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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언론인클럽(GJC), 천안에서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개최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 주관으로 구본영 천안시장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0 [09:31]     【Cheonan(Korea)=Break News GW】 1월 9일 금요일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이 2015년 새해를 여는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를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지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 주관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405-5 소재 웰빙 월남쌈 김상사 본점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했다.     ▲최근 새롭게 바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1월 정기 모임을 겸해 개최된 본 포럼 및 간담회 현장에는 이웅길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 김재수 상임 대표(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을 비롯한 집행부 및 일부 기자 회원들, 구본영 천안시장,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회장(해외동포미래포럼 대표)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본 모임을 주관한 정연호 한국언론사협회(KPA) 충남 지회장(충남도민일보 대표)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구본영 천안시장과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구본영 천안시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유병국 충청남도 의회 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홍수영 천안시자원복지회 회장(국가원로회의 위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본 모임 참석자 전원에게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손수 준비해 온 천안 명물 호도 과자가 기념으로 증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자료 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와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국내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창설된 언론인 권익 기관이다. ☞국제언론인클럽(GJC) 사업 추진 방향  1. 보수와 진보의 중심에서 그 화합을 이루어 낸다. 2. 지금까지의  21세기를 새롭게 이끌 수 있는 뉴스, 정보 사업에 뜻을 확장시켜 국내  인터넷 통신망을  개설, 21세기 새로운 지식, 문화, 정보화 시대를 연다. 3. 국내 지역 신문사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지방 뉴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4. 재테크, 건강, 의료, 웰빙, 스포츠, 연예, 법률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 관련 취재, 보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5. 상권의 업종별 홍보 카테고리를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탄탄한 나라(=대한민국)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한다. 6. 국제 사회 발전 대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국가 동력의 역할을 해낸 인물, 단체들을 각기 선정, 시상한다.   한편, 본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 김재수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도 몽골 특파원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의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고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국제언론인클럽(GJC)에 의해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지난 2014년 6월 본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正)회원에 선임돼, 8월 23일 토요일 서울에서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수령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약칭 국언클, GJC=Global Journalists Club) 상임 대표(왼쪽, 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가 강외산 교수에게 국제언론인클럽(GJC) 몽골 특파원 임명장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몽골 특파원에 선임된 순간을 기점으로, 몽골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 등이 포함된 동북 아시아 현지 소식과,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옛소련권(圈) 지역까지의 현지 소식 취재 보도 책임을 맡았으며, 그동안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는 모든 기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의 정회원사 및 협력 언론사에 자동으로 제공돼 온 바 있다. 한편, 2015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2015년 신년 포럼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특파원 선임 및 파견으로 지구촌 각국 현지 기사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0 [09:3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모여 떡국 즐기며 새해 인사와 덕담 나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01/02 [07:56]     【UB(Mongolia)=Break News GW】 지구촌에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분위기가 몰아치는 가운데, 몽골 현지에도 2014년 말의 해가 가고, 2015년 양의 해가 시작됐다.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에서 2015년 1월 1일 목요일로 넘어가는 순간이다. 자정 10분 전에 올해도 예외 없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텔레비전에 나와 몽골 국민들에게 신년사를 낭독하면서 몽골 현지의 새해가 밝았다.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2015년 신년사에서 '함긴 골른 하리오츨라가(Хамгийн гол нь хариуцлага=가장 중요한 건 책임감입니다)'라는 발언으로 2015년 한 해 몽골의 희망찬 번영을 기원했다. (사진=몽골 MNB-2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음주 문화 개선을 주창해 온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은 올해는 집무실이 아닌 공장 지대를 찾아 2015년 새해 맞이를 축하하며 샴페인이 아닌 우유(牛乳)로 건배를 했다. (사진=몽골 MNB-2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한인회가 주최한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됐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愛國歌)가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몽골 거주 한인 자녀들이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 단상에 올라 몽골 주재 한인들에게 정중하게 세배를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세뱃돈 수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세뱃돈 수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왼쪽부터)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뒷모습), 허성조 고문, 김명기 고문, 우형민 고문, 이연상 제11대 회장, 이태로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400여명의 몽골 주재 한인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몽골한인회가 마련한 맛있는 떡국을 함께 즐기며 새해 첫날 분위기를 만끽했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떡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신년하례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중열 당선인을 회장으로 하는 제12대 몽골한인회 집행부가 공식 업무 개시에 들어 갔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몽골한인회 깃발이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오른쪽)으로부터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왼쪽)에게 인계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이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은 지난해 11월 2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13구역에 위치한 UBU대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에 "성실하고 능력 있는 한인 사회의 큰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져, 총 584표(선거일 현장 투표 278표와 부재자 투표 306표를 합친 숫자) 중 전체 득표율의 66퍼센트에 해당하는 383표를 획득, 상대 후보를 197표 차이(무효표 15표 제외)로 따돌리고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을 보좌하는 제12대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에는 선거 참모였던 김주석 씨가 선임됐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왼쪽부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이 신임 집행부 출범 축하 기념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녹화 작업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한인회 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국중열 고문 : 김명기, 김수남, 박호성, 우형민, 이연상, 허성조 자문위원 : 박호선, 안흥조, 임태수, 정우진, 황성민 수석 부회장 : 강민호 부회장 : 문경식, 박성복, 백승련, 유승찬, 윤경하, 정병수, 조남철, 최인선 사무총장 : 김주석 사무차장 : 권용주, 박민규 사무국장 : 이성욱 운영위원 : 김무영, 김용기, 박창진, 박형성, 서홍구, 윤한철, 정현철, 하진교, 한정탁, 홍석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이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게 제12대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을 통해 공식 이임하게 된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2년의 기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갔다’고 전제하고, '향후 신임 집행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개인적인 소회를 피력했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이 이임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부인 권명자 여사(왼쪽)가 이임하는 이연상 제11대 몽골한인회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새로 다가온 2015년 새해가,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의 공약대로, "성실하고 능력 있는 한인 사회의 큰 일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몽골 한인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운이 더욱 크게 융성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몽골 전통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당첨된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이 몽골 한인 동포 중 최고령자(90세, 이석제 제11대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모친)에 대한 특별 선물 증정에 나섰다. 오른쪽은 김주석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사무총장 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268번 번호가 새겨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행운권. 기대를 모았던 대한한공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끝끝내 강 교수를 외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기대를 모았던 대한한공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서한소망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 겸 몽골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복을 차려 입고 현장에 굳게 섰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대통령의 2015년 신년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및 몽골한인회를 비롯한 각종 한인 단체에서 본지에 보내 온 2015년 신년사는 다음과 같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지난 70년을 돌아보면 국민 모두가 불굴의 의지로 합심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70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선배 세대들이 그러했듯이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 줄 역사적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렵게 살려 낸 경제회복의 불꽃을 크게 살려 내고,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 가면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 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오랫동안 쌓여온 적폐를 해소하는 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 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 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그 길을 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국민 여러분의 하나 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옛말처럼 우리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저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풀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변화와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을미년 새해,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15년 을미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 한해도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고,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몽골경제의 불황으로 인하여, 이곳에서 사업과 생활을 영위하시는 동포 여러분이 느끼는 체감 온도가 예전 같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골 한인 사회가 서로 결속하고 화합하는 의연한 자세를 보여 주신 데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대사관은 지난해 여러 분야의 동포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한인 사회와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또한 몽골 현지의 다양한 외교 채널을 가동하여 동포들의 권익 보호와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새해는 한-몽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뜻깊은 해를 기념하고자 양국 정부는 문화 예술 교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대사관은 동포 여러분들이 몽골 사회에서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운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동포 여러분들도 대사관의 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저물고 대망의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부족한 저에게 보내 주신 여러분의 크신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갑오년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극복해 오신 모든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몽골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고 하지만 피부로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는 소규모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이 겪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창조적 혁신이 흘러 넘치는 사회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전세계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 모두 몽골 드림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5년은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을미년을 맞이하면서 몽골 한인 사회가 양처럼 온순하면서도 공동체에 잘 융화하고 무리를 지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소통과 화합으로 한 마음과 한 목소리로 하나 되며, 약한 사람들의 눈과 입과 귀가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의 새해는 지난 해에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보여준 저력과 노력 그리고 정성만큼 큰 꿈이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 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 이라고 합니다. 더욱 나은 미래, 우리 몽골 한인 동포들이 ‘중앙 아시아의 중심 몽골’에서 우뚝 설 그 날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뛸 것입니다.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처럼 몽골 한인 사회의 미래를 위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를 갖고 노력한다면 이루어내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생각과 행동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연장선상에 있지만,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번 더 자중하여 더욱 더 나은 몽골 한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몽골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몽골 한인 동포사회의 현안 해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몽골한인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몸으로, 발로 뛰겠습니다. 과다한 행사는 축소하고, 불필요한 행사는 과감히 철폐하여 지출을 줄여 나가겠습니다. 재정 확보를 위해 영리 사업을 실시하며, 재외동포재단 단체 지원 사업에 응모하여 몽골한인회 발전 기금이 모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몽골경찰청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시내 12개 경찰서와 공조 협력 관계를 유지시켜, 몽골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치안 문제와 권익 문제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응급환자 및 재난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몽골재난관리청, 몽골 응급구조센터와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여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닥친 재난이 발생할 경우, 몽골 화재 소방 105 센터, 몽골 응급 환자 103 센터와 즉각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선교사회,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등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몽골한인회 내에 비자 문제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몽골 노동부, 몽골외국인관리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특별히 관련 법규가 완화될 수 있도록 몽골 관련 기관에 건의하고 대한민국 정부에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2세 자녀 교육에 앞장 서겠습니다. 몽골에서 성장하고 있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자녀를 위한 ‘몽골 한인 동포 자녀 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천만 원 내외의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몽골 토요한글학교와 MK 스쿨 교육 기자재 확충, 교육 시설 확대 및 교사 교육 등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잊지 않고 성실히 봉사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화합과 발전을 열어 가는 몽골 한인 사회의 버팀목이 될 것 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12대 몽골한인회를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을미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높은 환율과 고물가로 몽골 경기가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다고 합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양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는, 첫째, 몽골한인회와 서로 존중, 소통, 협동하여 한인 발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둘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실질적인 권익을 위하여 몽골의 급변하는 문화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초청 강연회, 조찬 모임, 분과 위원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셋째, 회원사의 애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몽골에 진출하고자 하는 본국의 기업과 본 회원사 간 상호 교류 할 수 있는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힘들었던 몽골 경제 앞에서 굴하지 않고 한국인의 긍지와 저력을 보여 주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5년을 맞이하여 회원사 여러분 가정의 평안과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한 걸음 앞서 가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성복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 모든 업체에 만복이 깃들고,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송년 모임의 술렁거림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새로운 2015년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시작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을 설레게 하고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새 달력을 걸 때면 귀퉁이에 새로운 계획들을 적어보곤 했습니다. 올해는 몽골한인외식업협회의 공동의 목표를 세워봅니다. 첫째, 친목 단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회원 업소의 이익을 창출 시키고, 둘째, 회원 업체 개개인이 했던 불우 이웃 돕기를 협회 차원의 규모로 확대하겠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던 네덜란드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듯 심은 나무는 물을 주고 잘 가꿔야 잘 자랄 것입니다. 새로운 각오가 날이 풀리면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습니다. 만날 때마다 각오를 다지고 실천 후 장단점을 수정해 가면 튼튼한 결실을 반드시 얻을 겁니다. 경기 침체로 몽골의 사정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춥고 긴 겨울이 될 것입니다. 춥고 배고픈 고객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음식을 대접합시다. 넉넉한 정을 느끼고 간다면 마음까지 훈훈해 질 겁니다. 비록 우선 남는 게 없더라도 어려운 시절에 나눈 정은 반드시 득이 될 것이고, 저희 회원 업체가 살아 남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2015년 송년 모임에서는 다 같이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외식업협회 회원 여러분! 곳간에서 인심 난답니다. 비록 경기가 날마다 바닥을 갱신하고 있지만, 다른 업종에 비해 저희 외식업은 아직까지는 버틸 만합니다. 가격 인상보다는 협력 업체 구축으로 질 좋은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사오니 협회의 노력에 좀 더 귀 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인 협회 활동에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협회에서는 회원이 바라고 업소가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몇몇 사람의 협회가 아닌 진정한 수익 단체로의 전환을 하겠습니다. 회원 업체와 비회원 업체의 차별화를 분명히 할 것이며, 회원 업소의 공을 비회원 업체에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공생 관계는 냉정하게 실행하겠습니다. 더욱 다양해진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할 것이며, 몽골 현지 협력 업체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쌓아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힘내시고 새해에는 더 의미 있고 큰 보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외식업협회는 항상 동포 여러분과 더불어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협회 회원 업체를 이용하시고, 큰 행사 때 저희 협회를 찾아 주십시오. 기꺼이 사랑 받은 것의 배로 베풀겠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02 [07: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송년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9시 30분까지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31[01:22]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30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특별한 이슈나 주제가 있어서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들을 모신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그동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수고한 이임 단체장들 및 신임 단체장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 30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들(10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몽골 해외 자문위원(2인),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2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 관련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열리기는, 지난 9월 17일 수요일의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이후, 3개월만이다.  참고로, 몽골한인회 회장,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이 올해 2015년 선거를 통해 모두 교체되는 바람에 내년 2015년부터는 신임 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며, 유일하게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은 연임, 몽골 60-70회는 회원 대다수가 대거 고국으로 귀국하는 바람에 해체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건배 제의에 나섰다.  