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항공승무원학교에서는 사회각계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사회 각계의 긍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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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연변항공승무학교에서는 조양천진 태흥홍색마을에서 펼쳐진 “광대은행컵”대합창경연에서 “나와 나의 조국”를 열창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합창은 연춘사회구역 로당원들과 연변항공승무학교 사생 100명의 합작품이다.
또한 당일,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로부터 “선진기층당조직”으로 선정됐다.
6월 29일 연변항공승무학교의 3명 교원이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이로써 연변항공승무학교당지부는 당원이 8명으로 늘었다. 해마다 1명의 지표도 얻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3명이 입당,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냐며 축하모임도 함께 가졌다.
지난 6월 8일 연변항공승무학교당지부 서기 최옥금(교장)은 당 창건 100주년 기념행사에 보탬하라고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에 1만원을 협찬했다.
연변항공승무학교 최옥금 교장은 “당 창건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여러가지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는 사생들에게 당과 나라, 학교를 사랑하는 열의를 일층 격발시키려는 데 있다”고 참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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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항공승무학교는 설립된이래 해마다 12.9활동을 개최해 나라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했으며 교내에 "비상애심봉사단"을 설립하고 사랑의 마음을 싹트게 했다. 또 해마다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으며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 10만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애심을 실천해 왔다. 그동안 후원한 금액이 무려 100만원에 달한다.
글 문야/사진 제공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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