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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영 연변인민들에게 새해 인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22일 09시08분    조회: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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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당위 주정부 2020년 새해맞이 다과회 거행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는 21일 연길에서 2020년 새해맞이 다과회를 열었다. 전 주 여러 민족, 각계, 각 방면 인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이하고 미래를 그려보았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다과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다과회를 사회하고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강호권과 주정협 주석 한흥해가 다과회에 참석했다. 
 


강치영은 주당위,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정협을 대표해 전 주 여러 민족 인민과 연변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도와준 각계 인사와 벗들에게 새해의 문안과 충심으로 되는 축복을 전했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우리 주는 난관을 공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극히 평범치 않은 분투려정을 걸어왔다. 복잡한 형세와 번중한 임무에 직면해 전 주 상하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시달하면서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어려움 속에서 성과를 추구하며 새시대 연변 고품질 발전에서 튼실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한해의 려정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이했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결정적 진척을 이룩했으며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했고 여러 민족 군중의 행복지수가 지속적으로 향상되였으며 전 주 상하는 앞다투어 발전을 도모하고 서로 비기고 초월하는 정신을 충분히 방출했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로정에서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는 해인 바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완수하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용감히 전진하고 사기를 북돋우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위대한 승리를 힘써 이룩해야 한다.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려면 반드시 시종 기치를 높이 들고 굳센 의지로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전진하며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르며 여러 민족 군중의 급한 일, 어려운 일, 걱정거리를 힘써 해결하여 군중으로 하여금 더욱 많은 변화를 감수하고 더욱 많은 실혜를 누리며 더욱 환하게 웃도록 해야 한다. 반드시 발전이라는 첫째가는 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확고부동하게 전환을 틀어쥐고 개방을 확대하며 승격을 촉진하고 내공을 련마하며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경계를 부단히 개척해야 합니다. 반드시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정치생태의 호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광범한 간부들의 사업 창업 열정을 부단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반드시 력사적 중임을 떠메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며 성당위의 견강한 령도 아래 분투격정을 불러일으키고 분초를 다투어 억척스레 일하며 분발진취하여 초요사회에 진입하고 ’두개 100년’ 분투목표 실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꿈 실현을 위해 연변의 기여를 해야 한다. 
 


새해맞이 다과회에서 연변가무단 배우들이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선보였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정협의 주급 지도일군, 원 주급 로간부; 주급 지도부 비서장과 부비서장; 19차 당대회 대표, 전국인대 대표, 전국정협 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각 위원회 판공실 주임과 주정협 각 전문위원회 주임; 주직속 부문, 단위의 주요 책임일군; 부분적 연변 주재 중앙, 성 직속 단위 주요 책임일군; 연변주재 부대와 경찰 대표 및 사회각계 대표, 로력모범대표와 부분적 중점기업 책임자 대표가 다과회에 참석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기자 최일 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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