤, 양평 온천 호텔에 여장을 풀고 논의를 이어갔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용문산에 가을이 깊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3일 목요일 오전 회의를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당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으로 이동해,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방문했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연혁 2008. 06 이명박 대통령, 비무장 지대 평화적 이용 차원에서 DMZ 내에 청소년 체육 시설 건립 검토 지시 2009. 10 현실 상황 감안, DMZ 인근 건립으로 조정 2010~2012 통일부, 연두 업무 보고 시 통일 준비 사업으로 보고 2012. 12 남북 청소년 교류 센터 착공 2013. 03 한반도 통일 미래 센터로 명칭 변경, 사업 목적 확대 2014. 09. 04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준공 2014. 11. 12 한반도통일 미래센터 개관, 청소년 수련 시설로 등록(연천군청) 약 15,000 제곱 미터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는 연수관(館) 및 운영 센터인 통일관(館)을 비롯해 생활관(숙소)인 한반도관(館), 그리고 최첨단 장비로 미래 통일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관(館)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미래관(館)의 체험 내용은 남북의 갈등보다는 한반도가 통일이 되어 더 발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미래상을 보여 줌으로써 희박해지는 통일의 필요성과 관심을 청소년들에게 높이고 더욱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북한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방문해 통일된 미래 한국을 가상 체험하는 동시에, 강사로 초빙된 북한 탈출자 박 아무개 씨의 진솔한 통일과 북한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강사로 초빙된 북한 탈출자 박 아무개 씨가 통일과 북한의 실상에 대한 강연에 나섰다. (신상 보호를 위해 얼굴 가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북한 탈출자 박 아무개 씨는 남북한의 추상적인 이념보다 북한의 김일성 3대의 우상화와 출신 성분에 따른 사회적 차별로 인해 북한을 탈출 할 수밖에 없었던 설득력 있는 북한 탈출 경험담을 진술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신상 보호를 위해 얼굴 가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는 한참 예민할 사춘기 시절인 1994년 김일성 사망 후 시작된 고난의 행군 기간 동안 수 많은 죽음을 목격하며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픈 기억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류가 많은 북한 주민에게 남한이 더 잘 살고 자유로운 나라라는 것이 은연 중에 퍼졌으며, 많은 북한 젊은이들이 드라마에 나오는 남한 주인공들을 동경하고 의상에서 화장까지 따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 탈출자 박 아무개 씨는, 북한 사회에서는 남한의 압력 밥솥이 엄청난 고액이지만, 북한 사회에서는 필수적으로 장만해야 하는 살림살이라고 밝히고 북한 일반 주민들의 남한에 대한 관심과 접촉에 대해 북한 당국의 감시가 100% 다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Happy 통일이라는 표지판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북한 탈출자 박 아무개 씨는 해외에 있는 한인들이 좀 더 통일에 대한 관심과 애국심을 가져 주길 요청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로서는 북한 탈출자들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위해 신분을 숨기고 또 돈을 몰래 보내 주거나 브로커를 통해 북한 가족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이념보다 더 숭고한 가족애가 있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방문한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통일된 미래 한국 가상 체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마침, 10월 13일 생일을 맞은 이경옥 홍콩 한류 타임스 대표가 숙소에서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자리도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4일 금요일 오전,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 보병 사단의 열쇠 전망대를 방문, 북한 상황을 눈으로 관망하며 남북 분단의 비극과 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병사들의 각오를 확인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국토 분단 38선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휴전선(군사분계선)에서 2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 열쇠 전망대에 도착한 재외동포 언론인들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것은 북한의 대남 방송이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전망대 안내 사병을 따라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 남쪽 민통선과 남방한계선 그리고 군사분계선 그리고 북한의 영향권에 있는 북한한계선과 남북한 군사 시설물 실물 축소 모형을 보며 남북한 군사 대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아울러, 망원경을 통해 북한의 군사 시설물들을 실제로 확인해 보았다. 브리핑 병사는 북한의 군사 시설들을 모두 지하나 산 경사면 뒤에 위치해 있어 100% 모두 확인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열쇠 전망대 아래 꾸며진 옛날식 내무반과 현대식 내무반 등을 견학하며 달라진 군사 병영 환경도 확인했다.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 김소영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이 서울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고별 인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들이 참가하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주최의 다음 대회는 내년 4월에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17 [00: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93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카운트다운 댓글:  조회:4147  추천:0  2016-10-0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카운트다운   지구촌 15개국 30개 한인 동포 언론사 언론인들,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경기도 양평, 연천 등에서 4박 5일 일정 소화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09 [17:14]     【Seoul(Korea)=Break News GW】 700만 재외 동포 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는 재외 한인 언론단체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10월 10일 월요일부터,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제6회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행사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10월 10일 월요일부터,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제6회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행사를 개최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재외 동포 언론인들이 급변하는 매체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떻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할는지를 숙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동포언론사업의 극복과 과제'라는 소(小) 주제로 열악한 한민족의 정체성 고양과 고국과의 유대감 강화라는 소명감으로 언론 사업을 이끌어가는 동포 언론사들의 현실을 심도 있게 되짚어 보고 어떻게 언론 사업을 유지해 갈 수 있는 방향이 모색된다. 세계의 모든 전통적 언론 매체와 마찬 가지로 다변화된 미디어 매체의 출현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대부분 영세한 재외동포언론들이, 뉴미디어 시대 환경에 맞게 변화를 모색하기에는 경제적 기술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며, 개막식 후에는 '재외동포언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를 놓고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 강사로는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호규 교수가 나와 '해외 한인 언론들의 역할과 한글 공동체 구상'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펼친다. 이호규 교수는 국내 신문방송학과 교수 중에 드물게 재외 동포 사회 속에서 한글이라는 공동 커뮤니케이션 언어를 통해 민족적 동질감을 유지하는데 대해 집중 연구를 해 왔다. 이 교수는 재외 동포 언론인들이 한글이라는 언어를 통해 각기 다른 문화와 역사를 가진 한민족들끼리 소통하며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금융 부실 책임자의 해외 은닉 재산을 찾기 위한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사장 곽범국)의 활동을 소개 받는 시간도 갖는다. 해외로 빼돌린 자금의 경우, 자금 회수가 쉽지 않아, 해외 동포 언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어, 국내 최초 웹 드라마 전용 채널을 런칭하는 등 뉴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수익 사업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빅 프로그(Big Frog)의 김시래 대표가 뉴 미디어 시대에 맞는 언론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와 중앙일보 미디어랩 대표를 지낸 김시래 대표는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 급격하게 이동하는 광고 시장의 변화에 맞춰 재외동포언론의 미디어 플랫폼의 변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재외동포언론인협회와 빅 프로그(Big Frog)가 상호 호혜를 위한 양해각서 서명 행사도 갖는다. 이어, 회원사 대표들이 각기 주제 발표를 하고 해외 동포 언론이 어떻게 위상 정립을 하고 모국 정부나 관련 기관으로부터 동반자로 제대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2015년 10월 12일에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제3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5th 2015 Oversea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양평의 한국광고공사 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회원 단합 대회를 갖고, 연천의 통일부 소유 통일 미래 체험관을 방문해 남북 평화통일의 촉매제로 모국과 한민족 전체 공동이익을 위한 재외동포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는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해외 참정권 운동 캠페인을 벌이는 등 모국과 각 지역 한인 사회의 운명 공동체이자, 경제, 사회, 문화 영토 확장의 첨병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모국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여론과 정보 전달을 위한 창구로 제대로 인식되지 못해 열악한 환경 속에 방치되면서 위상 제고에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 김소영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 행사에서 회원들의 발표, 제안 등을 통해 재외동포언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이 도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심포지엄에 단독 참가한다. ▲몽골 현지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본 제6회 2016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 10월 8일 토요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단독 입성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포지엄 문의: 협회 사무총장 여익환 ☎010-4155-1379, 070-7578-5799 E-mail : okjakorea@naver.com ☞제6회 2016 재언협 심포지엄 및 대회 일정표 주최 :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공동 주관 : 대한언론인회,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실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재외동포재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아시아기자협회 개막 일시 : 2016년 10월11일 오전 9시 30분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월 10일 월요일 13:00~14:30 대회 등록 및 체크인(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Best Western Premier Hotel Kukdo) 15:00~15:50 임원 회의 & 회원(사) 동정 보고 16:10~16:50 특강 「해외 은닉 재산 신고 제도」 17:00~17:30 「세계 최고의 스마트 암검진 서울대 병원 암 검진 센터」 18:00~18:20 회원 간 인사 교류 18:30~20:00 환영 만찬 ▲10월 11일 화요일 08:10~09:00 국회 이동 & 개회식 09:00~09:20 식전 행사 09:30~10:00 제6회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막식 10:10~12:20 심포지엄 「재외동포언론의 현실과 미래」 12:30~13:20 국회 오찬 13:30~14:30 특강 for 뉴미디어 빅 프로그(Big Frog) 15:00~17:00 한국광고공사 연수원 이동 17:30~18:30 연수 「동포 언론 사업의 과제 : 투자」 19:00~21:00 만찬 ▲10월 12일 수요일 09:00~09:50 분과 토론회 「신문, 방송, 인터넷」 10:00~10:50 차세대 세계 한인 언론인 육성 방안 11:00~11:50 「재외동포 언론 지원 법안과 실행 방안」 12:00~13:30 오찬 14:00~17:30 문화 탐방(세미원=洗美苑, 용문산, 양평 황순원 소나기 마을) 18:00~18:30 이동 호텔 체크인 19:00~20:30 만찬 ▲10월 13일 목요일 09:00~09:50 집중 토론 「협회 정관 위원 회의」 & 「김영란법 이해」 10:00~12:00 이동 & 통일 미래 센터 12:00~12:30 미래 센터 브리핑 12:30~13:30 오찬 13:30~14:30 체크인 14:30~16:00 통일 미래 체험관 16:00~17:30 북한 이탈 주민들과의 대화(탈북 강사) 17:30~19:00 만찬 19:00~21:00 남미, 중동, 아시아 신규 회원(사) 확대 방안 및 지원 방법론 & 종합 평가 「재외 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결산」 ▲10월 14일 금요일 09:00~12:30 통일 안보 현장 탐방(열쇠 전망대) 12:30~13:30 폐회 오찬 13:30~14:00 재외 동포 언론인 결의 및 대정부 건의문 발표 14:00~16:00 서울 이동 & 광화문 해산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09 [17: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2016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서울 입성   제6회 2016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10월 11일 화요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세미나실에서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08 [06:17]     【Seoul(Korea)=Break News GW】 10월 11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세미나실에서 개막될 예정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 주최 제6회 2016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항공 868편으로 10월 8일 토요일 새벽 4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에 입성했다. ▲제6회 2016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서울로 입성하기 직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천국제공항의 새벽 날씨는 몽골처럼 그렇게 쌀쌀한 편은 아니었으나, 공항에는 새벽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즉시, 인천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해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이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10월 10일 월요일 오후 1시, 지구촌 각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회원으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소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Best Western Premier Hotel Kukdo)로 곧바로 이동, '재외동포언론의 현실과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6회 2016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6회 2016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 및 체크인 작업이 이뤄질 서울특별시 을지로 소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Best Western Premier Hotel Kukdo)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소영) 주최의 본 제6회 2016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은, 오는 10월 11일 화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개막된 뒤, 오는 10월 14일 금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일원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6회 2016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The 6th 2016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Symposium) 참가 차, 대한항공 868편으로, 10월 8일 토요일 새벽 4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서울에 입성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08 [06:1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23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07 [16:44]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23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입구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요원들이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힘차게 끌어안았다. 오치르바트 초대 대통령의 대한민국에 대한 깊고도 뜨거운 애정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몽골의 외국어 전문 학교인 울란바토르 23번중학교(Нийслэлийн 10 жилийн 23 дугаар дунд сургууль)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와 몽골 국가 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정무 차관(D. Davaasuren, State Secretary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오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 알탄체체그(S. Altantsetseg) 몽골기자협회 회장 상임 이사, 베. 갈라리드(B. Galaarid) 몽골기자협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른쪽에 주북한 몽골 대사를 지내기도 했던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Perenlei Urjinlkhundev) 전(前) 주한 초대 몽골 대사(뒤에 3대 대사도 역임)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왼쪽), 시미즈 다케노리 주몽골 일본 대사(Ambassador of Japan to Mongolia Mr. Takenori Shimizu=Такенори Шимизү=清水武則), 엘. 볼드(L. Bold) 몽골 민주당 국회의원(전 몽골 외교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뒤쪽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티. 수레시 바부(T. Suresh Babu) 주몽골 인도 대사(왼쪽)와 슈테판 두펠(Stefan Duppel) 주몽골 독일 대사(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시미즈 다케노리 주몽골 일본 대사(Ambassador of Japan to Mongolia Mr. Takenori Shimizu=Такенори Шимизү=清水武則),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 존 랭트리(John Langtry) 주몽골 호주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가운데), 시아룽온 셍 우톤(Sialungon Seng-Uton) 주몽골 라오스 대사(왼쪽)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베. 라그바(Б. Лхaгвaa=B. Lkhagvaa) 몽골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몽골전략연구소 고문)과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과 우형민 민주평통 자문위원(몽골 서울 클럽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가운데)과 몽골 외교부 영사국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과 요원 베. 체체글렌(B. Tsetseglen) 양이 통역에 나섰다. 베. 체체글렌(B. Tsetseglen) 양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출신으로서, 본 기자의 애(愛)제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가운데)이 한복을 차려 입은 주몽골 대사관 요원 부인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민족 반만년 역사를 새삼스레 반추하면서, 본 기자는, 올해도 예외없이, 일제강점기 독립 투사 매헌 윤봉길(梅軒 尹奉吉, 1908∼1932) 의사가 중국 상하이(上海) 훙커우(虹口) 공원 의거 의거 이틀 전인 1932년 4월 27일 수요일 두 아들 모순(模淳)과 담(淡)에게 남겼다는 최후의 유언을 떠올리게 된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2016년 대한민국 국경일 자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보에 싸인 두 병정(=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가 되어라! 동서양 역사상을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가가 있고, 서양으로 프랑스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부디, 5천 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의 국난을 겪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 세세년년 영원무궁토록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황교안 국무총리 경축사 존경하는 국내외 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4천3백48주년 개천절을 진심으로 경축합니다. 오늘은 단군 성조(聖祖)께서 이 땅에 처음 나라를 열고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큰 뜻을 널리 펼치신 역사적인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무총리 비서실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리 겨레는 지난 반만년 동안 수많은 시련과 도전을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자랑스러운 민족사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100년의 역사만 보더라도 일제 강점기와 남북 분단, 6.25 전쟁과 가난을 딛고 세계가 놀라워하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이룩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규모는 세계 11위, 수출은 세계 7위에 이르는 경제 강국이 되었습니다. 유엔평화유지군과 ODA 사업 등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독창적인 문화는 이제 ‘한류(韓流)’라는 이름으로 지구촌 곳곳에 퍼져나가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의 힘을 모아 이룩한 빛나는 성취의 역사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국내외 동포 여러분,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의 성취를 바탕으로 더욱 평화롭고 더욱 번영하는 선진 국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북핵 문제를 해결하여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4차 핵실험에 이어 지난달에는 5차 핵 실험을 감행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무모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의 확고한 방위능력을 토대로 핵 도발을 억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EU, 중국, 러시아 등과 ‘북핵 불용’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강화해왔습니다. 유엔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 안보리 결의를 채택했고, 세계 주요 국가들도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연이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단호한 의지를 갖고 북한의 핵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적극 취해 나가겠습니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하여 남북한의 모든 겨레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평화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 나갈 것입니다. 국내외 동포 여러분,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또 하나의 과제는 경제 재도약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해 수출 투자 부진, 일자리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 개혁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의 경제 체질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해 우리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삼아 신(新)산업을 육성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정부와 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 주체들이 합심, 협력하여 우리 경제의 힘찬 도약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동포 여러분, 우리 겨레는 국가적 시련이 닥칠 때마다 굳게 단결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지역과 계층, 이념과 종교의 모든 차이를 뛰어 넘어 한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전통과 저력을 되살려 나간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진정한 선진 국가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살고 있는 720만 재외동포들도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저마다의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겨레의 뿌리인 개천절을 맞아 국내외 동포들이 위대한 한민족 시대를 열어갈 것을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내외 동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07 [16: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제정 이유식 시인 작품, 한국문인협회 문학지에 실려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시 종(鐘), 한국문인협회(KWA, 이사장 문효치)의 월간문학 2016년 10월호(통권 제572호)에  실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10/01 [22:03]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10월 26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클럽(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열릴 예정인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약 3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시 '종(鐘)'이 한국문인협회(KWA=Korean Writers Association, 이사장 문효치)의 공식 월간지인 월간문학 2016년 10월호(통권 제572호)에  실렸다. ▲한국문인협회(KWA=Korean Writers Association, 이사장 문효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시 '종(鐘)'이 한국문인협회(KWA=Korean Writers Association, 이사장 문효치)의 공식 월간지인 월간문학 2016년 10월호(통권 제572호)에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시 '종(鐘)'이 한국문인협회(KWA=Korean Writers Association, 이사장 문효치)의 공식 월간지인  월간문학 2016년 10월호(통권 제572호)에 실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 당사자이기도 한 본 기자는, 기쁜 마음으로, 한국문인협회(KWA=Korean Writers Association, 이사장 문효치)의 공식 월간지인 월간문학 2016년 10월호(통권 제572호)에  실린,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시 '종(鐘)'을, 향후 기록 보전 차원에서, 굳이 정리해, 기사로 남겨 둔다. [한국의 시(詩)] 종(鐘) ▲이유식 (1941 ~ , 시인, 민초해외문학상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詩) : 민초 이유식(李遺植) (1941 ~ ) 내 마음에 종이 울리면 네 마음에 종도 울린다 넓고 넓은 북미 대륙(北美大陸) 우주(宇宙)를 덮을 끊이지 않을 종소리 사막(沙漠)에서 울리는 오아시스의 종소리 거기에 있으리 너와 나의 숨소리에 하얗게 타오르는 햇살 못 견디게 그리운 파도(波濤)여 봇짐 지고 떠나온 서러운 사연(事緣)의 빛깔 바위섬의 사랑이 거기에 있다 내가 네가 될 때 오천년 역사 위에 우담바라 꽃이 피어나고 너의 올곧은 정체성(停滯性)의 함성(喊聲) 모래알로 뭉쳐진 바람벽의 성(城) 활화산(活火山)은 용암물로 흐르리 폐허(廢墟)의 성곽(城郭) 위에서 종을 치는 자 있어 황무지(荒蕪地)에 뿌려진 씨앗들 솟아나고 뻐꾹새 울음소리의 합장(合掌) 영원(永遠)을 노래하리 또한, 역시,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을 올해 9회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시인인 민초 이유식 선생의 약력을 굳이 정리해 둔다. ☞민초 이유식 선생 약력 ▲민초 이유식 시인(오른쪽)이 고은 시인과 캐나다 현지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북 봉화(奉化) 출생(1941) ▲시인(詩人)으로 호(號)는 민초(民草) ▲고려대학교 MBA 석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인하대학교, 홍익대학교 출강 ▲1974년 7월 28일(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US$ 들고 캐나다 이민 ▲민주평통 제3, 4, 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1979)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1987) ▲캐나다연방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1992)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 : 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해외 동포 50여명의 원로 지도자들이 창립) ※동부 정영섭 박사(몬트리올대학교 교수) ※중부 박찬웅 회장(토론토민건협의회 회장, 작고) ※서부 이유식 시인 (캘거리) ▲현재 유리투자(주) 회장 ▲현재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 ▲1975년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현재 학술원 부회장), 민초(民草)라는 호(號) 수여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1993) ▲1994년 열린 문학, 시 『방랑』으로 등단 ▲2007년 신동아, 시 『그랜드 캐니언』으로 재(再)등단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 창립(2004) : 제1, 2, 3대 회장 역임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 제정(2008) : 현재 회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민초 이유식 시인(오른쪽)이 이문열 소설가와 서울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총 7권의 시집 출간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1994) 두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Ⅰ』(국영문판)(1997) 세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Ⅱ』(국영문판)(2002) 네 번째 시집 『지울 수 없는 그림자』(2005) 다섯 번째 시집 『이방인의 노래』(2009) 여섯 번째 시집 『뻐꾹새 울음 소리에 피어난 들장미』(2013) 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2016) ▲시집 『프레리의 노래』(공저) ▲캐나다의 명문대학과 명승지(공저) ▲시집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공저) ▲칼럼집 『캐나다를 알자』(1996) ▲시 『향수』, 국제시인협회 불후의 명시로 당선 : 출간됨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2010)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07) ▲황희 정승 문화 대상(2006) ▲국제문예 본상 대상(2006) ▲캐나다 30만 한인 동포 선정 문화예술 부문 한인 공로상(2004)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2004)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2004)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1999) ▲충헌문화대상(황금마패) 시부문 대상(1997) ▲열린 문학 신인상(1992) ▲대한민국 국민 포장 훈장(1989) ▲경상북도 교육 공로상(⇐경북 봉화군 농촌 불우 학생 108명에 장학금 지급)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1987) 기회가 된 김에 한국문인협회(KWA)에 대한 글도 덧붙인다. 