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 수정사업지도소조 제1차 전체회의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4월29일 05시23분    조회:16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 민족사업 법규체계 한층 보완해 고품질 발전에 법제보장 법치지침 제공해야

전금진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 수정사업지도소조 제1차 전체회의서 강조

27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수정사업지도소조 제1차 전체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성당위 상무위원, 주당위 서기이며 자치조례수정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전금진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면 의법치국 새 리념, 새 사상과 새 전략 및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우리 주 민족사업 법규체계를 한층 건전히 하고 보완하여 연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전국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수립 시범주를 쟁취하는 데 법제보장과 법치지침을 제공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 주장이며 자치조례수정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하고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자치조례수정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장태범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자치조례수정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인 림송이 자치조례수정임무 분공에 대해 설명했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주의 자치조례는 실시된 37년간 우리 주가 법에 의해 자치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보장하고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공고, 발전시키며 전 주 개혁발전의 안정한 대세를 촉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이번 <자치조례>에 대한 수정은 당의 민족리론 성과를 실천하고 ‘법제의 통일’을 실현하며 고품질 발전에 부응하는 객관적 요구이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은 인식을 제고하고 사상을 통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치조례 수정 사업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 파악하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확실히 제고하여 조례수정 사업을 기한내에 질 높게 완수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치조례의 수정에 있어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을 단단히 틀어쥐고 경제건설이라는 중심을 둘러싸며 고품질 발전 시달 요구를 착력점으로 하여 과학적이고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정치인솔을 두드러지게 하고 자치조례를 수정하는 정확한 정치적 방향을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과학과 민주를 두드러지게 하며 자치조례의 립법 질과 능률을 전면 향상해야 한다.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것을 두드러지게 하며 자치조례의 시대성과 전망성을 충분히 구현해야 한다. 지방특색을 두드러지게 하며 자치조례의 지향성과 실효성을 확실히 제고하여 이번 자치조례의 수정 과정을 연변에서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시달하는 과정으로 전변시키고 연변민족단결진보 창조 경험을 총화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며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의 정신력량을 결집하는 과정으로 되게 해야 한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치조례 수정 사업은 우리 주 립법사업 가운데서의 하나의 대사이고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의 정치생활 가운데서의 대사이기도 하며 더우기 전 주 각급 각 부문의 공동한 정치책임이다. 지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다지고 주도면밀하게 포치하며 연변에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과 지극히 엄숙하고 진지한 태도로 자치조례의 연구와 수정 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자치조례를 진정으로 새시대 발전요구에 부응되고 헌법과 법률 정신을 구현하고 우리 주 개혁발전 안정과 실천 요구를 만족시키는 좋은 조례로 수정함으로써 연변의 력사에 한부의 중요한 법률문건을 남겨야 한다.

주급 지도자, 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자치조례수정사업지도소조 판공실 부주임, 성원단위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고운 기자/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1949년후 특대 자연재해가 발생할때마다 우리 나라 력대총리들은 직접 재해현장에 내려가 시찰하고 부상자들을 위문했다. 아래는 력대 총리들의 발걸음이 담긴 사진을 모았다. 1966년 3월 8일 5시, 하북성 형대 륭요현에 6.8급의 지진이 발생하고 1966년 3월 22일 16시 형대 녕진현에 7.2급의 지진이 발생, 두번의 지진으로...
  • 2013-04-25
  • 최저로임 대폭 인상   4월 1일은 많은 성의 “로임인상일”이다.전국의 많은 성,시,자치구에서 새로운 최저로임표준을 실시했다. 천진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4월 1일부터 최저로임을 1310원으로부터 1500원으로 인상,성장률은 14.5%라고 밝혔다.이번 로임조절로 37만 2000명의 저소득 로동자들이 직접 혜...
  • 2013-04-24
  • 일전, 농업부는 “2013년 량곡증산 농민증수를 지원할데 관한 국가의 정책적 조치”를 출범시켰다. 이중에는 38가지 정책이 포함되고 보조금액은 2000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농업부 부장 한장부는 이는 2012년에 중앙에서 1600억원을 보조한 토대에서 올해에 취하게 되는 보조정책으로서 량곡, 종자, 생산...
  • 2013-04-24
  • 한국 서울에 사는 중국인은 전체 외국인의 70%를 넘었으며 이중 대부분은 조선족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해당 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중 중국인 국적자가 가장 많았는데 조선족이 60%를 차지했다. 그러나 조선족에 맞춘 합당한 정책이 없는데다가 다른 외국인집단과 다른 특성...
  • 2013-04-24
  • 연변주 친목회 설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회가 오늘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연변주 친목회 규약과 선거방법을 심의, 통과하고 제1기 리사회를 선출했으며 원 주정협주석 고용을 회장으로 선거했습니다. 고용은 친목회에서는 사업경험이 풍부하고 군중기초가 튼튼한 회원들의 우세를 잘 발휘하고 친목회 플랫폼을 ...
  • 2013-04-23
  • 를 제목으로 한 성당위, 성정부 강연단 민영경제발전 전문보고회가 오늘 주 정무중심에서 있었습니다. 전성민영경제사업회의정신을 심입 학습관철하고 민영경제를 두드러지게 발전시킬데 관한 목표임무를 진일보로 명확히 하며 각항 정책시달을 틀어쥐여 우리주 민영경제쾌속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전문보고회를 조직했...
  • 2013-04-23
  • 4월 21일, 성당위 서기 왕유림은 연변주에서 탄광기업에 심입해 탄광정돈과 안전생산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제일 생명지상》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안전생산을 첫자리에 놓으며 책임심과 책임감을 착실히 강화하고 진정으로 각항 책임을 실제에 락착해야 한다. 발견된...
  • 2013-04-22
  • 주당위 2013년 제6차 상무위원(확대)회의서 지적 21일, 주당위는 2013년 제6차 상무위원(확대)회의를 소집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화룡 경흥탄광 “4.20”가스폭발사고정황을 통보하고 국가와 성 지도자들의 지시와 연설정신을 전달했으며 다음 단계 안전생산...
  • 2013-04-22
  • 주총공회는 2013년 "5.1"전야 일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하고 각기 이들에게 연변 5.1로력상장, 연변 5.1로력메달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의 광범위한 감독을 받도록 하기 위해 아래에 표창하게 될 주 5.1로력상장단위, 주 5.1로력메달 획득자 명단을 공시한다. 사회 각계에서 의견을 제기하기 바란다. 공시시간...
  • 2013-04-22
  • 일전 신빈만족자치현에서 27명 령도간부를 발탁한 명단에 두명의 조선족간부가 들어있다. 원래 현열공급관리소 소장 김만순은 현성향건설국 부국장으로, 신빈조중 부교장 장정민은 교장으로 각기 발탁되였다. 현재 신빈현의 부과급이상 조선족간부는 8명으로부터 9명으로 늘어났다. 그중 부현급간부 1명, 정과급대우간부 1명...
  • 2013-04-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