이태로 대사도 내년에 이임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이임하는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이임하는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유일하게 연임된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이임하는 고재형 몽골한인선교사협회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유일한 홍일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이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만찬 현장에는 포항에서 직송된 과메기가 인기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왼쪽)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와의 유쾌한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왼쪽)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이 건배사에 나섰다. 김 고문 바로 옆이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 회장 당선인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건배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의 부임 이래,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몽골 정착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자 애써 왔으며, 경제 투자 유치단 초청, 한국 문화 주간 행사 개최, 몽골 한인 안전 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대사 초청 2014년 송년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강민호 제9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과 건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간담회에서는, 어느날인가부터 고국에서의 몽골 뉴스를 장식했던 연예인 유 아무개의 행태가 도마에 올랐음을 분명히 기록해 둔다. 이 유 아무개 관련 얘기는 그동안 사적인 자리에서 도마에 오르긴 했으나, 공식적으로 논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연예인 유 아무개와 몽골 여자 혼인과 관련한 한국 보도들은 ‘몽골의 젊은 여자들’을 ‘나이는 상관없다! 돈만 있으면 돼!’하면서 결혼에 올인한 된장녀들’쯤으로 매도해버렸다. 물론, 몽골이라 해서 물질 만능 주의나 배금(拜金) 사상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 문제는 몽골 현지의 반응이다. 연예인 유 아무개와 몽골 여자 혼인 관련 보도를 본 몽골 대중들은  ‘몽골 여자를 돈으로 사려 하는 한국 놈’이라는 생각을 굳혀버렸고, 이 반향은 고스란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피해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왔다. 더 문제는 한국 언론들이었다. 한국 언론들은 한-몽 커플의 결합을 전후상황 분석을 통한 긍정적 보도가 아닌 단순한 해외 토픽감으로 치부해버렸다. 이러다가, 몽골 현지에서 반한 감정이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커지면 궁극적인 피해자는 대한민국일 터이다. 정녕, 몽골 주재 한국 동포들이 그렇게 몽골 여자들을 우습게 보았던가? 지난 24년 동안 한-몽골 우호 증진과  ‘한국 바로 알리기’에 힘써 온 몽골 주재 한국 동포들의 존재는 그럼 무엇이었던가? 연예인 유 아무개와 몽골 여자의 결혼 관련 보도를 접한 몽골 대중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을 정 많고 근면한 것으로 보는 게 아니라 ‘몽골 여자들을 우습게 보는 놈들’이라는 격한 감정에 휩쓸려 들어갈 수가 있다. 이렇게 감정 대립 속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바른 인식을 몽골 사람들로부터 바란다는 것은 그야말로 도둑놈 심보이다. 본 기자는 새삼스레 마음이 무거웠다.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미주알고주알 이 지면에 쓸데없이 길게 나열할 생각은 없다. 나중에 사안별로 쓸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대폭 물갈이가 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 새로운 훈풍이 불어올 것이라는 것이다.  아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몽골 현지의 2014년이 이렇게 지고 있다. 아무쪼록,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10인)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 회장 당선인 김주석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내정자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강민호 제9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고재형 몽골한인선교사회 직전 회장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몽골 해외 자문위원(2인)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2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31 [01: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초(芭蕉) 김동명(金東鳴 1901∼1968) (시인이자 정치 평론가. 본관은 경주. 호는 초허=超虛) 조국(祖國)을 언제 떠났노. 파초(芭蕉)의 꿈은 가련하다. 남국(南國)을 향한 불타는 향수(鄕愁). 너의 넋은 수녀(修女)보다도 더욱 외롭구나. 소낙비를 그리는 너는 정열(情熱)의 여인(女人). 나는 샘물을 길어 네 발등에 붓는다. 이제 밤이 차다. 나는 또 너를 내 머리맡에 있게 하마. 나는 즐겨 너를 위해 종이 되리니, 네 그 드리운 치맛자락으로 우리의 겨울을 가리우자.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재단,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집 몽골 배포 완료   본 '2014 재외동포-문학의 창',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도 이미 배포 또는 현재 배부 작업 진행 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30 [16:57]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진행했던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들의 수상작들을 모은 수상집의 몽골 배포가 12월 30일 월요일 오후에 완료됐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賞) :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한민족 재외 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재외 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어 활용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의 후원으로, 해마다 주최해 오고 있는 지구촌 국외 거주 한민족 동포들의 국제 문예 제전임. 올해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 목요일부터 5월 12일 월요일까지 약 60일 동안 지구촌 각국 거주 재외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된 바 있음.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재단의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집 몽골 배포가 12월 30일 월요일에 완료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은 현재 몽골 체류 중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 20권을 송부해 왔다. 본 '2014 재외동포-문학의 창'이란 제목의 책은 대한민국 국공립 도서관과 지구촌 재외 공관에도 이미 배포됐거나, 현재 배부 작업 중에 있다. 한편, 이에 앞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로부터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수여되는 200만원의 상금을 전수 받은 바 있다.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시상 전수식이 진행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본관 1층 접견실에 마련된 스크린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이름이 선명하게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에게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상패를 전수하고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수여 받은 강 교수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패가 찬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패 내용 재외동포재단 로고 / 강의현(=강외산) 사진 /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 우수상 / 제2014-2호 / 성명 : 강의현=(강외산)(몽골) / 시(詩) 부문 / 수상작 : 봄비, 몽골 초원에 강림(降臨)하시다 / 위 사람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위와 같이 선정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 2014년 8월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규형 (직인)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상 전수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몽골에서 유일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대표 황성민) 뉴스 리포터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대한민국 재외동포문학상 성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강외산 교수가 사상 최초(청소년 부문 수상까지 포함하면, ‘우리 아빠 한국 가실 때와 오실 때’라는 동시로 지난 2009년 제11회 재외동포상 국제 공모전 청소년 부문 글짓기 분야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당시 몽골 토요한글학교 5학년 재학생 안찬원 어린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외산 교수 개인으로서는 지난 2012년 12월 대한민국 외교부 주최 '바람직한 국가이미지 정립을 위한 내외국인 에세이 국제 공모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상 수상 이후 2년 만의 국제 공모전 수상이 된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발표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詩) 부문 심사위원 신달자(愼達子) 시인의 심사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이 발표한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시(詩) 부문  수상자들 명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전(大田) 출생인 강외산 교수는 한-몽골 수교 직후인 지난 1992년 23: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학과 창설 초대 교수로 몽골에 부임한 뒤, 지난 세월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보급, 아울러 한민족의 무예 태권도의 세계화에 헌신해 온 바 있다. 국제 회의 전문 동시 통역사이기도 한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아울러, 교편을 잡고 있는 대학 내 강의 이외에도 아울러, 본지 몽골 특파원 및 한국방송공사(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현장 방송 참여와 인터넷 뉴스 실시간 보도를 통해 지구촌에 몽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바 있으며, 현재, 몽골 외교통상부(MFAT) 공인 외신 기자, 대한민국 외교부(MOFA) 공공외교 자문위원,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홍보부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으로서의 다양한 업무 수행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아울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그동안 문학 작품 창작 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제13회 교단문예상(賞) 국제 공모전 교육 수기 부문 대상(2012),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賞)(2012), 그리고 본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2014)등의 각종 수상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 온 바 있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재외동포상 수상 소식은 이미 한글학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천강씨대종회 등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재외동포상 수상 소식은 이미 한글학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천강씨대종회 등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재외동포상 수상 소식은 이미 한글학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천강씨대종회 등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재외동포상 수상 소식은 이미 한글학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천강씨대종회 등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교수 약력 ∎대전(大田)광역시 출생 ∎동시 통역사, 한국어 교원 ∎수기(2010), 수필(2012), 시(2014) 등단 ∎1992년 몽골국립외대(外大) 교수로 몽골 입국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제5회 한국어 지도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0) ∎제2회 한국어 교육자 수기 국제 공모전 우수상(賞)(2011) ∎제13회 교단문예상(賞) 국제 공모전 교육 수기 부문 대상(2012)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정립 에세이 공모전 외교부 장관상(賞)(2012)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2014) ∎현재 대한민국 한글학회(KLS) 정회원 ∎현재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정회원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정회원 ∎현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현재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CATU) 국제홍보위원장 ∎현재 한국말산업중앙회(KHIC) 몽골 지부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30 [16: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인생사희(人生四喜=인생의 네 가지 기쁨) 1. 久旱逢甘雨(구한봉감우) : 오랜 가뭄 끝에 만나는 단비. 2. 他鄕遇故知(타향우고지) : 타향에서 고향 친구를 만날 때. 3. 洞房花燭夜(동방화촉야) : 신혼 초야에 꽃 촛불 밝히던 밤. 4. 金榜掛名時(금방괘명시) : 금방에 내 이름이 걸리던 때. *금방(金榜) :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을 써서 붙여 놓은 방 엽전 열 닷 냥 1.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 산천 과거 보러 한양 천리 떠나 가는 나그네의 내 낭군 알성 급제 천 번, 만 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 주던 아~~~ 엽전 열 닷냥 2.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환향 그 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 닷냥 *금방(金榜) :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을 써서 붙여 놓은 방 *엽전 열닷냥=엽전 1,500개(한냥=일전짜리 엽전 100개) *알상급제 : 알성시 급제 ☞조선시대 과거 정기 시험 : 1. 식년시(3년마다 시행) 부정기 시험 : 2. 증광시(큰 경사 또는 작은 경사가 여러 개 겹쳤을 때 시행) 3. 별시(나라에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시행), 4. 알성시(왕이 성균관의 문묘를 참배한 후에 시행) 5. 경과(국가의 경사가 있을 때 시행) 6. 백일장(시골 유학생의 학업 권장을 위한 시험)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6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3959  추천:0  2014-12-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Gangnam Style Restaurant)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8 [23:54]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8일 일요일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로 구성된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가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Gangnam Style Restaurant, 대표 권갑중)에서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밤 10시까지 개최했다.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Gangnam Style Restaurant, 대표 권갑중)에는 한국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유승찬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는 국중열 몽골한인회 제12대 회장 당선인, 안상남 몽골 한인 파랑새 축구단 회장 외에는 특별한 외빈들이 초청되지 않은 채 회원들 식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허성조 고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일수 고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제12대 회장 당선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유승찬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안상남 몽골 한인 파랑새 축구단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는 총무인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Gangnam Style Restaurant) 대표가 다양한 공연과 오락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준비해 알찬 송년회였다는 회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풍선 터뜨리기 오락에서는 다소 민망(?)하면서도 유쾌한 장면이 연출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백조 복장을 한 언니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어린이들이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꼬마도 덩달아 신이 났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서빙을 맡은 종업원 언니들도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들이 빼곡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엄마와 어린이들이 춤 따라하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빨대로 맥주 빨리 마시기 경기가 진행 중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전통 악기로 연주되는 아리랑이 현장에 울려 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본 한마음배구회의 최고령 선수는 김일수 한마음배구회 고문으로서, 김 고문('몽골건강원' 운영)은 페어 플레이에 기반한 진정한 스포츠 사랑 정신으로 몸소 배구 경기에 나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한국인으로서의 강력한 투혼을 보여 줌으로써 몽골 한마음배구회 회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가 허성조 고문, 김일수 고문과 자리를 같이 했다.  강 교수는 지난해까지 배구회 회원이었다가 현재 잠시 탈퇴한 상태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연혁 몽골 한인 한마음배구회 창설(2004. 10) 제3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UB시청 실내체육관, 2008. 11. 08 토요일) 제4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UBU대학교 실내체육관, 2010. 04. 10 토요일) 제5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바론 두루분잠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 실내체육관, 2011 04. 09 토요일) 제6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UBU대학교 실내체육관, 2012. 04. 21 토요일) 제7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UBU대학교 실내체육관, 2013. 05. 04 토요일) 제8회 BBQ배(盃)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UBU대학교 실내체육관, 2014. 4. 12 토요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28 [23: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5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3897  추천:0  2014-12-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4시간 동안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7 [22:19]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7일 토요일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가 2014년 송년의 밤 및 제4대 회장 취임식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밤 10시까지 개최했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는 한국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한 손길에 축복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는 한국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채일병 사무국장(왼쪽)이 1부 순서 사회자로 나섰다. 오른쪽에 박용기 수석 부회장이 같이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기념 축하 케이크가  한 켠에 마련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한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 국중열 몽골한인회 제12대 회장 당선인,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제9대 회장 당선인,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등의 몽골 주재 각종 한인 단체 대표들과 각 단체 회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제12대 회장 당선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제9대 회장 당선인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문경식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회장이 장학금 지급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회장 식구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참고로, 윤경하 회장 부인은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출신임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하진교 회원 식구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호영 회원 식구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윤경하 회장이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 대한 선물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박용기 수석 부회장이 2부 순서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식구들 중 12월에 생일을 맞았거나, 혼인 예식 기념일이 있는 회원들과 식구들이 총출동해 기념일 자축 및  케이크 절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본 기자가 몇 년 전 몽골 토요한글학교 진달래반 담임 시절 가르쳤던 (왼쪽) 방효선 양과 (오른쪽) 김선영 양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몽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 두 어린이는 자동적으로 한국어-몽골어 바이링궐(Bilingual)이다. 부디 이 두 어린이의 총명한 재능이 앞으로 더욱 더 빛을 발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현장을 세종식당 2호점으로 알고 잘못 찾아 갔다가 뒤늦게 세종식당 3호점 현장에 도착한 일가족이 때늦은 저녁 식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한국인 남자들을 남편으로 둔 몽골인 주부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누가 누구 부인인지 본 기자는 아직도 도대체 헷갈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는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 및 외부 초청 내외빈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가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27 [22: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4    몽골에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파리 베이커리 문 열었다 댓글:  조회:4876  추천:0  2014-12-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문 열었다   국영 백화점(State Department)에서 바론 두르분 잠(Баруун дөрвөн зам)으로 가는 길목 고려 레스토랑 자리에 오픈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1 [00:18]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0일 토요일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가 오후 2시에 오픈식 행사를 갖고 영업을 개시했다.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인 제빵 기술자가 직접 빵을 만드는 파리 베이커리는 울란바토르 국영 백화점(State Department)에서 바론 두르분 잠(Баруун дөрвөн зам)으로 가는 길목 중간, 요컨대, 평화의 건물 바로 맞은 편 고려 레스토랑 자리에 위치해 있다.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에서는 다양한 케이크, 한국식 각종 제빵류를 비롯하여 커피, 각종 음료 등의 구매 및 시식이 가능하다.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맨오른쪽) 백병순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가 오픈 축하차 현장을 방문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왼쪽부터) 김종길, 이재욱 씨의 화분 선물을 받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가운데)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이 축하차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축하차 현장을 방문한 이종수 대한항공(KAL) UB지점장 내외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2014년 12월 31일까지 5단까지 가능한 케익을 2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에는 한인 동포에 의해 서울 베이커리(대표 우형민), 체리 베이커리(대표 윤영제)가 이미 운영 중이며, 이번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과 함께 몽골 한인 동포가 운영 중인 베이커리는 3개로 늘어나게 됐다. 아무쪼록, 향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1 [00: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33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4315  추천:0  2014-12-1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 [23:00]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12일 금요일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박성복)가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3구역 소재 세종식당 3호점에서 저녁 6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가 열린 세종 레스토랑 3호점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신전주관=新全州館 레스토랑 대표, 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밤 10시까지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본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강민호 제12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 등의 귀빈들이 내방하여 자리를 빛내 주는 가운데 약 80여명의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원 및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건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맨오른쪽이 이성웅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부회장(신전주관=新全州館 레스토랑 대표, 박성복 회장은 현재 고국 방문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오른쪽에서부터)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가 2부 순서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국중열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애창곡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이중창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최인선 몽골한인외식업협회 고문이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모처럼 마이크를 잡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의 강민호 제12대 신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인, 오른쪽의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부터) 민학기 세종식당 3호점 대표와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수건이 선물로 제공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 [2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노광일 대한민국 외교부 대변인 정례 브리핑 2014. 