한편, 한국문인협회(KWA)는, 지난 1961년 12월 31일에 창립된 이래, 지난 55년 동안 전영택(소설가), 박종화(소설가), 김동리(소설가), 조연현(문학 평론가), 서정주(시인), 조병화(시인), 황명(시인), 성춘복(시인), 신세훈(시인), 김년균(시인) 선생 등 문단의 거목들이 이끌면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문단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의 정통 문학 단체로 자리매김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광역시 및 도(道) 단위의 17개 지회에 시(市), 군(郡), 구(區) 단위의 170개 지부로 편성되어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있으며, 시, 시조, 민조시(民調詩), 소설, 희곡, 평론, 수필, 청소년 문학, 아동 문학, 외국 문학 등 10개 분과회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KWA) 역대 이사장들은 문단의 거목들이었다. (사진=한국문인협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인협회(KWA=Korean Writers Association)⇒한국문인협회는 현재 전국 광역 시, 도에 17개 지회(미주 지회 포함)를, 국내 전국 시, 군, 구에 165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정회원 12,000명이 소속돼 있는 한국 최고 최대의 문학 단체이다. 한국문인협회는 1949년 결성된 한국문학가협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①한민족 문학의 향상 발전 ②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③문학인의 권익 옹호 ④외국 문학과의 교류 촉진 등을 위해 1961년 12월 31일 재창립하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발족과 함께 오늘에 이르렀다. 한국 문단은 8.15광복 이후 좌우익 간의 치열한 사상적, 문학적 투쟁과 6.25사변으로 다시금 분열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국문인협회는 창립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유 민족 진영을 대표하는 문학 단체로서 문학의 순수성과 정통성을 확립해 나왔다. 한국문인협회는, 문학의 각 장르별 특성을 고려하여, ①시분과회 ②시조분과회 ③민조시(民調詩)분과회 ④소설분과회 ⑤희곡분과회 ⑥평론분과회 ⑦수필분과회 ⑧청소년문학분과회 ⑨아동문학분과회 ⑩외국문학분과회 등, 10개 분과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한국문인협회는 설립 목적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1)남북교류위원회 2)문단윤리위원회 3)문단정화위원회 4)문인권익옹호위원회 5)문인복지위원회 6)문인저작권옹호위원회 7)문학사료발굴위원회 8)문학정보화위원회 9)문협대외협력위원회 10)문협상벌제도위원회 11)문협60년사편찬위원회 12)문협재정협력위원회 13)문협홍보위원회 14)정책개발위원회 15)제도개선위원회 16)지회-지부발전위원회 17)편집위원회 18)평생교육원설립위원회 19)한국문학관건립위원회 20)한국문학사편찬위원회 21)편집위원회를 비롯한 21개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月刊文學 발간⇒月刊文學은 文協의 기관지로 회원의 작품 발표지인 동시에 민족 문학을 정립하는 공기로서 역할을 다하여, 우리 문학의 전통을 잇고 민족 문학을 창조하는 데 기여해 왔다. 1968년 창간 이후 한 호도 결호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8백여 명의 문인을 배출하여 한국 문학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계절문학 발간⇒月刊文學과 함께 한국 문학의 전통을 잇는 계간 문학지로서, 한국문협 50년 전통의 정체성을 살려 순수 문학을 지향함으로써 한국 문학의 튼실한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는 다짐 아래, 문예 부흥을 기약하는 기치를 높이 들고 2007년 12월 창간되었다. ☞한국문인협회(KWA) 제26대 집행부(2015~2018) ▲이사장⇒문효치(시인) *부이사장(7인)⇒(가나다 순서로) 강희근, 박찬선, 양왕용, 이광복, 정목일, 하청호, 한분순 *분과 회장⇒)⇒(가나다 순서로) 공갑식(청소년 문학), 곽노흥(희곡), 권갑하(시조), 김선주(소설), 안인길(외국 문학), 여윤동(민조시=民調詩), 오순택(아동 문학), 임영천(평론), 정성수(시), 지연희(수필) ▲한국문인협회(KWA) 제26대 집행부(2015~2018). 가운데 꽃다발을 든 인사가 지난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임기 4년의 제26대 이사장에 취임한 문효치 시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문인협회(KWA) 역대 집행부 ▲제1대 이사장(임기 1년=1962)⇒전영택(소설가) *부이사장(2인)⇒(가나다 순서로) 김광섭, 김동리 ▲제2대 이사장(임기 1년=1963)⇒박종화(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동리, 모윤숙, 서정주 ▲제3대 이사장(임기 1년=1964)⇒박종화(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동리, 모윤숙, 서정주 ▲제4대 이사장(임기 1년=1965)⇒박종화(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동리, 모윤숙, 서정주 ▲제5대 이사장(임기 1년=1966)⇒박종화(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동리, 모윤숙, 서정주 ▲제6대 이사장(임기 1년=1967)⇒박종화(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동리, 모윤숙, 서정주 ▲제7대 이사장(임기 1년=1968)⇒박종화(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동리, 모윤숙, 서정주 ▲제8대 이사장(임기 1년=1969)⇒박종화(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동리, 모윤숙, 서정주 ▲제9대 이사장(임기 1년=1970)⇒김동리(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현승, 모윤숙, 서정주 ▲제10대 이사장(임기 2년=1971~1972)⇒김동리(소설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현승, 서정주, 조연현 ▲제11대 이사장(임기 2년=1973~1974)⇒조연현(문학 평론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요섭, 김현승, 조병화 ▲제12대 이사장(임기 2년=1975~1976)⇒조연현(문학 평론가)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요섭, 문덕수, 이동주 ▲제13대 이사장(임기 2년=1977~1978)⇒서정주(시인) *부이사장(3인)⇒(가나다 순서로) 김요섭, 박양균, 이동주 ▲제14대 이사장(임기 2년=1979~1980)⇒조연현(문학 평론가) *부이사장(5인)⇒(가나다 순서로) 박양균, 이범석, 이범선, 이원섭, 조경희 ▲제15대 이사장(임기 2년=1981~1982)⇒조연현(문학 평론가) *부이사장(5인)⇒(가나다 순서로) 곽학송, 문덕수, 박양균, 조경희, 황명 ▲제15대 이사장 직무 대행(1982)⇒조경희(←조연현 이사장 작고) ▲제16대 이사장(임기 3년=1983~1985)⇒김동리(소설가) *부이사장(4인)⇒(가나다 순서로) 김윤성, 이근배, 조경희, 황명 ▲제17대 이사장(임기 3년=1986~1988)⇒김동리(소설가) *부이사장(5인)⇒(가나다 순서로) 구인환, 김양수, 서정범, 조병화, 황명 ▲제18대 이사장(임기 3년=1989~1991)⇒조병화(시인) *부이사장(5인)⇒(가나다 순서로) 구인환, 김시철, 김해성, 원종성, 황명 ▲제19대 이사장(임기 3년=1992~1994)⇒황명(시인) *부이사장(4인)⇒(가나다 순서로) 구인환, 김시철, 성춘복, 홍승주 ▲제20대 이사장(임기 3년=1995~1997)⇒황명(시인) *부이사장(5인)⇒(가나다 순서로) 신세훈, 성춘복, 이유식, 이철호, 함동선 ▲제21대 이사장(임기 3년=1998~2000)⇒성춘복(시인) *부이사장(5인)⇒(가나다 순서로) 구혜영, 김원중, 신세훈, 이은방, 이철호 ▲제22대 이사장(임기 3년=2001~2003)⇒신세훈(시인) *부이사장(5인)⇒(가나다 순서로) 엄기원, 이수화, 장윤우, 최광호, 홍문표 ▲제23대 이사장(임기 3년=2004~2006)⇒신세훈(시인) *부이사장(5인)⇒(가나다 순서로) 강석호, 김건일, 김년균, 김지연, 장윤우 ▲제24대 이사장(임기 4년=2007~2010)⇒김년균(시인) *부이사장(7인)⇒(가나다 순서로) 김건중, 김남환, 김병권, 박곤걸, 성준기, 정대연, 정영자 ▲제25대 이사장(임기 4년=2011~2014)⇒정종명(소설가) *부이사장(7인)⇒(가나다 순서로) 김송배, 김종섭, 박성배, 이광복, 정목일, 진동규, 한분순 ▲제26대 이사장(임기 4년=2015~2018)⇒문효치(시인) *부이사장(7인)⇒(가나다 순서로) 강희근, 박찬선, 양왕용, 이광복, 정목일, 하청호, 한분순 앞에 쓴대로, 약 3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 시상식 일자가 시시각각 다가선다. 본 시상식엔, 민초 해외 문학상(賞) 회장인 이유식 시인과, 조성국 시조시인이 자리를 같이 한다. ▲지난 2013년 서울 광화문 소재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거행된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현장에 유안진 심사위원장, 이유식 회장, 조성국 시조시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의 무궁한 발전과,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대대손손의 융성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10/01 [22: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개막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몽골국립대학교(NUM) 본관 1동 320호 강의실에서 오후 2시에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9/23 [18:08]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3일 금요일,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송철의)과 몽골 UB세종학당2(학당장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공동 주최의,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가, 24일 토요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이틀 간의 일정으로, 몽골국립대학교(NUM) 본관 1동 320호 강의실에서 오후 2시에 개막됐다.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베. 바야르토그토흐(B. Bayartogtokh) 몽골국립대 예술과학대 학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몽골 UB세종학당4 권오석 학당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몽골 UB 제23번 초중고등학교 권오석 교사(뒷줄 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에는 두 명의 권오석이 존재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권성훈 몽골 한국어 교수 협의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몽골 UB세종학당2의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학당장이 '몽골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세종학당재단(상임이사장 송향근) 파견으로 몽골 UB세종학당2에 근무 중인 박순화 교원(뒷줄)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첫날인 9월 23일 금요일엔, 몽골 UB세종학당2의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학당장의 '몽골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 국립국어원 이기연 학예연구사의 ‘한국어 발음 교수법’ 강의와 전남대학교 국문과 백승주 교수의 ‘한국어 문법 교수법’ 강의가 이어졌다.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9월 24일 토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백승주 교수의 한국어 표현 교수법 강의가 진행되며, 이어서, 몽골인문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의 사회로, 몽골 초중고등학교 한국어 교사 협의회 엘. 에르데네바트(L. Erdenebat) 교원의 ‘몽골 초중고등학교 한국어 교원 현황 및 미래 방향, UB 세종학당2의 에스 엥흐치메그(S. Enkhchimeg) 교원과 체. 게렐마(Ch. Gerelmaa) 교원의 ‘몽골인 학습자의 한국어 활용에서 나타나는 오류의 특성’, UB 세종학당2의 베. 올즈자르갈(B. Olzjargal) 교원과 엘. 체렝한드(L. Tserenkhand) 교원의 ‘교안 작성 요령’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가을에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송철의)과 몽골 UB세종학당2(학당장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공동 주최의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가 몽골 현지에서 개최된 것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역사'에서 참으로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왜냐. 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은 국내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어 교육과 상황과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이런 한국어 교원 연수회 기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본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은 건설 현장에서 똑같은 규격의 아파트를 짓는 것처럼 획일적인 작업이 아니다. 해마다 바뀌는 외국인 학습자들을 가슴으로 품으면서 새롭게 짠 교안의 틀 속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해야 하는, 때론 희열이 넘치면서도 때론 고독한 작업이다. 지난 2005년에 국어기본법과 시행령이 제정, 공표됐다. 이 추세대로라면 외국인, 재외 동포를 포함한 국내외의 한국어 학습자 수는 날로 늘어나 조만간 수백 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회고해 보건대,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9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70돌을 맞는 지금,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일제 강점 고작 35년의 세월이 우리말을 아프게 했다. 졸지에, 본 기자는, 귀한 이름 외산(=바깥뫼=外山)이 아닌, 소토야마(Sotoyama=そとやま)로 불렸을 뻔했다. 그러나, 그 치욕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국어 교원들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한국어 교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국립국어원-몽골 UB세종학당2 공동 주최 2016 몽골 한국어 교원 연수회 현장. 한국어 교원 자격으로 현장에 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오송 대사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 간 몽골 한국어 교원들과의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대사관에서 갖는다고 전격 발표했다. 과연, 명실공히,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답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주관으로 해마다 여름에 대한민국에서 진행 중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다. 아래에 열거한 대한민국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에 참가하는 지구촌 각국 한국어 교원들은, 각자 주재 중인 재외 공관의 공식 추천은 물론, 대한민국 정부 소관 부처 및 주관 기관의 엄정한 공동 심사를 거쳐, 확정됨을 밝혀 둔다. 1. 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 초청 연수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인원 : CIS(옛소련 소속 국가) 지역 한국어 교원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주관 기관 : 재외동포재단(OKF) 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MCST) ▲주관 기관 : 세종학당재단(KSIF) 3.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 ▲대상 : 재외 한글학교 교사, 교장, 한글학교협의회 대표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주관 기관 : 재외동포재단(OKF) 4.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대상 :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 ▲정부 소관 부처 :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IED) ▲주관 기관 :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EFKA) 5.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회 ▲대상 : 국외의 현지인 한국어 전문가(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재외 동포 교원도 추천 가능)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NIKL) ▲주관 기관 :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의 현장에 굳건히 서 있는 본 기자는 지구촌 각국에서 개최되는 이러한 각종 한국어 교육 및 외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 및 연수회 참가 경험이 그나마 다소 풍부하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주지하다시피, 한류 붐을 타고 국내외에서는 한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나 연수회 개최가 그야말로 풍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각종 한국어 교육 및 외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 및 연수회가 이론만 난무하는 탁상 공론으로 끝나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한국어 교육의 성공은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어 교원의 굳건한 의지와 한국어 강의를 수강하는 애(愛)제자들의 노력이 하나로 엮어질 때 영광스럽게 다가올 것이다. 의도대로 강의가 끝났을 때의 환희! 역시 한국어 교육은 의지의 소산이다. 향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 기회를 빌려, 이름 모를 지구촌 한국어 교원 여러분께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바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9/23 [18:0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 하늘나라 입성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 9월 16일 금요일, 독일 베를린에서 62세를 일기로 별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9/17 [12:59]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16일 금요일,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가, 독일 베를린에서 6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본 기자로서는 1년 전인 2015년 10월에 서울에서 만난 게 마지막이 됐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는, 서울 사무소에 상주 중인, 여익환 사무총장의 공지 사항을 통해, "선한 웃음 늘 가득했던 고 안희숙님을 기억하고 삼가 조의를 표하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전제하고, "가족들에게도 하늘의 위로가 함께하기를 빈다"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원 일동' 명의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는,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입국한 뒤, 베를린에 거주하며, 민주평통 제14대, 제15대, 제16대, 제17대 민주평통 베를린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독일 유로저널 기자로 활동해 온 바 있다.    ▲민주평통 소식지 2016년 1월호에 실린 고(故)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 (1954년 06월 20일 ~ 2016년 9월 16일). (Photo=민주평통=NUAC).     ©알렉스강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의 2011년 1월 31일 월요일자 보도 기사에 실린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 관련 내용을 전재해 둔다.   "지난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오후 3시 베를린에 소재한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민주평화통일 북부유럽협의회 안희숙 간사에게 대통령 표창장이 전수되었다.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이 문태영 당시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이다. (2011. 01. 20).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가 축하객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2011. 01. 20).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날 전수식에서 문태영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는, "이 표창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이 포상하는 것으로서, 평소 안희숙 간사가 재외동포의 통일 의지 결집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북부유럽협의회 활동을 통하여 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라며, 안희숙 간사의 공적을 소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희숙 간사는 "저보다 더 훌륭하고 국가에 봉사한 분들이 많이들 계시고, 표창장을 받아야 할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희숙 간사는 제 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부유럽협의회 간사로 재직하며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는 대북 관련 국제 포럼 등에서 중요한 활동을 함으로써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본 기자는,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의 생전 마지막 공식 흔적들을 굳이 기사로 남겨 둔다. ▲이 사진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를 가장  근접거리에서 찍은 마지막 공식 사진이 됐다. (2015. 10. 1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사진이,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앞줄 가운데 빨간 옷, 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노란 옷,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강원도 양구군 민통선 안 두타연 계곡에서, 가장  근접거리에서 찍은, 생애 마지막 공식 사진이 됐다. (2015. 10. 14).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가, 카카오 스토리 홈피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남긴 생애 마지막 공식 댓글이다. "지금 한국이신가요?"를 물었을 때 강 교수는 답글을 남겨야 했으나, 강 교수는 댓글을 달지 않았고, 결국, 강 교수로서는, 두고 두고 후회할 만한,  가슴을 후벼 파는 아픔이 됐다. (2016. 01. 20).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사진이, 카카오 스토리 홈피에 남긴,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앞줄 맨왼쪽 노란 옷, 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의 공식적인 생애 마지막 공식 포스팅이 됐다. (2016. 07. 15).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애도(哀禱)]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 (1954년 06월 20일 ~ 2016년 9월 16일) [안희숙 추모 시] 베를린 행 티켓이 심히 애곡(哀哭)하고 있나이다 시 : 강외산 희숙이 누나! 처음으로 누나라고 불러 봅니다. 해마다 봄, 가을로 열리는 재외동포언론인대회 때마다, 제가 누나를 부를 때의 공식 호칭은, 줄곧 독일 식으로 '프라우 안(Frau Ahn)', 또는, 시건방지게도, '희숙 씨'였지요. 반면, 누나는 저를 부를 때, 'Alex, 강 기자님, 강 교수님' 세 가지 명칭을 혼용했지요. 누나, 부디, 세상 시름 다 잊으시고,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 재언협의 굳건한 수호신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누나에게 바치는 시입니다. 많이 그리울 겁니다.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누나, 안녕! 프라우 안(Frau Ahn), 베를린 행 티켓은 어떡하라고, 정녕 베를린을 홀연히 떠나 정말 이러시긴가요 손에 든 베를린 행 티켓이 심히 애곡(哀哭)하고 있나이다 혹시나, ‘Alex!’ 하고 뒤에서 부르지 않을까? 하는 영원한 망상이요, 헛된 기대의 세월을 정녕, 이렇게 속절없이 안겨 주시고 말긴가요 그렇게도, 하늘나라 입성이, 우리의 베를린 조우(遭遇)보다 더 중(重)했던가요 독일 통일의 상징 베를린에서 한반도 통일 공감대 다진다더니, 어쩌자고, 제17기 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 중책, 무정하게, 이리 내팽개치시는고 오오, 때가 찰 때,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자던 우리의 언약은 정녕 부질없는 희언(戱言)이었던 건가요 슬프고녀! 무정하게 요단강 건너 가, 결코 되돌아올 수는 없는 길을 떠난, 야속한 그대 프라우 안(Frau Ahn)이여! 재언협 창립 후, 하늘나라 입성 제2호 회원 프라우 안(Frau Ahn)의 하늘나라 입성 제2일째, 손에 든 베를린 행 티켓이 심히 애곡(哀哭)하고 있나니 슬프도소이다 그대 프라우 안(Frau Ahn)은 독일 베를린 어느 비어 홀에도, 통일 강연회 열리는 베를린 Holiday Inn 호텔 컨퍼런스 룸에도 영영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요 곧 다가오는 2016 재언협 가을 심포지엄에도, 정겹게 이어질 환영 만찬 자리에도, 이제 결코 나타날 수 없으리니 하여, 프라우 안(Frau Ahn)과 함께 거닐던 강원도 양구군 민통선 안 두타연 계곡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우리만의 전설이 되었노라 오오, 현숙(賢淑)하고 현숙(賢淑)했기에, 차마 망각의 강으로 떨쳐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그대 프라우 안(Frau Ahn)이여 야속한 그대와의 이별, 서럽다 서럽다 못해 허난설헌의 시구(詩句)마냥, 부용꽃 송이 송이 붉게 떨어지듯, 달빛 서리 위에서 어찌, 차갑지 않다 하리요 부디, 1년 전 5월, 하늘나라에 선봉 입성한, 괌(Guam)의 고석우 회원, 혹시, 만나거든, 두루두루 안부 전해 주시되 바라기는, 그대,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우리 재언협의 백년대계를 위한 굳건한 수호신(守護神) 되어 주시라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애도(哀禱)]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 (1954년 06월 20일 ~ 2016년 9월 16일) 삼가,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민주평통 베를린지회장)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9/17 [12: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한민족 최대 명절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9/15 [18:03]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15일 목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서울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오후 2시까지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최창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부회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헤드 테이블 에 (왼쪽부터) 몽골한인회 김명기 고문, 우형민 고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백지원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최창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해 내놓은 맛있는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3층홀에, 추석 연휴를 이용해 몽골을 방문 중인 (왼쪽부터) 조형규 기술사(技術士, Professional Engineer), 정용하 전(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감독(현재 일신여상 감독)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마련된 본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현장에 가야금 연주가 등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위쪽에 부인 백지원 여사)가 오른쪽의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애창곡 '네 박자' 열창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풍성한 음식을 마련해 서빙에 나섰던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대를 모았던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과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실광 씨와 김용식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실광 씨(오른쪽)에게 돌아갔다.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왼쪽)이 대리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용식 씨(오른쪽)에게 돌아갔다. 이종수 지점장(왼쪽)이 직접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겼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추석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9/15 [18: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2016 팔월 한가위 축하 메시지 (2016. 09. 15)   국민 여러분,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서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의 피로를 푸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거듭되는 핵 도발과 전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어려운 고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굳건한 국제공조를 토대로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금씩 개혁의 성과들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이 계셔서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과 함께 피워낸 희망의 싹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저력을 믿고 더욱 큰 도약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길이 되기를 바라며, 명절에도 국민을 위해 쉬지 못하시는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사회복지 공무원 여러분과 산업 현장을 지키고 계신 근로자 여러분께도 한가위의 넉넉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2016 팔월 한가위 축하 메시지 (2016. 09. 15)
