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연안의 지연과 자연 우세를 발휘해 압록강경제대를 건설하는 것은 장백현을 포함한 구역 련동과 조화 발전에 리롭다." 성정협 12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장백조선족자치현 최룡남위원은 이렇게 밝히면서 압록강경제대 건설이 당지의 경제사회 발전에 가져다주는 중요성을 시사했다.
최룡남위원은 길림성에서 압록강경제대 건설은 우리 성의 산업공간 포치, 남부와 동부의 ‘두 날개'를 동시에 굳건히 하고 우리 성 동부지구의 전체적인 개방 수준을 제고하며 흥변부민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압록강연안은 우리 성의 중요한 관광로선이기도 한바 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통합하여 변경지역의 특수한 매력이 있는 관광제품 개발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최룡남위원은 압록강경제대의 건설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국무원에서 연길(장백)을 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로 확정한 기초에서 플래트홈 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길림성정협에서 성과 국가 유관 부문과 적극 소통하여 정책과 자금 지지를 쟁취해 장백조선족자치현을 길림성 동부 국제화 개방 전연 지역으로 구축하여 앞으로 인구가 20만 좌우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우리 성 동부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한다.
호련호통 건설을 다그친다. 길림성이 국가교통부로부터 교통강국 건설 두번째 시점지구로 확정되고 또 압록강연안이 우리 성 변경연선 관광 대통로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등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고 압록강연안 기존의 도로를 도로와 언제를 일체화한 고등급도로로 건설하여야 한다. 동시에 장백산통용공항 건설을 국가 ‘14.5' 계획에 납입되도록 함으로써 내외로 호련호통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변경지구 경제사회의 질 높은 발전을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최룡남위원은 압록강경제대 건설에서 변경 관광업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국가관광부문의 지지를 쟁취하여 장백조선족자치현을 압록강 정품관광시범구로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풍경 관광과 체험 관광, 레저와 거주 등이 일체화된 전역 관광, 부동한 지역을 이어주는 관광지를 건설하여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관광을 통해 류동인구를 증가시키며 관광산업으로 변경의 안정을 진일보 이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철수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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