12. 04(목) 14:30       [고칩니다]지난 번 발송된 보도 기사 내용 중 시상식 일자를 12월 5일 금요일이 아닌 12월 8일 월요일로, 시상식 장소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정호텔 컨벤션 센터가 아닌 서울 종로구 도렴동 소재 외교부 청사로 고칩니다.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2014년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대한민국 외교부(MOFA) 산하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최원규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이 선정됐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01 [21:45]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2014년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iars, Republic of Korea, 장관 윤병세) 산하 기관인 대한민국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은 11월 26일 수요일 한국국제협력단 홍보실을 통해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 최원규 씨(Mr. Paul Wonkyu Choi)가 선정됐다"고 전제하고, "시상식은 12월 5일 금요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통합봉사단 귀국 환영 행사'에 앞서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최원규(Mr. Paul Wonkyu Choi)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이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연세대학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석상(賞)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남수단 시골 '톤즈' 마을의 빈민을 대상으로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다가 지난 2010년 영면한 고(故) 이태석 신부(1962. 11. 05 ~ 2010. 10. 04)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억, 계승하고, 지구촌에서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봉사상과는 별도로, 지난 2011년부터 외교부 장관상(賞)으로 제정된 바 있다.     ▲이태석상(賞)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남수단 시골 '톤즈' 마을의 빈민을 대상으로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다가 지난 2010년 영면한 고(故) 이태석 신부(1962. 11. 05 ~ 2010. 10. 04)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억, 계승하고, 지구촌에서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봉사상과는 별도로, 지난 2011년 외교부 장관상(賞)으로 제정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선정된 최원규(Mr. Paul Wonkyu Choi)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에게는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표창장과, 부상으로 마련된 손목 시계 및 격려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최원규 원장 약력 연세대학교 의대(醫大) 졸업 KOICA 국제 협력 의사 몽골국립의대(醫大) 교수 역임 몽골 한인선교사회 회장 역임 몽골한인회 부회장 역임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2014. 10. 31 임기 만료) ☞역대 외교부 제정 이태석상(賞) 수상자 2014년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최원규(몽골 주재 대한민국 의사) 2013년 제3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박정숙(방글라데시 주재 대한민국 수녀) 2012년 제2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백영심(말라위 주재 대한민국 간호사) 2011년 제1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이재훈(마다가스카르 주재 대한민국 의사) ☞이태석(李泰錫, 1962년 10월 17일=음력 9월 19일 ~ 2010년 1월 14일)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 수도회인 살레시오회 사제 겸 외과 의사로 아프리카 남수단의 마을인 톤즈에서 교육 활동과 의료 활동을 펼쳤다. 세례명은 세례자 요한이다. 별칭으로는 톤즈의 돈 보스코로 불리었다. 톤즈 마을 사람들은 그의 세례명에 성을 더해 발음하기 쉬운 쫄리(=존 리=John Lee)로 부른다. ☞이태석 신부 사후 봉사 단체 난립 문제 이태석 신부 사후 그의 이름을 건 단체가 나타나는 바람에, 그의 소속 수도회인 가톨릭 살레시오회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상업적 이용을 금해 달라는 경고를 발동하였다. 엉뚱한 사람 혹은 조직에서 상업적 이득을 보는 것이 그릇된 것은 물론, 그의 정신에 대한 훼손, 그의 삶에 대한 모든 것이 잘못 다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톨릭 살레시오회 측에서 수차례 경고한 내용을 정리하여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가톨릭 살레시오회 강력 경고! "이태석 신부를 팔지 마라!" 1. 수도 생활을 봉사로 격하하는 문제 : "이태석 신부의 행위는 수사 신부의 지위로 수도회의 명을 받들어 지킨 숭고한 수도 생활이다. 이것을 단순한 자원봉사자의 '봉사'로 격하하고 있다. 사후 난립 단체가 이태석 신부의 생전 행위를 수도 생활이 아닌 봉사로 격하하는 것은 가톨릭 수도회에 대한 기본적 지식조차 없다는 반증이다." 2. 남수단 톤즈 사람들에 대한 그릇된 인지 문제 : "이태석 신부 사후 난립한 단체들은 이태석 신부의 사후 톤즈가 더욱 가난해지고 곤궁해졌다는 식으로 홍보하는데, 이 역시 이태석 신부의 생전 방향과 정반대(正反對)이다. 톤즈 사람들이 이태석 신부를 위했던 것은, 이전 봉사 단체에서 로테이션으로 근무하던 의사들과는 달리 자기 자신을 톤즈 사람들과 동일한 인간이란 자세로 접근했기 때문이었다. 톤즈 사람들이 윤택하게 살지 못하고 불쌍하니 우리가 일방적으로 구휼할 존재로 간주하는 것은 이태석 신부의 유지(遺志)로 결코 볼 수 없는 자세다." English language The 4th Conferment Ceremony of the Lee Tae-seok Award, which the Foreign Ministry has established as a token of appreciation to exemplary Korean volunteer workers in the global village, will take place on Samjung Hotel's Convention Center in Seoul on December 5th with Foreign Minister Yun Byung-se in attendance. The 4th winner of the Lee Tae-seok Award will be Mr. Paul Wonkyu Choi, who has contributed to improving the image of the Republic of Korea through his devotion, since late 1990's,  to volunteer medical service as a doctor at Yonsei Friendship Hospital in UB, Mongolia.   The Foreign Ministry established the Lee Tae-seok Award in 2011 in honor of the noble spirit of devotion of the late Father John Tae-seok Lee(1962. 11. 5 ~ 2010. 10. 4), who had passed away in January 2010 after undertaking volunteer service for the poor in the medical and educational fields in the remote village of Tonj, South Sudan, in 2001-2008; and as a token of appreciation to Korean volunteers who have contributed to uplifting the ROK’s image through their volunteer service.   I sincerly hope that the award conferment will encourage more Korean nationals to take an active part in volunteer work to eradicate poverty and diseases, the common challenges facing the international community.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01 [21: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에 국중열 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당선   몽골한인회,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실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30 [02:15]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9일 토요일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9조 1항 및 제 5장 29조에 의거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의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에 걸쳐 몽골 울란바토르 13구역에 위치한 UBU대학교 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완식 기호 1번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가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의 황성민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한 후보 왼쪽에 부인 바이갈마(Baigalmaa) 여사가 같이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기호 2번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가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의 황성민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들이 투표 참여 몽골 한인 동포들에 대한 안내 및 경품 추첨권 배부에 나섰다. (왼쪽부터) 투굴두르자야(Tuguldurzaya), 졸보(Zolboo), 간토야(Gantuya), 돌람수렌(Dulamsure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참여 몽골 한인 동포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지 않도록 한글 자음으로 이름을 구분해서 신원 확인에 나선 것은 참으로 신선한 발상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투표를 마친 (오른쪽부터) 강민호 제10대 한인상공회의소(KCCIM) 신임 회장 당선인, 허성조 몽골한인회(KAIM)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투표권 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투표권 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경품 추첨 행사 진행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자리를 같이 한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경품 추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UB지점장(왼쪽)이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에 나섰다.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권일우 몽골한인회 사무국장 부인 박은경 여사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표는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그리고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측 참관인 3명,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측 참관인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소 현장 정중앙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1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때와는 달리 취재 기자들의  참관이 허용됐다.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개표 개시 직전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표 결과, 선거일 현장 투표 278표와 부재자 투표 306표를 합친 총 584표 중, 기호 1번 한완식 후보가 186표(32퍼센트) 획득, 기호 2번 국중열 후보가 383표(66퍼센트) 획득, 무효표 15표(2퍼센트)로 집계돼, 기호 2번 국중열 후보가 기호 1번 한완식 후보를 197표차로 따돌리고 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에 당선됐다. 최종 개표 산출 근거 및 최종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종 개표 산출 근거 총 584표(100퍼센트)←부재자 투표 306표(52퍼센트) + 선거일 현장 투표 278표(48퍼센트) 1. 부재자 투표 306표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90표(29퍼센트),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216표(71퍼센트), 무효 0표(0퍼센트) 2. 선거일 현장 투표 278표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96표(35퍼센트),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167표(60퍼센트), 무효 15표(5퍼센트) ∎최종 개표 결과 총 584표(100퍼센트)←기호 1번 한완식 후보 186표(32퍼센트),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383표(66퍼센트), 무효표 15표(2퍼센트)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박창진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몽골 UB Korea Times 대표)이 개표 결과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당선 소감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부인 권명자 여사와 꽃다발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역시, 이름에는 권세 권(權)자가 들어가고 볼일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고 굳건하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이연상 몽골한인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결론적으로, 부재자 투표 제도와 경품 행사 진행을 이번 선거에 도입한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참으로 신선한 것으로서, 투표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겠다.   쌀쌀한 날씨 속에 치러진 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던 몽골 한인들은, 몽골 한인회 정관에 나와 있는 한인회 설립 목적인 ‘한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몽골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자긍심과 활력을 북돋아 주는 활동과 사업을 전개한다’, ‘모국의 발전과 한민족 번영에 적극 동참한다’, ‘대한민국과 몽골 국민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에 기여한다’ 등의 문구들을 신임 회장이 부디 실현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은 이연상 현 제11대 몽골한인회장에 이어, 내년 2015년 1월 1일부터 몽골한인회 회장 직책을 2017년 12월 31일까지 향후 2년 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했다.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오른쪽에 박창진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몽골 UB Korea Times 대표)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에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를 마치고 신분 확인에 사용됐던 몽골 외국인등록증과 여권을 들고 기자석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한인회 신임 감사 선출은, 2012년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정기 총회와 본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를 별도로 개최한다는 몽골한인회 현집행부의 방침에 따라 정기 총회 때까지 잠정 연기됐다.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 선진그랜드호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열린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 당선 축하 모임 현장. 국중열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당선인이 친누나와 함께 애창곡 홍시(紅柹) 열창에 나섰다. 믿을 것은 혈육뿐임을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약력   군산중앙고등학교 졸업(1982) 전주대학교 도서관학과 졸업(1990) 한신생명보험(주) 입사(1990) 대신상사 대표(1998-2007) 제4대 몽골 고비골프회 회장 역임 제10대 몽골한인회 운영위원(2011-2012) 현재 뉴에너지스타 대표(2008년-현재) 현재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수석 부회장 ∎국중열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당선인 5대 중점 공약 사항 1. 화합 단결 -직능 단체별 교류 활동 확대 및 재정 지원 -한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활동 적극 지원 2. 사회 복지 -한국 병원과 연계한 의료검진 및 의료 혜택 확대 -스포츠 활동을 위한 체육관 건립 및 동호회 활동 지원 3. 권익 보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경찰청과 연계한 한인 보호 시스템 구축 -몽골외국인관리청 내 한국인 전담 인력 배치 및 한국인 권익 보호 요청 4. 교육 문화 -가정 자녀 및 한인 2세를 위한 장학위원회 설립 -MK 스쿨, 토요한글학교 교육 기자재 구입 지원 5. 재정 자립 -한인회 부설 영리 사업단 구성 수익 사업 실시 -한국기업 EXPO 유치 연 3만 달러 수익 -한국 유학생 박람회 유치 연 1만 달러 수익 -한류 문화 축제 유치 연 3만 달러 수익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회비 납부 독려, 후원 업체 구성 10만 달러 수익 몽골한인회(KA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로고 ∎1993. 01. 01 몽골한인회(초대 회장 계로이) 발족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2. 11. 20 몽골한인회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초대 회장 장옥련) 발족 ∎2003. 06. 02 몽골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기구(NGO) 등록 ∎2003. 03. 08 몽골한인회 토요한글학교(초대 교장 신재영) 개교 ∎2004. 03. 20 몽골한인회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11. 01. 03 몽골한인회 박호성 10대 회장 취임 ∎2013. 01. 01 몽골한인회 이연상 11대 회장 취임 ∎2012. 11. 29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실시=>제12대 신임 몽골한인회장에 국중열 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당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30 [02: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9    [동영상]제12대 한인회장 후보 몽골한인방송사 KCBN-TV 토론회 댓글:  조회:3074  추천:0  2014-11-25
[동영상]제12대 한인회장 후보 몽골한인방송사 KCBN-TV 토론회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개최한다   몽골 한인 동포들,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개최되는 몽골한인회장 후보 간의 TV 토론회에 비상한 관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16 [16:2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TV(대표 황성민)가 오는 11월 21일 금요일 오후(아직 정확한 시각은 미정)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는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본사 사옥에서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대표의 사회로 기호 1번 한완식 후보와 기호 2번 국중열 후보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1일 금요일 오후(아직 정확한 시각은 미정) 진행되는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홍보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장 선거에 나선 한인 후보 간의 TV 토론회가 열리기는 한-몽골 수교 이후 24년 만에 두 번째이며, 몽골한인회 발족 이후 22년 만에 사상 두 번째이다. 본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는 11월 24일 저녁 9시에 KCBN-TV 채널을 통해 몽골 전역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11월 27일 저녁 9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는 이번이 두 번째로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는 지난 2012년 11월에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몽골한인회장 선거에 나선 한인 후보 간의 TV 토론회가 열리기는 한-몽골 수교 이후 22년 만이었으며, 몽골한인회 발족 이후 20년 만에 사상 처음이었다.  지난 2012년 11월 21일 금요일 진행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는 당시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Khan-uul)구(區) 태양교(太陽橋) 부근에 자리잡은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본사 사옥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바 있다. ▲지난 2012년 11월 21일 금요일 진행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스튜디오의 On Air 표지판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가 시작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1일 금요일 진행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몽골 KCBN-TV 본사 스튜디오에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 2번 박호성 후보, 황성민 몽골 KCBN-TV 대표, 기호 1번 이연상 후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1일 금요일 진행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2012년 11월 당시 기호 1번 이연상 후보와 기호 2번 박호성 후보 모습이 담긴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소개 화면이 스튜디오 한 켠에 마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토론회의 현장 실황은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의 몽골 KCBN-TV의 정은석 프로듀서와 앙흐바야르(Ankhbayar) 프로듀서 등 두 명의 방송사 스태프에 의해 생생한 녹화 화면으로 고스란히 저장됐다.   ▲지난 2012년 11월 21일 금요일 진행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정은석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프로듀서가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에서 녹화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1일 금요일 진행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앙흐바야르(Ankhbayar) 프로듀서(왼쪽)와 정은석 프로듀서(오른쪽)는 스튜디오와 주조정실을 넘나드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TV 토론회 현장에는 기호 1번 이연상 후보(당시 10대 몽골한인회 부회장) 측 캠프 요원 3명,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당시 10대 몽골한인회장) 측 캠프 요원 1명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옵서버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초청되어,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의 스크린으로 송출되는 생생한 현장 화면을 시종일관 지켜 봤다.    ▲지난 2012년 11월 21일 금요일 진행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생생한 현장 화면이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의 스크린으로 송출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1일 금요일 진행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주조정실 스크린을 통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TV 토론회를 지켜 봤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실황은 그 다음날인 지난 2012년 11월 18일 저녁 8시부터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채널을 통해 녹화 방송으로 몽골 전역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됐다. 그로부터 2년이 흐르고, 이제 본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본사 사옥에서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대표의 사회로 기호 1번 한완식 후보와 기호 2번 국중열 후보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1일 금요일 오후(아직 정확한 시각은 미정) 진행되는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홍보 포스터.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리 후보, 우리 한인회"를 표방한 기호 1번의 한완식 후보냐? "성실하고 능력 있는 한인 사회의 큰 일꾼"을 표방한 기호 2번 국중열 후보냐? "귀중한 한 표를 누구에게 던질 것일까?"의 중대 기로에 선 몽골 한인 동포들의 눈과 귀가 오는 11월 21일 금요일 오후(아직 정확한 시각은 미정) 진행되는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에 온통 쏠릴 전망이다. 몽골한인회(KA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로고 ∎1993. 01. 01 몽골한인회(초대 회장 계로이) 발족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2. 11. 20 몽골한인회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초대 회장 장옥련) 발족 ∎2003. 06. 02 몽골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기구(NGO) 등록 ∎2003. 03. 08 몽골한인회 토요한글학교(초대 교장 신재영) 개교 ∎2004. 03. 20 몽골한인회 누리집 개설(http://mongolhanin.korean.net) ∎2011. 01. 03 몽골한인회 박호성 10대 회장 취임 ∎2013. 01. 01 몽골한인회 이연상 11대 회장 취임 ∎2012. 11. 29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실시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6 [16: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7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일, 3주 앞으로 댓글:  조회:4021  추천:0  2014-1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일, 3주 앞으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11월 29일 토요일 기호 1번 한완식 후보와 기호 2번 국중열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08 [12:33]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치러지는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가 기호 1번 한완식 후보와 기호 2번 국중열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전망인 가운데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일이 오늘 11월 8일 토요일 현재 3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11월 11일 월요일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포스터 제작 완료 및 부착(후보 당 A3 사이즈 200장)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두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서는 본 기자에게 선거 홍보 자료를 누리편지(이메일)로 전송해 왔다. 