186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공식 개관식 개최 댓글:  조회:4025  추천:0  2016-09-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공식 개관식 개최   몽골 주요 인사, 각국 외교사절, 몽골 한인 동포들, 9 월 12일 월요일,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에서 오후 5시부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전 기념 리셉션에 자리를 같이 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9/13 [10:42]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12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공식 개관식이,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구(區) 15동(洞)(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베. 바트체체그(B. Battsetseg) 몽골 외교부 차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제23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 합창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와 몽골 국가가 현장에 울려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몽골토요한글학교 학생들이 몽골 국가 합창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오송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베. 바트체체그(B. Battsetseg) 몽골 외교부 차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에스. 바트볼드(S. Batbold)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정환성 전라북도 국제관계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몽골 측의 음악 공연이 이어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한국 측의 전통 음악 공연이 이어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취재진이 사진 촬영에 바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왼쪽부터)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 몽골 불교 지도자인 체. 담바자브(Ch. Dambajav) 몽골 다시초일론 사원 대표, (두 사람 건너 맨 오른쪽) 엘. 볼드(L. Bold) 국회의원(전 몽골 외교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엘리자베트 바르사크(Elisabeth Barsacq) 주몽골 프랑스 대사와 뒤쪽의 에드 제이거(Ed Jager) 주몽골 캐나다 대사(안경)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티. 수레시 바부(T. Suresh Babu) 주몽골 인도 대사(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안드레 데 펠리페(Andre De Felipe) 주몽골 이탈리아 대사(왼쪽)와 슈테판 뒤펠(Stefan Duppel) 주몽골 독일 대사(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존 랭트리(John Langtry) 주몽골 호주 대사(가운데)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TV 인터뷰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자리를 같이 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백지원 여사)가 몽골 측이 증정한 선물을 살펴 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기념 리셉션은, 만찬을 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6년 6월 6일 월요일에 이뤄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의 신청사 이전은, 한-몽골 국교가 수립(1990. 03. 26)되고, 지난 1990년 6월 18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수흐바타르구(區)에 개설된 지, 정확하게 25년 11개월 19일만의 일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주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 두레그 15호로(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이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몽골태권도협회(MTF)의 데. 엥흐바트(D. Enkhbat) 회장(왼쪽)과 에스. 간에르데네(S. Gan-Erdene) 사무총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베. 라그바(B. Lkhagvaa)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왼쪽,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과 보만도르지(L. Bumandorj) 몽골 국립 미술관 자문위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공식 개관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몽골 미국 대사관 무관 그레고리 에드그린(Gregory Edgreen) 소령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은 지난 7월 1일 금요일, 역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구(區) 15동(洞)(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된 바 있다. ☞주몽골 대사관 신청사 개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 두레그 15호로 Address : 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 ▲연면적 : 6,181㎡ ▲건물 규모 : 청사(지상 4층) & 관저(지상 3층) ▲구조 형식 : 철근 콘크리트(Reinforced concrete=RC) ▲발주처 : 대한민국 외교부(제2011 -155호 공고) (2011. 12. 26) ▲설계 회사 : 희림(Heerim)종합건축사사무소(2012. 03. 29) ▲시공사 : 티이씨건설(TEC Construction)(2014. 03. 10 ~ 2016. 04. 2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12. 13 황교안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2016. 06. 06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이전 ▲2016. 07. 14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제11차 아셈 회의 참석 차 몽골 공식 방문 ▲2016. 09. 12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공식 개관식 개최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2016/09/13 [10: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85    대한민국 외교부, 몽골에서 2016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개최 댓글:  조회:4617  추천:0  2016-09-0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대한민국 외교부, 몽골에서 2016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개최   2016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9월 6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코퍼레이트 호텔(UB Corporate Hotel)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9/06 [16:44]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6일 화요일,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가 주최한, '한몽 공공외교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2016 Монгол- Солонгос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сэдэвт Семинар)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코퍼레이트 호텔(UB Corporate Hotel) 5층 울란바토르 홀(UB Hall)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개최됐다.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근, 대한민국 외교부는 한국에 대한 이해 및 호감을 제고하기 위하여 공공외교 시행을 위한 조직 및 인력 등 토대를 구축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현지 맞춤형' 공공외교의 시현을 위한 구체적 방법론을 구상함에 있어서는 한국과 몽골을 모두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절실하다 할 것이다.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왼쪽부터) 베. 바트체체그(B. Battsetseg) 몽골 외교부 차관, 설훈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설훈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베. 바트체체그(B. Battsetseg) 몽골 외교부 차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로 이런 측면을 염두에 두고, ‘한몽 공공외교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의, 본 세미나는, 주제 그대로, ‘한국과 몽골 양국 간 공공외교 분야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본 세미나에서는, 몽골 측에서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몽골국립대학교 교수,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a) 재몽골 몽골인 한국 유학생 협회 사무총장 등이, 한국 측에서 김기선 한국외대 몽골어학과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세미나는, 한국의 문화, 지식, 정책을 활용하여 한국에 대한 호감과 이해를 증진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한몽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문화, 지식, 정책 등 세 분야의 한몽 공공외교 현황 분석 및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발제자 스스로 한몽 공공외교 현장에서 몸소 연구하며 느꼈던 소회와 겪었던 경험도 개진됐다.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게. 텔멘(G. Telmen) 한국 정부 초청 몽골인 장학생 동문회 부회장(왼쪽)이 1부 세션 진행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데. 사인빌레그트(D. Sianbilegt) 몽골국립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뒷쪽에서 데. 게렐(D. Gerel) 전 주한 제4대 몽골 대사가 동시통역 장비를 귀에 꽂고 주제 발표 청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a) 재몽골 몽골인 한국 유학생 협회 사무총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최광진 외교부 공공외교 총괄과장이 2부 세션 진행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데. 게렐(D. Gerel) 전 주한 제4대 몽골 대사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가 동시통역 장비를 귀에 꽂고 주제 발표 청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어 번역이 첨부된 본 주제 발표자들의 원고는, 대한민국 외교부의 향후 대(對)몽골 공공외교 시행 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는, 현재,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신뢰 외교"를 지향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협력 방안 세미나 ▲주제 : 한-몽 공공외교 협력 방안 모색. ▲일시 : 2016. 09. 06 화요일 (09:30~12:30). ▲장소 : 몽골 울란바토르 코퍼레이트 호텔(UB Corporate Hotel) 5층 울란바토르홀(UB Hall). ▲추진 목적 : 한몽 양국 간 우호관계 강화의 모멘텀 유지 및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공외교 사업인 한국 주간을 활용한 친한(親韓) 네트워크 강화. ▲대표단 : 국회 : 설훈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외교부 : 조현동 공공외교 대사, 최광진 공공외교 총괄과장, 허미경 공공외교총괄과 사무관, 안지영 연구원. 학계 : 김기선 한국외대 몽골어학과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가 주제 발표 마무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주제 발표자들이 한-몽골 두 나라 귀빈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앞줄 왼쪽부터) 오송 주몽골 대사, 베. 바트체체그(B. Battsetseg) 몽골 외교부 차관, 설훈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데. 게렐(D. Gerel) 전 주한 제4대 몽골 대사, (뒷줄 왼쪽부터)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김기선 한국외대 몽골어학과장, (한 사람 건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 2016 한국 주간 계기 공공외교 세미나 현장. (앞줄 왼쪽부터) 추혜선 국회의원, 데. 게렐(D. Gerel) 전 주한 제4대 몽골 대사,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 (뒷줄 왼쪽부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최광진 외교부 공공외교 총괄과장, 데. 사인빌레그트(D. Sianbilegt) 몽골국립대학교 교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미나 진행 ▲09:10~09:30 참석자 등록 ▲09:30~10:00 개회식 : 개회사 :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축사 :설훈 국회의원, 베. 바트체체그 몽골 외교부 차관. 기조 연설 :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 ▲10:00~11:20 제1 세션 : 한-몽 문화 및 지식 공공외교 협력 방안 진행자 : 게. 텔멘(G. Telmen) 한국 정부 초청 몽골인 장학생 동문회 부회장. 주제 발표 : 김기선 한국외국어대 몽골어학과장(문화 분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지식 분야),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몽골국립대학교 교수(문화 분야),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a) 재몽골 몽골인 한국 유학생 협회 사무총장(지식 분야) ▲11:20~11:30 Coffee Break ▲11:30~12:30 제2 세션 : 한몽 정책 공공외교 협력 방안 진행자 : 최광진 공공외교 총괄과장. 주제 발표 :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 ▲12:30~12:40 마무리 : 조현동 공공외교 대사 ▲12:40 오찬 : 몽골 울란바토르 코퍼레이트 호텔(UB Corporate Hotel) ※사용 언어 및 진행 방식 : 한몽, 몽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됨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Солонгос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семинар БНСУ-ын ЭСЯ нь Солонгосын долоо хоногийн хүрээнд өчигдөр(9.6) “Монгол-Солонгос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сэдэвт семинарыг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Тус семинарт ГХЯ-ны дэд сайд Б. Батцэцэг, Монгол Улсаас БНСУ-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асан Д. Гэрэл,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емблейн гишүүн Сол Хүн, Чү Хе Со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ны Элчин сайд Жу Хёнь Дун нар хүрэлцэн ирж, семинарыг нээж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У Сун үг хэллээ. Хоёр улсын эрдэмтэн судлаач, холбогдох 100 гаруй төлөөлөгчид оролцсон уг семинараар хоёр улсын олон нийтийн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талаар салбар тус бүрийн илтгэл, хэлэлцүүлэг явагдаж, амжилттай болж өнгөрлөө.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9/06 [16: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6 한국 주간 D-1, 주 몽골 대사관, 대한민국 공공외교 대표단 환영 만찬 개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개막 하루 앞두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한민국 공공외교 대표단 환영 만찬으로 2016 한국 주간 행사 준비 완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9/06 [01:38]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5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개관을 기념하는 2016년 한국 주간 행사(9월 6일 화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7일)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2016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으로, 2016 한국 주간 행사 준비를 깔끔하게 완료했다.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백지원(오송 대사 부인) 여사,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설훈 국회의원,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오른쪽에 추혜선 국회의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오른쪽에 몽골 현지에서 합류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 9월 5일 월요일,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의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차 몽골을 방문한 대한민국 대표단을, 대사 관저로 초청해, 저녁 7시 30분부터,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정기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 최광진 외교부 공공외교 총괄과장, 김기선 한국외대 몽골어학과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본 한몽 인사 초청 환영 만찬에는, 설훈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외교부 조현동 공공외교 대사, 최광진 공공외교 총괄과장, 허미경 사무관, 안지영 연구원, 김기선 한국외대 몽골어학과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등의 대한민국 대표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한편,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윤병세) 주최로 개최되는, 본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는, '한몽 공공외교 협력 방안'을 주제로, 9월 6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코퍼레이트 호텔(UB Corporate Hotel)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추혜선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는 한몽, 몽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몽골 측에서는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몽골국립대학교 교수, 엠. 초그바드라흐(M. Tsogbadrakh) 몽골국립대학교 교수 등이, 한국 측에서는 김기선 한국외대 몽골어학과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문화, 지식, 정책 등 세 분야의 한몽 공공외교 현황 분석 및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몽골 현지에서 합류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강 교수는 지식 분야의 한몽 공공외교 증진 방안 발표에 나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대사 초청 2016 한몽 공공외교 만찬 참석자 명단 ▲대사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정기원 서기관 ▲대한민국 대표단 설훈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 최광진 외교부 공공외교 총괄과장 허미경 외교부 사무관 안지영 외교부 연구원 김기선 한국외대 몽골어학과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이승훈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정책기획본부 본부장 류성우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대외협력부 차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몽골 현지에서 합류)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이승훈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정책기획본부 본부장,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설훈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류성우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대외협력부 차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허미경 외교부 사무관, 김기선 한국외대 몽골어학과장, 최광진 외교부 공공외교 총괄과장, 조현동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 추혜선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개막 D-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 2016 몽골 한국 주간 계기 한몽 공공외교 세미나  참석 대한민국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백지원 (오송 대사 부인) 여사,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승훈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정책기획본부 본부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류성우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대외협력부 차장, 안지영 외교부 연구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몽골 한국 주간 일정표 ▲9월 6일 (화요일) 10:00 몽골 자연 풍경 사진 전시회 (12일 월요일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7:00 한-몽 패션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9:00 한국 주간 개막식 및 기념 리셉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9월 7일 (수요일) 19:00 태권도 한마당 시범 공연 (국립공원 서울의 숲) ▲9월 8일 (목요일) 17:00 K-Food 페스티벌 (국립공원 서울의 숲) 19:00 김창완 밴드 및 비보이 공연 (국립공원 서울의 숲) ▲9월 9일 (금요일) 19:00 특별 이벤트 2017 Face of Mongolia 선발대회 (국립공원 서울의 숲) ▲9월 10일 (토요일) 10:00 유라시아 국제바둑대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9/06 [01: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몽골인문대 한국학과 교수단, 강외산 교수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오찬 거행   강외산 교수의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동시에, 학사 일정 관련 상호 의견 교환 폭넓게 개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9/02 [16:22]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6월 22일 수요일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을 수상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수상 축하 오찬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교수단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9월 2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3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거행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강외산 교수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강외산 교수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강외산 교수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6월 22일 수요일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을 수상한 강외산 교수가 직접 나서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9월 2일 금요일(강외산 교수의 몽골 입성 24돌 겸 엠. 사란토야 교수의 지구촌 강림일이기도 했다)의 본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오찬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하게 진행됐으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는 지방 출장 관계로 부득이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지난 6월 22일 수요일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을 수상한 몽골인문대학교 강외산 교수 수상 축하 오찬이,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교수단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9월 2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3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거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9월 1일 목요일, 각 대학교 별로 입학식을 갖고 일제히 2016-2017학년도 제1학기(몽골 학제는 대한민국과 달라서 제1학기가 9월에 시작됨) 개강에 들어간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는 그야말로 활기를 띤 채 교수단의 강의 진행과 재학생들의 수강 열기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본 축하 오찬에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은 강외산 교수의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동시에, 아울러,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진흥을 위해 2016-2017년도 제1학기에 각자 맡은 강의의 차질없는 진행은 물론, 한국학의 본향 대한민국과 연계된 각종 대외 활동에서의 심기 일전을 굳게 다짐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강외산 교수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강외산 교수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강외산 교수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축하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난 6월 22일 수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990년 3월 26일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이며, 아시아 한인 동포 사회 측면으로 보면 중국에  이어 두 번째이고, 지구촌 한인 동포 사회 측면에서는 (수상 순서로) 캐나다(총 3회 수상), 중국, 미국, 독일, 러시아, 브라질에 이은 역대 일곱 번째 국가로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수상자가 된다. 한편,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은,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인 이유식 시인과, 부위원장인 조성국 시조시인이, 직접 몽골로 날아와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는 10월 26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클럽(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거행된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현장에, (왼쪽부터) 유안진 심사위원장, 이유식 운영위원장, 조성국 부위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임. 본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은, 지난 6월 25일 몽골 한인 체육대회 현장에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 의해, 강외산 교수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 사실이, 대회 참가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공지사항으로 전달된 바 있어,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을 비롯한 몽골 한인 동포 사회 각 단체장들과 몽골 국적의 현지 주요 인사들의 참여 속에, 몽골한인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지난 2013년 제6회 시상식 현장에 박수길 전(前)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지난 2014년 제7회 시상식 현장에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한 전례에 비추어, 몽골 현지에서 열리는 본 제9회 시상식 현장엔, 돌발적인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참석이 예상되며, 이유식 운영위원장이 캐나다 국적의 캐나다 주재 한인 동포인 관계로, 주몽골 캐나다 대사관 측의 참석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이다. ▲지난 2013년 거행된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현장에, (왼쪽부터) 정소성 소설가, 유안진 심사위원장, 이유식 운영위원장, 조성국 부위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UHM faculty memebers celebrated Professor Alex KANG's winning the 2016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On Septermer 2(Friday), 2016, UHM Professor Alex KANG hosted a luncheon from 12:30 PM for the UHM faculty members of the Department of Korean Studies to commemorate his own winning the Novel Grand Prix of the 9th 2016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for Overseas Korean Writers. Prior to this, the Novel Grand Prix of the 9th 2016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for Overseas Korean Writers was awarded on June 22, 2016(Wednesday) to Alex KANG residing now in UB, Mongolia. Kang is the professor of Korean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UHM). The 9th Grand Prix laureate born in Daejeon city, Korea, Kang is also the recipient of the (DKU-hosted) 13th International Literary Awards for Certified Korean Educators (2012), the (MOFA-hosted) 2012 International Korea's Nation-Branding Essay Contest (2012), and the (OKF-hosted) 16th Literary Awards for Overseas Koreans (2014). The Award Ceremony of the Novel Grand Prix of the 9th 2016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for Overseas Korean Writers to Professor Alex KANG shall be held in UB on October 26(Wednesday), 2016. ☞Works in Korean language ▲Essays 1. My beloved students, who have torn, changed, and became donkeys (Zzit-go Ggot-go Baggu-go Dangnagwi-ga doen E-Jeja-dul)(2010) 2. Six flying Dragons of flourishing Land of the East have caused Korean language Storms (Haedong Yungnyong-yi Narasha Hang-gu-go Pogpung-ul Naerisini)(2011) 3. Standing finally on the Stage of World History passing through the Preliminary Round (Sogo-gul Nomo Segye Yogssa-e Mudae-e Soda)(2012) ▲Poetry 1. Spring Rain has come down on the Mongolian steppe (Bombbi, Mongol Chowo-ne Gangnim-hasida)(2014) ▲Novels 1. Damdeok was there on the Mongolian steppe (Mongol Chowo-ne Damdo-gi Itssonne)(2016) ☞Awards ▲Novel Grand Prix laureate in the 9th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for Overseas Korean Writers (Jun., 2016) ▲Poetry 1st Runner-up in the (OKF-hosted) 16th Literary Awards for Overseas Koreans (Aug., 2014) ▲Korean Foreign Minister’s Prize laureate in the (MOFA-hosted) 2012 International Korea's Nation-Branding Essay Contest (Dec., 2012) ▲Essay Grand Prix laureate in the (DKU-hosted) 13th International Literary Awards for Certified Korean Educators (Aug., 2012) ▲Essay 1st Runner-up in the (SCAU-hosted) 2nd International Essay Contest for Certified Korean language Teachers (Nov., 2011) ▲Essay 1st Runner-up in the (KHCU-hosted) 5th International Korean language Education Essay Contest (Nov., 2010) ☞Global Activities ▲Korean Language Society(KLS) Full Member ▲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WATK) Full Member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OKJA) Full Member ▲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 (AIPS) Full Member ▲Central Asia Taekwondo Union (CATU) International PR Committee Chairman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9/02 [16: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개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8월 30일 화요일, 정오 12시부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8/30 [14:52]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9월 6일 화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7일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되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개관 기념 2016년 한국 주간 개막을 1주일 앞둔, 8월 30일 월요일, 한국 주간 D-7 설명회가, 몽골 현지 기자단과 한인 동포 기자단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정오 12시부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모두 발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한국 주간 개막일인 9월 6일 화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한몽 공공외교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및 토론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코퍼레이트 호텔(Corporate Hotel)에서,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2016 한국 주간 개막식 및 기념 리셉션이 베풀어질 예정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현장. 