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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차 대표대회 개막] 6명 대표의 목소리 들어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28일 15시31분    조회: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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州第十二次党代会开启“党代表通道” 6位党代表建良言献良策 畅谈履职心声

使命呼唤担当,使命引领未来。12月28日7时30分,中国共产党延边朝鲜族自治州第十二次代表大会“党代表通道”开启,来自全州各行业的6位党代表在这里畅谈履职心声,为家乡发展建良言,献良策。
 
党代表、延吉市公园街道园辉社区党委书记、居委会主任林松淑:
 
 
我在社区岗位工作20年,长期坚守在一线为居民群众服务,是基层党组织的一名老队员,也是老党员。作为党代表,我深感使命光荣,责任重大。作为社区党委我们的政治功能和服务功能是相辅相成的,党旗在群众最需要的地方高高飘扬,群众会和党站在一起,这是我在社区工作中一个最大的体会,因此,我一定认真履行好党代表的职责,充分发挥好党代表的作用,以饱满的精神状态开好这次盛会。
 
党代表、敦化市大石头镇三道河村党支部书记、村委会主任谷凤杰:
 
 
今年是建党百年,也是“十四五”的开局之年,站在这样一个重要的历史交汇点,作为一名基层的党代表,能参加这次党代会,我感到十分的光荣和荣幸。我是2010年5月开始担任村书记,11年间见证了我们村人均年收入从8000元到3.5万元以上的转变。多年来,我们各级组织从解决村民最关心、最迫切的问题入手,把一桩桩好事、实事,办到了村民的心坎上,我们村也发生了翻天覆地的变化。接下来我们的奋斗目标任务就是全力以赴投身于乡村振兴当中,发展好产业的同时,依托乡村物流,互联网,人工智能等新技术,创新发展农业产业,实现美丽乡村品牌化,为乡村振兴发展不断造血。
 
党代表、州发改委党组书记、主任陈广东:
 
 
在全州上下大力弘扬伟大建党精神,全力以赴谋发展、求突破的关键时刻,我们迎来了州十二次党代会的隆重召开。作为一名党代表和发展改革部门负责人,将把学习贯彻好本次党代会精神作为当前一项重大而紧迫的政治任务,全面做好会议精神的“学思践悟”工作。“一分部署九分落实”,我们将围绕党代会提出的发展目标、发展战略和发展任务,全力以赴抓好落实工作。在政策调动上,进一步发掘和利用东北振兴、西部大开发、长吉图开发开放等重大政策红利,加快推进延吉重点开发开放试验区、国家生态产品价值实现机制试点等政策的申报和争取,为延边新发展注入新活力;项目带动上,牢固树立“项目为王”理念,实施一批、谋划一批、储备一批综合效益好、带动力强的重大项目,为高质量发展提供强有力支撑;在工作推动上,紧盯经济稳增长、服务业高质量发展、对接(对口)合作、民生行动等重点工作任务,实施“五化”工作法,细化目标、量化任务,用扎实的工作为建设社会主义现代化新延边贡献发改力量。
 
党代表、吉林敖东药业集团股份有限公司党委书记赵大龙:
 
 
作为一名来自基层的代表,我对此次党代会的召开致以最热烈的祝贺。中医药学是中华民族的伟大创造,它历经数千年历史检验,为中华民族繁衍生息作出了巨大贡献。在新冠疫情防控救治中,中医药学全程深度参与,发挥了重要的作用。建议州委州政府持续加大对中医药学的支持和扶持,为中医药注入源头活水。作为一名基层代表一定要立足本职岗位,本次党代会回去之后,要迅速组织本公司的员工学习讨论本次党代会的精神实质,深入领会,共谋发展,集思广益,上下达成共识,对我州未来的发展有一个清楚的认识。要原原本本地把本次党代会精神向全体员工进行传达,要落实到位,要让广大员工珍惜今天来之不易的大好局面,精神抖擞地投入工作中来。大家在快马加鞭,争分夺秒地做好各项工作的同时,更要凝聚共识、深入思考、形成合力,以实实在在的工作和优异的业绩为延边州地方经济的发展做出我们应有的贡献!
 
党代表、和龙林业有限公司设计队党支部书记安北森:
 
 
作为一名林区的基层党支部书记,能够当选延边州第十二次党代会的代表,出席盛会,我感到无上光荣,这是长白山森工集团党委对和龙林业有限公司基层一线党员的高度重视。我想这既是一份荣誉,更是一份沉甸甸的责任。会议期间,我将严格按照会议纪律、要求,认真履行职责、使命,确保完成好会议确定的每一项议程。我一定要把这次会议精神学习好、领会好、贯彻好、以报告精神为指引,继续以党建为引领,凝聚林区职工的力量,“坚定不移走生态优先,绿色发展之路”齐心协力推动林业进入高质量“快车道”。在建设更加美丽富饶和谐的新林区征程上做出应有的贡献。
 
党代表、中国联通延边州分公司副总经理李忠斌:
 
 
州第十二次党代会承载着过去五年的成就总结,谋划了今后五年的美好蓝图。作为本届党代会代表,深感责任重大。“产业强州、生态立州、开放活州、团结兴州”的发展战略,是开创党的建设新局面的政治宣言,延边联通公司作为地方国企,将秉承“强基固本、守正创新、融合开放”的服务理念,以地方经济发展为己任,打造通信服务国家队、智慧城市主力军、数字创新排头兵。特别是紧扣报告第六部分“加快推动乡村产业振兴”方面,我们将在2021年做大合作生态,聚焦“5G+数字政府”战略签约,推进智慧县域与工业互联网生态圈基础上,在2022年全面践行乡村振兴战略,加快推进“数字农业”建设,增进民生福祉。以中国联通携手冬奥、全面推进“大数据、大应用、大连接、大计算、大安全”五大战略为契机,锚定地方智慧城市建设主航道,共赢延边数智发展新未来。

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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