두 후보의 공약 및 인사말을 기호 순서대로 기꺼이 공개한다. 두 후보의 건투를 빈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몽골 주재 한국인 여러분. 저는 금번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완식입니다.     금년으로 제가 몽골에 온지도 20여 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앞으로의 20년을 꿈꾸며, ‘우리 후보 우리 회장 한완식’이라는 구호로 여러분께 다가가려 합니다.   진정으로 ‘우리’ 되는 한인회 건설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아들, 우리 선생님 등처럼 ‘우리’란 말은 나보다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입니다. 하지만 지난 몽골한인회를 보면, 소수 특정 계층만을 위한 한인회, 한인회장이었다고 회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 가운데서 한인회는 대다수 한인들에게서 점점 멀어져 ‘우리’가 아닌 ‘남’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우리 선거본부는 ‘가슴으로 하나 되는 한인 사회 건설’을 목표로 ‘우리 후보, 우리 회장’을 캐치레이즈로 정했습니다. 이제 저를 ‘우리 후보’라 불러 주십시오. 그 부르심을 소명으로 삼아 몽골한인회를 ‘우리 한인회’로 만들겠습니다. 한인 사회를 위한 실질적 정책       그간 몽골한인회 회장단을 보면, 모두 용두사미였습니다. 거창하고 수려한 공약은 회장이 되자마자 사라졌습니다. 또한 이런 행태가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당선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판을 쳐왔습니다. 나아가 이런 공약들은 한인 사회에 갈등과 분열 그리고 반목과 질시를 낳았습니다. 공약(公約)이 '빌 공'자 공약(空約)이 된 주요 원인은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없는 정책들이자 동시에 구체적인 실천 계획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과거를 보면서 모든 한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동시에 실현가능성이 큰 정책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한인 동포들 피부에 와 닫는 자녀 교육과 행정 분야에서 구체적인 정책을 개발하여 내놓았습니다. 우리는 한국인이지만 재외 특히 몽골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러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 아이들에 대한 교육적 차별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국에 있는 아이들과 동등한 교육을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임기 내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수용-변화-완성’라는 3단계 원칙을 통해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행정 지원 정책도 마련했습니다. 우리 몽골 주재 한인들이 이제 더 이상 주민등록등본 한 통을 떼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전자 정부 공문서 발급제도를 이용하여 몽골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요식업체 등의 법무, 행정 지원을 위해 실질적이면서도 획기적인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이 글 마지막 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정 선거 수호와 상대 후보 검증 우리 선거본부는 상대 후보인 국중열 후보와 공정한 경쟁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모든 부정 선거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세간에는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반드시 국 후보(의 측근이)가 있다.’는 전설 같은 말이 돌고 있습니다. 국 후보 스스로 11월 6일 현 한인회장 및 양 후보가 참석한 공정 선거를 위한 논의에서 ‘지금 100명의 선거 지지자들이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과열, 혼탁해지는 근본 원인이 국 후보 측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국 후보 진영의 자제와 공정 선거로의 전환을 엄중히 요구합니다. 또한 국 후보 진영의 일부 선거원들은 정당한 후보 검증을 빌미로 ‘우리 선거 본부가 네거티브만 일삼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끌을 빼주겠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일련의 검증은 반드시 필요한 선거 운동입니다. 우리는 지난 11월 4일자 공문에서, 국 후보에게 지금 한인 사회를 사분오열시키는 ‘국 후보의 종교 정체성 문제’에 대해 공개 질의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몽골 한인 사회의 주요 축인 선교사님들과 기독교 성도들이 이 문제로 인해 심각하게 갈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몽골한인회 회원들은 국 후보의 진심 어린 자기 고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 후보 진영의 결단을 진정으로 촉구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식구들을 보면서 현재 제 부인은 몽골인입니다. 그리고 나이 어린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들이라 제게는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얘들이 커서 한국인으로도 몽골인으로도 설 수 없다면...’ 하는 생각이 잠시도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바라건대 우리 아이들이, 여기 몽골에 살고 있는 다문화 아이들이 장차 한-몽 협력의 열매로 이어지기를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자는 제 가족 식구들을 보면서 ‘한인회장이 되어 이 모든 이들이 ‘우리’라고 말하는 ‘우리 한인회’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저와 우리 선거본부를 믿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때론 질책도 하시되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우리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성원에 답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로 출마의 변을 대신합니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한완식 올림 ∎캐치프레이즈 : “우리 후보 우리 회장 한 완 식” •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아들, 우리 선생님 등처럼 ‘우리’라는 말은 나보다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로서, 한완식 후보의 이상을 잘 표현한 말입니다. 우리 선거본부는 ‘가슴으로 하나 되는 우리 한인회 구현’이라는 이상을 담아 ‘우리 후보 우리 회장 한완식’을 캐치프레이즈로 정하였습니다. ∎정책 공약 • 공약 목표 : 현재 무관심과 분열 속에 빠진 한인회를 참여와 행복의 공동체로 변화시킴 • 세부 공약 1. 전 한인 동포들을 위한 한인회 건설 가. 소모성 사업 축소, 폐지 및 전 한인들이 참여하는 행사 개최 나. 몽골한인회 예산 절감을 통한 회원 등록비의 단계적 축소, 폐지 다. 단기 거주 유학생, 단기 거주 선교사, 공공기관 파견원 등을 위한 준회원제 신설 라. 투명한 몽골한인회 건설 : 월 1회 회계 보고 2. 한인 동포 지원 서비스 강화 가. 사이버 신문고(사이버 민원센터) 설치 나. 분쟁 조정 및 중재를 위한 위원회(가칭 중재위원회) 신설 다. 한국 전자 정부 시스템 장비 설치 : 20여종의 정부 공문서 발급 3. 교육 지원 서비스 가. 몽골 주재 한인을 위한 장학기금 신설 운영 나. MK 스쿨내 교육기기 최신화 지원 다. 연 2회 한국 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 라. 한국 초중고 교육 시스템의 단계적 도입 지원 마. 한국 국제학교 설립 추진(중장기 목표) 4. 경제 지원 서비스 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테스크 포스 구성 나. 몽골한인회 인력풀(pool) 시스템 구성 다. 몽골 내 신규 유망 사업 개발 및 지원 : 농수산물, IT, 인터넷 직거래 등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존경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국중열입니다.        저는 오늘 동포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한인 동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수년 간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몽골한인상공인회의소 수석 부회장, 고비골프동호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인 사회 이모저모를 살폈고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동포 여러분께 저의 진정성을 충분히 보여 드리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짧았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출마의 변을 올려야 도리인 줄 알지만 먼저 서면으로 인사를 올리고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동포 여러분을 찾아 뵙고 한인회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을 여쭙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천 5백여 한인 동포 여러분!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외국 속담처럼 저는 여러분과 뜻을 합쳐 한걸음, 한걸음 한인회의 미래를 향해 나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한인 사회를 위한 노력은 더하고,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면 과감히 빼고 한인 사회의 안녕과 행복, 자부심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들의 어려움은 함께 나누겠습니다.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세우는 한인회장이 되겠습니다 역대 한인회의 성과는 계승하고, 구태는 과감하게 청산하겠습니다.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다시 세우는 제12대 몽골한인회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저부터 변하겠습니다. 한인 동포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소통하고, 배려하고, 화합하겠습니다. 한인 동포를 위해 한인회가 존재하고, 한인 동포와 언제나 함께하는 한인회 임직원이 있다는 믿음을 심는 새로운 제12대 몽골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 저 국중열이 앞장을 서겠습니다. 둘째, 관계기관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한인 동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유관 단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한인 사회를 적극 대변하는 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 공관은 동포들의 권익과 안녕을 위해 국가로부터 위임 받아 이곳에 있는 국가기관입니다.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상호 협력하고 상생하여 동포들의 권익과 안전을 우선시 하는 관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한인 동포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 받는 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 회원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한인회는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믿음을 받는 첫 번째 관건은 윤리성과 도덕성입니다. 회계 및 업무추진 과정은 물론 운영위원회 회의를 비롯한 제반 사항을 분기별로 감사를 받고 이를 즉각 공개하겠습니다. 임기 중 한인회 활동내용을 6개월에 한번씩 평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인회가 변하는 모습, 화합하는 모습에 동포 여러분들은 박수를 보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넷째, 회원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몽골한인회로 운영하겠습니다. 몽골한인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부회장단, 자문위원, 운영위원 개개인이 가진 전문성이 발현되고, 몽골 동포 사회가 가진 장점이 잘 활용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활용하여 한인회의 화합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약 사업과 긴급 현안 해결을 위한 성실한 수행으로 모든 동포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인회의 변화는 회장 선거에서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중심의 선의의 경쟁이 되도록 제가 먼저 솔선하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통해 한인 동포 사회가 하나 되고 함께 나아가는 성대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모든 힘은 화합에 있고 모든 위험은 불화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화합과 단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 국중열 동포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 꼭 이루겠습니다! 자세한 공약과 정책은 추후 홍보물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애정 어린 질책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후보 기호 2번 국중열 올림 덧붙임 :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를 되짚어 본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연상 후보(당시 제10대 몽골한인회 부회장)가 60.2퍼센트,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당시 제10대 몽골한인회 회장)가 39.8퍼센트를 얻은 것으로 밝혀져, 기호 1번 이연상 후보가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를 20.4퍼센트 차로 누르고 2년 임기의 제11대 몽골 신임 한인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개표는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그리고 기호 1번 이연상 후보 측 간사 1명, 기호 2번 박호성 후보 측 간사 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투표함 개봉 장면 촬영을 위해 잠시 현장 출입이 허용됐던 본 기자를 포함한 취재 기자 3인은 투표함 투표 용지를 쏟는 순간부터 개표 현장에서 퇴장 조치됐다.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를 마치고 신분 확인에 사용됐던 몽골 외국인등록증과 여권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리고 어느덧 2년이 흘렀다. 몽골한인회는 지난 선거부터 기탁금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비율을 득표하면 기탁금을 되돌려 받는 게 아니라, 아예 몽골한인회 금고로 귀속된다. 그럼에도 악착같이 한인회장을 한 번 해 보겠다는 뚝심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한인 동포들이 거주 중인 지구촌 어느 나라가 됐든, 한인회장이라는 직책은 돈 없으면 기를 못 펴는 자리임에도, 시간 뺏기고, 돈 뺏기는 직책에 왜 이리 집착하는 것일까? 묻노니, 진정한 봉사의 자세냐? 아니면 교활한 속셈이냐? 덩달아 한인 동포들은 패거리로 서로 갈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깊이 파인 갈등의 골은 좀체로 봉합되지 않는다. 아아, 한인 동포 간의 참으로 살벌한 애증 관계여! 그냥 추대 제도로 갔으면 딱 좋겠으나,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러거나 말거나, 본 기자는 몽골 외국인등록증(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을 휴대하고 반드시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할 계획이다. 좌우지간,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관리 일정을 바탕으로 한 선거관리위원들의 활동이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제12대 몽골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단 위원장 : 박창진(몽골 UB Korea Times 대표) 부위원장 : 민학기(세종식당 대표) 위원(총무 겸임) : 김무영(청솔레미콘 대표) 위원 : 권영진(장한 대표) 위원 : 백승련(엔프라니 대표) 위원 : 윤한철(투멘아츨랄 대표) 위원 : 임태수(변호사)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 일정 ∎10월 25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공고 및 1차 예비 선거인 명부 발표 ∎10월 31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11월 03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서류 심사 마감 ∎11월 04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 및 2차 예비 선거인 명부 발표 ∎11월 11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포스터 제작 완료 및 부착(후보 당 A3 사이즈 200장) ∎11월 19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인 명부 최종 마감 ∎11월 20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최종 선거인 명부 발표 ∎11월 22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부재자 투표 ∎11월 29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투표 지난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부재자 투표(11월 22일 토요일) 장치가 마련됐다는 게 눈에 띄긴 하나, 한동안 몽골 한인 사회가 요동칠 전망이다. 부디, 몽골한인회 정관에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 몽골한인회 설립 목적인 ‘한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몽골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자긍심과 활력을 북돋아 주는 활동과 사업을 전개한다’, ‘모국의 발전과 한민족 번영에 적극 동참한다’, ‘대한민국과 몽골 국민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에 기여한다’ 등의 문구들을 신임 회장이 기필코 실현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08 [12: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상황 소개   소식지 한국문화교류소식 13호에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상황과 관련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기고문 두 쪽에 걸쳐 전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26 [00:34]     【UB(Mongolia)=브레이크뉴스강원】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한교본=ICKC=International Center for Korean Culture, 이사장 박갑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문화교류소식 13호(2014년 9월 15일 월요일 발간) 내용에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상황과 관련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기고문을 두 쪽에 걸쳐 전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3일 목요일 오후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을 예방하고 면담을 가진 바 있으며, 당시 면담 자리에서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진행한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 및 태권도 보급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한-몽골 간의 문화 교류 사업 가능성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한편,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한국 문화의 저변 확대 및 확산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고양하고자 지난 2011년 3월 고(故) 이광규 전(前) 이사장이 창립한 공익 단체로서, 그동안 한국 문화 가운데 한국어와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민족 재외 동포 및 국내외 유관 단체와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보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다. 아울러,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지난해 2013년 12월 박갑수 이사장의 취임과 더불어 한국어와 태권도, 그리고 미국에 집중되어 왔던 한국 문화 교류 사업을 한국 문화 전반과 전세계로 확대하기 위해 정관 4조(사업 내용)에 한국 문화 세계화를 위한 연구, 협력 및 지원 항목을 추가, 지난 3월 25일 총회에서 의결하고 4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후, 정관 변경 및 등기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박갑수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이사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면담 현장. 강외산 교수(가운데)가 박갑수 이사장(오른쪽)의 발언 내용을 메모하고 있다. 왼쪽에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는, 사업 확장에 따라 마포 본사와 별도로 광화문에 분소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 3길 30(내수동) 세종로 대우빌딩 708호에서 업무를 추진 중이다.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한교본=ICKC=International Center for Korean Culture, 이사장 박갑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소식지 한국문화교류소식 13호(2014년 9월 15일 월요일 발간) 내용에 몽골 현지 한국어 교육 상황과 관련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기고문이 실리게 된 경위는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사무국장의 추천에 의한 것으로써, 김태진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 사무국장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가 지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과의 공동 주관으로 70여 나라 700여 명의 한국어 교원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던 역대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 참가 동문이기도 하다. 아무쪼록, 몽골 한국어 교육과 태권도 분야의 지속적인 진흥과, 향후 이 두 분야와 관련한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CKC)의 지속적인 성원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26 [00: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 2014-2015학년도 새학기 맞아 한국학 진흥 노력 결의 다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몽골 현지 대학교 한국학과 재학생들의 간의 체육 대회 등 여러 사안에 대한 폭넓은 상호 의견 교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18 [19:26]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9월 1일 월요일 각 대학교 별로 입학식을 갖고 일제히 2014-2015학년도 제1학기(몽골 학제는 대한민국과 달라서 1학기가 9월에 시작됨) 개강에 들어간 몽골 현지 각 대학 캠퍼스가 그야말로 활기를 띤 채 교수단의 강의 진행과 재학생들의 수강 열기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런 분주한 일상 속에서, 지난 9월 17일 목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교수단이, 오후 1시 30분부터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몬(Blue Mon, 블루문=Blue Moon이 아님) 빌딩 3층에 자리잡은 몽골 식당 불(Bull)에서 오찬을 함께 나누며,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진흥을 위해 2014-2015년도 제1학기에 각자 맡은 강의의 차질없는 진행은 물론,  한국학의 본향 대한민국과 연계된 각종 대외 활동에서의 심기 일전을 굳게 다짐했다.   ▲9월 18일 목요일 오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교수단이 오찬을 함께 나누며,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진흥을 위한 심기 일전을 굳게 다짐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의 시간이 각자 다른 관계로, 조정에 조정을 거듭해 그야말로 힘들게 성사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의 본 오찬에서는, 몽골인문대학교(UHM)에 일임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몽골 현지 대학교 한국학과 재학생들 간의 체육 대회(종목은 풋살, 여자 배구, 줄다리기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11월 1일 토요일 개최 예정임)와 관련하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 요원들 간의 폭넓은 상호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9월 18일 목요일 오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교수단이 오찬을 함께 나누며,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진흥을 위한 심기 일전을 굳게 다짐했다. (왼쪽부터) 김지은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10월 13일 월요일로 예정된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방문단의 본교 방문 행사( 대한민국의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해외 한국학 진흥을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인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가 지난 2011년 9월에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에 최초로 도입되어 대한민국의 중앙대학교 교수진에 의해 이미 여러 학기에 걸쳐 실시된 바 있음.), 11월 14, 15, 16일 사흘 간의 일정으로 계획된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행사와 관련한 대한민국 교수단의 본교 방문 행사 , 아울러, 몽골 대학 교과 과정 평가 인증에 필수적인 몽골어로 작성해야 할 각자 맡은 강의 개요 작성 등의 학사 일정과 관련한 폭넓은 상호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다. ▲9월 18일 목요일 오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교수단이 오찬을 함께 나누며,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학 진흥을 위한 심기 일전을 굳게 다짐했다. (오른쪽부터) 김미정(金美貞) 교수, 최선수 교수(2014-2015학년도 학부장 겸임), 강외산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제77기 국제협력요원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에 파견 근무 중인 김미정(金美貞) 교수의 임기가 내년 2월로 종료됨에 따라, 김 교수가 맡았던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 강의 진행에 다음 학기부터 비상이 걸리게 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처지로서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소장 최흥열)의 향후 긍정적인 조치를 기대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게 됐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한국학 문학사 (B.A) 주간 과정과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저녁 과정은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대학원(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단 요원들 가운데, 김형동 교수,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 체. 뭉흐울지(Ts. Munkh-Ulzii) 교수는 서울 출장 중인 관계로, 에. 알리게르마(E. Aligermaa) 교수와 베. 