몽골 현지 기자단과 주 몽골 대사관 신상균 문화 담당 서기관(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발언 한 마디 한마디는 통역 요원의 한-몽 순차 통역으로 몽골 기자단에게 정확하고 또렷하게 전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기간에는, 한-몽 패션쇼, 몽골 자연풍경 사진 전시회, 태권도 한마당 시범 공연, K-Food 페스티벌, 김창완 밴드 및 비보이 공연, 유라시아 국제바둑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지며,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몽골 모델 선발 대회인 2017 Face of Mongolia도 개최된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각 행사를 꼼꼼하게 일일이 브리핑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현장. KCBN-TV의 황성민 대표가 촬영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현장. (왼쪽부터)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김미옥 참사관, 이대영 서기관,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몽골 한국 주간 일정표 ▲9월 6일 (화요일) 10:00 몽골 자연 풍경 사진 전시회 (12일 월요일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7:00 한-몽 패션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9:00 한국 주간 개막식 및 기념 리셉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9월 7일 (수요일) 19:00 태권도 한마당 시범 공연 (국립공원 서울의 숲) ▲9월 8일 (목요일) 17:00 K-Food 페스티벌 (국립공원 서울의 숲) 19:00 김창완 밴드 및 비보이 공연 (국립공원 서울의 숲)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현장. 스크린 화면에 몽골 공연을 펼칠 가수 김창완의 동영상이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9월 9일 (금요일) 19:00 특별 이벤트 2017 Face of Mongolia 선발대회 (국립공원 서울의 숲) ▲9월 10일 (토요일) 10:00 유라시아 국제바둑대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오는 9월 6일 화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개관을 기념해, 7일 동안 진행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한국 주간 D-7 설명회 청취를 마친, 몽골 현지 기자단과 한인 동포 기자단은,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준비한 오찬을 같이 나누며, 본 2016 한국주간 행사와 관련한 취재 보도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낼 것을 굳게 다짐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몽골 기자단 초청 2016년 한국 주간 D-7 설명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비치된 태극기 옆에 굳게 섰다. 본 기자는 우리가 언제인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마지막으로 우리들을 안아 줄 강보(襁褓)가 태극기(=대한민국 국기)이며,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불러 주길 바라는 우리들의 마지막 노래가 애국가(=대한민국 국가)임을 굳게 믿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6 한국 주간은, 9월 6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코퍼레이트 호텔(Corporate Hotel)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한몽 공공외교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개시된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8/30 [14: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81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 댓글:  조회:3799  추천:0  2016-08-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   본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8월 22일 월요일부터 8월 26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8/23 [10:38]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개관을 기념하는,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이, 8월 22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에서 개막됐다.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국제뷰티교류협회(IBEA)의 임미연 회장이 개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체. 바이갈마(Ts. Baigalmaaa) 몽골 시티대학교 총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손진아 영산대학교 교수가 뷰티 작품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이영주 미국 버나딘 대학교 박사가 뷰티 작품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장만우 대한민국 명장이 뷰티 작품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이복자 제주 한라대학교 교수가 뷰티 작품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왼쪽부터) 국제뷰티교류협회 임미연 회장,  김진숙 영산대학교 교수가 대화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왼쪽부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 회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복자 제주 한라대학교 교수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개관을 기념하는, 본 2016 국제뷰티교류협회(IBEA) 몽골 초대전은, 8월 22일 월요일부터 8월 26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 소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진행된다. ☞국제뷰티교류협회(IBEA=Interanational beauty exchange association, 회장 임미연) 메이크업, 헤어, 네일, 일러스트 등 뷰티 예술인들의 창작 단체로 국내 및 해외 전시회를 통한 뷰티 예술 발달에 기여하며, 국제 간 교류 활성화로 국위선양 및 친선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한다. 1. 대한민국의 뷰티 예술 문화 발전과 창작활동 조성에 앞장선다. 2. 뷰티 예술의 새로운 평가와 인식의 변화로 뷰티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3. 국내 및 해외 전시회를 통한 회원 간의 협력과 유대 강화로 개인의 실력 함양에 힘쓴다. 4. 교육기관, 학회, 협회, 산업체 등과 공동 학술연구 및 산학협동을 활성화 시킨다. 5. 뷰티 예술과 타 예술 분야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회원의 지도자적 자질을 향상시킨다. 6. 미래 뷰티 예술계를 빛낼 신진 인재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실력을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도모한다. 7. 시민 정서 순화에 관한 문화 사업을 지원한다. 8. 기타 사업 ▲국제뷰티교류협회(IBEA=Interanational beauty exchange association, 회장 임미연)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일러스트 등 뷰티 예술인들의 창작 단체로 국내 및 해외 전시회를 통한 뷰티 예술 발달에 기여하며, 국제 간 교류 활성화로 국위선양 및 친선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IBEA гоо сайхны үзэсгэлэн Солонгосын ОУ-ын бюти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олбоо(IBEA)-ноос манай ЭСЯ шинэ байранд нүүснийг тохиолдуулан гоо сайхны үзэсгэлэн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айна.  Та бүхнийг хүрэлцэн ирэхийг урьж байна. Хэзээ: 2016. 8. 22 ~ 8. 26-ны өдрүүдэд 10:00 - 17:00 цагт Хаана: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яам 2016. 8. 22-ны 16 цагт болох нээлтийн үйл ажиллагаанд өргөнөөр оролцож, гоо сайхны үзэсгэлэнгийн хамт, солонгосын чадварлаг артист нарын будалт үзүүлбэрийг сонирхоно уу.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8/23 [10: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80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열린다 댓글:  조회:4103  추천:0  2016-08-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열린다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오는 9월 6일 화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개관을 기념해, 7일 동안 진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8/21 [14:37]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개관을 기념하는 2016년 한국 주간 행사가, 오는 9월 6일 화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7일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다. 개막일인 9월 6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몽 공공외교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및 토론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코퍼레이트 호텔(Corporate Hotel)에서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2016 한국 주간 개막식 및 기념 리셉션이 베풀어질 예정이다. 본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기간에는, 한-몽 패션쇼, 몽골 자연풍경 사진 전시회, 태권도 한마당 시범 공연, K-Food 페스티벌, 김창완 밴드 및 비보이 공연, 유라시아 국제바둑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지며,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몽골 모델 선발 대회인 2017 Face of Mongolia도 개최된다. ▲2016년 한국 주간 행사, 오는 9월 6일 화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개관을 기념해, 7일 동안 진행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몽골 한국 주간 일정표 ▲9월 6일 (화요일) 10:00 몽골 자연 풍경 사진 전시회 (12일 월요일까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7:00 한-몽 패션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9:00 한국 주간 개막식 및 기념 리셉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9월 7일 (수요일) 19:00 태권도 한마당 시범 공연 (국립공원 서울의 숲) ▲9월 8일 (목요일) 17:00 K-Food 페스티벌 (국립공원 서울의 숲) 19:00 김창완 밴드 및 비보이 공연 (국립공원 서울의 숲) ▲9월 9일 (금요일) 19:00 특별 이벤트 2017 Face of Mongolia 선발대회 (국립공원 서울의 숲) ▲9월 10일 (토요일) 10:00 유라시아 국제바둑대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본 2016 한국주간 행사에 몽골 국민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8/21 [14: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박춘태 수석 부회장(중국 베이징화지아=北京華嘉대학교 학장 겸 국제교류처장)의 대담 내용이, 한국 시각 8월 17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 KBS 한민족제1방송의 한민족 하나로 프로그램의 '자랑스러운 한민족' 코너를 통해 지구촌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 한민족제1방송의 프로그램인 '한민족 하나로'는 "700만 지구촌 재외 동포들과 관련한 여러 가지 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담 내용의 지구촌 전파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창설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활동 상황이, 그동안의 단편적인 소식 전파를 뛰어넘어, 창설 상황에서부터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생생하게 지구촌에 전파됐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KBS 한민족 하나로 자랑스러운 한민족(2016. 08. 17) KBS 한민족 제1방송 (2016. 08. 17)(수) 보도 방송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0:10 ~ 21:00 (월~금), 20:00 ~ 21:00(토~일)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6년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2016년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몽골 울란바토르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8/15 [19:00]     【UB(Mongolia)=Break News GW】 8월 15일 월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2016년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거주 한인 동포들은, 2016년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에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한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렸으며, 본 경축식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결속을 다지며,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 속에 민족 정신을 선양하는 기회가 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경축사 낭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경축식은, 몽골을 방문 중인 경남 김해 보현 합창단이 공연 차 자리를 같이 해,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한국 고전 무용도 선을 보였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현장. 몽골을 방문 중인 경남 김해 보현 합창단이 축하 공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현장에서는 한국 전통 무용도 선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경축식 참석자 전원은,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같이 하며, 2016년 8.15 광복절 제71돌의 기쁨을 만끽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가 서울에서 날아온  큰아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현장.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으로 전보 발령된 김명은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왼쪽)이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3년 3개월 간의 몽골 생활을 마감하는 김명은 서기관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같이 하기를 간절히 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 박근혜 대통령 경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와 북한 동포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박근혜(朴槿惠=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1952. 02. 02 ~ )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청와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거행 현장.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대통령 경축사 대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광복의 역사를 만들고, 오늘날의 번영을 이룬 것은 결코 우연히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식민통치 35년의 고통과 설움의 긴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은 가혹한 수탈에도 광복의 희망을 잃지 않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안중근 의사께서는 차디찬 뤼순 감옥에서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윤봉길 의사께서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강인한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였다’는 결사의 각오를 전하셨습니다. 두려운 죽음 앞에서도 애국 열사들이 그토록 초연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빼앗긴 나라를 되찾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간절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조국의 광복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이념과 종교, 신분과 계층, 세대와 지역의 차이를 넘어 온 민족이 하나로 뭉쳐 불굴의 투지로 이뤄낸 결과였습니다. 이렇게 광복을 되찾아 대한민국을 건국한 선각자들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에게 기회의 균등을 보장하고 경쟁과 창의를 촉진하는 나라의 기초를 세웠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 혼과 얼을 이어받아 자손만대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취임 후 여러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우리 국민들이 이뤄낸 오늘의 대한민국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자동차, 철강, 선박 같은 전통산업부터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제품에 이르기까지, 메이드인 코리아는 가장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류로 대표되는 우리 문화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문화 중심지 파리에서는 빗속에서도 한국의 K-POP과 우리 문화를 만나기 위한 유럽 각국 젊은이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를 비롯한 많은 지역의 개발도상국들은 우리 대한민국을 발전 모델로 삼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한 세기 전, 우리는 헤이그에서 밀서를 품고 이리저리 뛰어도 호소할 곳조차 찾을 수 없었던 약소국이었지만, 지금은 G20의 일원으로 세계경제질서를 만들어가는 데 직접 참여하며 국제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반세기 전,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의 최빈국에서 지금은 경제규모 세계 11위, 수출규모 6위의 국가로 발전했습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혁신지수 세계 1위 국가로 평가 받이고 있고, 국가 신용등급은 프랑스, 영국과 같은 최고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이러한 기적을 일궈내기까지 우리의 선조들은 가난 속에서도 모든 것을 바쳐 자식들을 교육시켰고, 부모님들은 머나먼 이국땅 캄캄한 지하갱도에서, 밀림의 전쟁터에서, 그리고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서 피땀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걸어 온 길과 우리가 미래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은, 세계가 따르고 배우고자 하는 길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저력이자 자랑스러운 현주소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우리 내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를 살기 힘든 곳으로 비하하는 신조어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법을 불신하고 경시하는 풍조 속에 떼법 문화가 만연하면서 사회적 비용이 증가되고, 대외 경쟁력까지 실추되고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보다는 불신과 불타협,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들로 사회를 혼란시키는 일도 가중되어 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고, 갖은 고통과 시련을 온 국민이 함께 참고 지키며 발전시켜 온 소중한 우리의 조국입니다.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결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를 묶어버리고, 우리 사회를 무너뜨리게 할 뿐입니다. 이제 다시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도전과 진취, 긍정의 정신을 되살려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원도, 자본도, 기술도 없던 시절에도 맨주먹으로 일어섰던 우리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풍부한 자본까지 가지고 있는 지금 못해 낼 것이 과연 무엇이 있겠습니까?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함께 노력하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내부의 분열과 반목에서 벗어나 배려와 포용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워나가고, 모두가 스스로 가진 것을 조금씩 내려놓고, 어려운 시기에 콩 한쪽도 서로 나누며 이겨내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는 저력을 갖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신념과 긍지를 토대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변화와 개혁의 과제를 완수해 내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의 미래로 나아갑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글로벌 경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금 우리 경제는 기업구조조정이라는 또 하나의 커다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 간다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동안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4대 부문 구조개혁을 추진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해왔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규제개혁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재도약의 발판도 마련하였습니다. 지금 곳곳에서 조금씩 결실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더욱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신산업 창출과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산업 창출은 곧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지금, 기업들이 신산업 진출을 두려워하여 머뭇거린다면 경제의 역동적 발전은 요원한 일이 될 것입니다. 정부는 산업구조의 새 판을 짜는 적극적인 기업 구조조정, R&D 시스템의 근본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 수준의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신산업 창출에 나서도록 할 것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까지도 언제나 새로운 도전에 주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생태계를 확실하게 바꿔 나갈 것입니다. 3차 산업혁명 시기까지 우리 경제는 다른 나라를 따라 하는 추격자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서는 전 세계가 과거에 없던 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니라 선도자가 되어야 하고, 우리가 노력하면 분명히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창조경제 전략이야말로 우리경제를 세계경제의 선도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창업을 활성화하고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서, 청년들이 스스로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우리나라는 물론 글로벌 무대까지 용기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입니다. 또한, 교육이 진정한 ‘기회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꿈과 끼를 길러주는 현장 중심의 교육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스펙이 아닌 개개인의 역량이 평가 받은 사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가치관과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재능을 찾아내서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러나 선도국가의 꿈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국민과 정치권, 노동자와 기업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국가경제가 살아나도록 나서주셔야 합니다. 기업인 여러분, 정부를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한 신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저력을 믿고,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더욱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기와 좌절을 몰랐던 불굴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성공신화를 이뤄냅시다!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더욱 성숙한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남 탓’을 하며 자신의 기득권만 지키려고 한다면 우리 사회가 공멸의 나락으로 함께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노동개혁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입니다.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물론이고 경제의 고용절벽을 막기 위해 한시도 미룰 수 없는 국가 생존의 과제입니다. 기업주는 어려운 근로자의 형편을 헤아려 일자리를 지키는 데 더욱 힘을 쏟아주시고, 대기업 노조를 비롯해서 조금이라도 형편이 나은 근로자들께서는 청년들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위해 한걸음 양보하는 공동체 정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청년들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위해 우리 국민 모두가 자신의 기득권을 조금씩 내려놓고 노동개혁의 물꼬를 트는 데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진정한 광복은 8천만 민족 모두가 자유와 인권을 누리며, 더 이상 이산의 아픔과 고통이 없는 통일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업이라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한반도에서 핵과 미사일, 전쟁의 공포를 걷어내야만 합니다. 이 땅의 평화는 물론,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면서 필요하고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할 것입니다. 사드 배치 역시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자위권적 조치였습니다. 저는 국민의 생명이 달려있는 이런 문제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방법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북한 당국에 촉구합니다.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대남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하기 위한 어떤 시도도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면 할수록 국제적 고립은 심화되고, 경제난만 가중될 것입니다. 또한, 북한 당국은 더 이상 주민들의 기본적 인권과 최소한의 인간적 삶을 영위할 권리를 외면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북한 당국의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 속에 있는 북한 주민들의 참상을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라도 인류의 보편가치를 존중하고, 국제적 의무와 규범을 준수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려는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 차원의 시도도 멈추기 바랍니다. 북한 당국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나온다면, 우리는 언제라도 평화와 공동번영으로 나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북한 당국의 간부들과 모든 북한 주민 여러분! 