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협]압록강경제대 건설 장백현 조화 발전에 리로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15일 08시35분    조회:30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룡남위원

"압록강연안의 지연과 자연 우세를 발휘해 압록강경제대를 건설하는 것은 장백현을 포함한 구역 련동과 조화 발전에 리롭다." 성정협 12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장백조선족자치현 최룡남위원은 이렇게 밝히면서 압록강경제대 건설이 당지의 경제사회 발전에 가져다주는 중요성을 시사했다.

최룡남위원은 길림성에서 압록강경제대 건설은 우리 성의 산업공간 포치, 남부와 동부의 ‘두 날개'를 동시에 굳건히 하고 우리 성 동부지구의 전체적인 개방 수준을 제고하며 흥변부민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압록강연안은 우리 성의 중요한 관광로선이기도 한바 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통합하여 변경지역의 특수한 매력이 있는 관광제품 개발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최룡남위원은 압록강경제대의 건설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국무원에서 연길(장백)을 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로 확정한 기초에서 플래트홈 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길림성정협에서 성과 국가 유관 부문과 적극 소통하여 정책과 자금 지지를 쟁취해 장백조선족자치현을 길림성 동부 국제화 개방 전연 지역으로 구축하여 앞으로 인구가 20만 좌우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우리 성 동부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한다.

호련호통 건설을 다그친다. 길림성이 국가교통부로부터 교통강국 건설 두번째 시점지구로 확정되고 또 압록강연안이 우리 성 변경연선 관광 대통로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등 유리한 기회를 틀어쥐고 압록강연안 기존의 도로를 도로와 언제를 일체화한 고등급도로로 건설하여야 한다. 동시에 장백산통용공항 건설을 국가 ‘14.5' 계획에 납입되도록 함으로써 내외로 호련호통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변경지구 경제사회의 질 높은 발전을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최룡남위원은 압록강경제대 건설에서 변경 관광업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국가관광부문의 지지를 쟁취하여 장백조선족자치현을 압록강 정품관광시범구로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풍경 관광과 체험 관광, 레저와 거주 등이 일체화된 전역 관광, 부동한 지역을 이어주는 관광지를 건설하여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관광을 통해 류동인구를 증가시키며 관광산업으로 변경의 안정을 진일보 이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철수 정현관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당의 따스함과 깊은 배려 전달강치영 빈곤당원, 로당원과 빈곤군중 위문 강치영 빈곤당원, 로당원과 빈곤군중 위문  중국공산당 창건 97돐에 즈음하여 2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왕청현 계관향 계관촌을 찾아 빈곤당원, 로당원과 빈곤군중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당과 정부의 따스함을 전했다. ...
  • 2018-06-29
  • 머리글: 2013년 4월 아주 따듯했던 어느 날 오후 길림신문사가 기획한 대형계렬기획보도 《중국조선족 백년 백인》취재를 위해 북경 조남기 장군의 저택으로 찾아갔었다. 다 알다 싶이 조남기장군에 대한 소개는 이미 많이 나와있는 편이였으므로 내 나름으로 어떻게 하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선족사회에 귀감이 ...
  • 2018-06-28
  • 1978년 8월, 조남기 동지(왼쪽 두번째)가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회의를 사회하여 연변 경제발전의 장원한 전망계획을 연구하고 있다.  신화사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 전사이며 무산계급 혁명가이며 걸출한 민족사업 지도자이며 우리 군 현대 후근 건설의...
  • 2018-06-27
  • 도문에서 사업할때의 김록송연구원 내가 처음 조남기동지를 만났던때는 1979년 가을이였다. 그때 나는 중국과학원 생물물리연구소와 중국과학원 유관 지도국의 동의를 받고 조수 두명을 거느린채 도문에서 석달간의 공동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내용은 초고속원심기 회전자(로터)의 회전폭발실험(초고속원심기의 안전성을 ...
  • 2018-06-27
  • 북경세박투자그룹 리사장 박철 전임 전국정협 조남기부주석님의 고향은 비록 길림성 영길현은 아니지만 그곳에 이사와서 성장하셨으니 제2의 고향과 같은 고장이다. 영길현 차로하진에서 태여난 나는 어릴때부터 웃어른들로부터 항상 차로하에서 성장한 걸출한 민족지도일군인 조남기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다...
  • 2018-06-27
  •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리덕수동지가 회고하는 조남기동지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리덕수 6월25일 오후, 조남기동지의 추도회가 끝난후 본사기자는 조남기동지의 생전에 그분과 사업상은 물론 생활상에서도 다년간 매우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계셨던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이며 중앙통전부 부부장이였...
  • 2018-06-27
  • 赵南起同志遗体在京火化 习近平等到八宝山革命公墓送别    조남기동지 병세 위중 기간과 서거 후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강택민 호금도 등 동지들 병원을 찾아 문안 또는 여러가지 형식으로 조남기동지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시하고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문안 표시  습근평 ...
  • 2018-06-25
  • 자료사진 2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는 훈춘시에서 홍수방지 준비와 중앙환경보호독찰 정돈 정황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수위의 변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강우와 수위에 대한 검측, 경보를 강화하며 홍수방지 각항 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해야 한다. 중앙환경보호독찰 조에서 반영한...
  • 2018-06-25
  • 6월 25일 오전, 조남기동지 영결식이 팔보산혁명릉원 대강당에서 거행되였다. 조남기동지 영결식이 6월 25일 오전, 북경 팔보산혁명릉원 대강당에서 정중히 펼쳐진 가운데 북경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조선족들의 추모 행렬이 길게 줄을 이었다. 추모인사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조남기동지의 유체를 첨앙하고...
  • 2018-06-25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