히시그자르갈(B. Khishigjargal) 교수 등 두 여자 교수는  출산 휴직 중인 관계로, 본 오찬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18 [19: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가을철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9시 30분까지 장장 3시간에 걸쳐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위상 제고 방안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17 [23:33]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17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저녁 6시 30분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오른쪽부터)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최원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조윤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증 발급 담당 영사,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대표,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통신원), 조윤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맨 왼쪽에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특별한 이슈나 주제가 있어서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들을 모신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그저 몽골 한인 동포들의 생활상을 들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열리기는 지난 3월 20일 목요일 이후, 6개월만이다.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 30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들(5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몽골 해외 자문위원(4인),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4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재유 사증 발급 담당 영사,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위상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경제 동향과 사증 발급을 주제로 이어지던 본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간담회 참석자들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증 발급 담당 영사로 새로 부임한 이재유 영사와의 상견례 시간도 자연스럽게 마련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따르면, 신임 이재유 사증 발급 담당 영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법무부 체류조사과장, 국적-난민과장, 국적과장,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베테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그동안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영사 관련 총괄 업무가 대한민국에서 파견된 달랑 한 명뿐인 영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던 어려운 현실이었으나, 이재유 영사의 부임을 계기로 점진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을 개진하고, 향후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건에 대한 더욱 진전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언약했다.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의 부임 이래,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몽골 정착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자 애써 왔으며, 경제 투자 유치단 초청, 한국 문화 주간 행사 개최, 몽골 한인 안전 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바 있다.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미주알고주알 이 지면에 쓸데없이 길게 나열할 생각은 없다. 나중에 사안별로 쓸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분명한 것은 간담회를 마치고 차에 올라 집으로 돌아오는 본 기자의 귀가 발걸음이 참으로 가벼웠다는 사실이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애로 사항들을 경청하며 차분한 답변을 이어간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성실성과 열심 속에서 대한민국 외교부의 '자국 동포 존중 외교'의 찬란한 미래의 싹을 보았기 때문이다.   ▲대사 초청 2014년 가을철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대사 관저로 향하는 울란바토르의 젖줄 톨강(Tuul江) 근처 풍경이다. 나뭇잎이 옷을 갈아 입은 몽골에 가을이 깊어 간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의 가을이 깊어간다. 아무쪼록,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이재유 사증 발급 담당 영사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5인)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6대 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9대 회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몽골 해외 자문위원(4인)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조윤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최원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4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17 [23: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3    몽골 토요한글학교, 2014학년도 제2학기 개학식 개최 댓글:  조회:4483  추천:0  2014-09-1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토요한글학교, 2014학년도 제2학기 개학식 개최   오는 12월 첫째 주까지 이어지게 되는 2014학년도 2학기 학사 일정의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 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16 [18:37]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9월 13일 토요일 오전, 몽골 토요한글학교(교장 김영옥⇐김은정 교감 대행 체제⇐허영숙 교장 퇴임)의 2014학년도 제2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이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에서 열렸다. ▲몽골 토요한글학교 2014학년도 제2학기 개학식 현장. (사진=몽골한인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에는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그리고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등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단체장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로써, 몽골 토요한글학교(교장 김영옥⇐김은정 교감 대행 체제⇐허영숙 교장 퇴임)는, 이로써 그동안 사용해 오던 몽골 울란바토르 남양주시(市)문화관 2층 강당에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로 학교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12월 첫째 주까지 이어지게 되는 2014학년도 제2학기 학사 일정의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 갔다. ▲몽골 토요한글학교 2014학년도 제2학기 개학식 현장.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6월 2014년 제1학기 학습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2014년 9월 첫째 주까지 이어진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간 바 있던 몽골 토요한글학교(교장 김영옥⇐김은정 교감 대행 체제⇐허영숙 교장 퇴임)의 교훈은 ‘첫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국인, 둘째, 역지사지(易地思之)’이고, 학교 좌우명은 ‘나는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된다’이며, 교육 목표는 ‘첫째 국내 연계, 둘째 한민족 이해, 셋째 현지 적응, 넷째 세계화 교육’ 등 네 가지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16 [18: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과 국제 자매결연 조인식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 지속적인 몽골 대학생 위한 장학금 지급과 유아용 의류 및 학용품 전달에 나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11 [17:18]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가 지난 9월 2일 화요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과 창원 합동 사무국에서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을 가졌다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측이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오른쪽이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 사이에 체결된 본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에 따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은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호선)을 통해 해마다 한 번 일부 학업 우수 몽골 대학생들(1명당 2백만원)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몽골 어린이들을 위한 의류 및 학용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11 [17:1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1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몽골 경찰청 방문 댓글:  조회:4078  추천:0  2014-09-1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몽골 경찰청 방문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몽골 경찰청 범죄예방국장, 공공안전관리국장, 공공질서국장 등과 심도 있는 대화 나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10 [12:26]     【UB(Mongolia)=Break News GW】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이 지난 9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 몽골 경찰청(National Police Agency of Mongolia=Цагдаагийн ерөнхий газар, 청장 에스. 바타르자브=S. Baatarjav)을 전격 방문했다고 몽골한인회가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이 지난 9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 몽골 경찰청(National Police Agency of Mongolia=Цагдаагийн ерөнхий газар, 청장 에스. 바타르자브=S. Baatarjav)을 전격 방문했다. (사진=몽골한인회,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몽골 경찰청의 바트자르갈(Batjargal) 범죄예방국장, 암갈란(Amgalan) 공공안전관리국장, 엥흐토그토흐(Enkhtogtokh) 공공질서국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은 몽골 경찰청 청사에서 바트자르갈(Batjargal) 범죄예방국장, 암갈란(Amgalan) 공공안전관리국장, 엥흐토그토흐(Enkhtogtokh) 공공질서국장을 면담하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전 확보 및 범죄 예방과 관련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연상 회장은 “현재 몽골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 국민이 3,500여명이 된다”고 전제하고, 이들의 안전 확보와 사전 범죄 예방을 위한 몽골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정중히 요청했다.   아울러,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은 특히, 야간에 발생 할 수 있는 사건, 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주간에는 주변에 사람들이 있고 통역 요원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만, 야간에는 범죄 신고 전화 번호(102)를 알고 있어도 유창한 몽골어 구사가 어려운 관계로 신고 행위 자체가 어렵고, 설령 신고를 했더라도 몽골 경찰들이 늦게 출동하는 경우가 있어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현재 실태를 차분하게 설명했다.   이에 대해, 몽골 경찰청 인사들은 "몽골한인회가 운영하는 신고 전화를 각 지역 경찰서에 전파해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신속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화답하고, 심야 시간 유흥업소 등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사건, 사고에 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 경찰청 인사들은 "요즘 한국 사람들이 몽골에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몽골의 환경이나 법을 잘 몰라서 못 지키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고 우려하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한인회가 적극 나서서 몽골 경찰청이 정기적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 몽골 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몽골한인회는 한인 동포들의 위급 상황에 대비하여 한국 범죄 신고 전화(112)를 떠올리는 번호를 딴 긴급 콜 센터(9192-0112)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10 [12: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울란바토르에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한민족 최대 명절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9/09 [11:45]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9월 8일 월요일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스카이(Blue Sky) 빌딩 1층 대연회장에서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오후 2시까지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헤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안광표  UB한인교회 당회장,  (한 사람 건너 뒷모습)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은 "재외국민들의 삶에 늘 한가위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오늘 하루 고국의 혈족들을 그리면서,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많이 드시고 가시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최근, 몽골의 환율이 폭등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아무쪼록 꿋꿋하게 견디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으로 본다"는 덕담을 전달하고, "한 가위를 맞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한다"며 즉석 건배를 제의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 기획 및 총괄 진행을 맡은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재몽골 재외국민들이 한국인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몽골에서 고향의 그리움을 잠시 달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정성껏 마련됐다"고 밝혔으며, 재외국민 전원에게는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로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로 마련된 본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한인회 표창장 수여, 이연상 몽골한인회장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재외국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큰딸 민주양이 노래 자랑 선곡 도움이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노래 자랑 최우수상 수상자가 앙코르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문근명 씨에게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문근명 씨(왼쪽)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UB 지점 지점장(가운데)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찬조금 결산으로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재외국민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겼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추석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9/09 [11: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9    광복 69돌(2014년 8월 15일 금요일) 대통령 경축사 댓글:  조회:3228  추천:0  2014-08-15
대한민국 광복 제69돌(2014. 08. 15. 금)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광복 69돌 2014년 8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일단 대한민국 만세! 그리고 대한 국민 만세!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광복 제69돌(2014. 08. 15. 금) 대통령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동포와 국가 유공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국민 여러분, 오늘 제69주년 광복절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66주년을 맞이하여 온 국민과 함께 이 뜻 깊은 날을 경축합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오늘날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과 나라를 세우기 위해 헌신하신 애국 지사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그 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일본 제국주의 지배로부터 나라를 되찾고,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의 토대 위에 나라를 세우고, 북한의 남침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자 피와 땀과 눈물을 바쳤습니다. 선조로부터 고귀한 유산과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국민들은 어려운 세월을 딛고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안팎으로 밀려오는 숱한 역경과 도전을 불굴의 의지와 단합된 정신으로 헤쳐 오면서 불과 반세기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일어섰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수많은 개발 도상국의 희망이 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부터 전자 정부 구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성취와 경험을 세계와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위대한 역사를 개척해 온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새로운 도전은 자기 혁신과 변화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앞선 국가들을 추격하는 발전의 길을 걸어 왔다면, 이제는 지난 시절의 성과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바탕으로 과거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혁신과 변화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올해 들어 잇따라 발생한 사건 사고들은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쌓여온 비정상적인 관행과 적폐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쉼 없이 잘살기 위한 길을 달려 오다 보니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기회를 돌아보지 못했거나 놓쳐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나 과거의 잘못을 묻어 두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간 곳은 없습니다. 그것은 깨진 항아리를 손으로 막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 문제가 발생할지 모릅니다. 앞으로 정부는 오랜 기간 쌓이고 방치되어 왔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 잡는 대 혁신을 반드시 이루어 내서, 국가 재도약의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국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안전 혁신을 추진해 가고, 민관 유착의 부패 고리를 끊어낼 것입니다. 자녀를 군대에 보내는 것조차 두렵게 만드는 폭력 행위는 국가 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범죄입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 잘못된 병영 문화와 관행을 바로잡아서 우리 군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도록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가 혁신은 행정부와 입법부, 그리고 여와 야가 따로 없습니다.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이 원하는 법과 정책을 제 때 만들고, 실천할 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정치권도 국민을 위한 국가 혁신에 동참해 주기 바랍니다. 지금 경제 법안들이 발이 묶여서 어렵게 일궈낸 경기 활성화의 불씨가 언제 꺼져버릴지 모르는 위기감에 쌓여 있습니다. 정치권이 진정 국민을 위하고, 국민의 민의를 따르는 정치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혁신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국민 여러분입니다. 혁신의 과정에서는 기득권을 버리고 익숙한 것과 결별해야 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번 기회에 잘못을 바로 잡지 못하면 우리의 후손들의 미래가 암울해질 것입니다. 국가 혁신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국가 혁신을 이뤄내서 희망과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경제는 중대한 로에 서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경제가 다시 한 번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느냐 아니면, 저성장이 고착화하느냐가 결정될 것입니다. 정부는 올해 초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공 부문의 방만 경영과 비효율 등 우리 경제의 비정상적인 적폐들을 바로잡아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고, 창조 경제를 통해 우리 경제를 역동적인 혁신 경제로 탈바꿈하고, 규제 개혁을 통해 투자를 활성화하고, 내수와 수출이 함께 성장해서 국가 발전의 과실이 국민의 삶 속에 골고루 퍼지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정부는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에 국정 역량을 집중해서, 그간 지속되어 온 침체와 저성장의 고리를 끊어낼 것입니다. 경제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내수 경기가 살아나야 합니다. 기업 활동의 성과가 가계의 소득을 높이고, 투자로 이어지도록 정부는 재정, 세제, 금융 등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서 내수 경기를 살려낼 것입니다. 이미 발표한 41조원 규모의 경제 활성화 패키지에 더해서 내년 예산도 최대한 확대 기조로 편성하여 경기 회복의 불씨를 되살리겠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창의와 혁신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규제 개혁과 ‘경제 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미래 성장 동력을 이어갈 먹을거리 산업을 찾아 집중 육성할 것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해서 항상 새로울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산업도 창조적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신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중국 등 신흥국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조선과 철강 등 주력 산업을 ICT 융합과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배가하고 농업도 6차 산업화, 수출 산업화를 통해 젊은이들이 찾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적극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 변화 대응, 국민 안전 부각을 계기로 에너지와 안전 산업을 미래 신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관광, 의료 등 유망 서비스업도 규제 개혁을 통해 성장 동력화 해야 합니다. 경제 불씨를 살리고 성장 동력을 찾는 데에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부족합니다. 대기업과 중소 기업, 기업과 근로자가 서로 좀 더 배려하는 상생의 자세와 노력이 절실합니다. 이번에 한국노총의 복귀에 따라 노사정위원회가 정상화한 것은 그 분들이 많은 고심을 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근로 시간 단축과 임금 체계 개편, 비정규직 문제 등 산적한 노사 현안에 대해 노사정간 대타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이런 힘을 모아 우리 모두 상생의 지혜를 짜내서 한국 경제의 힘찬 재도약을 이루어 냅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는 광복 69주년이자 동시에 분단 69주년이기도 합니다. 분단된 상태로 지속되어 온 69년의 비정상적 역사를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분단의 고뇌가 한 세대를 지나 다음 세대로 이어지면서 점차 무뎌지고, 비정상적 현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너무나 위험하고 비정상적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위험을 물려 줄 수는 없습니다. 이제 북한은 분단과 대결의 타성에서 벗어나 핵을 버리고 국제 사회로 나와야 합니다. 스스로 핵을 포기한 카자흐스탄과 개혁과 개방을 선택한 베트남, 미얀마 등은 이웃나라들과 협력하며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북한도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 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위해 고립에서 벗어나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남북이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행동으로 옮겨서 서로의 장단점을 융합해 나가는 시작을 해 나가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남과 북은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작은 통로부터 열어가고, 이 통로를 통해 서로 이해해 가면서, 사고 방식과 생활 양식부터 하나로 융합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한반도의 생태계를 연결하고 복원하기 위한 환경 협력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산림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사업을 확대해 가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협력의 시동을 위해 오는 10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 북측 대표단이 참여하기를 희망합니다. 여기에서 남북한과 국제 사회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환경 공동체 형성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민생의 통로도 열어 가야 합니다. 이산 가족들이 서로 만나고, 인도적 지원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서로 고통을 덜어가고, 작은 마을에서부터 남북한이 함께 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민생 인프라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우리의 경제 개발 노하우를 북한과 공유하고, 북한의 풍부한 지하 자원과 노동력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면 남북한 주민의 삶이 모두 향상될 수 있고, 국제 사회에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북한 주민들의 삶이 진정으로 융합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통로를 통해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통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우리의 문화 유산을 남북이 함께 발굴, 보존할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내년의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한이 함께 광복을 기념할 수 있는 문화 사업을 준비한다면 그 의미가 매우 클 것입니다. 