통일은 여러분 모두가 어떠한 차별과 불이익 없이 동등하게 대우 받이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핵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이 존중되는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작금의 국제정세, 특히 동북아 지역의 안보지형 변화는 우리에게 엄중한 대응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전략적 사고와 국가적 역량 결집이 절실합니다. 우리의 운명이 강대국들의 역학관계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는 피해의식과 비관적 사고를 떨쳐내야 합니다. 우리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번영의 주역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능동적이고 호혜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한-일 관계도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냉철한 현실 인식에 바탕을 둔 선제적이고도 창의적인 사고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시대정신이며, 71주년을 맞는 광복의 정신을 되살리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고단한 삶 속에서도 미래를 확신하면서, 세계가 말하는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 왔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도전과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며, 새로운 도약과 평화 통일의 시대로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손기정 선수는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눈물의 월계관을 받아야 했지만, 지금 브라질 리우에서는 태극기를 가슴에 품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일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젊은 선수들은 모두가 포기한 순간에도 스스로를 믿고 포기하지 않았고, 세계가 감동하는 기적의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역전의 드라마야말로, ‘불가능은 없다’는 우리 민족의 불굴의 DNA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슴에 품고,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간다면, 지금 우리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먼 훗날 또 한 번의 위대한 여정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위대한 ‘대한국인(大韓國人)’임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힘을 합쳐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8/15 [19: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광복절 노래 1.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70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날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 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함께 힘써 나가세 함께 힘써 나가세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의 8.15 광복절 제71돌 경축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독도는 대한민국의 섬'이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현장에 굳건히 섰다. 주지하다시피,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Дугду нь тvvхийн хувьд ч, олон улсын хуулиар ч, тодорхой БНСУ-ын газар нутаг мөн), 독도는 그 어떤 경우가 됐든 국제법 분쟁 대상이 결코 아니다. (Хэзээ ч Дугдугийн асуудлыг олон улсын хуулиар шийдвэрлэх боломжгv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제2회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마치고 몽골 복귀 완료   2016-2017학년도 제1학기 몽골 현지 대학 개강을 준비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8/12 [03:43]     【UB(Mongolia)=Break News GW】 제2회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고국의 무더위를 뚫고, 8월 12일 금요일 몽골 현지 시각 새벽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했다. ▲8월 12일 금요일 몽골 현지 시각 새벽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 공항 청사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를 위한 짧은 고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알차게 마무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6-2017학년도 제1학기 몽골 현지 대학 개강을 준비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이번에는 몽골 현지 취재에 나선다. ▲8월 12일 금요일 몽골 현지 시각 새벽 대한항공 KE 867편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 공항 청사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8/12 [03: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76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서울 포럼 성황리에 개최돼 댓글:  조회:4408  추천:0  2016-08-0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서울 포럼 성황리에 개최돼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주최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8/07 [10:07]     【Seoul(Kore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한,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이, 8월 6일 토요일, 서울 동자 아트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7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KDB생명타워 B2)에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부(각계 인사들의 축사, 축시 낭송, 단소 공연 등)와 2부(주제 발표, 질의 응답, 종합 정리, 기념 촬영)로 나뉘어 진행된 본 포럼에는,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양혜숙 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 등의 초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회원들이 포럼 개최 축하 단소 연주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각계 인사들의 축사,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진 본 포럼에서는, 이지수 말레이시아 푸트라(Putra) 대학교 교수, 김선자 중국 옌청(鹽城)사범대학교 교수, 김명희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교수,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으며, 주제 발표 이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의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이 이어졌다.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심용휴 이지수 말레이시아 푸트라(Putra) 대학교 교수가 ‘말레이시아 한국어 교육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김명희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교수가 ‘캐나다 맥길대학교 한국어 프로그램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김선자 중국 옌청(鹽城)사범대학교 교수가 ‘중국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장과 활성화(중국 장쑤성 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장이 ‘한국어, 단소 교실이 유학생 한국어 공부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이래 단기 4349년이 되는 올해 2016년, 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새삼스레 떠올린다.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심용휴 WATK 회장(오른쪽),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왼쪽), 육효창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INK) 회장(뒷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 학과장 겸 국제언어교육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이병화 WATK 자문위원(가운데, 중국 베이징화지아대학교 명예 총장)과 정병숙 시인(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회고해 보건대, 우리 한민족에게는 참으로 고난의 역사가 많았으나, 가장 가슴 아픈 건 일제 35년의 치욕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9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70돌이 되는 올해,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일제 강점 고작 35년의 세월이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치욕이라고 썼다)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박춘태 중국 베이징화지아(北京華嘉대학교) 학장(WATK 수석 부회장)이 질의 및 응답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최용기 국립국어원(NIKL) 박사가 본 포럼 관련 종합 정리 총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6년은 광복 71돌을 맞는 해이다.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민족 구성원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우리 한민족 구성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심용휴 WATK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 대학교 교수)이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으로 주최해, 멋지게 치러낸, 본  포럼의 향후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현장.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포럼에 앞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서울 동자 아트홀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016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집행부 회의를 개최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해마다 개최되는 본 협회의 총회는 집행부 회의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구촌 각국에 퍼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정회원들이 해마다 단지 총회 참석을 위해 모두 서울에 집결하기란 쉽지 않은데다가, 게다가, 행사 개최를 위한 재원 마련을 감당하기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가 거듭되면서 각종 협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점차 개선돼 명실상부한 정기총회로 환골탈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집행부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집행부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집행부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했다. ▲포럼 종료 후 베풀어진 만찬 현장에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이준서 사무처장(오른쪽)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의 박희덕 본부장(왼쪽)이 조우했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PCF=Korea Paperculture Foundation & WJJO=World Jongie Jeopgi Organization, 이사장 노영혜)은 본 포럼 참석자 전원에게 저녁 식사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는 단소를 1개씩 제공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포럼 종료 후 베풀어진 만찬 현장에 성혜진 WATK 자문위원(왼쪽, 숙명여자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팀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 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NIKL)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가 명실공히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앞글에 쓴 바 대로, 지구촌 각국에 퍼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이 해마다 단지 총회 참석을 위해 모두 서울에 집결하기란 쉽지 않은데다가, 게다가, 행사 개최를 위한 재원 마련을 감당하기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작업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 학연, 지연, 경제력,  권위, 명예, 유무명, 학력과 지식의 차이, 여야 정파, 이념, 기타 등등의 구분이 결코 있을 수 없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이 절대적 진실임을 굳게 믿는다.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몽골을 떠나 서울에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부터) 이지수 말레이시아 푸트라(Putra) 대학교 교수, 김선자 중국 옌청(鹽城)사범대학교 교수, 김명희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지구촌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원들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한자리에 모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야말로 짧은 만남, 긴 이별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원들의 견인불발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물심양면의 가일층의 성원과 지지가 더욱 소망스러워지는 시점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8/07 [10: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75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서울 포럼 D-1 댓글:  조회:3808  추천:0  2016-08-0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서울 포럼 D-1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주최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8/05 [13:32]     【Seoul(Korea)=Break News GW】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가, 8월 6일 토요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로, 서울 동자 아트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7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KDB생명타워 B2)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하는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에서 열린 제1회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현장. 앞줄 가운데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인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지구촌 각국에 흩어져 활동 중이던,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집행부 임원 및 회원들이, 포럼 참가를 위해, 서울 입성을 대부분 완료했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본 포럼에는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이 외빈으로 자리를 같이 하며, 이지수 말레이시아 푸트라(Putra) 대학교 교수, 김선자 중국 옌청(鹽城)사범대학교 교수, 김명희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교수,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아울러, 포럼 개최를 앞둔 오전 10시부터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집행부 회의 및 총회가 개최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 집행부 임원 회의 현장. (2015. 08. 08).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심용휴 회장의 KBS 한민족제1방송 일요초대석 녹음 현장. (2015. 08. 11).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지난해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던 제1회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전략 포럼' 참가 차 고국 방문에 나섰던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이, 지난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오후 한국방송공사(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사장 조대현) 한민족제1방송의 프로그램인 '한민족 하나로'의 일요초대석에 출연해, 진행자인 원종배 성균관대 교수(전 KBS 아나운서)와 나눈 대담 내용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이해를 돕기 위해,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8/05 [13: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 8.15  제71돌, 일본 교토(Kyoto)에서 윤동주 시인을 만나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일본 교토 도시샤 대학 (同志社大学) 윤동주 시비 찾아, 한민족 직계 조상인 고(故) 윤동주 시인의 애국애족 정신 기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8/01 [07:57]     【Kyoto(Japan)=Break News GW】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현재 고국 방문 중인,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럼 개막 및 8.15 광복절 제71돌을 앞두고, 7월 31일 일요일 오후, 일본 교토(Kyoto=京都) 시를 전격 방문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일본 도시샤 대학 윤동주 시비 앞에 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7월 31일 일요일 오전, 대한항공 KE723편으로 일본 오사카(大坂) 간사이 공항에 내린 뒤, 곧바로 JR(일본철도) 간사이 특급 열차 '하루카' 편으로 신속하게 교토(Kyoto=京都) 시로 이동해, 교토(Kyoto=京都) 시 입성에 성공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일본 도시샤 대학 윤동주 시비 앞에 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JR(일본철도) 교토에키(京都駅)에서, 교토 가라스마선(烏丸線) 지하철로, 이마데가와에키(今出川駅)로 신속하게 이동한 뒤, 교토의 도시샤 대학(同志社大学) 캠퍼스를 방문, 캠퍼스 내에 세워진 윤동주 시비를 찾아, 한민족 직계 조상인 고(故) 윤동주 시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일본 도시샤 대학 윤동주 시비 앞에 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시인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한국의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이다. 아명은 윤해환(尹海煥),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중화민국 지린 성에서 출생,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숭실(崇實)중학교 때 처음 시작을 발표하였고,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소년(少年) 지에 시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일본 유학 후 도시샤 대학 재학 중,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에 투옥, 100여 편의 시를 남기고 27세의 나이에 옥중에서 요절하였다. 그의 사후 일본군에 의한 마루타, 생체실험설이 제기되었으나 불확실하다. 사후에 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다. 일본식 창씨 개명은 히라누마 도슈(平沼東柱)이다. 일제 강점기 후반의 양심적 지식인의 한사람으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시는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비판과 자아 성찰 등을 소재로 하였다. 그의 친구이자 사촌인 송몽규 역시 독립운동에 가담하려다가 체포되어 일제의 생체 실험 대상자로 분류되어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1990년대 후반 이후 그의 창씨 개명 '히라누마'가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송몽규는 고종 사촌이었고, 가수 윤형주는 6촌 재종형제 간이기도 하다. ☞도시샤 대학(同志社大学) : 일본 교토 시와 교토 부 교타나베 시에 캠퍼스가 있는 명문 사립 대학으로서, 일본 간사이 지방의 4대 사립으로 불리는 간칸도리쓰(関関同立=간사이 대학, 간세이가쿠인 대학, 도시샤 대학, 리쓰메이칸 대학) 중 하나이자, 와세다 대학, 게이오기주쿠 대학과 함께 일본의 3대 사학으로 알려져 있다. 창립자인 니지마 조의 유지를 받들어 각국의 유학생을 활발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일본 문부과학성의 글로벌 30 대학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국제화 추진에 나서, 서울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교토 대학, 오사카 대학 등 상위 국립 대학에 낙방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기 때문에 간사이 지방에서의 이미지와 레벨은 사립대 중에서 가장 높다. 도시샤 대학은 1875년 조합교회 신자인 니지마 조 (新島襄=Niijima Jo)가 교토 시에 창립한 도시샤 영학교(同志社英学校)가 전신으로서, 전문학교 시절을 거쳐, 1920년에 시행된 대학령에 따라, 공식적으로 일본 서부의 최초의 대학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일본의 무조건 항복 이후인 1948년에, 새로운 교육 제도에 의한 신제 대학으로서 다시 출발하였다.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도시인 교토 시 가미교 구와 그 위성 도시인 교토 부 교타나베 시에 캠퍼스가 있으며, 2005년에는, 교토 부 소라쿠 군 세이카 초에 새로운 캠퍼스 건립 터를 마련했다. 도시샤 대학은 개신교 계열 대학이긴 하나, 교내 채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일부 개신교 계열 학교들과는 달리, 교내 채플 선택권을 인정, 재학생들에게 일방적인 신앙을 강요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바로 이 도시샤 대학에는, 우리나라의 윤동주 시인 이외에, 정지용 시인과 오상순 시인이 재학한 바 있다. ▲교훈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Veritas liberabit vos), ▲설립 : 1875년, ▲종류 : 사립 대학, ▲총장 : 마쓰오카 다카시(Matsuoka Takashi Matsuoka=松岡敬), ▲캠퍼스 : 이마데가와(今出川) 캠퍼스(교토 부 교토 시) & 교타나베(京田邊) 캠퍼스(교토 부 교타나베 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일본 도시샤 대학 윤동주 시비 앞에 서다.  도시샤 대학 이마데가와 캠퍼스에는 클라크 기념관이 존재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교토(Kyoto=京都) 시내의 이마데가와에키(今出川駅)에서 내려 1번 & 3번 출구로 나온 뒤, 도시샤 대학 정문으로 향하면서, 본 기자는 윤동주 시인이 썼던 ‘길’이라는 시(詩)를 떠올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일본 도시샤 대학 윤동주 시비 앞에 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일본 도시샤 대학 윤동주 시비 앞에 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잃어 버렸습니다. /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 길에 나아갑니다. //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 긴 돌담을 끼고 갑니다. //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通)했습니다. // 돌담을 더듬어 눈물 짓다 /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 내가 사는 것은, 다만, /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윤동주 시인은 1942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도교 릿교(立敎)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6개월 후 바로 이 교토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여름 방학 때 고향에 가기 위해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다가 그를 감시하던 일본 형사에게 검거되었다. 한글로 시를 쓴 사상범으로 1944년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되었다가, 1945년 2월 16일 해방을 6개월 남기고 형무소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그가 유명을 달리 한 지 50년 째 되는 1992년 2월 16일 목요일에, 도시샤 대학 교우 모임인 코리아 클럽의 발의로, 윤동주 시비가 도시샤 대학 교정에 세워지게 되었다고 MBC 문화방송 뉴스데스크는 전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일본 도시샤 대학 윤동주 시비 앞에 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동주 시인은, 35년 동안의 일제강점기(1945-1910=35) 시절에, 시(詩) 쓰는 것 이외에는 민족을 위한 독립운동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며, 스스로, 괴로워했던 시인이었다. 그가 썼던 시(詩) 구절 구절에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미움, 괴로움의 심정이 절절이 배어 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 짓다 /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길), ▲무화과 잎사귀로 부끄런 데를 가리고 (또 태초의 아침),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별 헤는 밤), ▲인생(人生)은 살기 어렵다는데 / 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 부끄러운 일이다. (쉽게 씌어진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서시),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참회록),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코스모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화원에 꽃이 핀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 미워져 돌아갑니다. (자화상), ▲괴로웠던 사나이, /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 모가지를 드리우고 /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십자가)" 하지만, 본 기자의 판단으로는, 그렇게 괴로워할 필요가 없었다고 본다. 왜냐! 적어도, 윤동주는 끊임없는 자아성찰로써, 한민족 정체성이라는 의식의 끈을 결코 놓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진짜 부끄러운 짓을 했으면서도 부끄러운 줄 몰랐던, 요컨대, 내선일체, 황국신민을 외치며 한민족 동포를 짓밟고 친일을 도모했던 인간 족속들이야말로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며, 괴로워했어야 마땅했음에야. 한편, 윤동주 시비 오른쪽 5m옆에는 또 하나의 시비가 서 있는데, 윤동주보다 20여년 앞서 도시샤 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정지용 시인의 시비이다. 정지용 시인의 시비는 그의 고향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화강암에 그의 시 “압천(鴨川)” 을 새겨 보내 2005년에 세운 것이라고 역사는 전한다. ▲일본 도시샤 대학 이마데가와 캠퍼스에는 정지용 시인의 시비도 존재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정지용 시비 앞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본 도시샤 대학 이마데가와 캠퍼스에는 윤동주 시비(왼쪽)와 정지용 시비(오른쪽)가 약 5m 간격으로 서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본 도시샤 대학 이마데가와 캠퍼스 정지용 시인의 시비 오른쪽에 만들어진 인공 연못에는 잉어떼가 한가롭게 노닐고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 약력 ▲1917. 12. 30. 만주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의 맏아들로 출생하다. 아명은 해환(海煥). ▲1925. 04. 04. 명동 소학교에 입학. 같은 학년에 고종 사촌 송몽규, 당숙 윤영선, 외사촌 김정우, 문익환 등이 존재하다. ▲1927. 명동소학교 5학년 때에 급우들과 함께 『새 명동』이라는 등사 잡지를 만들다. ▲1931. 03. 15. 명동소학교 졸업. 학교에서 졸업생 14명에게 김동환 시집 『국경의 밤』을 선물하다. 명동소학교 졸업 후 송몽규, 김정우와 함께 명동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중국인 소학교 화룡 현립 제일소학교 고등과에 편입하여 1년간 수학하다. ▲1932. 04. 룽징의 기독교 학교인 은진중학교에 송몽규, 문익환과 함께 입학하다. 명동에서 20리 정도 떨어진 이 곳으로 통학하는 윤동주를 위해 가족 모두가 룽징으로 이사하다. ▲1934. 12. 24. 『초 한 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등 3편의 시를 쓰다. 이 시 3편이 오늘날 찾아 볼 수 있는 윤동주의 최초 작품이며, 이 때부터 자기 시 작품에 시작(詩作) 날짜를 기록하기 시작하다. ▲1935. 09. 01.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하다. ▲1935. 10. 숭실학교 YMCA 문예부에서 내던 『숭실 활천』제15호에 『공상』이 실려 그의 시가 처음으로 활자화하다. ▲1936. 03. 숭실학교에 대한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자퇴하고 고향 룽징으로 돌아와 5년제인 광명학원 중학부 5학년에 편입하다. ▲1936. 11~12.간도 옌지에서 발행되던『가톨릭 소년』에 동시「병아리(11월호)」와「빗자루(12월호)」를 윤동주(尹東柱)란 이름으로 발표하다. ▲1937. 『가톨릭 소년』에 동시「오줌싸개 지도(1월호)」, 「무얼 먹고 사나(3월호)」를 윤동주(尹東柱)란 이름으로, 「거짓부리(10월호)」를 윤동주(尹東柱)란 이름으로 각기 발표. 동주(童舟)라는 필명이 이 때 처음 사용되다. ▲1937. 08. 100부 한정판으로 발행된『백석 시집 : 사슴』을 구할 길이 없자 필사하여 소장하다. ▲1937. 09. 진로 문제로 문학을 희망하는 윤동주와 의학을 선택하라는 아버지 윤영석이 갈등하나, 할아버지 윤하연의 권유로 아버지가 양보하여 문학으로 진로가 잡히다. 『영랑시집』을 정독하다. ▲1938. 02. 17. 광명중학교 5학년 졸업. ▲1938. 04. 09.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해, 대학 생활관  거주 개시. 같은 해 송몽규도 윤동주와 함께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다. 외솔 최현배 선생에게 조선어를 배우고 이양하 교수에게서 영시를 배우다. ▲1939. 조선일보 학생란에 산문「달을 쏘다(01.23)」, 시「유언(02. 06)」, 「아우의 印象畵(10. 17)」를 윤동주(尹東柱)와 윤주(尹柱)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다. ▲1939. 03. 동시「산울림」을 『소년』3월호에 윤동주(尹東柱)란 이름으로 발표하다. 새로 연희전문에 입학한 하동 출신 재학생 정병욱(1922~1982)을 알게 되어 친해지다. 정병욱과 함께 이화여전 구내 형성교회에 다니며 영어 성서반에 참석하다. 이 무렵 릴케, 발레리, 지드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탐독하며, 프랑스어를 독습하다. ▲1941. 05. 정병욱과 함께 생활관에서 나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의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하기 시작하다. 하숙생이 되면서 김송과 우연히 알게 되다. ▲1941. 06. 05. 연희전문학교 문과에서 발행하는 『문우(文友)』지에 「우물 속의 自畵像」, 「새로운 길」을 발표하다. ▲1941. 09. 요시찰인 김송과 학생들에 대한 일본 경찰의 주목이 심하여 그곳을 나와 북아현동의 전문적인 하숙집으로 들어가다. 서정주의『화사집』을 즐겨 읽다. ▲1941. 12. 27. 전시 학제 단축으로 3개월 앞당겨 연희전문학교 4학년 졸업하다. 졸업 기념으로 19편의 작품을 모아 자선 시집(自選詩集)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77부 한정판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당시 흉흉한 세상을 걱정한 주변인들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다. 