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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자 위원: 인삼산업의 약식동원 발전 다그쳐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8일 07시44분    조회: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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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협 부주석이며 전국정협 위원인 권정자.

“시대의 발전, 과학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인삼을 원료로 하는 일반식품, 보건식품 및 화장품, 약품 등 가공제품들은 벌써부터 국제 인삼산업의 중요한 구성으로 되고 있다.”

오래동안 길림성 인삼산업 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길림성 전국 정협 위원 권장자는 인삼산업의 약식동원(药食同源) 발전을 다그쳐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그는 인삼산업의 약식동원 발전을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인삼제품 접수 군체를 확대시켜 임삼산업의 품질 승급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권정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인삼은 ‘백초의 왕이다.’ 우리 국민들의 전통 관념에는 약용을 위주로 해왔다. “비록 우리 나라는 인삼대국이라 하지만 생산량과 생산가치가 엄중하게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데 대비하여 발전의 단계와 효익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 관건적인 요소중의 하나가 인삼의 약식동원에서 병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 국제적으로 볼 때 약식동원은 벌써부터 이미 인삼산업 관리의 통행 규칙으로 되였고 일부 발달나라는 인삼을 식품으로 응용하고 있다.

이에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인삼산업 특히 인삼식품산업은 향촌진흥을 총괄, 추진하고 농업현대화를 우선적으로 실현하는 신흥산업으로서 자원기초가 좋고 시장 잠재력이 거대하며 군중 건강 수요에 부합되는 등 여러 우세가 있기에 국가 관련 부문의 편향성 지지가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한편 인삼산업이 길림성 농업의 기둥산업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감독검사중심, 전국인삼록용제품표준화기술위원회 등 전기 기초가 있기에 중국(연길)삼곡(参谷)발전기금의 설립을 지지하고 정책, 자원, 과학연구, 인재 등 면에서 인삼 산업 룡두를 집중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홍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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