앞으로 남북한 주민들이 작은 것부터 소통하며 동질성을 회복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작은 통로들이 모인다면 생활공동체를 형성해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남북한이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사업부터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남북한은 대화를 통해 대립과 고통의 역사를 극복하고 평화와 행복의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 같이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핵개발로 대한민국에 위협을 가하고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이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국제 사회에서의 고립이 계속되고 스스로 손발을 묶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북한이 과거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평화 구축에 대한 진정한 의지를 보여준다면, 우리 국민들은 안심하고 남북 교류 협력을 환영할 것이며, 남북은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제안한 남북 고위급 접촉에 응해서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건설적 대화의 계기를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년이면 한국과 일본은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게 됩니다. 한일 양국은 이제 새로운 50년을 내다보면서 미래지향적인 우호 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양국 간에 남아 있는 과거사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양국은 오래 전부터 문화적, 정서적 교류의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지금 양국 국민들은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확대하면서 양국 관계의 저변을 견고히 지탱해 주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읽고 올바른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데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은 오히려 양 국민의 마음을 갈라놓고 상처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일본 지도자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해 왔고, 특히 군대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아 계시는 동안 그 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전향적 조치를 요구해 왔습니다. 이런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할 때 한일 관계가 건실하게 발전할 것이며, 내년의 한일 수교 50주년도 양국 국민들이 진심으로 함께 축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일본 정부도 후손들에게 떳떳하고 바른 길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의 진실은 마음대로 가릴 수도 없고, 부정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후손들이 앞으로도 역사의 진실을 찾아나갈 것이고 역사의 증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내년이 양국 국민들 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출발하는 원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지혜와 결단을 기대합니다. 지금 동북아 지역에는 냉전 종식 후 그 어느 때보다 갈등과 대립의 구조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영토 문제를 둘러싼 역내 국가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정치, 경제, 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불신의 씨앗이 배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도전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동북아는 원자력 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입니다. 원자력 안전 문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EU가 석탄, 철강 분야의 협력을 통해 다자 협력을 이루고 유럽 원자력 공동체(EURATOM)를 만들었듯이, 동북아 지역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이 중심이 되어 원자력 안전 협의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여기에는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북한과 몽골도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재난 구조 협력과 기후 변화 대응, 마약 문제 등 다른 분야에서도 공동의 협력을 확대하며 항구적 평화와 번영의 틀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웃 국가들이 이런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북아의 새 시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꿈은 모든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나아가 남북 공동 번영과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열어서,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조국의 광복과 건국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꿈이었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 애쓴 앞선 세대들의 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이 대한민국 제2 광복의 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그 희망의 길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비록 나라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저력이 있는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서, 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 갑시다. 감사합니다.
18    광복 69돌! 댓글:  조회:3071  추천:0  2014-08-12
대한민국 광복 제69돌(2014. 08. 15. 금)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광복 69돌입니다.   우선, 대한민국 만세! 그 다음에 대한 국민 만세!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7    국외 한국어 교원들,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예방 댓글:  조회:4510  추천:0  2014-07-17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외 한국어 교원들,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예방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한글학회와 국립국어원 공동 주관의 역대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1997년~2010년) 참가 교사들과 면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16 [16:14]     【Seoul(Korea)=Break News GW】 대한민국 외교부(MO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장관 윤병세) 주최 및 재외동포재단(在外同胞財團=OKF=Overseas Koreans Foundation, 이사장 조규형) 주관으로 해마다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올해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7월 16일 수요일 오후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58-14 한글회관 5층)를 전격 방문,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을 예방하고 면담을 가졌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을 예방하여 면담을 가진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은, 한글학회가 지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과의 공동 주관으로 70여 나라 700여 명의 한국어 교원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던 역대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 참가 교사들이기도 하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과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의 면담 자리에는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 성기지 한글학회 연구원 겸 학술부장, 몽골 캠퍼스 방학을 맞아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한글학회 정회원,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배석했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을 면담한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은 "올해 광화문 앞뜰에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이 드디어 세워지게 됐다"는 점을 힘주어 강조했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왼쪽부터)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 안순승(11회, 미국), 백미애(9회, 캐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제강점기 35년 역사 속에서 벌어졌던 '조선어학회 사건'의 발단과 그 끝을 속속들이 알고 있던 본 기자의 가슴이 갑자기 뜨거워졌다. 한-몽골 수교 초창기부터 몽골에서의 대한민국의 세계화 및 한국어 교육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온 본 기자였기에 더욱 그랬다. ☞조선어학회 사건(朝鮮語學會事件) : 일제강점기(1910~1945)이던 1942년에 일본이 한글을 연구하는 학회인 조선어학회의 회원 및 관련 인물들을 강제로 연행, 재판에 회부한 사건이다. 함흥의 여학교 학생이 한국어로 대화하다가 일본 경찰에 발각되어 취조를 받던 중, 조선어 사전 편찬을 담당하던 정태진이 관련되었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를 빌미로 조선어학회를 독립운동 단체로 몰아 관련자들을 구속하였다. 1943년까지 33명이 검거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았고, 48명이 취조를 받았다. 33명 중 16명이 '조선민족정신을 유지한' 내란죄로 함흥형무소에 수감되었고, 그 중 '이윤재, 한징' 등 두 사람은 감옥 안에서 순국했다. 재판 도중 1945년 광복을 맞이하여 나머지 회원들은 석방됐다. 김종택 회장과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과의 만남의 자리에 배석한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은 "약 10미터 높이에 이르는 이 탑에는 조선어학회 선열 33인의 이름이 훈민정음 언해 문체로 새겨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 동문 회장을 맡고 있는 고정미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국학교 교장(현재 오세아니아한글학교협의회 회장 및 민주평통 뉴질랜드 해외 자문위원)은, 한글학회가 지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립국어원(NIKL=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원장 민현식)과의 공동 주관으로 70여 나라 700여 명의 한국어 교원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던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가 2010년 이후 중단된 사실을 중시하고,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이 본 연수회 재개에 각별히 애써 주기를 정중히 요청했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오른쪽부터) 고정미(7회, 뉴질랜드), 오정선미(5회, 미국),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14회,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지난 2010년 이후,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주관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가 더욱 세분화하여 진행 되고 있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나, 어느날 갑자기 한글학회가 각종 연수회의 주관 기관에서 자취를 감춰버린 상황이다. 고정미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국학교 교장(현재 오세아니아한글학교협의회 회장 및 민주평통 뉴질랜드 해외 자문위원)은 바로 그 사실을 지적한 것이다. ▲국외 한국어 교원들의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면담 현장.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왼쪽부터) 백미애(9회, 캐나다), 전춘희(9회, 캐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은 고정미 교장의 발언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으며,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은 '한글학회가 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배달 겨레의 원초적 유산을 지키는 본향'이라는 데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인식을 같이 했으며, 지속적인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더욱 활발한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아래에 상세 사진 덧붙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14회,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춘희(9회, 캐나다), 오정선미(5회, 미국), 심민아(7회, 오스트리아), 고정미(7회, 뉴질랜드), 김태진(8회, 미국).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 참가 중인 일부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이 국외 한국어 교원들은 한글학회 주관 국외 교원 연수회 역대 참가 교원이기도 하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14회,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성기지 한글학회 연구원 겸 학술부장, 안순승(11회, 미국), 백미애(9회, 캐나다), 전춘희(9회, 캐나다), 오정선미(5회, 미국), 심민아(7회, 오스트리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은 지난 2010년 한글학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한글 지킴이들의 존경을 받아 왔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2013년 3월 23일(토) 오후 2시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열린 ‘2013년도 한글학회 정기 평의원회 총회’에서 제58대 한글학회 회장에 연임된 바 있다.   ▲한글학회 회장실에 비치된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과 김황식 당시 국무총리와의 면담 사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58-14 한글회관 5층)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김종택,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58-14 한글회관 5층)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해마다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주관으로 여름에 진행 중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참가 국외 한국어 교원은 반드시 지구촌 각국 대한민국 공관의 공식 추천을 받아야 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덧붙인다. 한글 세계화와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1. 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 초청 연수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인원 : CIS(옛소련 소속 국가) 지역 36명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인원 : 국내외 260명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MCST) ∎주관 기관 : 세종학당재단(KSIF) 3.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 ∎대상 : 재외 한글학교 교사, 교장, 한글학교협의회 대표 ∎인원 : 국외 200명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주관 기관 : 재외동포재단(OKF) 4.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대상 :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 ∎인원 : 국외 100명 ∎정부 소관 부처 :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IED) ∎주관 기관 :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EFKA) 5.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회 ∎대상 : 국외의 현지인 한국어 전문가(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재외 동포 교원도 추천 가능) ∎인원 : 국외 한국어 전문가 30명 이내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NIKL) ∎주관 기관 :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16 [16:1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17대 총회장에 최미영 미국 SF 다솜한국학교 교장 당선돼    지난 2년 동안 절치부심의 와신상담 끝에, 강남옥 낙스 현직 부회장을 107표 대 52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6 [10:32]     【Indianapolis(U.S.A)=Break News GW】 7월 3일부터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에서 개최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셋째 날인 7월 5일 토요일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최미영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 교장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17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최미영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 교장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17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미영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 교장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17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년 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낙스 총회에서 강용진(康容眞) 현직 총회장에게 분루의 고배를 마셨던 최미영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 교장은, 지난 2년 동안 절치부심의 와신상담 끝에,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 후보로 다시 출마, 107표 대 52표(총 투표수 159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강남옥 낙스 현직 부회장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6 [10: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단독]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안호영), 인디애나폴리스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전수식 거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7/04 [10:43] 【Indianapolis(U.S.A)=Break News GW】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이 지난 5월 23일 날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안호영)은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에 대한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현지 시각 7월 3일 목요일 오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총회장 강용진=康容眞) 제3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현장인 미국 인디애나주(州)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USA) 소재 제이 더블유 매리엇 호텔(JW Marriott Hotel)에서 거행했다.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안호영 주미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한 정종철 공사 참사관(교육관)이 표창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오른쪽)의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용진(康容眞)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총회장, 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트크=WATK=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회장과 추억 같은 기막힌 사진을 만들어 냈다. 지구촌에 한국어 교원은 많으나 생활권이 달라 좀처럼 이런 그림이 안 나온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심용휴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회장은 미국 한글학교의 연합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을 역임하며 미국 내 한인 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 강화에 애써 온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앤아버 한국 학교 (Korean School of Ann Arbor) 교장은 물론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민국의 세계화 작업에 그동안 매진해 온 바 있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7/04 [10: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4    몽골한인회, 2014년 몽골 한인체육대회 개최 댓글:  조회:4509  추천:0  2014-06-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 부근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8 [16:3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6월 28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가 주최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가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 부근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 당당히 자리 잡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녹화 화면에 대회 본부석이 잡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군악대가 체육 대회 현장에 등장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군악대의 지휘자인 베. 쳉겔(B. Tsengel) 군악 장교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 국가(國歌) 애국가가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 감격스럽게 울려 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군악대의 기념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개막식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서울에 출장 중인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를 대신해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의 축사 장면이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녹화 화면에 잡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보얀트오하(Buyant Ukhaa) 종합 실내 체육관에 몽골 한인 동포 자녀들의 에어로빅이 선을 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대표가 현장 녹화 작업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본 대회에는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민주평통 서울 마포구 자문위원들의 대회 참관 모습도 관측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 회원들이 점심 식사 배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오오! 본 음식 마련에 비용을 기꺼이 후원한 이름 모를 몽골 한인 동포들의 손길과 본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한  손길에 영원한  축복 있으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김미라 대한민국 제16기 민주평통 몽골 자문위원(오른쪽, 한국 식당 코리아 하우스 대표)이 점심 배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왼쪽 빨간 상의는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부인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오른쪽 빨간 상의)이 배식 상황 점검에 여념이 없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12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군악대 지휘자 베. 쳉겔(B. Tsengel) 군악 장교와 포즈를 취했다. 베. 쳉겔(B. Tsengel) 지휘자는 지난해 2013년 9월 1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개최된 국제 군악제 '스파스카야탑(Спасская башня)' 페스티벌에서, 몽골 군악대의 입상을 당당하게 이끌어 낸 몽골군의 영웅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본 대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참여가 저조했음을 굳이 기록해 둔다. 6하 원칙에 입각해 할 기사 원문에 인원 수가 기록되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다. 참여 인원이 저조한 곡절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다. 본 기자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개개인의 속내를 일일이 어찌 아는가? 하지만, 향후의 성공적인 체육 대회 개최를 위해 간단히 세 가지로 정리해 둔다. 첫째, 예년 대회보다 3주 늦게 본  대회가 열렸다. 자녀들의 여름 방학을 맞아 고국행(行)을 택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상당수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둘째, 당일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흩뿌리기 시작했다. 새벽 댓바람부터 비가 퍼붓기 시작하면 움직이기가 싫은 건 인지상정이다. 셋째, 거의 같은 시각에 제3회 2014 몽골국제바둑대회가 (체육대회 현장과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열렸다. 그쪽 행사에 참가한 일부 한인 동포들도 있었다. 참고로, 본 기자는 오전에 체육대회를 취재하고, 오후에는 마침 국제바둑대회 참관에 나선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의 지프(Zip)로 그 먼 길을  이동해  취재에 나섰다. 하지만, 이런 건 결과론(結果論)일 뿐이다. 몽골한인회에서 아무리 대회 홍보를 해도 본인이 가지 않으면 그만이다. 해마다 개최되는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가 몽골한인회를 주축으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한-몽골다문화가정회, 몽골 한인 6070회 등의 기관은 물론, 몽골 주재 한인 각 중소기업 업체, 그리고 한인 동포 개개인이 십시일반으로, 그야말로 십시일반으로, 금전에 금전을 보태고 보태 진행되는 행사임을 감안한다면, 향후 본 행사에 대한 몽골주재 한인 동포들의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8 [16: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 2014 UB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개막 D-2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로 오는 6월 23일 월요일부터 24일 화요일까지 몽골에서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6/21 [00:50] 【UB(Mongolia)=Break News GW】오는 6월 23일 월요일부터 24일 화요일까지 국제한민족재단(國際韓民族財團=KGF=Korean Global Foundation)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 개막식이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6월 23일 월요일 10시 몽골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개막된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개최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입국한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는, 개막식 이틀을 앞둔 6월 20일 금요일 저녁 6시(몽골 현지 시각), 현재 몽골 체류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퓨마 호텔(Puma Hotel) 커피숍으로 초치(招致), 면담하고, 몽골에서 처음 열리게 되는 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 관련 홍보 및 보도 업무에 대한 협조를 정중히 요청했다. 