시집을 3부 작성하여 한 부는 자신이 가지고, 이양하 선생과 정병욱에게 1부씩 증정하다. 본래 이 자선 시집의 제목은 『병원』이었으나「서시(序詩)」를 쓴 후 바꾸다. "병원"은 병든 사회를 치유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다. 윤동주 자신의 유학을 위한 일본 입국 수속을 위해 성씨를 "히라누마(ひらぬま=平沼)>"라고 창씨개명하다. ▲1942. 01. 24. 고국에서 쓴 마지막 작품이 된 시 「참회록」을 쓰다. ▲1942. 04. 02. 도쿄 릿쿄(立敎)대학 문학부 영문과 선과에 입학하다. 송몽규는 일본 교토 제국대학 서양사학과에 입학하다. ▲1942. 04~06. 「쉽게 씌어진 詩」등 이 때 쓴 시 5편을 서울의 친구에게 보내다. 이 시 5편은 오늘날 볼 수 있는 윤동주의 마지막 작품이 되다. 여름방학에 마지막으로 고향에 다녀가다. 동생들에게 "우리말 인쇄물이 앞으로 사라질 것이니 무엇이나 악보까지라도 사서 모으라"고 당부하다. ▲1942. 10. 01. 일본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학과 선과에 편입하다. ▲1943. 07. 10. 송몽규가 일본 교토 시모가모 경찰서에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다. ▲1943. 07. 14. 고향에 가려고 준비하던 윤동주도 송몽규와 같은 혐의로 검거되고 많은 책과 작품, 일기가 압수되다. 당숙 윤영춘(가수 윤형주 아버지)이 일본 교토로 윤동주를 면회하러 가서 윤동주가 일본 형사와 대좌하여 우리말 작품과 일기를 일본어로 번역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다. ▲1944. 03. 31. 일본 교토 지방재판소에서 '독립 운동'이라는 죄목으로 2년형을 언도 받다. ▲1944. 04. 13. 송몽규 역시 같은 죄목으로 2년형 언도 받고 윤동주와 송몽규는 이후 일본 규슈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다. ▲1945. 02. 16. 일본 규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하다. 이어, 3월에 송몽규도 사망하다. 이로써, 지난 2014년부터 일본 후쿠오카, 중국 룽징 명동촌 등을 돌며, 윤동주의 흔적을 찾아 헤매던, 본 기자의 거룩한 문학 순례가 일본 교토 여정으로 일단락됐다. 7월 31일 일요일 오후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본 기자의 도시샤 대학(同志社大学) 윤동주 시비 방문은, 2년 전인 지난 2014년 8월 7일에 단행된, 윤동주 시인이 숨졌던 일본 후쿠오카 구치소 방문과, 지난해 2015년 6월 18일에 단행된, 윤동주 시인이 태어났던 중국 룽징 명동촌 방문에 이은, 윤동주 시인의 흔적을 찾는, 거룩한 문학 순례의 여정으로서, 이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한민족 정체성 확인 및 애족애족 정신 고취 및 함양에 있다. 본 기자는 진심으로 윤동주 시인의 명복을 빌었다. 아울러, 몇 년 전의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화려하게 개시된, 본 기자의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윤동주 시인이 하늘에서 음우(陰佑)하고 외호(外護)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숭실(崇實)고등학교 출신인 본 기자는 학연(學緣)으로는 윤동주 시인의 직계 후배이기도 하다. 본 기자가 도시샤 대학 캠퍼스를 나서던 오후 3시 50분부터 하늘에서 여름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본 기자는 이 비가 윤동주 시인의 눈물이라고 생각했다. 마치, "아이고, 이 사람아! 그렇게 힘들게 찾아와 놓고 어찌 이리도 무정하게 서둘러 되돌아나가는가! 그래도 내가 자네 선배라고, 일본 후쿠오카, 중국 룽징, 이번에는 교토까지 찾아다니며, 나를 기억해 주니 나는 그저 고맙네! 그저 고마워!"라는 윤동주 시인의 흐느낌이 들리는 듯했다. 빗줄기는 정확하게 1시간 55분 동안 퍼붓다가 오후 5시 45분에야 잠잠해졌다. ☞관련 기사 : 윤동주 시인이 죽음을 맞은 일본 후쿠오카 방문 관련 기사(2014. 08. 07) (사진 누르세요) ☞관련 기사 : 윤동주 시인이 태어난 중국 룽징 명동촌 방문 관련 기사(2015. 06. 18) (사진 누르세요)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일본 교토 도시샤 대학 캠퍼스 내 윤동주 시비 제막(1995. 02. 26.수)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Prelude Let me have no shame under the heaven till I die. Even winds among the foliage pained my heart. With a heart that sings of the stars, I'll love all dying things. and I must fare the path that's been allotted to me. Tonight also the winds sweep over the stars. 序诗 至故一天,仰眄天空 一无羞耻 摇动枯叶的爽籁 我深心疚 以供星心 疼爱断气的一切 并走去吾特定的一路 今晚亦然,爽籁捎掠星光 Пролог До самого дня своей смерти живу, без стыда небеса наблюдая, хоть шелест ветра в листве болью в душе отражался. Сердцем, поющие слышащим звезды, любить буду то, что всё постепенно угаснет, и уйду тем путем, что мне предначертан. А ночью сегодня опять ветер меж звезд пронесётся. 序詩 死ぬ日まで天を仰ぎ 一点の恥もないことを 葉群れにそよぐ風にも 私は心を痛めた. 星をうたう心で すべての死んでいくものを愛さねば そして私に与えられた道を 步んでいかねば. 今宵も星が風にこすられる.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일본 교토 도시샤 대학 캠퍼스 내 윤동주 시비 제막(1995. 02. 26.수)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8/01 [07: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73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면담 댓글:  조회:4510  추천:0  2016-07-2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면담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몽골 현지에서의 한류 열풍 고조와 한국어 학습 분위기 활성화에 주목하고 강외산 교수 격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26 [19:40]     【Seoul(Korea)=Break News GW】 7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권재일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이,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현재 고국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면담했다.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면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권재일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은, 국립국어원 원장을 역임한, 현직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올해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제60대 신임 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 ▲한글학회 입구에는 국어학자 한힌샘 주시경(周時經, 1876. 12. 22 ~ 1914. 07. 27) 선생의 동상이 서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면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면담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은, 강외산 교수의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며, 몽골 현지에서 한류 열풍이 몰아치고 있음과, 특히 한국어 학습 분위기가 활성화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강외산 교수의 몽골 현지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를 면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은, 오는 8월 6일 토요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로 서울 동자 아트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7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KDB생명타워 B2)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주최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에, 예정대로, 자리를 같이 할 것임을 확약했다. 본 면담 현장에는,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총무부장, 성기지 한글학회 학술부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면담 현장. (왼쪽부터) 성기지 한글학회 학술부장,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총무부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 학회(—學會) 한글과 한국어의 연구를 위해 이루어진 학술 단체이다. 1908년 8월 31일에 김정진을 회장으로 하여 창립한 ‘국어연구학회’를 모체로 1921년 12월 3일 창립하였다. 한글 학회는 1926년에 한글날을, 1933년에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하고, 한글을 보급하고자 노력했다. 광복 후, 학회는 한글 전용을 주장해 국한문혼용을 한글 전용으로 쓰는 것을 장려했다. 처음의 명칭은 ‘조선어연구회’로서 당시 회원은 장지영, 김윤경, 최현배, 권덕규 등 15~16명이었다. 이들은 동호인들을 규합한 후 학회 활동으로 연구 발표회를 갖는 한편, 1927년에는 기관지 《한글》을 발간했다. 1931년에는 학회의 이름을 ‘조선어학회’로 고쳤고, 1933년에는 한글맞춤법통일안-외래어표기법을 제정하고 우리말사전을 편찬했다. 1942년부터 회원들이 여러 차례 독립운동죄로 검거되었다. 이것이 조선어학회 사건이다. 8.15 광복과 더불어 부활되어 한글 학회로 개칭되었다. ☞한글학회 신임 집행부 회장 : 권재일(서울대 교수) 부회장 : 임지룡(경북대 교수) 이사 : 구현정(상명대 교수), 김인택(부산대 교수), 김정태(충남대 교수), 김주원(서울대 교수), 리의도(전 춘천교대 교수), 유현경(연세대 교수), 이관규(고려대 교수), 이정택(서울여대 교수), 임칠성(전남대 교수) 감사 : 김차균(충남대 명예교수), 하치근(동아대 명예교수) 한편, 이에 앞서, 김종택 한글학회 이사장(직전 회장)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광화문 소재 한국 식당으로 불러, 그동안의 한글학회 정(正)회원으로서의 활동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김종택 한글학회 이사장(직전 회장)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를, 광화문 소재 한국 식당으로 불러, 그동안의 한글학회 정(正)회원으로서의 활동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종택 한글학회 이사장은, 회장 재임 시절, "한글학회는 정녕 '경로당 학회'로 머물 것인가?"라는 일부 비판 속에서, 2010년 7월, 그 삼복 더위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앞에 무릎을 꿇고  ‘대통령께 드리는 청원문’을 바치는 고유제를 통해 새로 짓는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달 것을 요청했으며,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제19대 국회 개원식에서 읽은 국회의원 선서가 모두 낡은 국한 혼용문이라며 국회의 언어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주기를 바란다고 국회의장에게 요구했으며, 한글날을 대한민국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여 안전행정부의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이끌어냈으며,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 건립을 끝끝내 완수해낸 주인공이다. 김종택 한글학회 이사장은, 회장 재임 시절이던 지난해인 2015년 7월에는, 서울특별시의 세종로 공원 터에 추진 중이던 서울시향 콘서트홀 건립 계획에 맞서, 결사 반대 및 강력 투쟁에 나서기도 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강력 투쟁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김종택 한글학회 이사장은, 회장 재임 시절이던 지난해인 2015년 7월에는, 서울특별시의 세종로 공원 터 서울시향 콘서트홀 건립 계획에 맞서 결사 반대 및 강력 투쟁에 나서기도 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강력 투쟁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김종택 한글학회 이사장(직전 회장)은, 지난 2010년 한글학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한글 지킴이들의 존경을 받아 왔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2013년 3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열린 ‘2013년도 한글학회 정기 평의원회 총회’에서, 제59대 한글학회 회장에 연임돼, 올해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회장 연임 임기를 마쳤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현재, 몽골 현지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일한 한글학회 (KLS) 정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26 [19: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6년 대한민국 8.15 광복절 제71돌 기념식 개최한다   몽골한인회, 8.15 광복절 제71돌 기념식이 몽골 한인 사회의 결속과 민족정신을 선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26 [10:25]     【Seoul(Korea)=Break News GW】 8.15 광복절 제71돌을 맞이하여,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기념식 행사를, 오는 8월 15일 월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할 예정이라고,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이에, 본 기자는, 몽골한인회 공지사항처럼, 8.15 광복절 제71돌을 맞이하여, 몽골 한인 사회의 결속과 이국 땅에서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며, 민족정신을 선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 내용 전문을 전재한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15 광복절 제71돌을 맞이하여, 몽골 한인 사회의 결속과 이국 땅에서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며, 민족정신을 선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몽골한인회에서 다음과 같이 기념식 행사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2015년 8월 15일 오전,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이태준 기념 공원에서 개최한 8.15 광복절 제70돌 경축식 거행 현장. 앞줄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앞줄 가운데 안경)와 그 오른쪽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태극기를 높이 들고 만세 삼창에 나섰다.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8.15 광복절 제71돌 기념식 ▲장소 :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 ▲일시 : 2016년 8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내용 1)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1절)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2) 8.15 대통령 경축사 :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대독 3) 광복절 기념사 :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4) 광복절 노래 제창 : 합창단 & 전체(손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5) 만세 삼창 6) 축하 공연 조국 광복을 위한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동 행사에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서울 레스토랑에서 오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의 : 몽골한인회 사무국 ☎9190- 0380 & 1145- 0778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복절 노래 1.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70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날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 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함께 힘써 나가세 함께 힘써 나가세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26 [10: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 2016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오는 10월 26일 몽골에서 열린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이유식 위원장, 오는 10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직접 몽골 울란바토르로 날아 와 시상식 거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23 [18:35]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6월 22일 수요일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시상식 일자가, 오는 10월 26일 수요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2013년 거행된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현장에 유안진 심사위원장, 이유식 운영위원장, 조성국 부위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는,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본 기자에게, 몽골 현지에서 열리는, 본 시상식엔,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인 이유식 시인과, 부위원장인 조성국 시조시인이 자리를 같이 한다고 알려 왔다. ▲지난 2013년 거행된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현장에, 정소성 소설가, 유안진 심사위원장, 이유식 운영위원장, 조성국 부위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클럽(대표 우형민)에서 저녁 6시부터 열리게 될 본 시상식은, 지난 6월 25일 몽골 한인 체육대회 현장에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 의해, 강외산 교수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 사실이, 대회 참가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공지사항으로 전달된 바 있어, 몽골 한인 동포 사회 각 단체장들과 몽골 국적의 현지 주요 인사들의 참여 속에, 몽골한인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지난 2013년 제6회 시상식 현장에 박수길 전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지난 2014년 제7회 시상식 현장에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한 전례에 비추어, 몽골 현지에서 열리는 본 제9회 시상식 현장엔, 돌발적인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참석도 기대된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이유식 위원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명 시인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유식 시인의 캐나다 정착 및 민초해외문학상 제정 등의 이런 저런 얘기는, 본국 KBS 한민족 제1방송 '나의 삶, 나의 보람'이라는 프로그램(현재 종영됨)을  통해, 지난 2010년 12월 14일 화요일과 15일 수요일, 이틀 간에 걸쳐, 이미, 지구촌에 전파를 탄 바 있다.       ▲이유식 시인의 캐나다 정착 및 민초해외문학상 제정 등의 이런 저런 얘기는, 본국 KBS 한민족 제1방송 '나의 삶, 나의 보람'이라는 프로그램(현재 종영됨)을  통해, 지난 2010년 12월 14일 화요일과 15일 수요일, 이틀 간에 걸쳐, 지구촌에 전파를 탄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담 진행자는 박영주 당시 KBS 아나운서 팀장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본국 KBS 한민족 제1방송 '나의 삶, 나의 보람' 프로그램을 통한 이유식 시인의 대담 내용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기록으로 남겨 둔다. "200달러를 손에 쥐고, 캐나다 이민 생활을 시작한 유학생이, 성공한 사업가로, 이제는, 문학가로, 한인 사회를 밝히고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대담 진행자 박영주 당시 KBS 아나운서 팀장의 발언에, 본 기자의 가슴 속엔 잔잔한 감동이 인다. 지구촌 한민족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을 9회까지 이끌어 온, 이유식 시인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솔직히, 이 문학상 제정 및 운영은, 국내 정부 기관이나, 국내외 한인 동포 문인 단체 쪽에서 추진했어야 마땅할 사안이다. 이역만리 캐나다 캘거리에서  민초 이유식 시인 홀로 나서서 꿋꿋하게 문학상 운영을 제9회까지 끌고 오는 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독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및 수상작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외산(男, 몽골 울란바토르), 소설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2015년 제8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안경자(女, 브라질 상파울루), 소설 『새와 나무』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최우수상 김미화(女, 중국 옌볜), 시 『장도열차』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이 같이 수여됨.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23 [18: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포럼 참가 차 서울 입성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오는 8월 6일 토요일,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을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19 [18:10]     【Seoul(Korea)=Break News GW】 오는 8월 6일 토요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7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 5분, 대한항공 986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에 입성했다.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를 위해, 일시 귀국함에 따라, 그동안 몽골 현지에서 내보내던 몽골 현지 리포트는 잠정적으로 중단된다.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 탑승 직전, 이종수 대한항공 몽골지점장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공식 방문 동안 개최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참가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수송에 동분서주했던 이종수 지점장의 별명은 '방부제(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인다는 의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여름의 끈적끈적함을 머금은 2016년 7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 경의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인천 기온은 섭씨 영상 28도를 기록하고 있었고, 본 기자는 마치 울란바토르 소재 동대문 사우나(대표 안흥조)에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는, 오는 8월 6일 토요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와 공동 주최로,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을, 서울 동자 아트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7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KDB생명타워 B2)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본 포럼에는, (주)글로벌인재개발이 협찬 기관으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돌기단소,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제이와이북스, TOPIK KOREA, (주)박이정출판사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선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오는 8월 6일, 제2회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현황과 활성화’ 포럼을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본 초청장은 지난 2015년 초청장이다. (사진=박춘태 WATK 수석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는, 지난해 2015년에는, 제1회 ‘2015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을, 8월 8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포럼은 제2회째가 된다. 본 포럼에는,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양혜숙 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 정병숙 시인 등이 외빈으로 자리를 같이 하며,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총회가 개최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포럼의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3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현지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교수 및 교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된 학술 단체이다. 지난 2013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그 해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소재 종이문화재단(KPCF)의 종이나라빌딩 2층 202호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의를 갖고 장장 4시간에 걸친 열띤 토의 끝에 오후 2시 30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을 완료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오후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창립 회의을 마치고 구성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초대 집행부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한 사람 건너)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노영혜 종이문화재단(KPCF) 이사장, 김에스더 미국 시애틀 서북미한국예술원장, 조미화 스페인 국립바르셀로나대학교 교수, 박춘태 중국 웨슈외국어대학교 교수, 이광희 중국 옌볜한국국제학교 교사,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사무처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공식 출범에 앞서, 당시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던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은,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지구촌 네트워크화(化)의 열악한 실정'을 중시하고, 일부 교육자들 간의 1차 회의 및 전체 교육자들 간의 2차 회의를 진행해, '지구촌 한국어 교육의 진흥을 위해서 지구촌 현지 외국인 교육 담당 재외 각급 교육 기관 교육자들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의 창설을 찬성하는 서명'을 그 해 2013년 8월 10일 토요일에 완료한 바 있다. 실상, 같은 한국어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가 주도해 나가는 한국어 교육 환경은,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OKF)이 지원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각국 한글학교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재단(KSIF) 주관의 한국어 교육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지난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방문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초대 집행부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정도주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장, 이남헌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사무처장, 김 에스더 미국 서북미한국예술원(NW Korean Art Center) 당시 원장, 이현우 중국 칭다오이화한국국제학교 당시 교사, 심용휴 WATK 회장, 이광희 WATK 당시 총무이사, 박춘태 WATK 수석 부회장, 강외산 WATK 홍보이사, 김요실 백범 김구 기념관(白凡 金九 紀念館) 기획관리부 요원이 현장에 같이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로 이런 점이, '2013 재외 한국어 교육자 초청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지구촌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를 창설하게 된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는 창립 직전 열띤 토의를 거쳐 외국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육자들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도록 정관 및 운영 세칙을 가다듬고, 한인 동포가 아닌 현지 외국인 한국어 교육자에 대한 문호를 활짝 열어 놓았다. ▲서울에서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본 초청장은 지난 2015년 초청장이다. (사진=박춘태 WATK 수석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에서 2016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 포럼 열린다. 본 초청장은 지난 2015년 초청장이다. (사진=박춘태 WATK 수석 부회장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 심용휴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와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본부장 박희덕) 공동 주최 로 개최되는 본 포럼이 향후,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국외 활성화’라는 대명제의 시금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제2회 2016 WATK 포럼 진행 순서(13:00 ~ 18:00) ※등록(13:00 ~ 13:30) ▲1부 : 인사말, 축사, 축시, 공연 (13:30 ~ 13:50) 사회 : 류방현   교수(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1. 인사말 :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회장 2. 축사 :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양혜숙 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 3. 축시 : 정병숙 시인 4. 공연 :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회원 ▲2부 : 주제 발표 (14:00 ~ 16:30) 사회 : 강외산 교수(몽골인문대학교) 1. 이지수 교수 (말레이시아 푸트라=Putra 대학교) 주제 : 말레이시아 한국어 현황 및 활성화 방안 2. 김선자 교수 (중국 옌청=鹽城사범대학교) 주제 : 한국어 교육의 현장과 활성화 (중국 장쑤성 중심으로) 3. 김명희 교수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주제 :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한국어 프로그램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4. 박희덕 본부장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 주제 : 한국어, 단소 교실이 유학생 한국어 공부에 미치는 영향 ▲3부 : 질의 및 응답 (16:40 ~ 18:00) 사회 : 박춘태 학장 (중국 베이징화지아=北京華嘉대학교) .1 질의 및 응답 (16:40 ~ 17:30) 2. 종합 정리 : 최용기 박사 (국립국어원)(17:30 ~ 17:45) 3. 