본 면담 자리에는 오미혜 국제한민족재단(KGF) 사무국 간사, 김지현 국제한민족재단(KGF) 국제협력 간사가 배석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퓨마 호텔(Puma Hotel) 커피숍에서 자리를 같이 한 (왼쪽부터) 이창주(李昌柱) 국제한민족재단(KGF) 상임 의장 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 교수, 오미혜 국제한민족재단(KGF) 사무국 간사, 김지현 국제한민족재단(KGF) 국제협력 간사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6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개막될 예정인 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은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 아래 국제한민족재단(國際韓民族財團=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로 오는 6월 24일 화요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본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에서는 '외세 시대에서 남북 시대로, 분단 현대사에서 통일 현대사로' 라는 기치 아래, 남북한 휴전 상태의 발전적 해체와 한반도 냉전 체제 청산을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평화 공존 체제로의 전환 방법이 논의될 예정이다. ☞2014 울란바토르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 개최 배경과 목적국제한민족재단 세계한민족포럼은 2000년 뉴욕을 출발하여 전 세계 주요 도시 즉, 오대양 육대주, 2000년 미국 뉴욕(New York, U.S.A), 2001년 일본 히로시마(Hiroshima, Japan),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U.S.A), 2003년 독일 베를린(Berlin, Germany), 2004년 미국 워싱턴(Washington DC., U.S.A), 2005년 미국 유엔(UN, U.S.A), 2006년 러시아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Moscow & St. Petersburg, Russia), 2007년 중국 베이징(Beijing, China), 2008년 일본 도쿄(Tokyo, Japan), 2009년 대한민국 서울(Seoul, Republic of Korea), 2010년 벨기에 유럽연합-브뤼셀(EU-Brussels, Belgium), 2011년 호주 시드니(Sydney, Australia), 2012년 필리핀 마닐라(Manila, Philippines), 캐나다 밴쿠버(Vancouver, Canada)등지에서 국내외 석학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모여 한민족 한반도 국제사회 평화담론과 미래비전 토론 마당의 대장정을 이어 온 바 있다. 세계한민족포럼이 15년 세월을 지나 한반도 최고의 소망과 가치이자 국제사회 평화 공존의 당면과제인 한반도 안정과 통일의 지평을 여는 터닝포인트의 소임을 갖고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 광활한 초원에서 발흥,세계를 지배했던 통합과 응집의 진취적 기상이 서리고 발해 문명의 메시지가 남아있는 코리안 루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제15회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과 몽골은 1,000년을 넘는 교류 역사로 같이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에서 동북 방향의 한반도 한민족의 뿌리가 관통하는 도전과 야성의 흔적이 있는 이 현장에서 우리는 통합의 시대를 전망하고 방향을 논하고자 한다 제15회 울란바토르 포럼은 불안정한 평화 통일 문제를 스스로 접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역량을 확보하여 평화체제 정착과 통일시대로 향하는 신 남북시대 지형의 전략적 환경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외세시대에서 남북시대로, 분단현대사에서 통일현대사로” 라는 슬로건으로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지향 신 남북 시대를 열자”는 주제로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이 유라시아 담론을 통해 남북한 관계를 규정해 온 휴전 상태의 발전적 해체와 소모적인 한반도 냉전체제를 청산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평화 공존 체제로 전환하는 시대 과제에 접근하고자 한다. ▲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6월 23일 월요일 10시 몽골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개막된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6월 23일 월요일 10시 몽골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개막된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주최의 제15회 세계한민족포럼(WKF=World Korean Forum)이 '한민족 한반도 자율의 통일 지향 신 남북시대를 열자' 라는 주제로 6월 23일 월요일 10시 몽골 울란바토르(UB, Mongolia)에서 개막된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한편,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의 2015년 제16회 세계한민족포럼은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길(The Way Towards the Korean Reunification)'이라는 주제로 내년 2015년 6월 24일 수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 런던(London, Eng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한민족재단(KGF) 주최의 2015년 제16회 세계한민족포럼은 '한반도가 통일로 가는 길(The Way Towards the Korean Reunification)'이라는 주제로 내년 2015년 6월 24일 수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 런던(London, Englan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국제한민족재단=KGF=Korean Global Foundatio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6/21 [00: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2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공식 해단식 개최 댓글:  조회:4618  추천:0  2014-05-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 공식 해단식 개최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 5월 17일 토요일 오전 공식 해단식 갖고 모든 업무 종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17 [15:49]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구성됐던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가 5월 17일 토요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제3구역 동대문 사우나 빌딩 2층 206호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공식 해단식을 갖고 모든 업무를 종료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을 주재한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은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조직위원회 임원진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 뒤, "본 전시회에는 대한민국에서 55개 업체, 몽골 현지에서 40개 업체가 참가해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고 전제하고, "향후 몽골한인회의 엑스포 유치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데이터베이스화(化)한 올해 참여 업체 목록을 몽골한인회는 물론,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사에 투명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본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지난 5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치러진 1시간 동안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뒤, 지난 5월 12일 월요일 저녁에 폐막된 바 있다.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구)의 공식 해단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 기업 우수 상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에 의해 고국으로부터 특별 초빙됐던 강동구 2014 한-몽엑스포(EXPO)조직위원장은 몽골한인회로의 결산 보고서 제출 등의 제반 업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17 [15: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1    몽골 투브 아이마그 존모드 솜에 최초 한국 식당 문 연다 댓글:  조회:4799  추천:0  2014-05-1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현지 리포트]몽골 투브 아이마그 존모드 솜에 최초 한국 식당 문 연다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주재 한인 동포들의 승승장구 기원하는 마음 간절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5/17 [01:06]     【존모드(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_Аймаг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솜_Сум은 우리나라 군_郡 단위에 해당함, 군수 제. 첸드수렌=J. Tsendsuren)에 대한민국 재외국민이 차린 최초의 한국 식당이 곧 문을 열게 됐다.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에 한국 식당 준 텡게르(Зvvн Тэнгэр=Zuun Tenger=동녘하늘=東天) 개업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 주인공은 바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이다.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에 최초의 한국 식당을 열게 된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이  한국 식당 준 텡게르(Зvvн Тэнгэр=Zuun Tenger=동녘하늘=東天)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5월 16일 금요일 오후, 취재 차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현지를 찾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만난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은 "바로 5월 16일 금요일(본 기자와 만난 당일), 존모드 솜(Zuun mod Sum, 솜_Сум은 우리나라 군_郡 단위에 해당함, 군수 제. 첸드수렌=J. Tsendsuren) 군청으로부터 식당 개업 허가를 받았다"고 전제하고, "식자재가 마련되는 즉시, 개업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에 100여개쯤 되는 한국 식당 대부분이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의 밀집해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본다면,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에서의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의 한국 식당 준 텡게르(Зvvн Тэнгэр=Zuun Tenger=동녘하늘=東天) 개업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거주 역사에서 지대한 의미를 갖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에서의 이두신 사장(몽골한인회 감사)의 한국 식당 준 텡게르(Зvvн Тэнгэр=Zuun Tenger=동녘하늘=東天) 개업은, 몽골에 100여개쯤 되는 한국 식당 대부분이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의 밀집해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본다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거주 역사에서 갖는 의미는 참으로 지대하다 할 것이다. ☞존모드(Зуунмод=Zuun mod=백 그루의 나무)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남쪽으로 30km 떨어져 있는 몽골의 중부 도시이자, 투브 아이마그의 중심 도시이다. 인구는 2006년 통계에 따르면 14,660명이며, 약 24,000 마리의 가축(2004년 통계)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현지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내친 김에 대한민국 샤르트르성바오로수녀회(Congregation of Sisters of St. Paul de Charitres=Soeurs de Saint Paul de Chartres) 대구관구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방문 시간도 가졌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에는 두 명의 한국인 수녀가 재직 중이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명의 수녀는 金마리아(Kim Maria) 수녀와 신 루시아(Shin Lucia) 수녀로서, 金마리아(Kim Maria) 수녀는 교장으로, 신 루시아(Shin Lucia) 수녀는 영어 교사로 존모드 솜 지역 거주 몽골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 초등 교육 사업을 수 년째 헌신된 자세로 수행하고 있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맨위 왼쪽에 김 마리아 교장, 맨 아래 왼쪽에  신 루시아 수녀의 모습이 보인다. 나머지는 모두 몽골인 교원들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건물 안으로 들어섰을 때, 교장인 金마리아(Kim Maria) 수녀는 마침 애(愛)제자들을 위한 간식 준비에 한창이었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교장인 金마리아(Kim Maria) 수녀가 그야말로 정신없이 바쁜 까닭에, 본 기자는 심층적인 대화는커녕 질문 하나를 던지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게다가, 2층에 있다는 신 루시아(Shin Lucia) 수녀와의 면담은 끝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부산(釜山) 출신의 이 교장 수녀 관련 기사는 차후에 자세히 쓸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몽골 존모드 세인트폴초등학교(존모드 세인트폴바가소르골=Zuun Mod St. Paul Baga Surguuli, 교장 金마리아=Kim Maria 수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흰 午後(오후)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1號室(호실)에 그들이 나를 맡기고 간 지 며칠 만에 두 少女(소녀)가 있는 내 집 안방이 이렇게도 그리울 수야ㅡ   바람도 나를 삼킬 기세로 잉잉 대고 棺(관) 속 같은 흰 방 안에 銃(총)에 맞은 메추리모양 나가 엎드렸다.   太陽(태양)이 싸늘하니 부서지는 病床(병상) 위 무섭게 자리 잡은 나의 恐怖(공포)여 엄숙한 눈동자로 窓(창) 밖을 내다 본다.   아무도 同行(동행)해 줄 수 없는 이 길에서야 나 온종일 聖母(성모) 마리아를 찾는구나 항시 함께 계셔 주는 이 있거늘 나 모르고 살아온 孤獨(고독)의 날들   아무도 나와 같이 해 주지 않을 때 말 없이 옆에서 부축해 주는 이ㅡ 인자하신 어머니, 성모 마리아여 한편,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 얘기를 쓰자면, 투브 아이마그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단장을 맡고 있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윤한철 씨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겠다.   지난해 2013년 9월 14일 토요일엔,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아이마그_Аймаг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에 해당함, 도지사 데. 바야르바트=D. Bayarbat)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솜_Сум은 우리나라 군_郡 단위에 해당함, 군수 제. 첸드수렌=J. Tsendsuren)에서, '투멘 아츨랄'(NGO=몽골 비정부 기구, 대표 윤한철) 주최 제10회 크로스 경기 투브 아이마그 청소년 대표 선발 대회(투멘 아츨랄 투린 보스 바이골라긴 네렘지트 크로스 오랄단니 아임긴 아바르가 샬가롤라흐 아르반 다히 템첸='Тvмэн Ачлал' Төрийн Бус Байгууллагын Нэрэмжит Кросс Уралдааны Аймгийн Аварга Шалгаруулах 10 Дахь Тэмцээн)라는 다소 긴 명칭의, 청소년 마라톤 대회가 정오 12시부터 펼쳐진 바 있다.   ▲지난해 2013년 9월 14일 토요일에 열린 투멘 아츨랄(NGO=몽골 비정부 기구, 대표 윤한철) 주최 제10회 크로스 경기 투브 아이마그 청소년 대표 선발 대회 현장. 본 대회 개최 10주년을 맞아 윤한철 투멘 아츨랄(NGO=몽골 비정부 기구) 대표 겸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 여자 청소년 마라톤 선수단 단장에게 투브 아이마그 체육위원회의 명예 메달(Honorary Medal)이 수여됐다. 10년 간의 헌신 끝에 받아 든 윤단장의 메달, 제격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야말로 ‘몽골에 몰아치는 한국어 (후)폭풍’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만 해도 한국 식당이 중국 식당에 비해 거의 4배나 많으며, 이런 면에서 본다면 한식은 몽골에서 이미 인기 있는 외국 음식이 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드라마는 몽골 텔레비전 방송의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15개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케이 팝과 비디오 게임은 몽골의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대학생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몽골 현지 방송사의 한국어 발음에 덧입힌 몽골어 더빙 드라마, 또는 KBS 월드 TV의 한국어 발음에 덧입힌 영어 자막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특유의 전통 문화와 한류 바람이 몽골 시골 마을로 시시각각 다가선다. 매우면서도 신비한 한민족의 김치, 혹은 마늘 냄새가 코에 진동하는 듯도 하다. 취재 차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mod Sum) 현지를 찾은 본 기자로서는 그저 감격스러웠다. 아무쪼록, 몽골 투브 아이마그(Tuv Aimag)의 존모드 솜(Zuun mod Sum)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이자 한인 동포들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5/17 [01: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0    고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댓글:  조회:4778  추천:0  2014-04-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고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몽골 복귀 완료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석, 한글학회, 신천강씨대종회 방문 및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으로 방한 일정 마무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29 [21:5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후 4시 40분 몽골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수도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했다.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후 4시 40분 몽골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수도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4월 25일 금요일 오후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를 마치고 4월 28일 월요일엔 한글과 한국어 연구 보급의 요람 한글학회와 자신의 핏줄의 본향 신천강씨대종회를 잇달아 방문, 한글 세계화를 위한 역사적 사명과 숭조목족 (崇祖睦族)의 정신을 가다듬었다.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중앙)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면담하고 격려했다. 오른쪽에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이 보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한글학회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글학회에 걸린 국어학자 한힌샘 주시경(周時經, 1876. 12. 22 ~ 1914. 07. 27) 선생 초상화 앞에서 한글 세계화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곱씹으며 향후 지속적인 분발을 다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천강씨대종회 사무실을 방문, 주희(周熙) 회장(중앙) 및 병훈(炳勳) 상임이사(오른쪽)와 만나 향후 지속적인 숭조목족 (崇祖睦族) 정신의 분발을 다짐했다. 강 교수는 신천강씨 발산(鉢山派) 40세대(世代)로서 신천강씨대종회 자문위원이기도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복귀 당일인 4월 29일 화요일에는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복귀 당일인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29 [21: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9    고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댓글:  조회:4284  추천:0  2014-04-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고국 방문 본지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 기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29 [13:10]     【서울(대한민국)=브레이크뉴스 강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복귀 당일인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사고 발생 14일째 되는 이날 오전 10시쯤 합동분향소에 도착,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복귀 당일인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는 지난 4월 28일 월요일 서울에 체류 중인 본지 몽골 특파원에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은 4월 29일(화요일)부터 (평일 10:00~19:00, 휴일 14:00~17:00) 대사관 민원실 내에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은 지난 4월 24일 목요일 오후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 주도로 대사관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제’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많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하여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움을 같이 나눈 바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29 [13: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제 열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 몽골 한인 동포들의 참사 희생자 애도 및 실종자 무사 귀환 염원으로 가득 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27 [00:40]     【서울(대한민국)=브레이크뉴스 강원2018】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지난 4월 24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를 거행했다고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이 서울에 체류 중인 본지 몽골 특파원에게 알려 왔다.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은 본지 몽골 특파원에게 "몽골 주재 재외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주관해 마련된 본 추모 및 기원제는 지난 4월 24일 목요일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요원, 몽골 한인 각종 단체의 단체장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등 모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분향 및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비는 메시지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고 알려왔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제 현장. (사진=KCB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석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대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초읽기에 들어간 몽골 귀환을 앞두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27 [00: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대한민국 국회에서 폐막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끝으로 다음 대회 기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26 [12:54]     【서울(대한민국)=브레이크뉴스 강원2018】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및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의 공동 주최로 지난 4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40분에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됐던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가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끝으로 지난 4월 25일 금요일 오후에 폐막됐다.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 사회'란 주제로 펼쳐졌으며, 지구촌 각국에서 한인 재외동포들을 위해 창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신문-방송-잡지-인터넷 매체(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라디오코리아(LA),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등)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올해에는 지구촌 30여 개국 60개 매체의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본 간담회는 새정치민주연합(新政治民主聯合=NPAD=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성곤 국회의원(오른쪽 세 번째)의 주도로 마련됐으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매년 개최해온 바 있으며, 올해 대회는 대한민국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광역시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선 바 있다.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4월 20일 일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5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구광역시 등을 아우르는 지방자치단체 산업 단지 및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의 재외동포 언론의 발전 전략의 모색은 물론, 글로벌 코리아 국가 브랜드 홍보 활동 촉진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대한민국 국회 211호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신문)지원법 통과 의의와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성춘 전(前)한국기자협회 회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차기 회장 당선인(잉글랜드 유로저널 발행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가 대한민국 국회(National Assembly of the Republic of Korea) 본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이 여의도에서 종로 거리를 경유하기로 작심한 귀갓길 무렵에 서울 광화문 거리의 세종대왕 동상 주변에 어둠이 내리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지 몽골 특파원이 여의도에서 종로 거리를 경유하기로 작심한 귀갓길 무렵에 광화문 부근 서울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후기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로 돌아가는 즉시 후속 기사로 보도될 예정이다.