폐회 및 단체 기념 사진 촬영(17:45 ~ 18:00)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집행부 명단 ▲회장 : 심용휴(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교 교수) ▲자문위원 : 이병화(중국, 베이징화지아대학교 명예 총장), 성혜진(한국, 숙명여자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팀장) ▲수석 부회장 : 박춘태(중국, 베이징화지아대학교 교수) ▲부회장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홍보이사 겸임), 김경숙(캐나다, 앨버타주립대학교 교수) ▲사무총장 : 현재 공석 ▲기획이사 : 현재 공석 ▲대외협력이사 : 주철수(중국, 헤이룽장성 헤이룽장둥팡대학교 교수) ▲재무이사 : 김명희(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 ▲홍보이사 : 강외산(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부회장 겸임)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포럼 참가를 마친 뒤, 8월 11일 목요일, 대한항공 867 밤비행기편으로, 몽골 현지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19 [18: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공식 방문 박근혜 대통령,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주재   박근혜 대통령,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1층 샹그릴라 볼룸(Shangri-La Ballroom)에서 오후 3시부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18 [06:38 ]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 주최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참석을 위한 사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한몽 정상회담 일정 첫날인, 7월 17일 일요일, 70여명의 몽골 주재 각계 한인 동포들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1층 샹그릴라 볼룸(Shangri-La Ballroom)으로 초청해, 오후 3시부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를 주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 현장. 박근혜 대통령이 헤드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청와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 주최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가 열린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1층 샹그릴라 볼룸(Shangri-La Ballroom)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 대통령은 “2009년 국회의원으로 몽골 방문 시 가진 몽골 한인 동포 간담회 이후 7년 만에 몽골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제하고, “낯설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삶의 터전을 튼튼히 다지며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몽골 한인 동포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 현장. 박근혜 대통령이 모두 발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1990년 수교 이후 형성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3천여 명 규모로 크게 성장했고, 특히,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이 단합해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몽골 사회와 화합하고 있는 모습은 몽골 사회의 발전은 물론, 우리 재외 동포 사회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몽골 한인 동포들을 극찬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몽골 방문을 통해서 우리 민족의 DNA에 깊숙이 각인된 대륙적인 기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정의 출발점이자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대한민국, 통일된 한반도의 부산에서 울란바토르를 거쳐 베를린까지 철도로 이어지는 하나 된 유라시아 대륙이라는 비전이 단지 우리의 꿈으로만 그쳐서는 안 될 것”이라는 말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다과회를 겸해 진행된 본 간담회에는, 몽골 한인 동포 73명이 초청됐으며, 9개의 각 테이블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대통령 수행단이 테이블 당, 두 명씩 배치돼, 몽골 한인 동포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 현장.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 분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조 분회장의 건배 구호는 '비행기(비전을 갖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을 낳는다)'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4번 테이블에 배정돼,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및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과 자리를 같이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 현장.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발언에 나섰다. 김규현 안보수석은 외무고시 14회 출신으로 외교부 북미과장,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를 지내는 등 대표적 ‘북미 라인’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본 기자에게 한민족과 몽골 민족의 문화적 유사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오른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MBC 문화방송사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100분 토론' 진행을 맡아 국민에게 친숙한 언론인 출신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천-울란바토르 항공 편 증설에 대한 감사,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 다짐 등의 발언이 이어졌으며, 한국문화원 설립 요청 의견도 개진됐다. 답변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문화원 몽골 내 설립 문제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발언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 현장.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 한인 동포들과의 질의-응답 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황이 이러하므로, 현재로서는, 한국문화원(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소속) 설립 조건 측면에서도, 몽골에 한국문화원이 즉각 설립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 현장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한인 동포 자격으로,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당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강화,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국제 이슈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울란바토르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앞 칭기스 광장에서 열린 한몽 정상 회담 공식 환영식 현장. 박근혜 대통령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나란히 섰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울란바토르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앞 칭기스 광장에서 열린 한몽 정상 회담 공식 환영식 현장.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울란바토르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앞 칭기스 광장에서 열린 한몽 정상 회담 공식 환영식 현장.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정상 회담 공식 환영식 현장.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먼저 양 정상은 2011년 수립된 한-몽골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크게 발전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협력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면서, 양국관계의 한 단계 높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몽 단독 정상 회담 현장.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이 북핵 불용 및 한반도 통일지지 입장을 표명함은 물론, 이번 ASEM 정상회의 의장 성명에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발신되도록 주도적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으며, 이에 대해,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몽골이 북핵 불용 및 동북아 평화-안정에 관한 입장을 확고히 견지해 나갈 것임을 확인하면서,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몽 확대 정상 회담 현장.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제 협력과 관련,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한국이 몽골의 제4위 교역국으로 발전하고 투자가 확대되는 등 양국 간 경제 동반자 관계가 강화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무역과 투자 확대를 위해 양국 간 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체결을 추진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양국 정상은 실질 협력 문제와 관련, 한국 근무 몽골 근로자 문제, 양국 간 항공사 취항 문제, 문화 교류 확대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몽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식 현장.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에서 개최된 제11차 2016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 참석 및 한-몽골 정상회담 진행을 위해, 지난 7월 14일 목요일 밤 9시, 몽골 울란바토르에 안착했던 박근혜 대통령(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s. Park Geun-hye=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Гын-Хе=大韓民國 大統領 朴槿惠)은, 7월 18일 월요일 오후, 4박 5일 간의 모든 몽골 일정을 마치고, 대한민국으로 귀국한다. ☞취재 후기 : 본 기자는, 4번 테이블에 앉아 있던 덕에, 박근혜 대통령이 퇴장할 때, 자연스럽게 도열해, 박근혜 대통령의 손을 잡았다. 힘들었던 정치 역정 속에서, '얼음 공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손은, 고착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본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입니다!” 하고 인사했다. 박 대통령은 “아, 대학에 계시는군요” 했다. 여기까지는 박근혜 대통령과 있을 수 있는 일반적인 대화였다. 본 기자는, 그러고 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본 기자를 의례적으로 그냥 스쳐지나갈 줄 알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한인 동포 자격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대면하기 직전이다. 본 사진을 본 기자에게 전달해 준 정병수 몽골한인회 부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그러고 나서, 그냥 스쳐지나갈 줄 알았던, 박근혜 대통령이, 본 기자의 왼쪽 가슴에 부착된 패찰에 2초 정도 눈길을 주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그 다음 발언은 "특파원도 하세요?"였다. 아이고, 깜짝이야! ▲본 기자는 코리아 데일리 소속이 아니라, 브레이크 뉴스(Break News GW) 소속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깜짝 놀란 곡절은, 박근혜 대통령의 돌발적인 관심 때문에 다소 놀란 측면도 있긴 했으나, 실상은,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만들어 본 기자 가슴에 달아 준, 본 기자의 패찰에, 본 기자의 신분이, 코리아 데일리 특파원으로 표기돼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상, 본 기자는, 코리아 데일리(Korea Daily) 소속이 아니라, 브레이크 뉴스(Break News GW) 소속이다. 본 기자의 기사가 브레이크 뉴스(Break News GW) 웹사이트에 제일 먼저 올라간 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와 한국언론사협회(KPA) 웹사이트는 물론, 코리아 데일리(Korea Daily) 블로그를 비롯한 각종 블로그에 같이 올라가는 바람에,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그러나 저러나, 상황이 이렇게 됐으므로, 본 기자는, 졸지에, 브레이크 뉴스(Break News GW) 본사에 경위서를 쓰게 생겼다. ▲본 기자는 코리아 데일리 소속이 아니라, 브레이크 뉴스(Break News GW) 소속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브레이크 뉴스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를 위해 창간된 언론사로서, 본 기자는 바로 이 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으로 활동 중임을, 이 기회를 빌려, 굳이 덧붙여 둔다. 그러고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다.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에 밤시각에 도착하던 바로 그날 아침, KBS 뉴스를 보니까 영화 인천 상륙 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은 리암 니슨(Liam Neeson)이 인기 폭발이었다. ▲그날 아침, 영화 인천 상륙 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은 리암 니슨(왼쪽, Liam Neeson)은 서울에서 인기 폭발이었다. (Photo=KB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당시,196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박근혜 대통령 친아버지)이 미국을 방문해 진짜 맥아더 장군을 만나던 사진을 떠올렸다. 검은 안경 벗은 노년의 맥아더 모습이 세월의 무상함을 말해 주고 있었다. ▲196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박근혜 대통령 친아버지)이 미국을 방문해 진짜 맥아더 장군을 만났다. (Photo=국가기록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날 아침은, 분명히, 본 기자에게 있어, 6.25, 동족상잔, 맥아더,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이념의 장벽, 냉전, 몽골, 대한민국,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등등, 이런 낱말들이, 두서없이 뇌리를 마구 마구 스쳐가고, 이런 개념들이, 본 기자에게,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채, 정면으로 다가서는, 몽골 울란바토르의 아침이었다. ▲1960년대에 박근혜 대통령(뒷줄 가운데)이 친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과 가족 사진을 찍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당시 40대이던 아버지의 나이를 오래 전에 훌쩍 뛰어넘었다. (Photo=국가기록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몽골 캠퍼스 방학이 시작되었음에도, 꼼짝없이 몽골 현지에 남아, 기사를 써대야 했던, 지난 6월 25일부터 숨가쁘게 이어져 온, 본 기자의 취재 보도 일정이 일단락 됐다.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 몽골 제7대 국회의원 총선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회의, 몽골 최대 축제 2016년 몽골 나담 축제, 몽골 주최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박근혜 대통령 몽골 공식 방문 등과 관련한 취재 보도로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나날들이었다. 이제는 고국에서 소식을 전해야 할 차례이다. 본 기자는, 오는 8월 6일 토요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7월 19일 화요일 오후,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다. 글을 쓰는 이 순간, 본 기자는, “앞으로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 대표라는 마음으로 몽골의 공동 발전에 기여해 주시고, 양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되새기며, 깊은 위로를 받는다. 먼 훗날, 본 기자는 몽골 현지에서, 몽골 국민들의 뇌리에, 몽골 한인 동포들의 가슴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미지로, 남게 될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18 [06: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리랑 겨레 1.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 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2. 밟아도 돋아 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는 들국화처럼 끈질기게 이어 온 한 핏줄 자손.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 나가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68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몽골에서 개막 댓글:  조회:3843  추천:0  2016-07-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몽골에서 개막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7월 15일 금요일, 박근혜 대통령 참가 속에, 오전 9시, 성대하게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15 [11:1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주최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가, 7월 15일 금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오전 9시에, 성대하게 개막됐다.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현장. 본 개막식엔 기자단 출입이 통제됐으며, 회의 장면을 담은 영상은,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 마련된,국제 프레스 센터 현장에  생생히 전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현장.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개회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현장. 박근혜 대통령이 회의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뒤쪽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현장. 현장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전용 리무진에서 내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현장. 박근혜 대통령이 현장에 입장하고 있다. 새벽부터 서둘러 7시 이전에 현장에 도착해 꼼짝없이 선 채로 눈이 빠지게 박 대통령을 기다리던 본 기자는 9시 10분 경에 마지막으로 입장하는 박 대통령 덕에 진이 완전히 빠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현장.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 마련된 국제 프레스 센터는 국내외 기자들로 인산인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현장. 몽골 국적의 엘. 오르길(L. Orgil) ASEM 고위 관리가 공식 브리핑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식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 마련된,국제 프레스 센터 현장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참가 이후, 한몽 정상회담에 나서며, 7월 17일 일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1층 홀에서, 오후 3시부터, 몽골 한인 동포들과의 간담회를 주재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15 [11: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67    몽골 공식 방문 박근혜 대통령, 울란바토르 안착 댓글:  조회:3987  추천:0  2016-07-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공식 방문 박근혜 대통령, 울란바토르 안착   박근혜 대통령, 7월 15일 아침 7시부터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참석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15 [04:4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에서 개최되는 제11차 2016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 참석 및 한-몽골 정상회담 진행을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방문(7월 14일 목요일부터 18일 월요일까지)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s. Park Geun-hye=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Гын-Хе=大韓民國 大統領 朴槿惠)이, 7월 14일 목요일 저녁(몽골의 서머타임 실시로 현재 몽골 현지 시각과 대한민국 시각이 같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B)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했다. ▲박근혜 대통령(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s. Park Geun-hye=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Гын-Хе=大韓民國 大統領 朴槿惠)이, 7월 14일 목요일 저녁(몽골의 서머타임 실시로 현재 몽골 현지 시각과 대한민국 시각이 같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B)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했다.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영접에 나섰다. 왼쪽에 이대영 외교부 서기관이 보인다. (Photo=Korea Herald).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 대통령(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s. Park Geun-hye=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Пак Гын-Хе=大韓民國 大統領 朴槿惠)이, 7월 14일 목요일 저녁(몽골의 서머타임 실시로 현재 몽골 현지 시각과 대한민국 시각이 같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B)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7월 15일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아침 7시부터 진행되는,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참석을 시작으로, 몽골 방문 공식 일정을 개시한다. ☞아셈 정상회의 미디어 프로그램(2016년 7월 15일 ~ 16일) 주요 행사 및 미디어 현장 취재 ▲7월 14일 목요일 아셈 각국 정상 도착 및 각국 상호 양자 간 회의 15:00 코디네이터 회의(몽골, EU, 슬로바키아, 미얀마, 뉴질랜드) ▲7월 15일 금요일 07:00 ~ 09:00 아셈 각국 대표단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도착 07:20 ~ 09:00 아셈 정상 도착 및 호텔 현관 현장 취재 :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외부의 기자단 취재 구역에서 조직위원회 공인 전체 기자단 취재 가능. “방명록 기념 서명” 및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악수 현장 : 주최 측 선정 공식 방송 기자단 및 사진 기자단만 독점 촬영 가능. 09:00 ~ 09:15 개막식 및 개막 연설 : 대표 취재 기자단만 사진 촬영 가능 / TV 현장 취재 기회 + 주최 측 선정 공식 방송 기자단 및 사진 기자단만 독점 촬영 가능. 09:15 ~ 09:30 투자자 회의(비공개). 09:30 ~ 13:30 본회의(비공개). 13:40 ~ 14:00 아셈 패밀리 사진 촬영 : 대표 취재 기자단만 사진 촬영 가능 / TV 현장 취재 + 주최 측 선정 공식 방송 기자단 및 사진 기자단만 독점 촬영 가능. 14:00 ~ 15:00 오찬(비공개). 15:10 ~ 15:40 칭기신 후레 컴플렉스(Chinggisiin Khuree complex)로 이동. 16:00 ~ 18:00 “유목민 축제 나담(Nomadic Festival Naadam)”(비공개). 조직위원회 공인 전체 기자단 취재 가능하며, 이동 교통 편은 미디어 센터에서 제공됨. 18:00 ~ 20:00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주재 갈라 만찬(비공개) ▲7월 16일 토요일 08:30 ~ 08:40 아셈 패밀리 사진 촬영 : 아셈 빌리지(ASEM village) : 공식 사진 기자단 + 주최 측 선정 공식 방송사 및 사진 기자단만 독점 촬영 가능 08:40 ~ 11:40 고별 회의(비공개) 11:50 ~ 12:10 폐막식 : 아셈 빌리지(ASEM village) : 주최 측 선정 공식 방송사 및 사진 기자단만 독점 촬영 가능. 12:40 ~ 13:00 기자 회견 : 샹그릴라 호텔 볼룸(Shangri-La Hotel Ballroom) : 조직위원회 공인 전체 기자단 취재 가능. 13:00 아셈 정상과 기자단 및 미디어와의 대담 현장 취재 :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아울러, 7월 17일 일요일에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한몽 정상회담을 가지며, 7월 18일 월요일 귀국한다. 몽골 방문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은, 7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1층 홀에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과의 간담회  일정도 소화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15 [04:49 ]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10월 몽골 방문 예정 민초 이유식 시인, 캐나다 캘거리 한인  방송 대담 실황   민초 이유식 시인의 '한민족 정체성 확립에 대한 뚜렷한 평소 소신 및 고귀한 열정'이 얼마나 강렬한지 새삼스레 깨닫게 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06 [07:07]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10월 하순,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시상식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방문에 나설, 캐나다 한인 동포 민초 이유식 시인(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장)의 '민초 해외 문학상(賞)' 관련 대담(2014. 02. 08. 토요일)을 전재한다. 본 대담은, 캐나다 캘거리 현지 한인 라디오 방송 Calgary ReD FM (106.7 Mhz), Canada의 '신나는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 2월 8일 토요일, 지구촌에 전파를 탄 바 있다. 민초 이유식 시인의 '한민족 정체성 확립에 대한 뚜렷한 평소 소신 및 고귀한 열정'이 얼마나 강렬한지 새삼스레 깨닫게 된다. 한편, 몽골 현지에서 개최될, 본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시상식에는, 서울 관악문인협회장을 역임한 조성국 시조시인이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초 이유식 시인, 캘거리 한인 방송 대담 실황 (2014. 02. 08. 토요일)     민초 이유식 시인, 캘거리 한인  방송 대담 실황(2014. 02. 08. 토요일) 【캘거리(캐나다)=캐나다 캘거리 한인 라디오 방송사 '신나는 토요일'】 캐나다 캘거리 한인 라디오 방송사 2014. 02. 08 (토) 대담 방송 : 캐나다 캘거리 현지 시각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Calgary ReD FM (106.7 Mhz),  Canada ☞대담 진행자 : 전아나 캐나다 캘거리 한인 라디오 방송사 국장 (전아나 국장의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향후 가입 여부가 주목된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및 수상작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외산(男, 몽골 울란바토르), 소설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2015년 제8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안경자(女, 브라질 상파울루), 소설 『새와 나무』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최우수상 김미화(女, 중국 옌볜), 시 『장도열차』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이 같이 수여됨.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06 [07:0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65    박근혜 대통령, 7월 14일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선다 댓글:  조회:4363  추천:0  2016-07-0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박근혜 대통령, 7월 14일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선다   1990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구축된 양국 간 호혜적 협력 관계 발전 강화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04 [13:55]     【UB(Mongolia)=Break News GW】 박근혜 대통령이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 참석 및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7월 14일 목요일부터 18일 월요일까지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고, 대한민국 청와대가, 7월 4일 월요일 오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에, 청와대 공식 보도 자료 내용을 전재한다. 박근혜 대통령, ASEM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공식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 참석 및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7. 14(목) ~ 18(월) 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ASEM 정상회의는 1996년 ASEM 출범 이래 매 2년마다 개최되어 왔으며, 우리 대통령은 제9차 회의를 제외하고는 계속 참석해 왔습니다. ※제9차 ASEM 정상회의(2012. 11. 5 ~ 6, 라오스 비엔티엔)는 국무총리가 참석 한편, 이번 우리 대통령의 몽골 양자 방문은 2011년 방문 이후 5년 만이며, 박 대통령으로서는 첫 번째 방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7월 14일 몽골 공식 방문에 나선다. (Photo=청와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1차 ASEM 정상회의(7. 15 ~ 16)는 의장국인 몽골 주최로 아시아-유럽 51개국 정상 및 각료급 인사를 비롯, EU 및 ASEAN측 고위인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올해 ASEM 출범 20주년을 맞아 「ASEM 20주년 : 연계성을 통한 미래 파트너십(20 years of ASEM : Partnership for the Future through Connectivity)」을 주제로 진행되며  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이 그간 ASEM이 이루어낸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 아시아-유럽 간 연계성 증진 방안을 논의함은 물론, 북핵 문제를 포함한 주요 지역-국제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ASEM 정상회의 참석은 ASEM 창립 회원국으로 유라시아 대륙 내 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고, 북한 비핵화 등 관련 아시아와 유럽의 단합된 지지와 노력을 재결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최근 2016년 5월 18일 수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대한민국 실무 방문에 나선 바 있다. (Photo=몽골 대통령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 대통령은 ASEM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몽골 「차히아 엘베그도르지(Tsakhia ELBEGDORJ)」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을 공식 방문(7. 17 ~ 18)하여, ▲한-몽골 정상회담, ▲MOU 서명식, ▲공동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특히 자원부국인 몽골과의 상호 보완적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에너지 신산업, 보건 등 신규 협력 분야 발굴, ▲우리 기업의 에너지-인프라 건설 참여 등 호혜적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기타 개발협력, 인적-문화교류 등 제반 분야에 걸쳐 양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2011년 수립)」를 내실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구리(세계2위) 석탄(4위), 형석(3위) 등 80여종의 광물 매장. 특히, 희토류는 전세계 매장량의 약 16% 매장 추정 또한, 북핵-북한 문제 등 최근 한반도 상황을 포함한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핵-북한 문제 관련 상호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 및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우리 동포 및 기업인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몽골은 1990년 민주화 혁명을 통해 아시아 내 사회주의 국가 중 최초로 민주주의 및 시장경제로의 체제 전환과 개혁-개방에 성공한 국가로서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며,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주요 협력 파트너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몽골 공식 방문으로 지난 5월 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의 공식 방한에 이어 금년 한 해에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이 모두 이루어짐으로써, 1990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구축된 양국 간 호혜적 협력 관계 발전의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의 이번 몽골 방문은 자신의 대한민국 정상으로서의 첫방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9년 몽골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몽골 방문임을 굳이 기록해 둔다.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시 7월 3일 금요일 이뤄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과의 면담 현장. (사진=박근혜 의원실 예전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시 7월 3일 금요일 이뤄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과의 면담 현장. (사진=박근혜 의원실 예전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시 7월 3일 금요일 이뤄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과의 면담 현장. (사진=박근혜 의원실 예전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시 7월 3일 금요일 이뤄진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과의 면담 현장. (사진=박근혜 의원실 예전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대 몽골 대통령(재임 기간 역순) ※몽골 특파원 주(註) : 1990년 9월 3일 몽골 국회 간선 투표를 통해 몽골 초대 대통령으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가 당선되긴 했으나 간선 투표였던 까닭에 역대 대통령 차수에는 배제된다. 몽골에서는 몽골 국민들의 직선 투표로 당선된 역대 대통령 임기로부터 차수가 정해지고 있다. 제6대 :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2013. 06. 26, 몽골 국민 직선 투표 재선) 제5대 :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2009. 05. 24, 몽골 국민 직선 투표 당선) 제4대 : 남바린 엥흐바야르(Nambaryn Enkhbayar=Намбарын Энхбаяр, 2005. 05. 22, 몽골 국민 직선 투표 당선) 제3대 : 나차긴 바가반디(Natsagiin Bagabandi=Нацагийн Багабанди, 2001. 05. 20, 몽골 국민 직선 투표 재선) 제2대 : 나차긴 바가반디(Natsagiin Bagabandi=Нацагийн Багабанди, 1997. 05. 18, 몽골 국민 직선 투표 당선) 제1대 :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1993. 06. 06, 몽골 국민 직선 투표로 당선) ☞한-몽골 양국 관계 연표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12. 13 황교안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2016. 06. 06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이전 ▲2016. 07. 14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공식 방문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04 [13: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7월 1일 금요일,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이전 완료 신청사에서 저녁 7시부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전 기념 리셉션에 자리를 같이 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01 [23:54]     【UB(Mongolia)=Break News GW】 7월 1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주최한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이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구(區) 15동(洞)(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됐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전 신청사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전 신청사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기념 리셉션은, 만찬을 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의 기록에 따르면, 2016년 6월 6일 월요일에 이뤄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의 신청사 이전은, 한-몽골 국교가 수립(1990. 03. 26)되고, 지난 1990년 6월 18일 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수흐바타르구(區)에 개설된 지, 정확하게 25년 11개월 19일만의 일이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주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 두레그 15호로(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이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사관 신청사 개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올 두레그 15호로 Address : 15th khoroo, Khan-Uul duureg, UB, Mongolia ▲연면적 : 6,181㎡ ▲건물 규모 : 청사(지상 4층) & 관저(지상 3층) ▲구조 형식 : 철근 콘크리트(Reinforced concrete=RC) ▲발주처 : 대한민국 외교부(제2011 -155호 공고) (2011. 12. 26) ▲설계 회사 : 희림(Heerim)종합건축사사무소(2012. 03. 29) ▲시공사 : 티이씨건설(TEC Construction)(2014. 03. 10 ~ 2016. 04. 2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연혁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12. 13 황교안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2016. 06. 06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이전 ▲2016. 07. 01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이전 기념 몽골 한인 동포 리셉션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2016/07/01 [23: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강연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회장 강민호), 지난 2015년 3월 2일 월요일의 첫 번째 조찬 간담회 이후, 2년 째 매월 조찬 간담회 진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7/01 [15:48]     【UB(Mongolia)=Break News GW】 7월 1일 금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주최한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가, 모두 14명의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대표 조윤경)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강사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는, 강민호 제9대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난해 2015년 3월부터 매월 1일 정기 조찬 간담회를 다양한 주제로 개최함으로써 경제 동향 파악 및 트렌드 공유, 비즈니스 정보 교환을 위한 회원들은 물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뜻을 모은 바 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건너편 흰 와이셔츠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지난 2015년 3월 2일 월요일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의 첫 번째 조찬 간담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개최된 바 있으며, 그동안 달마다 개최돼 2년째 계속 이어져 왔다. 본 조찬 간담회에서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강사로 나서, 몽골한인회의 활동과 향후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미래 등에 대한 깔끔한 설명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몽골 현지에서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로 도출된 민주당의 참패와 몽골인민당의 압승으로 인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미래, 몽골 한인회관 건립 문제, 한국문화원 설립 문제, 서울특별시 정보문화센터 운영 문제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 갔다. 또한, 지난 6월 22일 수요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됐던, ‘2016 아시아 한인회장 대회-아시아 한상대회’ 참가 소감을 피력하며, 몽골한인회의 대외 활동 참여 상황에 대한 의견도 개진했다. 참고로, 국 회장은 베트남 방문 시, 지난 2015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전보 발령돼, 현재 베트남 근무 중인 박승우 서기관과 반갑게 조우(遭遇)했으며, 박 서기관은 몽골 동포들에게 두루두루 안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몽골 다문화 가정 중에 아직 혼인 예식을 미처 올리지 못한, (예컨대 사실혼 관계에 있는), 한-몽골 커플들의 합동 혼인 예식 추진 계획도 언급됐다. 한편, 본 조찬 간담회가 끝날 즈음, 올해로 임기가 종료되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연임 출마 의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됐으며, 국중열 회장은 “훌륭하신 분이 출마할 경우, 양보할 의향이 있다"는 말로 질문의 핵심을 슬쩍 비켜갔다. 아울러, 국중열 회장은 "몽골한인회장의 덕목은 사심이 없어야 하며, 사심이 발동하는 순간, 몽골한인회의 향후 활동은 꼬이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무튼, 올해 7월부터 차기 회장 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간담회에서는,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 조윤경 여사(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가, 묵묵히 무료로 아침 밥상을 차려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2015년 3월부터, 조찬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묵묵히 무료로 아침 밥상을 차려 내놓는,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 조윤경 여사(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의 생업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조찬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묵묵히 무료로 아침 밥상을 차려 내놓는,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한국관 레스토랑 대표 조윤경 여사(오른쪽, 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7월이 시작되면서 몽골은 국가 최대 행사인 2016년 몽골 나담 축제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분위기로 미끌어져 들어간다. 나담 축제 개막일(7월 11일 월요일)과 제11차 2016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몽골 개막일(7월 15일 금요일)이 시시각각 다가서면서, 덩달아 본 기자의 짧은 고국 방문 일시도 시시각각 다가선다. 캠퍼스 방학으로 울란바토르 거리에 홀로 남은 본 기자는 고국을 희망(希望)과 사랑처럼 그리워한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2016년 7월 정기 월례 조찬 간담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근, 몽골 현지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몽골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애로를 겪고 있다. 하지만 척박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한국인의 끈기와 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특성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경쟁 우위를 누릴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부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본 조찬 간담회가 상호 친교와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7/01 [15: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오는 10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이유식 위원장, 오는 10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직접 몽골 울란바토르로 날아 와 시상식 거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29 [23:40]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6월 22일 수요일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10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열린다.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자로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10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열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어쨌든, 본 시상식이, 캐나다 현지가 아닌, 몽골 현지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면, 몽골의 날씨가 하도 변화무쌍하기도 하거니와, 11월에 접어들면, 몽골 현지 분위기가 동절기 대비 분위기에 접어들기에, 본 기자의 상식으로도, 10월 중에 시상식을 마무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듯 판단된다. 한편, 몽골 현지에서 이뤄질 본 시상식은, 지난 6월 25일 몽골 한인 체육대회 현장에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 의해, 강외산 교수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 사실이, 대회 참가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공지사항으로 전달된 바 있어, 몽골 한인 동포 사회 각 단체장들과 몽골 국적의 현지 주요 인사들의 참여 속에, 몽골한인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이유식 위원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유명 시인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유식 시인이 쓴 '세월이여!'라는 시(詩)는, 본국 YTN-TV의 글로벌 코리안 '동포의 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07년 1월 18일 목요일, 지구촌에 전파를 탄 바 있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2015년 5월 30일 토요일에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 홀에서, 손범수(孫範洙)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열린, 『소프라노 임청화 백석대학교 교수의 데뷔 30주년 기념 독창회』에서, 이유식 시인의 시(詩) '사랑'이, 임청화 교수의 목소리를 통해,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 홀에, 울려 퍼지기도 했다. [가곡] 사랑 작시(作詩) : 이유식(李遺植) 작곡 : 김영식 (Kim Young-Shik) 노래 : 소프라노 임청화(林靑和=Lim Chung-Wha) 너를 알았기에 먼 하늘을 보았어 하늘은 맑고 푸르다가 뭉게구름과 먹구름을 안고 흘러가더니 가끔은 폭풍우도 안고 와 내 심장을 자맥질 했었지 땅 속 깊은 곳에는 늪이 있었어 수렁에 빠진 가슴 속 물안개가 피어나더니 늪가에 피어난 이름 모를 꽃송이들 그 꽃송이가 병이 들었었지 칼바람이 불어 주던 날 나는 바람결에 너를 내 가슴에 깊이 묻어 두고자 눈물을 흘렸었지 그리고 하늘을 보았지만 하늘은 언제나 멀고 먼 곳에 있었어 ▲가곡 '사랑'의 작시자(作詩者) 캐나다 한인 동포 이유식 시인(왼쪽)과 독일 한인 동포 음악가인 김영식 작곡가(오른쪽)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2012. 10. 13. 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 김에,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을 올해 9회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시인인 민초 이유식 선생의 약력을 굳이 정리해 둔다. ☞민초 이유식 선생 약력 ▲민초 이유식 시인(오른쪽)이 고은 시인과 캐나다 현지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북 봉화(奉化) 출생(1941) ▲시인(詩人)으로 호(號)는 민초(民草) ▲고려대학교 MBA 석사 ▲대한상공회의소 부설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인하대학교, 홍익대학교 출강 ▲1974년 7월 28일(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US$ 들고 캐나다 이민 ▲민주평통 제3, 4, 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1979)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1987) ▲캐나다연방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1992)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 : 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해외 동포 50여명의 원로 지도자들이 창립) ※동부 정영섭 박사(몬트리올대학교 교수) ※중부 박찬웅 회장(토론토민건협의회 회장, 작고) ※서부 이유식 시인 (캘거리) ▲현재 유리투자(주) 회장 ▲현재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 ▲1975년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현재 학술원 회원), 민초(民草)라는 호(號) 수여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1993) ▲1994년 열린 문학, 시 『방랑』으로 등단 ▲2007년 신동아, 시 『그랜드 캐니언』으로 재(再)등단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 창립(2004) : 제1, 2, 3대 회장 역임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 제정(2008) : 현재 운영위원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민초 이유식 시인(오른쪽)이 이문열 소설가와 서울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총 7권의 시집 출간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1994) 두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Ⅰ』(국영문판)(1997) 세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Ⅱ』(국영문판)(2002) 네 번째 시집 『지울 수 없는 그림자』(2005) 다섯 번째 시집 『이방인의 노래』(2009) 여섯 번째 시집 『뻐꾹새 울음 소리에 피어난 들장미』(2013) 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2016) ▲시집 『프레리의 노래』(공저) ▲캐나다의 명문대학과 명승지(공저) ▲시집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공저) ▲칼럼집 『캐나다를 알자』(1996) ▲시 『향수』, 국제시인협회 불후의 명시로 당선 : 출간됨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2010)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07) ▲황희 정승 문화 대상(2006) ▲국제문예 본상 대상(2006) ▲캐나다 30만 한인 동포 선정 문화예술 부문 한인 공로상(2004)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2004)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2004)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1999) ▲충헌문화대상(황금마패) 시부문 대상(1997) ▲열린 문학 신인상(1992) ▲대한민국 국민 포장 훈장(1989) ▲경상북도 교육 공로상(⇐경북 봉화군 농촌 불우 학생 108명에 장학금 지급)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1987) 한편, 캐나다 캘거리 주재 민초 이유식 선생의 최근 행보도 활발하다. 민초 이유식 선생은, 지난 6월 24일 금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캘거리 소재 매리엇 호텔(Marriott Hotel)에서 열린 한 세미나 행사에,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회장 김해수)의 초청으로 자리를 같이 해, '한민족의 정체성 고양을 위한 비전(Vision)'이라는 주제의 강연 일정을 거뜬히 소화했다. 본 행사는, 본국 재외동포재단의 후원,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캐나다 한국교육원의 협찬으로,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회장 김해수)가 주관해 진행된 세미나 행사로서,  본 행사에는 캐나다 전역의 한글학교 선생님 80여명이 참석해, 국립국제교육원 김동희 팀장의 '한국어 능력 시험에 관하여', 부산외대 정명숙 한국어문학부 교수의 '다문화 시대의 한국어 교육', 경희대 허동현 한국현대사연구원장의 '한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등의 특강을 청취하고,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이날, 진행된 '한민족의 정체성 고양을 위한 비전(Vision)'이라는 제하의 민초 이유식 선생의 강연 전문을 굳이 전재해, 역시, 기록으로 남겨 둔다. ☞한민족의 정체성 고양을 위한 비전(Vision) ▲이유식 (시인,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실, 이번 행사는, 무한한, 뜻이 깊은 만남이라는 생각입니다. 민족대계의 주춧돌을 놓는 자리, 5천년 역사의 전통문화를 영원히 보존, 지속하기 위한 자리, 우리의 정체성을 이민 2세-3세, 나아가 영원히 한민족의 억만년 대계의 뿌리를 심는 자리 등, 실로 보람찬 자리라는 생각입니다. 평소에 저의 생존의 철학이랄까, 제 삶의 보람을 찾고자 제가 민초해외문학상을 제정 운영해 오고 있음을 소개하게 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나아가 우리 전부의 일이기에, 우리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으므로, 이해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의 조국은 과거 40여 년 간 서방 선진국이 200여 년이 걸린 경제 발전을 이루어 낸 민족입니다. 짧은 기간의 경제 성장은 피치 못할 부작용도 잉태한 것 같습니다. 예컨대, 1. 허세 문화 (속은 비었는데 과장을 하는 문화), 2. 조급 문화 (빨리빨리 문화), 3. 기분 문화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문화), 4. 이기 문화 (남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중심적인 문화), 5. 투쟁 문화(타협이나 양보보다 투쟁 일변도 문화), 6. 비방 문화(모든 잘못은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남을 굴복시키고자 하는 문화) 등이 팽배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저 나름대로의, 정신문화의 고갈 원인은 급속한 경제 성장의 후유증이라는 생각을 하며 앞으로 위와 같은 조급한 문화 의식을 개선하기 위하여서는 우리 현실에 알맞은 정신문화의 개발화가 정착되어야 함이 급선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즉 정신문화의 건전한 개발은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고양하는 길이 우선 과제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리의 후손들의 교육을 담당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이 어떻게 우리들의 2세-3세들에게 정신문화를 제대로 심어 주어, 한민족 백년대계의 상아탑을 쌓게 하느냐 하는 문제는, 선생님들의 몫이라는 것을 강조해 봅니다. 다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석과불식(碩果不食)이란 말씀입니다. 이 석과불식이라는 말은 주역(周易) 산지박괘(山地剝卦)의 효사(爻辭)에 나오는 말로 산과 땅을 말하는 말입니다. 주역 64괘(卦) 중 5 번째의 괘(卦)로서, 씨 과실은 먹지 말라는 말입니다. 모든 것을 다 먹어도 씨는 먹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씨 하나가 기름진 옥토에 뿌려져서 억만의 곡식과 과실을 생산하고, 그 씨앗으로 우리가 살아 가고 있다는 말의 뜻입니다. 나아가, 씨 과실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환원하기 위하여서는 첫째 과실 나무에서 과실을 익히기 위한 꽃과 잎이 무성하게 피어 많은 과실을 수확했으나, 과실을 수확한 후, 그 나뭇잎은 다 떨어져서 그 나무를 살찌게 하는 거름으로 남아 있게 됩니다. 이 뜻을 저는 엽락(葉落)이라고 말해 봅니다. 둘째, 과실 나무에서 꽃과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남는 것은 앙상한 나목(裸木)입니다. 우리는 이 앙상한 나목에서 나무의 뼈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뭇잎과 꽃과 과실로 쌓여 있을 때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지만, 그 나목에서 우리는 모든 나목의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나목에서 정치적 현실, 경제적 현실, 문화적 현실, 나아가, 우리 문화와 한민족의 정체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 뜻을 저는 체로(體露)로 정의를 내려 봅니다. 셋째, 앙상한 나목 위에 남은 씨 과실은 우리 민족 문화를 승계하는 길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즉 이 씨 과실을 키우는 길은 교육이고 이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그 사회가 인간적인 사회, 사람 냄새 나는 사회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잎과 꽃이 떨어져 과실 밑에 떨어진 것이 다음 해에 과실을 살찌게 합니다. 이렇듯, 나뭇잎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앙상한 나목에서 우리는 우리의 적나라한 민족의 정체성을 볼 수 있으며 그 후, 엽락에서 체로(體露)를 거친 나무 밑에서는 그 나뭇잎은 거름으로서, 다음 해의 과실을 성장시키게 됩니다. 순환하는 과실은 석과불식, 즉, 씨 과일을 먹지 않음으로써, 한민족의 백년대계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간다고 피력해 봅니다. 다시 말해서, 석과불식의 목적은 근본을 지키고 건전한 사회를 이룩하는 것이 석과불식의 근본 뜻이며, 이 일을 담당하는 것이 이 자리에 모인 여러 선생님의 몫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더 첨언을 한다면, 제가 운영하는 민초해외문학상은 10회로서, 세계를 거의 일주를 한 것 같으며, 또한, 성인들을 위주로 문학상을 응모해 왔고, 성인 위주로 수상자도 탄생했지만, 제10회 이후에는 북미(北美)를 중심으로 한 1.5세대-2세대 등을 중심으로 응모도 받고 수상자가 배출되어 영속성의 운영의 묘를 기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선생님들이 우리 문화와 정체성 확립을 위한 알찬 교육으로 선생님들의 제자가 저의 문학상에 많이 응모해서 수상자가 나올 수 있게 하는 숙제를 드리고 싶으며, 이것은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톤(Platon)이 말한 행복의 조건은, 명예, 사랑, 황금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 것 같으면, 인류에게 행복은 없다는 말입니다.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것이 있을 때, 그 부족한 것을 추구하고 가지려 함에 행복이 있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서 단연코 선생님들께 앙청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부족함에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함이 참 행복을 찾는 길이라 해도, 우리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한민족의 백년대계를 향한 길은 영원해야 하고, 부족함이 없어야 됨을 강조에 강조를 하며, 두서 없는 인사말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의 무궁한 발전과,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대대손손의 융성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29 [23: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 6월 30일을 끝으로 효력 상실된다고 밝혀   대한민국 행정자치부, 외국에 있는 재외국민이 30일 이상 국내에 거주할 의사가 있을 경우, 7월 이후에도 언제든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6/06/28 [12:52]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국내에 거주중인 다수의 재외국민이 현재 신분증으로 사용하고 있는,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이, 6월 30일 목요일을 끝으로 효력이 상실된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에 거주중인 다수의 재외국민이 현재 신분증으로 사용하고 있는,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이, 6월 30일 목요일을 끝으로 효력이 상실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7월 1일 금요일부터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증만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는 2015년 1월 22일부터 ‘재외국민 주민등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7월 1일 금요일부터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증만 사용이 가능하다.  (Photo=대한민국 행정자치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때문에 재외국민 신분증을 교체하지 않은 재외국민들이 혼선을 빚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6월까지만 주민등록을 발급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므로 혼선을 빚거나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외국에 있는 재외국민이 30일 이상 국내에 거주할 의사가 있을 경우, 7월 이후에도 언제든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관련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 효력 상실 안내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법무부) 효력상실일 : 2016년 7월 1일. 이후에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사용함. -재외국민이 국내외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출국 시 거주지 읍-면-동에 신고함. ※구비서류 :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또는 거주여권 사본, 주민등록증 발급용 사진 1장(3×4cm, 3. 5×4. 5cm)임. ▲재외국민 주민등록 이후 기존 국내거소신고번호를 주민등록번호로 변경 필요함. -민간 : 은행, 보험, 통신, 카드사 등 필요한 경우 본인이 직접 신고 -공공 : 자동차등록증(시군구), 사업자등록증(세무소) 등은 반드시 본인이 신고함. ※국민연금, 건강보험, 국세청(납세), 병무청(병역) 은 직접 신고 불필요함. ※본인이 직접 신고 시 공통 구비서류는 주민등록표 초본(국내거소신고번호 기재)임. ☞재외국민 주민등록이란?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영주 목적으로 외국 거주 포함) 했거나 2015년 1월 22일 이후에 국외로 이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등록하고, “재외국민”이 표기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것임.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주민등록이 된 만 17세 이상 재외국민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음. 읍-면사무소 또는 동(洞)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신고나 국외이주 신고 후에 발급을 신청함. ▲재외국민 주민등록으로 무엇이 좋아지나? 주민등록증을 통한 신분확인이 쉬워지며, 금융 및 부동산 거래 등 경제활동이 편리해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6/06/28 [12: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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