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기자 대회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춘계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추계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26 [12: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로 구성된 한마음배구회, 2014년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유승찬 한마음배구회 회장, 한마음 배구대회를 통해 몽골 한인 동포들의 배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12 [12:54]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로 구성된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가 주최한 몽골 재외 국민들을 위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가 지난 4월 12일 토요일 몽골 UB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권갑중 몽골 한마음배구회 총무가 대회 개막식 사회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올해 열린 본 대회 후원사인 비비큐 몽골리아(BBQ MGL)의 김일한 회장이 대회 개막 선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유승찬 몽골 한마음배구회 회장이 대회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하진교 선수가 선수 대표로 선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본 대회 최고령 선수인 김일수 몽골건강원 원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재외 국민이라면 누구든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었던 본 몽골 주재 재외 국민들을 위한 한마음 배구대회는 모두 8팀이 참가하여 오전 8시 30분부터 A조 4팀, B조 4팀이 풀리그 6인제 경기로 진행됐다.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주최측의 이호영 선수가 경기 진행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앞줄 왼쪽에 박기완 선수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이재욱 선수가 경기 선심으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선수로 출전한 손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맨뒤쪽)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풀리그 예선 경기가 끝난 뒤 치러지게 될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준결승전은 A조 1위팀 대(對) B조 2위팀, B조 1위팀 대(對) A조 2위팀 대결로 진행되며, 이어 3-4위전, 결승전이 이어지게 되어,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의 최종 우승팀은 오후 늦게서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주최 2014년 (BBQ배_盃) 제8회 한마음 배구대회를 치밀한 준비와 기획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유승찬 한마음배구회 회장(자동차 전문 수리 업체 Hi Car 대표)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개최된 본 한마음 배구대회를 통해 몽골 한인 동포들의 배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2 [12:5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 2014년 공모전 당선 쾌거 전 세계 지구촌 60여개 한인 방송사들과의 공정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이룬 역사적 쾌거이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없는 자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9 [22:50]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가,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가 올해 2014년 방송 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방송통신위원회(KCC)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자사가 출품한 프로그램 기획안이 당선작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放送通信委員會,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약칭 방통위= KCC, 위원장 최성준)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 행정 기관으로서, 지난 2008년 2월 29일 방송위원회가 개편되어 발족된 뒤, 현재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정부 과천 청사 안에 자리잡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 2014년 방송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 당선의 영광은 전 세계 지구촌 60여개 한인 방송사들과의 공정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이룬 자사의 역사적 쾌거이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없는 자랑이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이 출품하여 당선작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프로그램안의 제목은 '다문화 가족 힐링 프로젝트-즐거운 나의 집(4부작)'이다. 본 특파원과 만난 황성민 KCBN Channel 대표는 "다문화 가족 힐링 프로젝트-즐거운 나의 집(4부작)에서는 몽골 다문화 가족들이 겪어야 하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과 정체성 문제가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시청자들은 그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황성민 대표가 방송 녹화 작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인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에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며,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은 정은석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올해 10월까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완료하고 방송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본사 사무실에서 방송 준비에 한창인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와  정은석 프로듀서(뒷모습)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예전의 울란바토르 한올(Khan-uul)구(區) 태양교(太陽橋) 부근에서 현재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 소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한 뒤 부쩍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지구촌에 몽골 현지 한인방송사로 그동안 알려져 온 몽골 KBN이라는 회사와는 전혀 관련 없음)은 몽골에 존재하는 단 하나뿐인 몽골 한인방송사로서, 그동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각종 행사의 취재 및 방송을 통한 보도 및 송출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지난 2012년과 2013년 몽골 한국 문화 주간 행사 주관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2년 11월에는 한-몽골 수교 이후 22년 만에, 그리고 몽골한인회 발족 이후 20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를 단독으로 방송하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 바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가 방송 현장에 섰다.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는 KCBN Channel이 오전 시간에 몽골 전역에 송출 중인 Hyundai I Shopping(HIS)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저녁 뉴스 전달에 나섰다. 강 교수는 재외 동포 기자 자격으로 오는 9월의 가을 개편 전 무렵까지 고정 출연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위성 수신 안테나를 설치를 설치해 고국으로부터의 생생한 뉴스를 전송 받아 몽골 전역에 송출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 송출 전(全)자동 시스템도 도입해 스태프 없이도 방송이 진행되도록 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9 [22: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4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오는 4월 20일부터 열린다 댓글:  조회:4515  추천:0  2014-04-0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오는 4월 20일부터 열린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 자격으로 유일하게 본 대회에 단독 참가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1 [11:42]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및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의 공동 주최로 는오 4월 21일 월요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 40분에 개막된다.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가 오는 4월 21일 월요일 오전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는 '남북 통일 시대와 재외동포 역할 및 대한민국 정부운영 패러다임 3.0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언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되며, 본 대회 개막식은 지구촌 각국의 재외동포들을 위해 창설, 운영 중인 신문-방송-잡지-인터넷 매체(예컨대, 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라디오코리아(LA), 유로 저널, 중국 국제방송, 인민방송, 옌볜일보 등)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올해에는 지구촌 30여 개국 60개 매체의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매년 개최해온 바 있으며, 올해 대회는 대한민국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광역시 등이 후원 기관으로 나서 치러진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에는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지구촌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지난해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국제회의 장면. (사진=재외동포재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4월 25일 금요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적 방안, 재외동포청 설립, 국제 도시화, 한류 원조 태권도의 신세계화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또한,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구광역시 등을 아우르는 지방자치단체 산업 단지 및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되고,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의 재외동포 언론의 발전 전략의 모색은 물론, 글로벌 코리아 국가 브랜드 홍보 활동 촉진을 위한 재외동포 언론인 재교육 프로그램 등도 실시될 예정이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기자 대회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춘계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추계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4/01 [11: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상반기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10시까지 장장 4시간에 걸쳐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위상 제고 방안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21 [01:1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3월 20일 목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본 간담회의 유일한 홍일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분홍옷)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10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4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들(9인)과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5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최영규 참사관,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위상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최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다시 부임한 최영규 참사관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몽골 현지에서의 반한 정서, 몽골 화폐 환율 폭등 사태에 기인한 몽골 경제 침체 상황, 3.1절 95돌 기념식에 몰아쳤던 꽃샘 추위와 한인 동포의 건강 관리, 몽골 현지의 치안 상태 및 한인 동포 안전,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문제, 5월 둘째 주로 예정된 몽골한인회 주최의 식목 행사, 6월로 예정된 몽골한인회 주최의 한인 체육대회, 한인회관 신축 터 처리 및 운영 방안, 재외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의 요람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이전 및 운영 문제 등이 논의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건너편 가운데에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건너편 가운데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문제와 관련, 이른바, '카더라'는 “○○가 ~라고 하더라” 식으로 정확한 근거가 부족한 소문을 추측 사실처럼 전달하거나, 그런 소문을 의도적으로 퍼트리기 위한 행위, 추측성으로 만들어진 억측 또는 소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성숙한 대응을 주문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영사 관련 총괄 업무가 대한민국에서 파견된 달랑 한 명뿐인 영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어려운 현실임을 토로하고, 단칼에 개선은 힘들겠으나 향후 영사 면담 확대 등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건에 대한 점진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언약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최근 몽골 UB시로의 환수 문제가 대두된 한인회관 신축 터와 관련한 대응 처리및 운영 방안이 논의됐으며, 아울러,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이전 및 운영 문제가 장시간 논의됐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토요한글학교가 재외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의 요람임을 중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특별한 관심을 정중히 요청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몽골 화폐 투그리크(Tugrik) 환율 급등 사태에 기인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가 표명됐으며, 향후 흐름을 지켜보며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자는 상호 공감대도 형성됐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을 간절히 기원한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최영규 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9인)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6대 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9대 회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10대 회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5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21 [01: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2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 뉴스 첫 녹화 마쳐 댓글:  조회:5252  추천:2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 뉴스 첫 녹화 마쳐   올 3월부터 오는 9월 가을 개편 전까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고정 출연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11 [02:5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3월 10일 월요일 저녁,  2014년 봄맞이 개편을 단행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 첫 녹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TV 저녁 뉴스 녹화 작업은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 소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본사 사옥에서 밤 8시부터 밤 9시까지 1시간 동안 차분하게 진행됐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 단 하나뿐인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지구촌에 몽골 현지 한인방송사로 그동안 알려져 온 몽골 KBN이라는 회사와는 전혀 관련 없음)은, 지난 2월 24일 월요일의 2014년 봄맞이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개편 회의를 통해, 향후 TV 저녁 뉴스 전달 방식의 틀을, 그동안 황성민 대표가 단독 캐스터로 나서 일방적 방식으로 진행해 오던 기존의 뉴스 전달 형태에서 황성민 대표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이 선임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대화 형식으로 바꿔 방송한다는 사내 방침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3.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출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로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직접 출연, 황성민 캐스터와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을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황성민 캐스터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본 TV 저녁 뉴스 대담 녹화 작업은 정은석 프로듀서의 주도 하에 이뤄졌으며, 주조정실에 앉아 대담 현장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한 정은석 프로듀서는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진행이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5.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황성민 대표가 캐스터로 나서 진행 중인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본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 자격으로 이번 3월의 본 개편 때부터 오는 9월의 가을 개편 전 무렵까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되며, 본 녹화 실황은 몽골 전지역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된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6.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화면이 주조정실 모니터에 잡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언론 보도 활동 영역의 폭은 라디오를 뛰어넘어 TV 분야로까지 확장되어 한층 넓어졌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전적으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측의 사내 결정 및 자발적인 위촉에 따른 것으로서, 여타 금전적인 이해 관계나 개인적인 친소 관계와는 하등 관련이 없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아무쪼록, 2014년 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요람 몽골한인회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주축으로 향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11 [02: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현장에 선다 댓글:  조회:4387  추천:0  2014-03-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현장에 선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공식 초청으로 몽골 주재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으로서의 공식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始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02 [03:2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오는 4월 20일 일요일 오후에 서울 코리아나호텔(Koreana Hotel, Seoul)에서 개막되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현장에 선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의 주최 기관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는 지난 3월 1일 토요일 오전, 현재 몽골 체류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에게 보내 온 협회 공식 초청장(문서번호 재언협 제2014-02호)을 통해, “오는 4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막되는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 귀하를 초청한다”고 전제하고, “행사 기간 중 협회 정기 총회도 개최되므로 꼭 참석하셔서 협회 발전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협회의 내부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한인 동포 기자 전원에게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가 제공하는 왕복 항공료 50% 지원과 대한민국 체재비(숙박비, 식비) 전액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로써,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지구촌 어디에서든 한인 동포 언론인(Overseas Korean Journalist)으로서의 향후 공식 취재 및 언론 보도 활동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더욱 품위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펼쳐 나갈 수 있는 튼실한 법적, 제도적 공신력과 추진력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의 공식 초청에 의해 재외 동포 언론인(Overseas Korean Journalist)으로서의 공식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始動)을 걸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몽골 현지에서 몽골 외교부(MFAT) 공인 외신 기자(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로 활동 중이며, 아울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국제 체육 기자(International Sports Journalist)로도 활동 중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몽골 외교부(MFAT) 공인 외신 기자(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로 활동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는 현재  몽골 현지에서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공인(公認) 국제 체육 기자(International Sports Journalist)로도 활동 중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종국)는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대회를 매년 개최해 온 바 있다.   지금껏 각국에서 개별 단위로 활동해 오던 재외 언론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된 것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700만(⇐720만) 해외 동포들을 실제적으로 하나로 묶었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한민족 언론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지대한 의미심장함도 내재돼 있다. 그동안 재외 동포 언론사들은 현지 사회의 정보와 뉴스를 제공해 동포들의 정착을 돕고 모국의 소식을 전하며 700만(⇐720만) 재외 동포 사회와 대한민국을 잇는 유일한 채널 역할을 해 왔다. 한편으로는, 한인 동포 후세들에게 한글과 문화적 유산을 전하며 한민족 정체성을 지키고 재외동포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도 겸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지금이다. 현재 우리 한민족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라는 도전과 재외동포 사회의 세대 교체와 해체 위기라는 근본적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바로 이 시기에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의 중요성은 극대화한다. 한인 동포 사회에 일반인들보다 한 발 앞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의 책임임을 통감한다면, 미디어 간의 협력과 정보의 공유는 물론 언론인들의 자질 및 전문성을 높여 이 미증유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데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앞장서야 함은 불문가지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사회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의 변화를 맞아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재외동포 사회가 한민족의 일원으로 상생 공영할 수 있도록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펜대과 마이크를 마주할 때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한민족이 내디딘 힘찬 걸음이 전 세계 한인 언론인만의 미래가 아니라, 700만(⇐720만) 해외 동포, 나아가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가 풍요로움과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는 융화동진(融和同進)의 탄탄대로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재외 한인 동포 언론인들은 더욱 애쓰고 또 애써야 하겠다.   한편, 본 제13회 2014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서는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총회도 개최되는 것은 물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적 방안, 재외동포청 설립, 국제 도시화, 한류 원조 태권도의 신세계화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특강, 토론회 등이 개최된다. 또한,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구, 무주 등을 아우르는 지방자치단체 산업 단지 및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되고,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의 재외동포 언론의 발전 전략의 모색은 물론, 언론인 재교육 프로그램 등도 실시될 예정이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기자 대회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3/02 [03: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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